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2월 15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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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2월 15일부터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교육 기간: 2024년 3월 5일 ~ 5월 9일 (매주 화, 목요일) 교육 시간: 총 100시간 교육 대상: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 교육 내용: 귀농 정책 정보,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 전략, 농가 현장 실습 모집 인원: 45명 (선착순) 신청 방법: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 문의: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032-440-6913) 100시간 동안의 종합 교육 일정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 전략, 농가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농업,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세요!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농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농업 정착 지원: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성공적인 농업 정착을 지원한다. 농촌 활성화 기여: 귀농·귀촌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시

[오늘의날씨] 2024년 01월 28일 일요일 기상청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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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4년 1월 27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낮 기온은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 강한 너울 유입 주의 오늘(2024년 1월 27일)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를 살펴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북서풍이 불면서 서해상에 해기차 구름대인 붉은색의 하층운이 발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기 상층 5km 부근으로는 한기를 동반한 약한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구름대는 더욱 두터워진 모습입니다. 점차 동남동진하면서 오늘 아침까지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1.5m 내외의 물결에 너울이 더해지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백사장 등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남서해안·제주도 오전까지 비 또는 눈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에 많은 곳은 최대 5cm, 전남서해안은 1cm 미만이 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5mm 내외 전남서해안에는 1mm 미만이 되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우니까요.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운행하고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 -10도 내외, 낮 기온 영상권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5도 내외로 떨어져 평년 수준의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낮 기온은 1~5도 분포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2023년 겨울 한강 결빙, 평년보다 16일·전년보다 32일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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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파가 지속된 가운데, 2023년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6일(금)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았다. 이는 평년(1월 10일)보다 16일, 작년 겨울(2022년 12월 25일)보다 32일 늦은 결빙이다. ▲ 한강 결빙 관측 사진(2024. 1. 26. 08시경) 한파 속 2023년 겨울, 한강 결빙 이번 결빙은 지난 1월 22일(월)부터 서울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한강이 결빙되기 전 5일 동안 서울의 일 최저기온과 일 최고기온을 분석해보면, 5일 이상 일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이고, 일 최고기온도 영하에 머물 때 한강이 결빙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강의 결빙 관측은 1906년 시작되었으며, 노량진 현 한강대교 부근에서 관측을 계속하고 있다.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1906년 노량진(당시 노들나루)은 한강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로, 관측을 위해 접근하는 데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결빙 지연, 한강 얼음 현상의 변화 한강 결빙은 1906년 관측 이래 1934년 겨울(12월 4일)이 가장 빨랐고, 1963년 겨울(1964년 2월 13일)이 가장 늦었으며, 관측되지 않은 해는 9차례(1960, 1971, 1972, 1978, 1988, 1991, 2006, 2019, 2021)가 있었다. 이번 결빙은 2000년대 들어 2007년 겨울(2월 8일)과 2016년 겨울(1월 26일) 이후 두 번째로 늦은 결빙이다. 한강 결빙은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다. 하지만, 결빙된 한강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현대·기아, 설 연휴 앞두고 2월 6~8일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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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 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 대상이다. 이용 방법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1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현대자동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현대자동차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안전 귀성길 위한 현대·기아의 노력 현대·기아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도로에서 순찰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기아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 고객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현대자동차 ☎080-600-6000 / 기아 ☎080-200-2000 / 제네시스 ☎080-700-6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전자, 성능·가격 모두 잡은 ‘990 EV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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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속도와 가격 모두 잡은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 ‘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 전작 대비 성능·전력효율·기술력 모두 향상 ‘990 EVO’는 전작 ‘970 EVO Plus’ 대비 ▲속도 ▲전력효율 ▲기술력 모두 향상됐다. 이 제품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 MB/s, 4,200 MB/s로 전작 대비 각각 43%, 30% 향상돼 대용량 파일에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한 5나노 신규 컨트롤러를 소비자용 SSD에 처음 탑재해 전력 효율을 최대 70%까지 개선했다. ▲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삼성전자 SSD 신제품 ‘990 EVO’ 가격 경쟁력 강화 ‘990 EVO’는 제품 내부 D램 탑재 없이 PC의 D램과 직접 연결하는 호스트 메모리 버퍼(Host Memory Buffer, HMB) 기술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성능은 유지시켰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지원 ‘990 EVO’는 PCIe 4.0과 함께 PCIe 5.0(x 2레인)도 지원해 차세대 인터페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사용자의 PC 시스템이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 자동 전환돼 호환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PCIe 5.0 기반 초슬림형 노트북에도 성능 저하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 지원 SSD 지원 소프트웨어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 8.0을 통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펌웨어 업데이트, 데이터 보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열 분산 라벨 적용 열 분산 라벨이 제품의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드라이브 성능 저하없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웹사이트 ( https://samsung.com/SSD )에서 확인 가능하다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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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이 GS건설 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버려진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우산'으로 탄생시켰다. GS건설 등 9개 기업에서 제작한 167개의 '안전우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안전속도 표시와 노란색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 폐안전모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된 안전우산 폐안전모 업사이클링으로 안전우산 제작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안전모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으로 재탄생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1월 19일(금)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안전우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공단이 지난해 체결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자간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공단은 GS건설 등 9개 기업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던 안전모를 수거하여 업사이클링을 통해 167개의 ‘안전우산’으로 제작했다. 안전우산, 포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제작된 안전우산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포항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포항은 최근 5년간 경북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공단은 안전우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안전우산은 스쿨존 안전속도(30km) 표시 및 노란색으로 제작되어 차량의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안전우산,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사업 이외에도 자원 선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산업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던 ‘안전모’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우산’으로도 의미있게 쓰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

안전한 경찰 업무를 위한 신형 방검복 4종 보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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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은 흉기 난동 대비 신형 방검복 4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신형 방검복은 다양한 근무 환경에 맞춰 착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는 근무 환경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4종의 방검복 자체 개발 경찰청은 2021년 말부터 현장 맞춤형 신형 방검복 4종을 개발해왔다. 최근까지 흉기 난동으로 인한 위험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방검복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목 보호대, 베임 방지 재킷 경찰청은 현장 경찰관들의 다양한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다기능 방검복 3,806매, 내피형 방검복 13,862매, 목 보호대 8,568매, 베임 방지 재킷 1,400매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경찰청, 현장에 방검복 보급 준비 중 지난 2021년 말부터 경찰청은 현장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해 혁신적인 방검복 4종을 개발하였다. 이제는 이러한 방검복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 경찰관의 근무 환경의 다양성 경찰관들은 순찰, 추격, 몸싸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각자의 근무 환경에서 노출되는 위험 또한 다릅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각 근무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검복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방검복, 어떻게 개발되었나 경찰청은 2년간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아이템을 발굴하고, 연구 개발한 결과로 신형 방검복 4종을 탄생시켰습니다. 방검복은 안전 장비 예산 124억 3천만 원을 투자하여 양산 및 보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전 장비의 중요성 강조 경찰 관계자는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과학 치안의 연장선에 있으며, 안전성이 높은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안전 장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찰청은 안전 장비 현장 보급뿐만 아니라 안전 불감증을 타파하고 안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 대상 홍보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경찰장비 매뉴얼'을 통해 이론과 실제 근무가 일치하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