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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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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및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이하 굿네이버스)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과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2월 26일(금) 15시 굿네이버스 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굿네이버스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구호기구인 굿네이버스는 공단의 장애인 맞춤훈련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사무보조직무 등에 장애인을 추가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경기 회복 속도가 더뎌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굿네이버스의 장애인 고용 계획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굿네이버스에서 장애인들이 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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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와 경기도(휠체어컬링), 서울(빙상)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17개 시도, 총 818명의 선수단(선수 405명, 임원 및 보호자 413명)이 출전한다. 또한 대회 최초로 선수부와 동호인부가 구분되어 경기가 진행되는데, 이를 통해 엘리트체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에 역대 최다인 10개 시도가 참가하고, ‘2018 평창패럴림픽’에 첫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스노보드 종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등 올해 대회는 ‘2018 평창패럴림픽’을 대비하여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대회 개막식은 2월 16일(화) 오후 4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문체부 김종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등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 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 공식 누리집( http://13thwinter.koreanpc.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 등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http://kpcblog.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북부 장애인들에게 무료 법률상담 기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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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도립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의정부시 소재)이 지난 27일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경기북부지역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경기북부 법률상담소’가 설치됨으로써 그동안 법률 서비스에 소외된 경기북부 장애인들이 다양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법률상담소에서는 장애인차별, 폭행, 협박, 학대, 이혼, 양육, 임금체불, 파산, 개인회생 등을 주로 상담하며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법률위원단 소속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법률상담은 무료로 진행되고 전문가의 다양한 법률자문과 함께 공익소송도 가능하다. 경기북부 무료 법률상담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오후 1~4까지 진행되며,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법률상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031-856-5300, 지역사회지원팀)과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070-4699- 6 482~8)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를 클릭 바랍니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