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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0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 건설 현장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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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인공지능 산업용 로봇 현장 투입한다 현대건설 이 인공지능을 갖춘 산업용 로봇을 건설 현장에 투입하며 미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 로보틱스 분야 개척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오는 2020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국내 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은 제조업 공장 등 고정된 환경에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수행만이 가능했다. 복잡한 환경에서는 적응하지 못해, 매번 다른 상황의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건설 현장에서는 부적합하다고 여겨졌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숙련공이 하던 업무 패턴을 프로그래밍화해 기존의 다관절 로봇에 입력시켜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수행하는 특정한 작업을 소프트웨어 언어로 전환해 사람의 손과 팔만큼 정밀한 작업을 가능케 한다. 또한, 로봇이 작업 위치까지 이동할 수 있게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한 운반용 기계차량에 탑재해 현장 어디에서나 작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로봇은 작업자의 숙련도나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시공 시 균일한 품질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생산성과 경제성 향상도 기대된다. 24시간 작업이 가능해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에 투입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건설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지던 건설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2020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드릴링, 페인트칠 등 단일 작업이 가능한 건설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용접, 자재정리 등 보다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공정에서도 2022년부터 산업용 로봇을 투입해 2026년까지 건설 현장 작업의 약 20%를 로봇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건설 로보틱스’ 산업을 미래 건설 신기술의 한 축으로 삼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2018년 현

현대·대우건설,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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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도 높다. 여기에,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아…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 가능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들어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10월까지 입주한 아파트는 총 6만 1,064세대로 이 중 입주 20년 이상(1999년 이전 입주)의 아파트(3만 4,580세대)는 전체의 약 60%에 달하며, 5년 이내(2015년 이후) 입주한 새 아파트는 9,839가구로 전체의 16%에 불과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또한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광역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또 5년 이내 아파트

현대건설, 8,636억원 규모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소’ 공사 낙찰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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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소 위치 현대건설 과 터키 현지업체 리막(Limak) IJV(Integrated Joint Venture:합작회사)는 발주처 조지아 JSC Nenskra Hydro로부터 총 7.37억 달러 (한화 약 8,636억원) 규모의 수력 발전소 공사의 낙찰의향서(Notification of Intention to Award)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의 지속적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조지아에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금번 프로젝트가 최초다. 이 공사는 대한민국 수자원공사의 조지아 법인인 JSC Nenskra Hydro가 발주한 프로젝트다. 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인 스와네티 지역 넨스크라(Nenskra)강 일대에 280MW급 수력발전소 및 댐(높이 130m, 길이 887m), 터널 2개소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공사금액은 7.37억달러(한화 약 8,636억원), 당사분은 3.32억달러(한화 약 3,886억원)이다. 수자원공사와 조지아 정부는 JSC Nenskra Hydro 합작법인을 공동으로 설립해 해당 사업의 발주처로써 사업을 추진한다. 금번 공사 완공 시, 연평균 발전량은 1,219GWh(기가와트시)규모로, 이는 조지아 국민 약 60 여만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자원공사는 해당 발전소 완공 후, 36년간 생산한 전력 전량을 조지아 전력공사에 판매해 운영 수익을 얻은 뒤 조지아 정부에 운영권한을 넘기는 구조로 이는 조지아 최초의 BOT(Build Operate Transfer) 방식 프로젝트다. BOT는 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운영까지 맡는 수주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해외 유수업체들과 치열한 경합 속에 현대건설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우위를 선점하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해외시장 다변

백련산을 품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382세대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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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5일(금)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 이 15일(金)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데다, 서대문구의 우수한 학군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 백련산의 쾌적함과 서대문 명문학군을 누리는 최적의 입지 백련산을 품은 서울 대표 힐링 주거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공립)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쉽게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되어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더욱이, 단지 옆으로 이미 △백련산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H Bike)’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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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H Bike)’ 현대건설 이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공유형 전기자전거 ‘H 바이크(H Bike)’를 개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서비스와 협력한 결과로, 주민들은 세대별 월 1,000~2,000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 H 바이크, 아파트 단지 안에서부터 바깥까지 고객 이동의 편리함을 더하다 현대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공유형 전기자전거 서비스 ‘H 바이크’를 도입한다.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현대건설의 ‘H 시리즈’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H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H 시리즈가 현관부터 화장실까지 아파트 세대 내 구조의 변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단지내 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놀이터이자 커뮤니티 시설인 ‘H 아이숲’에 이어 ‘H 바이크’는 대단지에 거주중인 고객들의 이동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특히 경사가 상당하거나, 단지 내 거리가 먼 대형단지 내 이동 시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애매하고 걸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는 마트와 같은 주요 생활인프라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운영 중인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팀과 협업으로 탄생 현대건설은 H 바이크 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팀인 ‘포엔’과 협력했다. 최근의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에 발맞추어 시의적절하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찾은 것이다. 우선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배터리를 추출해 전기자전거에 적용했고, 사물인터넷(IoT) 전문 개발업체인 에임스(AIMS)가 참여해 전기자전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현대건설은 H 바이크의 외형 디자인부터 전용 앱(App)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현대자동차와 적극적 협력을 통해 기능과 서비스를 향상시켰다.

현대-금호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905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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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은 전주시의 전통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을 11월 1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정비사업이지만 일반분양 비율이 72.5%에 달해 로열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A 78가구 ▲78㎡B 120가구 ▲78㎡C 160가구 ▲84㎡A 212가구 ▲84㎡B 146가구 ▲101㎡A 2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전통명문 주거지 효자동의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들어서는 전주시 효자동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이다. 우선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백제대로가 위치해 전주 시내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전주역 접근도 용이하다. 지하철이 없어 지역 내 주된 교통수단인 버스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전주 시내권역을 연결하는 최다 버스 노선(약 64개)이 경유하는 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한다. 빼어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명문 자율형사립학교인 상산고가 인근에 자리하며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 여러 초·중·고가 도보거리다. 아울러 전주내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이 가깝고 효자동 내 여러 학원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사업지 주변에 홈플러스(전주효자), CGV(전주효자), 효자몰, 완산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자리하며, 백제대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견본주택 11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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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견본주택 11월 1일 오픈 현대건설 은 오는 11월 1일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며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으로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심 인프라와 교통 중심지, 명문 교육환경, 희소성 높은 궁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라는 브랜드 가치와 전 세대 9억 이하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로 공급된다. ■ 서울 최중심 시티라이프, 업무와 교통, 쇼핑, 문화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 누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시청, 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중심업무지구는 각국의 대사관과 대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과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 2016년 이후 종로구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2016년 공급된 아파트는 종로구 무악동에 공급된 경희궁 롯데캐슬(일반분양 116세대)이후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다.  종로구가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이유는 마땅한 부지가 없어서다. 창신동과 숭인동을 중심으로 뉴타운 사업(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이 진행됐지만, 지난 2013년 조합해제 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382세대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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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현대건설은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서대문 명문학군까지 갖춘 이 단지는 이미 조성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까지 품고 있다. 여기에 서대문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을 위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리뉴얼 상품설계까지 더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백련산의 쾌적함과 서대문 명문학군을 누리는 최적의 입지 백련산을 품은 서울 대표 힐링 주거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쉽게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되어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의 이동이

현대건설, 서울 충신동 ‘힐스테이트 창경궁’ 159세대 11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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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 ‘힐스테이트 창경궁’ 조감도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심 인프라와 교통 중심지, 명문 교육환경, 희소성 높은 궁세권 아파트, 여기에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가치로 종로구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최중심 시티라이프, 업무와 교통, 쇼핑, 문화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 누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시청, 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중심업무지구는 각국의 대사관과 대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이 위치한 곳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 가깝다. 또한 율곡로와 종로, 장충단로 등을 이용하기 좋은 위치다. 단지 인근으로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공연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과 국립 중앙의료원 여기에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 2016년 이후 종로구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종로구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2016년 공급된 아파트는 종로구 무악동에서 공급된 경희궁 롯데캐슬(일반분양 116세대)이다. 종로구가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이유는 마땅한 부지가 없어서다. 창신동과 숭인동을 중심으로 뉴타운 사업(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이 진행

현대건설, 안양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10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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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얀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현대건설 은 오는 10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 76㎡, 총 30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공급되는 면적은 △59㎡ 153세대, △76㎡ 150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환기성과 맞통풍이 뛰어난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다 누리는 완성된 입지에 높은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안양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풍부한 편의시설·편리한 교통·뛰어난 교육환경·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해 1번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이동이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주요 도로 이용도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양호하다.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단지다.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안양시립비산도서관, 평촌학원가도 다니기 편해 자녀와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는 단지 옆 비봉산 등산로를 통해 쉽게 비봉산으로 이동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임곡공원, 안양천, 학의천, 비산체육공원 등이 있다. 특히 임곡공원은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발 시 공원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 1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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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에이치(THE H) 아너힐즈 현대건설 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를 앞두고 그 첫 번째 실체를 공개한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규모로 총 1,320세대의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 하는 현장이다. 지난 2016년 8월 디에이치 이름으로 첫 분양을 해 당시 최고 청약 경쟁률 1,198:1, 1순위 평균 100.6:1, 4일만에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최근 ‘디에이치 아너힐즈’(THE H HONORHILLS)가 이번 8월말 입주를 앞두고 외부 모습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실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된다. ■ ‘호텔 같은 집’,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단지 컨셉은 강남 최초의 ‘호텔 같은 집’이다. 세부적으로 외관은 고급 아파트, 세대 내부는 고급 단독 또는 고급 빌라, 커뮤니티는 리조트, 조경 및 단지 환경은 현대 미술관을 고려하였다. 호텔 같은 집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만의 차별화된 가치는 주요 장소 5곳을 통해 더욱 잘 드러난다. ▲강남 최대 통합 커뮤니티 ▲강남 도심 최초 테라스하우스 ▲공원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잡은 세대 내부 ▲현대미술관 컨셉의 조경 및 단지환경 ▲강남 최고의 자부심 스카이라운지 등이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고급감과 그 품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첫 번째로 ‘통합형 커뮤니티’이다. 아너힐즈의 커뮤니티 전체 면적은 총 8,504㎡(2,572평 세대당 약 2평)이며, 통합 커뮤니티는 총 6,768㎡(2,047평)로 현재까지 강남 아파트 내 최대 규모이다. 통합 커뮤니티는 스포츠존, 연회존, 에듀존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했다. 통합 커뮤니티 곳곳에서 기존 아파트와는 다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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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현대건설은 9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7-7, 537-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 특화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산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데다 안산 중앙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하철 4호선 중앙역·신안산선(예정)·수인선(예정) 트리플 역세권 입지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급행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신안산선, 수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44.6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9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양대(안산캠퍼스)~중앙역~여의도 구간이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들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신안산선 개통으로 안산지역 일대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생활 인프라 개선 등으로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수인선의 경우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으며, 3단계인 한대앞~수원 구간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KTX 초지역 개통에 따른 호재도 기대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7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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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현대건설 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 과천경찰서 바로 옆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과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곳은 교통은 물론 다양한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교육시설이 밀집한 과천의 중심지다. 걸어서 4분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관문로, 중앙로 등을 이용해 단지 진입이 쉽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뛰어난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 과천지역 대규모 개발호재 줄지어 예정, 미래가치 높아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들어서는 경기도 과천시는 대규모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및 인덕원~수원선(추진)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며.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등도 예정돼 있다. 또한 과천지역 재건축사업,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

현대건설, 약3조 규모 초대형 이라크 해수공급시설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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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 22일 이라크에서 총 24.5억 달러 (한화 약 2조 9,249억원) 규모의 해수공급시설(Common Seawater Supply Project) 공사 LOI(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 이 공사는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석유회사(Basrah Oil Company)가 발주한 바스라 남부 유전의 원유 증산을 위해 유정에 주입할 하루 5백만 배럴 용량의 물 생산이 가능한 해수처리 플랜트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이 24.5억 달러 (한화 약 2조 9,249억원)에 달하는 이 공사는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한 초대형 공사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총 49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이라크 내 원유 생산량 증산과 동시에 재정확충에 기여하며 경제 성장 기반마련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주는 이라크 지역 내 2014년 수주해 공사 수행중인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에 이어 현대건설이 보유한 양질의 플랜트 공사 실적과 우수한 기술력, 이라크 정부 및 발주처의 전폭적 신뢰를 기반으로 대형 공사 수주 쾌거를 이뤘다는데 의미가 깊다. 특히, 지난 1월 이라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이라크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실질 협력관계를 다져나가기 위한 외교 특사단이 방문했고 4월 재방문으로 수주 활동에 큰 역할을 했다.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도 특사단과 동행했으며 같은 시기 현대건설 부임 후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지역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현장을 점검하며 타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 수주 네트워크 확장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 두 차례 이라크 전쟁 중 현지에 끝까지 남아 현장을 지키고 이라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주요한 국책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경제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현대건설에 대한 굳건한 신뢰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향후에도 이라크 재건을 위한 개발 장기 계획으로 지속 발주될 것으로 전망되는 정유공장, 전력시설,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수주경쟁에서 유

현대건설, 초대형 교량공사인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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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현대건설 은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쿠웨이트 만 바다 위 인공섬에서 걸프만 바닷길 36.1km(광화문-수원까지의 거리)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교량공사인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준공식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쿠웨이트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을 비롯한 주요 정부 인사들과 이낙연 국무총리, 현대건설 박찬수 토목사업본부장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쿠웨이트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지에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도 준공식에 직접 참석해 현대건설이 우수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교량의 성공적 준공을 축하하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의 다양한 장대 교량 공사경험, 우수한 기술력, 쿠웨이트 공사실적, 원가 경쟁력 등을 내세워 글로벌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6억 2천만 미불(한화 약 2조 7,000억원) 규모의 설계/시공 일괄 프로젝트를 현지 업체(콤바인드그룹)와 지난 2013년 11월 공동 수주했다. 전체 공사비 중 현대건설의 비중은 78%인 2조1000억원으로, 1984년 리비아 대수로 이후 국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해외 토목공사로는 최대 규모다. 쿠웨이트의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은 쿠웨이트 국가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초대형 프로젝트다. 교량 명칭을 쿠웨이트 선왕(셰이크 자베르 알사바)의 성명을 땄을 정도로 중요한 최대 국책 인프라 사업이며 쿠웨이트 ‘비전 2035’ 실현의 초석으로 쿠웨이트만 남쪽 슈웨이크 항과 북쪽 수비야 지역(실크시티, 부비안 항만)을 잇는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36.1km(해상27.5km, 육상 8.6km)의 해상교량, 약 33만㎡ 규모의 인공섬(남측/북측 각 1개소)과 건물 및 기계·전기·통신공사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기는 66개월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으로 진행됐다. 쿠웨이트시티 도심에서 수비야

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총 184세대 중 62세대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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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 현대건설 이 4월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아파트( 개포로 110길 36 )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세대로 이중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6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세대 △84㎡ 26세대 △121㎡ 10세대로 구성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개포택지개발지구의 교통·교육·편의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에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더블역세권…사통팔달 교통망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더블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있어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강남 및 송파권역으로 1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대청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SRT 수서역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 영동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풍부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양재IC~한남IC 6.4km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늘푸른공원, 대모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명문학군 및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려 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강남 내에서는 보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늘푸른공원과의 연계동선을 확보했으며, 인근에 광수산·양재천·탄천·일원에코파크 등 풍부한 수변 및 녹지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 단지 옆에 일원초, 중동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명문고교인 중동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반경 2km 이내 중산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 선호도 높

현대건설, ‘중동 사막에 피운 영원한 꽃’ 카타르 국립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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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국립박물관 ▲ 카타르 국립박물관 현대건설 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준) 카타르 수도 도하 중심부 지역에서 금세기 아름다운 걸작으로 영원히 기억될 카타르 건축문화의 상징, 카타르 국립박물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카타르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국왕, 카타르 박물관청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알 타니(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청장을 비롯한 카타르 주요 정부 인사들과 현대건설 카타르 국립박물관 이상복 현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타르를 넘어 세계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든다” 며 “특히, 시공이 까다로운 비정형 건축물의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발주처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의미가 깊고 향후에도 지역 사회 기반시설, 대규모 상업시설, 의료·교육 인프라 등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우수한 기술력, 카타르 공사실적 등을 내세워 글로벌 경쟁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 2011년 9월 카타르 박물관청이 발주한 4억 3,400만 달러(한화 약 4,7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카타르 국립박물관 신축공사 현장은 수도 도하 중심부에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던 옛 왕궁의 남쪽과 북쪽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만 6596㎡ 규모의 박물관을 짓는 프로젝트다. 외관은 316개의 원형 패널이 뒤섞여 서로 맞물려 건물 전체가 곡선의 기하학적 형상을 이루는 독특한 형태를 자랑한다. 내부는 보통 건축물을 지탱하는 기둥 대신 내부로 들어가면 얼기설기 꼬인 각양각색의 패널과 계단이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에 참여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10월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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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 내 첫 분양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로 10월 중 A4블록 분양을 시작으로 A3, A6블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 블록별 공급 세대수는 A3블록이 △139㎡ 99세대 △145㎡ 9세대 △147㎡ 11세대 △162㎡ 2세대 / A4블록이 △131㎡ 246세대 △159㎡ 5세대 / A6 블록이 △128㎡ 464세대 등이다. ■ 경기도 남부권 중심 입지, 사통팔달 교통망 누려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으로 총 5,90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교, 분당, 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이들 도로 이용시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분 내외에 닿을 수 있다. 판교 중심부를 잇는 서판교 터널도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터널이 뚫리면 판교대장지구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차량으로 5분대 거리다. 또한 단지 남쪽에 위치한 동막로를 통해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인근에 철도망도 뚫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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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5월 중,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37㎡A 1세대 △37㎡B 2세대 △42㎡A 8세대 △52㎡ 4세대 △84㎡A 69세대 △84㎡B 24세대 △84㎡C 45세대 △84㎡D 35세대 △84㎡E 108세대 △84㎡F 6세대 △84㎡G 15세대 △119㎡ 28세대 등 일반분양 물량 92% 가량이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 서울 도심 대표 브랜드타운 … 북아현뉴타운 1구역의 완성작 힐스테이트 신촌이 위치한 북아현뉴타운은 총 5개 구역에 약 1만 2천 여 세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3개 단지로 구성된 1구역의 경우 이미 2개 구역에 2,850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남은 1-1구역에 현대건설이 총 1,226세대 중 일반분양 345세대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뉴타운 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뉴타운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택 뿐만 아니라 지역의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까지 확충하는 종합적인 도시재생정비사업이다. 북아현뉴타운 또한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이미 북아현뉴타운에 입주를 완료한 아파트의 시세는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북아현뉴타운은 신촌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아현뉴타운 개발과 맞물려 도심 지역 내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신, 선호도 높은 주거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 교통·교육·문화·쇼핑 한번에 … 편리한 원스톱 생활 특구 힐스테이트 신촌은 도심 속에 위치해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에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1,482세대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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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5월 중,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세대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세대, △73㎡ 181세대, △84㎡A 129세대, △84㎡B 353세대 등 4개 주택형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 원룸형부터 주거 대체형 평면, 테라스 특화 평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연결, GTX C노선(예정) … 트리플역세권 교통환경 우수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 예정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이를 통해 서울 용산역이 30분대, 사당역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금정역의 경우 오는 2019년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추진 중으로 개통시에는 삼성역까지 3정거장(10분대)이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도 더욱 좋아진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가 가까워 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1번 국도, 군포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인근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 안양시·군포시 최초 하이브리드형 쇼핑몰 조성 … 산본·평촌신도시 편의시설 이용 가능 힐스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