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자전거인 게시물 표시

경기도 2017년 첫 DMZ 자전거투어, 3/26일 파주 임진각에서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DMZ 자전거 투어’ 행사가 26일 전국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DMZ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로 민통선을 달린다!’는 주제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민간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임진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보며 안보현장을 달린다는 특별한 의미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새롭게 마련한 10종류의 이색자전거를 전문가의 시범과 안내를 받으며 무료 체험할 수 있었고 임진각관광지에 모인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아이들은 처음 보는 화려한 자전거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임진각 평화의 종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를 지나 초평도 인근을 거쳐 다시 임진각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17.2km의 코스를 달렸다. 특히 이른 봄의 정취가 물씬 나는 코스를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다보면 초평도를 관망할 수 있는 망원경이 준비된 휴식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기념사진 찍기, DMZ 사진전 관람, 엽서쓰기 등 DMZ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DMZ는 앞으로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면서, “이 같은 환경과 역사적 자원들을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DMZ 자전거 투어는 오는 4월, 5월, 9월, 10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오후 12시 30분 부터 접수를 시작해 2시에 출발한다. 출처 : 경기도

2017 Tour de DMZ 자전거퍼레이드 참가접수 시작(2,200명 선착순 모집)

이미지
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접수를 오는 3월 27일부터 시작한다. ‘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는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2015년부터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는 매년 출발점을 순환 개최하기로 협의, 올해 행사는 5월 27일(토)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철원을 출발해 경기도 연천을 돌아오는 코스로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연천공설운동장을 출발, 대광리역과 백마고지역을 지나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을 반환해 다시 연천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62km 코스를 달린다. 특히 이 중에는 민통선 구간 15.6km이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볼 수 없는 민통선내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군악대 공연, 치어리딩, 인기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오는 5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tourde-dmz.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은 15,000원, 수송열차와 셔틀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30,000원이며, 사전 신청할 경우 현장에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대여료 별도).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뚜르 드 디엠지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상생발전 하자는 협력의 상징”이라면서 “평소에 가기 어려운 DMZ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ourde-dmz.co.kr)를 참고하거나 경기관광광공사(031-956-8307)에서 문

2016 강원도 동해안길 자전거퍼레이드 행사 안내

이미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다짐 및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2016 강원도 동해안길 자전거퍼레이드』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 ○ 일    시 : 2016.11.5.(토), 09:00 ~     *개회식 : 10:00 ○ 장    소 : 양양군 남대천체육공원운동장(퍼레이드 코스 : 해파랑길 일원) ○ 주최/주관/후원 : 강원도 / 강원도체육회 / 양양군 ○ 참가규모 : 2018명(주요인사, 자전거동호인, 학생 등) ○ 행사내용 : 식전공연, 개막식,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 자전거퍼레이드, 축하공연 등 ○ 참가신청 :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2_13), 참가비 10,000원/1인 ○ 행사문의 : 행사사무국(263-3466) 출처 : 강원도

서울시, 2.23(화)~3.7(월)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 50명 모집

이미지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3(화)부터 3.7(월)까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자원봉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조직, 활동하고 있다. 올바른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자전거 이용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로 구성․운영 중이다. 2016년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16년 4월부터 16년 12월말까지다. 주요 활동은 매 주말(토, 일) △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계도 △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 등이다. 활동시간은 10:00~14:00 또는 14:00~18:00 중 선택이 가능하다.(활동시간은 추후 탄력적으로 변동될 수 있음) 또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활동우수(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자 활동실비 지급, 위촉장 및 자원 봉사증 발급, 한강공원 연합 자원봉사 활동 초대 등을 통해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자전거 출․퇴근자 및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7일(월)까지 이메일( hkc0312@seoul.go.kr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3780-07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을 방문한 시민 모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 중”이라며 “자전거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