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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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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2일(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무진 시트에 착좌감이 뛰어난 최고급 시트폼과 입체적인 퀼팅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또한 엉덩이·허리의 하중 분산 및 편안한 휴식을 돕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능과 후석 시트 콘솔 내부에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석 전용 테이블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탑승객은 후석 시트 사이에 위치한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시트를 조작할 수 있다. 시트 외에도 후석 조명 및 공조,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 2열 좌측 전면부 하단에 위치한 발 마사지기 등을 통합 컨트롤러에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아 최초로 4인승 모델에 적용된 발 마사지기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후석 리무진 시트와 함께 장거리 이동에 지친 탑승객에 편안한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크기의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냉·온장고와 신발 등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후석 수납함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후석 사이드 암레스트에는 음료의 온도를 차갑거나 따뜻하게 일정시간 유지해주는 ‘후석 냉·온 컵홀더’와 스마트폰을 별도의 케이블 연결없이 편리하게 충전할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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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m/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3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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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이하 제네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하 굿우드 페스티벌)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G70 슈팅 브레이크를 포함해 G80, GV80, G70, GV70등 유럽 시장에 선보일 5개 차종을 전시하는 한편, 전기차 기반의 GT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다양한 차종 전시와 함께 제네시스는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의 전 라인업이 코스를 주행하는 것은 굿우드 페스티벌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유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고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유럽법인 도미닉 보쉬(Dominique Boesch) 법인장은 “유럽 시장 전략 모델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에서 공개한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고객들에게 럭셔리 브랜드로 공고히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70 슈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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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이하 제네시스)가 7일(수)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 (※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 고출력·고효율의 전동화 시스템과 우수한 제동·충돌 성능 확보 G80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PE, Power Electric)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R, All Electric Range)를 갖췄다.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80는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G80의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G80의 전·후륜에 각각 탑재되는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일체형으로 구성,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최적화했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아울러 전륜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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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6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 강렬한 존재감 돋보이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 경험 제공하는 고품격 실내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준대형 세단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함으로써 실내 중앙부 스위치 공간을 축소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와 10인치 태블릿까지 수납되는 대형 콘솔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크래쉬패드 및 콘솔 상부 덮개에 가변 색상 무드램프를 적용해 감성적인 공

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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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용되는 레드 혹은 블랙 색상의 캘리퍼가 G80 스포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차량이 넓어 보이는 수평적인 라인과 공격적인 이미지의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유광 크롬으로 처리한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감성을 실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 색상과 사양을 운영한다. 실내 색상은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혹은 레드 스티치를 적용한 사양과 세비아 레드 사양, 총 세 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된다. 시트는 스포츠 전용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V 패턴의 새로운 시트 퀼팅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80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 휠과 가니시도 새롭게 적용했다. 기본차 대비 스포티

기아, ‘The 2022 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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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가 5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 The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차박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7월 중 기아멤버스 온라인 포인트몰 ‘카앤라이프몰’( kia.auton.kr )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캠핑 의자 ▲테이블 ▲수납가방을 비롯해 레이 전용 ▲멀티 커튼(전면 / 1열 / 2열) ▲에어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The 2022 레이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레이의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 밴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 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상품성이 강화된 The 2022 레이를 통해 앞으로 경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까지 1만 8,518대가 판매되며 경차시장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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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 더 뉴 싼타페 ’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7월 1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57 ~ 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 ~ 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 ~ 4,321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 세제 혜택 적용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최종 가격은 본 계약 시점에 공개)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휠ㆍ타이어를 적용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을 기본 적용해 탑승객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하이브리드 전용 19인치 휠ㆍ타이어 ▲프레스티지 트림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면부 그릴ㆍ후면부 차량 하부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클래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으며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기아, ‘The 2022 쏘렌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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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5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제외)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

해외 직업기술교육 센터, ‘현대드림센터 7호 케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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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24일(목) 오전 9시(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 National Industrial Training Authority)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윌슨 나휴(Willson Ngahu) 국가산업교육위원회 이사, 마이클 드 실바(Michael De Silva) 현대자동차 대리점 부대표, 패트릭 은젠가(Patrick Ngenga) 플랜 케냐 부대표, 윌리암 음완자(William Mwanza) 니타(NITA) 학장 등 현지 관계자 및 드림센터 교육생들이 함께했으며, 정방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 가나에 ‘현대드림센터’ 1호를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세계 각 지역에 직업기술교육 센터를 건립, 저소득 청년들에게 자동차와 관련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에 개관한 ‘현대드림센터 케냐’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에 이은 ‘현대드림센터’ 사업의 7번째 교육공간이다. 현대자동차는 열악한 기술 교육으로 숙련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나 자동차 시장을 고려해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인 니타(NITA) 자동차학과 내 교육공간을 리모델링해 ‘현대드림센터 케냐’를 개관했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3년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청년 총 120명을 선발해 이들이 ‘현대드림센터 케냐’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우수생 장학금 ▲센터 개보수를

아우디, 볼보, 벤츠, 포드, 테슬라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8개사 24,94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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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테슬라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75개 차종 24,9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 9,759대(판매이전 포함)는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2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60 등 7개 차종 7,208대는 연료공급제어장치 퓨즈의 용량 부족으로 이상 전류에 의해 퓨즈가 끊어지고, 이로 인해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2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C 200 2,537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시간 공회전 시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LA 200 d 등 12개 차종 760대는 조향핸들 축(스티어링 샤프트) 내 베어링과 장착 구멍 간 유격으로 베어링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C 200는 6월 25일부터, GLA 200 d 등 12개 차종은 6월 1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점검 후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Aviator 2,098대는 이미지처리모듈에서

기아자동차, ‘The 2022 K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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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5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제외)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The 2022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

기아자동차, ‘The 2022 모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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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23일(수)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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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화)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낮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위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주행 시 차량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와류현상을 줄이고 고속에서 차량이 뜨는 양력현상을 억제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본 모델 대비 리어 범퍼 하단 블랙트림부를 과감하게 확대해 N 브랜드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리어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으로 고성능 N 제품군을 확장함과 동시에 올 뉴 아반떼 기본 모델과 하이브리드, N 라인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한층 풍부하게 구성함으로써 경제성을 중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고객은 물론,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층까지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아반떼 N은 올 뉴 아반떼 특유의 스포티한 면에 N의 감성을 얹어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세단”이라며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레이스트랙에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일상의 스포츠카로 디자인된 만큼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 이후··· 승합차 주행거리 줄고, 승용·화물차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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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2020년 자동차 주행거리 분석 결과, 코로나19 이후 다인승 교통수단인 승합차의 주행거리는 감소한 반면 개별 이동수단인 승용차와 화물차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승합차의 연간 총 주행거리는 전년 대비 10.3% 감소했으나, 승용차 및 화물차는 각각 1.8%, 0.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동차 주행거리는 332,024백만km로 전년 대비 0.7%(2,470백만km) 증가했다. 자동차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2.5%(578,918대) 증가하였으며, 자동차 1대당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37.9km/대로 전년 대비 1.6%(0.6km/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주행거리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승용차는 등록대수가 증가(3.2%)함에 따라 주행거리 역시 함께 증가(1.8%)하였으며, 화물차는 비사업용 화물차의 주행거리는 1.2%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로 인한 온라인 유통시장 증가로 사업용 화물차의 주행거리가 크게 증가(3.0%)하여 전체 주행거리는 0.1% 증가했다. 반면, 승합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관광 등 다인승 교통수단의 운행과 이용이 줄어들면서 지난해보다 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울산에서 주행거리가 지난해보다 감소하였으며, 나머지 시·도는 모두 증가했다. 특히, 제주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자동차등록대수가 크게 증가(각각 5.6%, 7.4%)하면서 주행거리 역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으며, 서울시와 4대 광역시는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하였으나, 통행인구가 많은 밀집지역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주행거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용연료별 주행거리는 휘발유와 기타연료 차량은 증가하였으나, 경유 및 LPG연료 차량은 감소했다. 휘발유자동차의 주행거리는 118,800백만km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하여 전체 주행거리의 35.8%를 차지하였으며, 경유자동차는 166

기아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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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는 15일(화)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링크 https://youtu.be/anEOywg3ulk ) ■ 기아 기술력의 정수 …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 대거 탑재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터치 방식으로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지문 인증 시스템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을 새롭게 장착했다. 이 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IFS) ▲후진 가이드 램프 등을 신규로 적용해 한층 진보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럭셔리 대형 세단의 존재감 더 뉴 K9

토요타,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8개사 714,720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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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0,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쏠라티(EU) 158대는 승객 좌석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승객 좌석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브레이크장치(AB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구동력제어장치(TCS)를 통합 제어하여 주행 안전성을 유지하는 장치 쏠라티는 5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레일 볼트 고정)를 진행하고 있으며, G80 등 4개 차종은 5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퓨즈 장착)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①볼트EV 9,476대는 고전압배터리 완충 시 잠재적인 화재 위험성으로 2020.11월부터 충전율을 90%로 낮추는 임시 시정조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고전압 배터리 점검 후 이상변화가 있는 배터리는 교체하고 배터리 진단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4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볼트EV 화재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제작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시정조치 방법의 적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②트래버스 158대는 타이어 제조불량으로 내구성이 저하되어 주행 중 타이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

현대자동차,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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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화)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20년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샤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쉬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친환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아울러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적용하고, 조향제어 시스템(MAHS, Motor Assist Hydrulic Steering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스위스 현지 의견을 반영해 기존 운영 중인 4x2 샤시와 함께 6x2 샤시를 추가로 운영,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선적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이미 인도한 물량을 포함해 총 1,600 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로 공급할 계획이며, 다른 유럽 국가에도 진출하기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캘리포니아 등 지역 정부 및 민간 물류 프로젝트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반 고객에게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올해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마크 프레이뮬러(Ma

기아, ‘더 뉴 K9’ 외장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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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세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기아 ‘더 뉴 K9(The new K9)’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월)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국내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9에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가 인상적이며, 세로형의 램프 그래픽으로 헤드램프의 그래픽과 통일감을 주면서 정교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와이드한 하단 범퍼는 대형 세단에 걸맞은 안정감을 주며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키고 트림명 부착을 없애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K9은 새로운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다”라며 “이번에 공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향후 출시될 더 뉴 K9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콩고민주공화국에 팰리세이드 500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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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대상 대규모 차량 공급을 통해 아프리카 신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토)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 분 250대를 선적했다고 16일(일) 밝혔다. 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초 현대자동차의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 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민간 주도의 자동차 시장이 성숙되지 못해 구매력을 갖춘 정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출이 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신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대규모 수출이 도요타 등 일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던 아프리카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팰리세이드 수출은 올해 3월 DR콩고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의 업무용 차량 제공을 위해 진행한 입찰에서 현대자동차가 총 500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따내게 됨으로써 성사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입찰에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4륜 구동의 안정적인 주행성능 등 팰리세이드의 높은 상품성 뿐만 아니라, 정부 공급 차량에 대한 전담 애프터 서비스 조직 구축, 보증기간 연장 등의 조치로 서비스 경쟁력까지 인정받음으로써 랜드크루저를 내세운 도요타를 제치고 최종 계약 대상으로 선정됐다. 15일 1차 선적에 이어 나머지 250대에 대한 2차 선적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선적 분을 포함한 500대 전량이 7월 말까지 DR콩고 정부로 인도돼 대통령 집무실 및 장 ·차관급 고위 공직자의 업무용 차량, 외교부 의전 차량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정방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