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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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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jobaba.net/job1004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

통계청, 2021년 4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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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 실업률은 20대, 30대에서 상승하였으나, 50대, 60세이상, 4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2만 4천명, 9.9%), 건설업(14만 1천명, 7.3%), 운수및창고업(10만 7천명, 7.3%) 등에서 증가 도매및소매업(-18만 2천명, -5.2%),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3만명, -2.6%),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1만 1천명, -2.2%)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1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37만 9천명, 일용근로자는 3만 8천명 각각 증가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 7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 5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9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20대, 30대에서 증가하였으나, 50대, 40대, 60세이상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만 5천명 감소 3. 비경제활동인구 연로(8만 7천명, 3.9%)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 ․ 수강 등(-22만 7천명, -6.1%), 육아(-11만 6천명, -9.5%)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32만 4천명 감소 ※ 구직단념자는 63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5천명 증가 2021년 4월 고용동향.hwp 출처:  통계청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실습 위주 교육과정 청년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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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이하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4월 28일(수)부터 5월 31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이하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 :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을 위한 실습·임대 온실과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증시설을 구축하며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단지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180시간 이상),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480시간 이상), 자기 책임하에 전 주기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 이상)으로 총 20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형 실습과 경영형 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분야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국내 스마트팜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해 작물재배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3년,수행실적우수자)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 자격 부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 www.smartfarmkorea.net )’에

통계청, 2021년 3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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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4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20대, 60세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실업률은 60세이상, 5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30대, 20대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1천명, 7.6%),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9만 4천명, 9.0%), 건설업(9만 2천명, 4.7%) 등에서 증가 도매및소매업(-16만 8천명, -4.8%),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7만 1천명, -5.9%), 숙박및음식점업(-2만 8천명, -1.3%)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0만 8천명, 임시근로자는 20만 6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 1천명 각각 증가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3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9만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60세이상, 50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30대, 20대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만 6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가사(11만 9천명, 2.0%), 쉬었음(7만명, 3.0%)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20만 9천명, -5.7%), 육아(-8만 7천명, -7.2%)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5만 4천명 감소 ※ 구직단념자는 68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2천명 증가 2021년 3월 고용동향.hwp 출처:  통계청

2021년 2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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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 30대, 50대, 4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1.5%p 하락 실업률은 20대, 60세이상, 50대, 30대, 4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9만 1천명, 4.0%)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3만 8천명, 3.7%), 농림어업(3만 3천명, 2.7%) 등에서 증가 숙박및음식점업(-23만 2천명, -10.2%), 도매및소매업(-19만 4천명, -5.4%),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8만 4천명, -6.8%)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8만 2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31만 7천명, 일용근로자는 8만명 각각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 5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5만 6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 7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60세이상, 50대, 20대, 30대, 4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20만 1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재학․수강 등(-7만 3천명, -2.1%), 육아(-5만 5천명, -4.5%)에서 감소하였으나, 가사(33만 1천명, 5.6%), 쉬었음(21만 6천명, 9.2%)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56만 2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75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8천명 증가 2021년 2월 고용동향.hwp 출처:  통계청

2021 문화예술 취업 박람회 개최, 문화예술 직업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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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3월 8일(월)부터 11일(수)까지 “2021 문화예술 취업 박람회 - ‘문화예술 잡(JOB)’으로 가자!”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경 유튜브와 공식 누리집( www.artjobgo2021.com )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예술 분야의 다양한 기업 정보 제공 및 온라인 취업 상담 지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문화예술 취업 박람회’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3개 기업이 참여한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참여 기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댓글로 양방향 상담을 지원한다. 예경 유튜브에서는 ‘실시간 취업정보(Live 취업정보)’를 운영한다. 취업 정보를 ▲ 공공기관, ▲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 공연장, ▲ 축제 운영, ▲ 뮤지컬·연극 분야, ▲ 전시기획, ▲ 기초·광역문화재단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관련 기업 대표자 또는 실무자들이 참여해 기업과 취직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한다. ▣ 예술 분야 현업 종사자의 취업 비법 공유 올해 박람회에서는 53개 참여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와 직무도 소개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연장 운영 전문가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뮤지컬 기획·제작 전문가 김지원 이엠케이(EMK)인터내셔널 대표, 미술작품 경매 전문가 손이천 케이옥션 수석경매사 등은 ‘현장 전문가 특강’에 참여해 문화예술 기획·유통 각 직무의 정보와 필요 역량을 알려준다. 최근 취업에 성공한 선배의 취업 비법과 직무·진로 정보를 공유받는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JOB)이야기(토크 콘서트)’도 이어진다. 지난해 예경의 ‘예술매개자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과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한 현업 종사자들이 생생한 취업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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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는 1월 25일(월)부터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서울고용복지+센터에 설치·운영한다.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고용대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여행업 등 8개 업종에 대해서는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 2020년 고용유지지원금 집행예산: 2조 2,778억원 (2019년 대비 34배 증가) * 여행업, 관광운송업, 관광숙박업, 공연업(2020.3.16.~2021.3.31.) *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2020.4.27.~2021.3.31.) 이러한 정부 지원과 여행업계 노사의 노력으로, 2020년 여행업 이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 (2017년) 144백명 → (2018년) 140백명 → (2019년) 148백명 → (2020년) 149백명 하지만,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여행업의 일부 기업에서 고용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하는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는 여행업 이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고용노동부에서 여행업 사업장이 가장 많이 소재하고 있는 서울지역의 여행업 이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 2020년 여행업 이직자 사업장 분포: 서울 64.4%, 경기 8.8%, 부산 6.9%, 제주 4.7% 서울고용복지+센터에 설치되는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은 서울고용복지+센터 소장을 팀장으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새일센터, 여행업협회 등과 협업하여 구성되고, 지방자치단체, 창업진흥원, 미소금융 등과도 연계하여 이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에서는 여행업 이직자를 대상으로 ①먼저 찾아가는 서비스와 ②맞춤형 취업(전직

올해 마지막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4차 접수 14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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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 4차 신청접수가 12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층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에게 최대 21만원(면접 1회당 3만5천원, 최대6회)의 면접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기도 청년이다. 경기도 는 지난 9월 2차 신청 접수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의 상황을 감안해 기존 신청 조건이었던 근로 기준 시간(주 30시간)을 없앴다. 또한 채용공고문 제출 절차를 생략하는 등 더 완화된 지원 조건을 마련한 바 있다. 단 완화된 기준은 올해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타 지원금 중복수급자(실업급여,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신청 기간은 12월 1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플랫폼 ‘잡아바’( http://thankyou.jobaba.net )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면접확인서나 면접확인서 대체 서약서, 중복수급 여부 등의 서류심사 과정을 거쳐 신청일 기준 60일 이내에 지역화폐로 수당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년면접수당 전용콜센터(1877-2046)로 연락하면 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면접수당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응시했던 면접 건에 대해 소급 적용, 지원이 가능한 만큼 이번 청년면접수당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하하호호’ 청년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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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이하 공단)은 오는 2020년 11월 23일(월)과 11월 26일(목) 양 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이하 ’하하호호‘ 청년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채용박람회, 채용설명회 등 각종 행사가 지연, 취소되어 채용정보 취득이 곤란한 청년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별 세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3일과 11월 2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하하호호’ 청년토크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청년구직자의 질문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청년구직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공공기관 채용정보, 기관별 채용 특징, 직무능력 중심 채용 방법 등 다양한 채용정보에 대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향후, ‘하하호호’ 청년토크 영상은 청년구직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NCS누리집( www.ncs.go.kr )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19(COVID-19) 시대를 대비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구직자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

‘2020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23일 개최. 올해는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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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 경기도 온라인 청년채용 박람회’가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도내 기업에게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시작돼 그 동안 1,956명의 청년이 참여해 15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처음 온라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에게는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기업 추천, 기업에는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구직자 연계, 양쪽 모두에게는 ‘온라인 화상 면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T ▲교육 ▲제조 ▲화장품 ▲자동차 산업 ▲식품 ▲광고‧홍보 등 여러 분야의 중견, 중소기업 80여 곳이 참여해 온라인 채용을 진행한다. 이 밖에 이력서 상담을 통해 참가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천해주는 온라인 컨설팅과 줌(ZOOM)을 활용해 관심 있는 기업의 멘토와 직접 입사지원, 채용 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회관도 마련된다. 청년취업토크콘서트, 자기PR영상 공모전, 참여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과 컨설팅, 상담회관 등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해당 홈페이지( www.jobara.net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청년들이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박람회가 청년과 우수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통계청, 2020년 9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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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 30대, 4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 실업률은 20대, 30대, 40대, 5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3만 5천명, 5.9%),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10만 6천명, 9.8%), 건설업(5만 5천명, 2.7%)등에서 증가 숙박및음식점업(-22만 5천명, -9.8%),  도매및소매업(-20만 7천명, -5.7%), 교육서비스업(-15만 1천명, -7.9%)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9만 6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30만 3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 1천명 각각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8만 1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5만 9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 5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20대, 30대, 40대, 60세이상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1만 6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재학․수강 등(-14만 6천명, -3.9%)에서 감소하였으나, 쉬었음(28만 8천명, 13.6%), 가사(27만 1천명, 4.7%)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53만 2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6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3천명 증가 첨부파일 출처:  통계청

‘경기도 제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21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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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경기도시공사 등 15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8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3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연구원 5명 ▲경기신용보증재단 3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5명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14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3명 ▲킨텍스 6명이다.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7명, 11명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연 3회로 확대시행 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 같이 2회만 실시하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제2회 통합채용의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과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있다. 기관별 채용 직렬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 http://gg.saramin.co.kr )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8천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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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에 참가할 8천여명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은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댐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공공데이터 14.2만개 전면개방 등의 디지털 뉴딜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2020.7.14.)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 8천여명이며, 학력‧전공‧성별‧어학성적 등 자격 제한은 없다. 근무 장소는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공공기관 등으로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2주간 진행되며, 근무는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하게 된다. 급여는 세전 월 180만원이며 주 5일 40시간 근무이다. 출장비‧교통비‧교육비 등이 추가 지급되며 면접 등의 취업활동 시에는 공가를 받을 수 있다. 인턴십은 데이터 교육과 데이터 일 경험 기회 등 데이터 분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2주간의 데이터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약 4개월 동안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데이터 개방, 품질진단 등의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은 사전 역량진단을 통해 수준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지역‧업무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공식 수료증과 경력증명서를 발급하며, IT업종 희망자 대상으로 2주간 추가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전문가의 기술상담, 멘토링, 취업지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집은 7월 22일(수)부터 7월 31일(금)까지 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 )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 )의 모집 공고를 참조 박상희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공공데이터 개방은 데이터

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69명 ‘직무능력중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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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 채용 홈페이지 [ kamco1.incruit.com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미래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인턴 근무 후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6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금융일반 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 기록물관리, 6급 금융일반 등 총 7개 분야이며, 디지털 뉴딜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IT인재 확보에 역점을 두어 전산 분야 채용인원을 확대(채용인원의 17%) 한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 https://kamco1.incruit.com )를 통해 7월 17일(금)부터 7월 31일(금)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추가적인 직무 관련 정보는 캠코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blogkamc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했으며, 필기전형 시 인성검사를 실시해 합격여부에 반영한다. 이후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1차 면접에는 ‘상황면접’을 새롭게 도입해 실제와 유사한 민원, 업무 상황을 제시하고, 지원자의 대응방안 및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이해능력, 고객서비스 및 갈등관리 능력 등을 추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금번 채용된 채용형 청년인턴은 9월말부터 약 3개월 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편,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를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에 대한 채용목표비율을 기존 10%에서 20%까지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대상 가점(필기전형의 5%)도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시, ‘2020 중소·중견기업 청년 취업 지원’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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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여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020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목적으로 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의 국비를 7억3천5백만원을 확보, 시비 9억3천3백만원과 매칭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youngcha@itp.or.kr / 문의 032-725-3042)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추홀구 석정로 229, 14층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 (우)22101)  신청기간은 7월 1일(수)부터 수시 접수 예정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 )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https://itp.or.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는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는데,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인건비 지원을 받고 정규직으로 전환 계약 체결하면 3개월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인건비는 기업에 직접 지급되며, 교육비는 매달 10만원씩 청년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40시간) 근무함을 원칙으로 하고, 월 1,875,000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된다(세전). 또한 청년근로자는 직장생활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온라인을 통하여 직무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하며, 동 사업 참여자로서 기업 및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갖게 된다. 권영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기업 청년고용 유지대책 마련이 시급했는데, 관련 국비 확보를 통해 7월부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위한 빅데이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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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는 2020년 맞춤형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과정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민이거나 도내 대학,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교육 과정은 ▲전문가 과정 ▲재직자 과정 ▲특성화 과정으로 나뉜다. 전문가 과정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모델링, 프로젝트 실습 등의 교육 과정으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데이터 관련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1년간 취업정보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재직자 과정은 현업 직장인들이 종합적인 분석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분석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1차 교육은 성남에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되며, 2차 교육은 의정부에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각 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성화 과정(특성화고)은 교육과정 협의를 마친 안산에 위치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와 성남의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7월, 9월 2개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데이터 처리·가공 과정은 판교 내 데이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데이터 관련 비전문가(일반인, 경력단절자 등)도 쉽게 데이터 신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들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과정별 교육 일정을 참고해 홈페이지( http://www.ggdata.co.kr )에서 수강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을 충실히 수료한 수료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데이터 산업의 발전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뤄져야 하며, 전문 고급 분석인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가공 및 전처리 등 실무분야 교육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경제 시대를 열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교육과정

일자리와 주거가 융합된 임대주택... 직접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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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는 청년이 팬슈머로서 일자리와 결합된 주거모델을 직접 제안하고, 실제 운영에 접목하기 위한「일자리 연계형 매입임대주택 공모전」을 개최한다. * 상품이나 브랜드의 생산과정에 참여하고, 키워내는 소비자(Fan+Consumer) 이번 공모전은 매입임대주택의 양적 확대에서 나아가 주거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내에 입주자 맞춤 시설을 마련하고, 지역공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 매입임대주택(2004∼) : 도심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량‧보수 후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 일자리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은 직주근접 실현을 통한 입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1개동에 동일 분야 종사자를 위한 주거시설과 분야별로 필요한 일자리 지원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공모는 아이디어의 구체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지역을 제시하고, 참가자는 원하는 1개동을 선정한 후 지역의 산업‧평균연령 및 대상 건축물의 규모‧입지 등 특성을 분석하여, 주거시설 외 공용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지원 시설(공연장, 창작실, 연구랩 등)을 제안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매입임대주택 조성을 위해 일자리 지원 시설을 활용하여 강연‧전시 등 지역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제안해야한다. <예시> 공연예술인 주택 - 연극인 등 공연예술인을 위한 거주공간을 마련하고, 공용공간(1∼2개층)을 활용하여 연습실‧소극장 조성 -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기적인 공연 관람기회 제공, 인근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기수업 등 지역공헌 프로그램 진행 참가대상은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주택을 기획하고 싶은 대한민국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개인 또는 팀단위)이며, 청년으로 구성된 임대주택 운영 스타트업‧사회적 경제주체 등도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상위 5개팀에게는 총상금 1,000만원과 국토교통부장관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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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 www.fome-job.com ] 산업통상자원부 (이하 산업부)가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산업부는 다음달 18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IBK기업은행과 함께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날, 네오위즈, 휴온스, 오스템임플란트 등 우수 중견기업 30개사가 참가를 신청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총 300여명 이상의 인재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박람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앱을 통해 과거의 현장 박람회와는 달리 이력서 접수부터 합격 통보까지 全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설정된 질문에 영상으로 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면접을 대체하고, 필요시 실시간 심층 면접도 지원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운영하여 채용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산업부는 “모바일과 셀프 영상 촬영에 익숙한 취업 준비생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월드클래스 300,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등)과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일자리 으뜸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등)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1일까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신청하면 되며, 동 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 www.fome-job.com )를 통해 참여 기업들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미리 확인가능하고, 5월 18일부터 희망기업에 채용 플랫폼 앱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청, 2020년 3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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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 50대, 40대, 3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 실업률은 60세이상, 40대, 50대에서 상승하였으나, 20대, 30대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농림어업(13만 4천명, 10.6%),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8만 2천명, 3.7%), 운수및창고업(7만 1천명, 5.0%) 등에서 증가 도매및소매업(-16만 8천명, -4.6%), 숙박및음식점업(-10만 9천명, -4.9%), 교육서비스업(-10만명, -5.4%)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5만 9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42만명, 일용근로자는 17만 3천명 각각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2만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8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9만 5천명 감소 2. 실업자 60세이상, 50대, 40대에서 증가하였으나, 20대, 30대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만 7천명 감소 3. 비경제할동인구 재학․수강 등(-1만 3천명, -0.4%)에서 감소하였으나, 쉬었음(36만 6천명, 18.3%), 가사(7만 6천명, 1.3%)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51만 6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58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4천명 증가 출처:  통계청

국가자격정보 큐넷, 합격 여부와 함께 일자리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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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자격정보 누리집 큐넷[ www.Q-net.or.kr ] 23일부터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공단이 시행하는 531개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한 수험자는 국가자격정보 누리집 큐넷( www.Q-net.or.kr )에서 합격 여부와 함께 일자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은 한국고용정보원 과 올해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 누리집 워크넷( www.work.go.kr )의 구인정보를 큐넷과 연동해 수험자에게 제공한다. 수험자는 큐넷 마이페이지 내 시험결과확인 메뉴에서 합격 여부와 함께 일자리 찾기 버튼을 통해 본인이 응시한 국가자격의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 기간 외에도 일자리 정보를 얻고 싶은 수험자는 고객지원 내 일자리 찾기 메뉴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는 380만명 수험자의 일자리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수험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