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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총 1,064개 기업 참여 10: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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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대 분야별, 지역별, 매출액 규모별 신청 현황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 (기보)은 지난 1일 마감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선정에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요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6회)한데 이어 현장의 요구로 2회 더 추가 개최됐으며, 약 2,000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등 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일 신청이 마감됐다. 그 결과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 사업을 신청해 1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경쟁률은 100개사를 선정할 경우를 가정한 대략적인 통계임.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이 100개사에 미달하는 경우 잔여기업은 차년도 선발 예정(참고 - 2018년 중기부 R&D과제 경쟁률은 평균 4.0:1 을 기록) 기술분야별로는 기계금속 23.0%(245개), 전기·전자 20.3%(216개), 반도체 15.9%(169개) 순으로 기업들의 지원이 많았다. ※ 기술분야, 지역, 매출액 규모별 비율은 신청 총계 대비 비율임 지역별로는 경기 40.0%(426개), 경남 8.0%(85개), 서울 7.5%(80개) 순이며,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많이 분포한 경기 권역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별로는 100억 이하 46.4%, 100억 초과 1,000억 이하 38.6%, 1,000억 초과 1.8%로 100

경기도 영세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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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경기도 는 도내 영세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국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의 적지 않은 자부담 비용(사업비 1억원, 자부담 50%) 때문에 ‘공장 스마트화’를 포기하는 도내 영세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도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지원’과 ‘스마트화 장비 및 솔루션 도입자금 지원’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도는 가장 먼저 컨설팅 지원을 신청한 50개사를 대상으로 공정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 뒤 50개사에 대한 심사‧평가를 통해 21개사를 선정, 기업 당 최대 3,000만원(자부담 30%)의 ‘스마트화 장비 및 솔루션 도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스마트화 장비 및 솔루션 도입자금’을 지원받는 21개 기업을 포함, 총 30개 기업에 ‘전문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대상은 도내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소기업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휴‧폐업중인 기업 ▲유흥‧향락업, 숙박‧음식점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 ▲불건전 오락용품 제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홈페이지( www.gtp.or.kr )를 통해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담당자 이메일( kimjh@gtp.or.kr )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미래산업과(031-8008-5346) 및 경기테크노파크(070-8895-7443)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참가하기 어려웠던 도내 영세 기업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장 스마트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20만㎡)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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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 국토교통부 는 지진으로 인해 지난 2017년 11월에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의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9월 30일에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중 20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고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임대전용산업단지의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창업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등이며, 임대료는 다른 임대전용산업단지보다 저렴한 조성원가의 1%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5년이 의무이나 최장 5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 2008년 이후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된 사포(경남 밀양), 경산3(경북 경산), 영천(경북 영천)의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3% 수준 정부는 사업시행자(LH)가 임대료를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저렴하게 정할 수 있도록 2019년 추경에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비의 40%인 168억 원을 편성하였고, 10월까지 보조금을 LH에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포항블루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장기·저리의 임대전용산업단지이다 보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이 우선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에는 양질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유망 중소기업들에게는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2009년 9월에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었고,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위치해 있다. LH가 2023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총 지정면적은 6,081천㎡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추경예산 국회 통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5,580억원 규모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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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원 등 총 5,580억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이다. 기술· 사업성이 우수하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 * 중소기업 정책자금 : 2019년 본예산 3조 6,700억원, 금리 2.0∼2.8% 수준 <5> · 일본 무역규제 대응 지원(1,000억원) - 신성장기반자금(300억원) : 수출규제 품목의 국산화 대체 생산을 위한 설비 등 시설 및 시운전자금 지원 - 개발기술사업화자금(200억원) : 핵심 소재·부품 관련 제조기술의 제품화, 상용화 등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500억원) : 매출감소 등 직·간접적인 피해에 대하여 자금 유동성 지원 · 시설투자 및 일자리 창출 지원(4,000억원) - 신성장기반자금(3,000억원) : 업력 7년 초과 혁신성장기업 대상 시설투자 통한 성장동력 창출 - 일자리창출촉진자금(1,000억원) : 업력 7년 미만 일자리창출우수기업 자금지원 통한 고용창출 · 재해피해기업 등 자금애로지원(580억원) - 긴급경영안정자금(580억원) : 경영애로 기업 대상 직접피해 복구비용, 경영정상화 소요 경비 지원 (포항 지진피해 기업 대상 별도자금(80억원) 공급) ① 일본 무역규제 대응을 위해 적시에 필요자금을 집중 지원(1,000억원)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번에 통과한 추경예산이 중소기업의 일본 무역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 관련 시설투자 및 개발기술 사업화, 긴급유동성 지원에 목적이 있음을 감안, 관련 중소기업에게 융자조건을 개선하여 정책자금을 집중

중소·스타트업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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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안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방송·통신·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방통위, 2018. 3월 발표)에 따라 중소·스타트업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 5일(월)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는 정부의 규제에 앞서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으로, 케이블방송·이동통신·쇼핑·알뜰폰 등 다양한 분야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인정보보호 규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는 협·단체 및 사업자가 자율규제의 목적 및 범위, 회원사 의무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자율규약을 만들어 이행하는 제도로, KISA는 참여 협·단체가 자율규제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 KISA와 방통위는 개인정보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스타트업(정보통신망법 적용 사업자) 5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기업들이 자율규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9월 14일(토)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홈페이지: https://smbp.islearning.kr * 이메일 및 문의: smbp@seedgen.kr , 02-786-9601 KISA 개인정보정책단 최광희 단장은 “대기업에 비해 개인정보보호 전문 역량이 부족한 중소·영세 기업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장 컨설팅 뿐 아니라 교육·상담 등의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경기도,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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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홈페이지 [ www.egbiz.or.kr ] 경기도 가 한국거래소 (KRX)와 함께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증시상장을 지원, 투자촉진과 우량 기업으로의 성장토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자금조달에 대해, 대표적인 자금조달 방안인 ‘증시상장’을 통해 도내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4월 한국거래소와 ‘경기도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증시상장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업체이다. 이들 업체에게는 컨설팅과 증시상장 비용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컨설팅’ 분야에서는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원활한 상장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장방법 및 준비사항 교육, 요건검증, 전략수립 등을 전문가를 매칭해 돕게 된다. ‘상장비용지원’을 통해서는 상장요건을 충족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내부회계시스템 및 정관정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 상장심사 수수료, 기술평가 비용, 주관사 수수료 등을 최대 1천만 원 내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www.egbiz.or.kr )를 통해 6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경기도 기업육성팀(031-8030-3316)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112)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출처:  경기도

인천시, ‘드림 포(For) 청년통장’ 청년근로자 목돈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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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포(For) 청년통장 리플렛 인천시 는 인천시 중소·중견 제조기업 청년재직자를 위한 ‘드림 포(For) 청년통장’사업 참여자를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 포(For) 청년통장’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유지와 자산형성을 위해 인천시가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포함하여 약 1,000만원까지 목돈마련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현재 2년이상 재직중인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이며,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봉 2,400만원 이하인 정규직근로자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 http://dream.incheon.kr )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세부사항은 5월 28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 및 인천테크노파크( https://www.itp.or.kr )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032-725-3075~6)로 하면 된다. 신청자 중 재직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300명을 선정하여 6월 25일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정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대상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1일부터 청년통장을 발급할 예정이다. 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드림 포(For)청년통장은 인천지역에서 성실히 일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에서 근로하고 있는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목돈마련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응원한다.”며, “아울러, 숙련된 인재의 장기근속과 타 지역 유출방지를 위해 새로 도입한 제도인 만큼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

2019년 1분기(1월~3월) 중소기업 수출액 251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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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1~3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한 251억 달러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수출액 감소에도 불구, 전년동기대비 0.9%P 증가한 18.9% 기록 2019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기업수는 61,028개사로 전년동기대비 1.1%(689개사) 증가 상위 10대 품목 중 반도체, 합성수지 등 4개 품목은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플라스틱 제품, 화장품 등 6개 품목이 수출 증가 합성수지(9.2억달러, △12.0%):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미국의 초과공급에 따른 단가하락,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중화권(중국△5.6%, 홍콩△60.3%, 대만△17.1%), 일본(△11.7%), 미국(△7.7%) 등 주요국 수출이 감소하며 두 자릿수 감소 반도체(6.4억달러, △13.5%): 신규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베트남(+69.3%)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단가 하락세 지속 및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중화권, 일본(△11.9%), 미국(△29.9%) 등 주요국 수출 감소 * 중화권 반도체 수출 증가율: 중국(△30.6%), 홍콩(△38.9%), 대만(△58.5%) 플라스틱제품(13억달러, +11.6%): 미국의 전기차용 이차전지 공장 증설 및 스마트폰용 필름 수출이 증가하며 미국(+50.4%), 베트남 (+16.6%), 중국(+8.5%) 등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고른 증가세 화장품(11억달러, +0.7%) : 한류와 K-뷰티 인기 지속으로 중국(+3.7%) 및 일본(+49.1%), 베트남(+62.2%) 등 주요시장과 러시아(+48.2%) 등 신흥시장 모두 고른 증가세 상위 10대 국가 중 미국, 일본 등 7개 국가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하며 수출하락 주도 * 중화권 수출 증감률: 중국(△11.3%), 홍콩(△27.4%), 대만(△24.8%) 중국(55억달러, △11.3%) : 중국 경기둔화 및 반도체 단가 하락에 따라 반도체(△30.6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9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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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오상록 / 중소기업 대표[사진자료: 경기GTV] 경기도 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2019년 디자인개발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수행기업 또는 대학을 연결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최근 디자인개발을 완료한 과제를 대상으로 조기 상용화를 위해 금형 또는 포장재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디자인 컨설팅(전문가 현장 애로해결) ▲디자인 개발(과제별로 총 개발금액의 60% 범위 내 최대 1천8백만 원까지 지원) ▲디자인 상용화(과제별로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디자인 개발’의 경우 참여시군(수원 등 23개 시군)에 공장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디자인 컨설팅’의 경우는 도내 공장 또는 사업장 등록이 돼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 상용화’의 경우는 최근 디자인개발이 완료된 과제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도는 지난해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총 321개사를 지원했으며, 1천847억 원의 매출증가, 지식재산권 311건 등록의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37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수혜기업 중 코러패드코리아㈜(용인 소재)는 2017년 디자인개발지원을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이 우수한 소형믹서기를 개발, 해외규격까지 취득했다. 이후 지난해 상용화 연계지원을 통해 미국 및 유럽 등의 규격에 적합한 제품의 금형개발을 완료해 가격경쟁력을 확보, 현재 대량 수출계약을 진행 중으로 향후 5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경기도 중소기업의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개발에 애로사항을

경기도, ‘2019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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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19년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의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은 우수 아이템을 개발·보유하고 있지만,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홈쇼핑에 출시할 상품은 최소 39,900원 이상 제품(소비자가)이어야 하며 전국 주문을 감안해 충분한 상품재고를 보유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업체는 8% 내외의 방송 판매직접비(매출액의 8% 내외)만 지불하게 되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홈앤쇼핑)을 통해 30분 분량의 방송 판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 또는 이지비즈( egbiz.or.kr )를 통해 관련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6일까지 이메일( lkh@kbiz.or.kr )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검토 등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심사 기준은 방송 시연성, 차별성 및 독특성, 미(美) 충족 요구, 트렌드 반영, 브랜드력, 가격경쟁력, 시장규모(범용성)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즌성 및 트렌드성이 강하고 시연을 통해 판매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참여희망 업체 71개사 중 15개사를 선정(경쟁률 4.7:1)해 홈쇼핑 방송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1만1,050개의 제품을 판매해 4억9,100만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업체 당 평균 3천270만 원의 판매액을 거뒀으며, 핫팩 제조업체 A사의 경우, 1,109개를 판매해 최고 판매액인 4천8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홍보효과가 좋은 방송 미디어를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연 1.2%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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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도시기금 포털( nhuf.molit.go.kr) 국토교통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2018.3.15 발표)』에 따라 지난 6월 25일(월) 출시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오는 9.17(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취업일자 기준을 폐지하고 중소·중견기업 재직자까지 지원요건을 완화하였다. 그간 만 34세 이하(병역 의무이행시 만 39세)로서 2017.12.1 이후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 관련 자금을 지원받은 경우로 제한하였으나 취업 일자 기준을 폐지하고 중소·중견 기업 재직자로 확대하여 대출 이용 대상 폭을 상당히 넓혔다. 다만, 공무원, 공기업 등 공공기관 재직자와 중소·중견 기업이라도 사행성 업종을 영위할 경우 현행과 같이 대출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소득기준도 부부합산 연소득 3,500만원 이하자로 제한하였으나 맞벌이 가구에 한해 연소득 5,000만원으로 확대하였다. * 외벌이 또는 단독 세대주인 경우 현행 3,500만원 이하 유지 다음으로 전월세보증금 기준과 대출금 한도를 상향하였다. 당초, 전월세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전용면적 60㎡)에 5천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였으나 전월세보증금 2억원이하 주택(전용면적 85㎡)에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였다. 또한, 대출기간 4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여 임차인이 임대차 기간 동안 안심하고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4년 이용후 버팀목전세대출로 대환하여 6년 추가 이용(총 10년 이용가능) 대출 이용자의 취업, 창업 및 주거 여건 고려하여 사후관리 기준도 개선하였다. 대출 이용 後 6개월 단위로 사후 관리하여 중소기업에서 퇴직또는 청년 창업기업 휴·폐업 등 대출 자격조건 미충족 시 가산금리 2.3%p를 부과할 예정이였으나 서민 주거비 부담을 고려하여 최초 대출 기간 2년 종료 후 대출 연장 시 대출 자격 조건을 미

중소기업 취업청년 및 청년 창업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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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취업청년 및 청년 창업자 기금지원 상품 개요(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2018. 3. 15 발표)』후속 조치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및 청년 창업자를 위한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을 6월 25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1. 대출제도 대출대상은 2018.3.15 이후 중소기업에 생애최초로 정규직으로 취업하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청년 창업자금(대출 또는 보증)을 지원 받은 연소득 3천 5백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세대주 예정자)이다. 만 34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병역법에 따라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 완료한 경우에는 만 39세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유흥주점 등 사행성 업종이나, 공기업 및 정부·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등에 취업한 경우는 대출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주택은 임대보증금 5천만원, 임차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으로 연 1.2%의 저리로 최장 4년간 지원하며 대출금액은 임대보증금의 100% 이내, 최대 3천 5백만원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 (보증금 3.5천만원 이하) 보증금 100%, (보증금 3.5∼5천만원) 3.5천만원 대출 또한, ‘18.3.15 이후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시중은행 전세대출 이용자 중 중소기업 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 보증금 5천만원&면적 60㎡&대출금액 3.5천만원이하(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담보) ‘18.12.31일 신규 접수분까지 “중소기업 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상품”으로 대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을 전세대출 담보로 취득하도록 하여 전세금 미반환 위험까지 한번에 해소할 수 있다. * 임차인이 저리의 기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담보를 제공하고 임대인이 임대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HUG에서 보증금을 반환하는 HUG의 전세자금 보증상품 “중소기업 취업 청년

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 소득세 감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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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를 위한 든든한 지원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 잠시 후에 살펴봅니다.

인천시, 2018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9,0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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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오케이 :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홈페이지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9,000억 원 지원할 예정이며, 그동안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한 지원혜택 강화로 자금수요 및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지원규모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기본지원 0.3~2.0%에 추가지원 0.2~1.0%로 최대 3%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과 기계, 공장 등 시설투자 시 2.8%(재해기업 0%)로 대출받을 수 있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경영안정자금은 다시 신청대상에 따라 일반자금과 목적자금으로 구분되며 목적자금은 고용창출기업자금, 고성장기업자금, 수출기업자금, 기술창업기업자금 등 총6개 자금으로 분류된다. 작년과 달라지는 부분은 먼저, 경영안정자금에서는 고용창출기업자금을 신설하고 기술창업기업자금의 지원혜택을 높인다. 고용창출기업자금은 정부의 청년고용 및 일자리 확대 기조에 발맞춰 종업원수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최대 20억원까지 1.0%로 우대하여 지원한다. 기술창업기업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보증서 발급 비용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보증료 지원율 또한 1.0%까지 상향하여 지원한다. 기업의 시설투자 및 산업구조고도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구조고도화자금에서는 대출금리를 2.8%로 동결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의 이자 부담을 크게 덜어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가산단 주차장 설치자금을 신설하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부설주차장을 확보하고자할 때 5억원 한도까지 대출금리 2.8%로 융자 지원한다. 기업에서는 기업여건 및 자금사용 목적에 따라 자금의 종류 및 혜택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금을 신청하기 전에 사전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자금지원센터로 문의(☎260-0621~3)한 후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