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삼성전자인 게시물 표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플러스)’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를 16일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 1월에 출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갤럭시 기기 외에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로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주는데,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가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전작의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 외에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 기술이 추가 탑재되어 찾고자 하는 물건에 대해 보다 더 정확한 위치 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S21 울트라 및 갤럭시 S21+ 등 UWB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물건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방향 등 이동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좀 더 쉽고 편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스마트태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앱의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서비스에 기기를 등록해야 하며, 스마트폰 한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 시리즈를 등록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스마트태그+는 위치 관리와 함께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버튼을 한번 짧게 눌렀을 때와, 길게 눌렀을 때 실행하고 싶은 동작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외출하려고 나왔는데 거실 에어컨을 켜 둔 것이 생각났을 때, 다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대신에 갤럭시 스마트태그나 스마트태그+ 버튼을 눌러서 꺼주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블랙과 데님 블루(Denim B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 국내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는 자사 스마트 TV를 통해 선보였던 ‘삼성 TV 플러스’서비스를 국내에서 이달 15일부터 자사 모바일 기기까지 확대 제공한다. 삼성 TV 플러스는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예능·뉴스·스포츠·어린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로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지난 3월 말 기준 14개국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에서 즐겼던 콘텐츠 경험을 모바일로 확대함으로써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생방송 ▲추천 ▲마이 TV Plus 등 3개의 탭으로 구성되었고, 현재 37개 채널을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으로 언제든지 시청 가능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생방송’탭은 ▲최근 시청 ▲뉴스 ▲TV 시리즈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영화 ▲음악 ▲어린이 등으로 장르를 구분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추천’탭은 큐레이트 된 방송 채널,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최근 시청한 채널을 제공하며, ‘마이 TV 플러스’탭은 사용자가 즐겨 찾기 등록한 채널, 시청 예약한 채널, 시청 중인 채널 목록 등을 보여주며 이를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해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며, 안드로이드 8.0 OS 이상의 기기 사용자는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나, 기기별로 사양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Biz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국내를 포함해 영국, 독일, 캐나다, 인도 등에도 이달 15일(현지 기준)

중고 갤럭시폰이 디지털 검안기로… 올해부터 4개국으로 확대

이미지
▲ (위 왼쪽부터) 베트남, 모로코, (아래) 인도의 안질환 검사 현장 삼성전자 의 끊임없는 기술 혁신이 새로운 ‘빛’을 선사하고 있다. ‘갤럭시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국제실명예방기구(International Agency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 IAPB),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검안기’가 그 주인공. 삼성전자는 실명 유발의 원인이 되는 각종 안저(동공으로 안구 안쪽을 들여다봤을 때 보이는 부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해당 기기를 2017년 개발했다. 베트남에 이어 올해는 인도, 모로코, 파푸아뉴기니에 확대 지원한다. *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허가 갤럭시 업사이클링은 중고 휴대폰을 사물 인터넷(IoT) 기기로 전환해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자원활용과 순환경제를 위해 시행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에서 22억 명이 다양한 시각 장애를 갖고 있다. 이중 절반은 조기 검진을 통해 장애를 방지할 수 있었거나, 현재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안과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시각 장애 유발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조기 진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를 보급해왔다. 2017년 본격적인 기기 개발에 나선 이후, 2018년 베트남에 아이라이크(‘EYELIKE™’, 삼성과 연세의료원이 함께 개발한 디지털 검안기) 플랫폼이 적용된 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를 지원해 19,000여 명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이어 2019년 90개의 디지털 검안기를 베트남 의료진에 보급하며 ‘눈 건강 지킴이’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엔 4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안과 질환 외에도 다양한 보건 분야로 그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낮은 비용의 디지털 검안기로 대체해,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의료 취약 지역에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검진기 케이스에는 약 35%의

삼성전자,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신규 색상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유니크한 색상에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갤럭시 탭 S7·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PC간 더욱 강력해진 연결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 9천300원, LTE 모델이139만 9천200원, Wi-Fi 모델이 129만 9천100원이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 9천500원, Wi-Fi 모델은 104만 9천400원이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강력한 화력과 다채로운 색상이 돋보이는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조작부의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조작부 색상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의 핑크, 그레이, 화이트에 썬 옐로우, 그리너리가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좌측 화구에는 4개의 코일이 촘촘하게 배치돼 고른 열 전달이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을 적용해 다양한 형태의 조리 용기를 활용 할 수 있다.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단일 화구에서 최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어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는 별도의 전기 공사가 필요 없는 코드식 인덕션 제품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이다. ※ 국내 최고 출력은 2021년 3월 29일 국내 판매 중인 3구 인덕션 코드식 모델 기준 각 화구의 화력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한글과 숫자로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대화형 알림창’을 통해 작동 상태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상판은 프리미엄 소재로 유명한 ‘쇼트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충격으로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 가능하도록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높이 8cm, 15cm 케이스) 타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에서 179만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차별화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화력과 소비자를 배려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며 “특히 한층 다양해진 색상으로 주방 인테리어와 조리 경험에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 실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온·오프 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Neo QLED’ TV와 ‘비스포크(BESPOKE)’ 콘셉트의 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총 12개 품목, 64개 인기 모델을 ‘국민가전’으로 선정하고,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1년 이후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서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기한 없이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도 적용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우수한 제품 26개 모델을 선정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에 Neo QLED 8K와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는 보상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회수된 구형 가전제품은 분해 후 재활용될 예정이다. ※ 국민가전과 에너지고효율가전, 보상판매 대상 모델은 상이하여 혜택이 중복 적용 되지 않음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21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10명)과 식사이용권(30명), 기프티콘(1,981명) 등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국민가전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 www.samsung.com/sec/store-model/runtogether202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NTT 도코모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 체결

이미지
삼성전자 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NTT DOCOMO)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NTT 도코모에 이동통신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위 통신사업자 KDDI에 이어 NTT도코모도 5G 고객사로 확보하며, 일본 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NTT 도코모에 5G 상용망 구축에 필요한 기지국(RU, Radio Unit)을 공급하며, 신속한 5G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NTT 도코모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 개발부(Radio Access Network Development Department) 아베타 사다유키(Sadayuki Abeta) 부장(General Manager)은 “이동통신 분야 선도 사업자로서 NTT 도코모는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5G 분야 협력을 통해 ‘빛의 속도와 같은 5G(Lightning Speed 5G)’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일본법인 네트워크 사업총괄 이와오 사토시(Iwao Satoshi) 상무는 “NTT 도코모의 5G 혁신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전세계 이동통신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NTT 도코모는 2020년 12월 기준 약 8천2백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3월부터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선보여

이미지
삼성전자 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를 다음 달 출시한다. 비스포크 제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인 ‘청정스테이션’과 충전 거치대를 일체화하고,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 색상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비스포크 제트는 지난 1월 CES 2021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존 제품은 청소기의 먼지통을 손으로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아야 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충전 거치대에 청소기를 거치한 뒤 조작부 버튼만 누르면 먼지통을 깨끗하게 비워준다. 청정스테이션에는 공기압 차이를 이용한 ‘에어펄스’ 특허 기술과 일직선 먼지배출 구조를 통해 먼지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워주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 특허등록번호 제10-2208334호 비스포크 제트는 기본 브러쉬(소프트 마루) 탑재 기준, 기존 2.73kg에서 2.5kg으로 더 가벼워지고 흡입력은 최대 210W(와트)로 더 강력해졌다. ※ 비교 예시의 기존 제품은 2021년 3월 국내 판매 중인 VS20T9278** 모델 기준 또한 비스포크 제트에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평생보증’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을 수리 또는 교체받을 수 있다. ※ 평생보증은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 한해 기한 없이 무상수리 또는 호환성 부품으로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는 없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임. 다만, 해당 부품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정 기준에 따라 보상하며, 그 보상 기준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제품 품질 보증기간 이내 수리 불가의 경우와는 다름. 세부사항은 제품보증서를 통해 확인 가능함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의 위생적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스포크 제트는 물 분사 방식의 물걸레 브러시가 새롭게 추가돼 청소 중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사용자가 원할 때 필요한 양만큼 물을 분사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비스포크 정수기’를 22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정수기 모듈을 싱크대 아래 설치하는 빌트인 타입의 직수형 정수기로, 뛰어난 정수 성능과 맞춤형 디자인, 간편한 위생 관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 같은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올 1월 개최된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기능과 색상을 내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 비스포크 정수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모듈형 정수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정수 기능만 원하는 소비자는 필터와 구동부로 구성된 기본 모듈만 구입하고, 이후에 냉수나 온수 기능이 필요하면 해당 모듈만 추가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각 모듈은 싱크대 아래 설치 공간에 맞춰 아래위로, 혹은 양옆으로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으며, 파우셋(Faucet, 출수부)만 외부로 노출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주방 공간이나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종류의 파우셋을 제공한다. 메인 파우셋은 싱크대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식탁 등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물을 받을 때 팔이 잘 닿지 않는다거나 세제가 정수기에 튀는 등의 불편함을 덜어 준다.작은 사이즈의 서브 파우셋은 서브 싱크대에 설치해 과일, 쌀 등을 씻거나 조리할 때 필요한 물을 받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두 종류의 파우셋 모두 120도의 넓은 각도로 회전할 수 있어 설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방향에서나 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세련된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메인 파우셋과 서브 파우셋의 색상을 각각 다르게 적용하면 최대 9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향후 네이비, 그린, 실버 컬러도 추가될 예정이다. □ 뛰어난 정수

삼성전자, ‘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개강

이미지
삼성전자 가 전국 40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학기, 2학기 각각 200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올해부터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AI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AI의 이해 ▲AI 실습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 수업 ▲AI 윤리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와 실습키트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주니어SW 아카데미’에는 2,500명의 교사와 8만2,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400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400명의 교사를 교육하고, 이 교사들이 2만명의 학생을 가르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1학기에 참여할 학교 200개교의 2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시작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중학교 윤수연 교사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으로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과목을 개설했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며 “AI와 함께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15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2월부터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를 설립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

삼성전자,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 풀라인업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다양한 혁신 기술로 더욱 새로워진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를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본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해상도 모니터는 3개 시리즈(S8, S7, S6), 총 10개 모델로 사무 환경에 특히 적합하며, 화질과 편의성을 개선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 특성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전 모델에 ▲10억 컬러 ▲178도 광시야각 패널 ▲HDR10 지원 기능 등을 탑재해 화질을 강화했다. S8 시리즈는 27형·32형 모두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sRGB 99% 색 영역까지 지원해 더욱 선명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sRGB : 인터넷, 모니터, 프린터 등에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HP가 서로 협력해 만든 표준 색영역 또한, S8과 S6 시리즈는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화면이 연결되고, 최대 90W 충전과 10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밖에 USB 3.0, USB 허브 등 다양한 연결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범용성을 모두 갖췄다. S7 시리즈는 S8 시리즈와 같이 27형·32형의 UHD 해상도로 출시되며, 초슬림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S6 시리즈는 34형·32형·27형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QHD(2,560×1,440) 해상도와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 가능한 PBP(Picture By Picture), 화면 안에 작은 화면을 띄울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S60UA 모델은 유선 LAN(RJ45 호환)을 지원해 원격 부팅(Wake on Lan) 등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 허브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어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중 34형 모델은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UWQHD(3,440×1,440) 해상도, 21:9 와이드 스크

삼성 ‘Neo QLED’, 업계 최초 독일 VDE ‘게이밍 TV 성능’ 인증 획득

이미지
삼성 ‘Neo QLED’ TV가 업계 최초로 독일 인증 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의 ‘게이밍 TV 성능(Gaming TV Performance)’을 인증 받았다. 대상 모델은 Neo QLED 4개 모델(QN900, QN800, QN90, QN85)이다. VDE의 게이밍 TV 성능 인증은 ‘최단시간 인풋 랙(Low Input Lag)’과 ‘HDR 1,000nit 이상’으로 이루어진다. 삼성 Neo QLED는 테스트 결과 모든 게임 구간에서 인풋 랙이 10ms 이하로 측정돼 VDE 기준을 통과했다. 인풋 랙은 게임패드에 입력한 명령이 화면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하며, 이 시간이 단축될수록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 Neo QLED는 게이밍 환경에서도 HDR 1,000nit 이상의 밝기를 구현해 VDE 인증을 획득했다. HDR 기능은 밝은 화면을 더 밝게 어두운 화면을 더 어둡게 표현해 최적의 명암비를 제공하는 것으로, 최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에도 HDR 기능이 탑재 되는 등 게이머들에게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삼성 Neo QLED는 VDE로부터 인증받은 최단시간 인풋 랙과 HDR 1,000nit 구현 외에도 다양한 게이밍 관련 기능들을 탑재했다. ▲컬러 볼륨 100%와 12비트 백라이트 컨트롤을 통해 어두운 영상에서의 디테일과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와이드 게임 뷰(Wide Game View)를 적용해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을 할 수 있고 ▲게임바(Game Bar)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를 화면에 쉽게 표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션 엑셀러레이터 터보+(Motion Xcelerator Turbo+)로 120Hz의 빠른 게임 모션 구현 ▲고정된 게임 UI에도 번인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번인 프리(Burn-in Free)’ ▲AI 기반 ‘게임 서라운드 사운드’와 ‘무빙 사운드+(OTS+)’를 통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 구현

삼성전자, ‘갤럭시 A52·A52 5G·A72’ 공개

이미지
삼성전자 가 17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Samsung Galaxy Awesome Unpacked)’을 열고, 모든 이들에게 갤럭시만의 놀라운 최신 혁신 경험을 선사하는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A52’·‘갤럭시 A52 5G’·‘갤럭시 A72’는 ▲6,400만 화소 렌즈를 포함한 후면 쿼드 카메라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방수방진을 지원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트PC, 태블릿, 웨어러블 등의 갤럭시 기기와 쉽게 연동될 뿐 아니라 ‘뮤직 쉐어(Music Share)’,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프라이빗 쉐어(Private Share)’ 등 활발한 소통을 위한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최첨단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며 “‘갤럭시 A52·A52 5G’·‘갤럭시 A72’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최신 혁신과 강력한 기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삼성의 의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광학식 손 떨림 방지(OIS) 지원, 낮과 밤 모두 생생하고 선명한 6,400만 고화소 쿼드 카메라로 찍고 소통하고, 나를 표현 ‘갤럭시 A52·A52 5G’·‘갤럭시 A72’는 카메라 경험에 대한 높은 기준을 제시해 온 삼성전자의 전통을 이어간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카메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 카메라 혁신을 대거 탑재했다.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탑재해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디테일까지 담은 4K 동영상을 촬영한 후 캡쳐를 통해 800만 화소의 선명한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영상으로 찍어 사진을 얻어 내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AI 기술 기반의 장면 최적화(Scene Optimizer) 기능은 음식, 풍경, 반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출시… 360가지 맞춤형 색상

이미지
삼성전자 가 360가지 색상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통해 소개된 4도어 냉장고로 플랫(Flat)하고 슬림한 디자인, 도어 내부에 탑재된 정수기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출시 3년 차를 맞아 선택 가능한 색상을 대폭 확대했다. 우선 올해의 테마 색상인 ‘글램 썬 옐로우’와 ‘코타 그리너리’를 포함해 총 22가지 종류의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 22가지 색상 옵션 코타 6종: 화이트, 차콜, 그리너리, 썬 옐로우, 페블, 펀그린 글램 7종: 화이트, 핑크, 네이비, 피치, 바닐라, 그리너리, 썬 옐로우 새틴 5종: 그레이, 베이지, 스카이블루, 마린, 토프 페닉스 3종: 베이지, 다크 그레이, 블랙 Vinyl Coated Metal 1종: 브라우니 실버 또한, 소비자가 22종의 패널 외에 ‘나만의 컬러’를 원하는 경우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에서 원하는 색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프리즘 컬러는 글로벌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인 ‘벤자민 무어(Benjamin Moore)’의 트렌드 색상을 참고해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프리즘 360 글래스 컬러링(Glass Coloring)’ 공법을 개발했다. 전통적인 프린팅 방식에 고해상도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색상 재현이 우수하고 색상 확장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잉크를 사전에 조색할 필요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기본 색상을 조합하기 때문에 생산 속도가 빨라 다양한 맞춤형 패널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신제품은 정수기를 도어 내부에 장착해 실용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정수기가 위치한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 내부에는 1.4ℓ 용량의 물통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Auto-fill) 정수기’, 적은

삼성전자, 성능과 가격 모두 잡은 NVMe SSD 980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해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로 기존 SATA SSD 대비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6세대 V낸드가 탑재된 NVMe SSD 980은 최대 3,500MB/s, 3,000MB/s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와 500K IOPS, 480K IOPS의 임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컨트롤러 및 펌웨어 기술 최적화로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Host Memory Buffer)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을 제거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유지시켰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Write) 기능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NVMe SSD 980’은 ‘과열 방지 기능(Dynamic Thermal Guard)’, 니켈 코팅된 컨트롤러, 제품 후면의 ‘열 분산 시트’ 등 하이엔드급 제품과 동일한 열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들이 장시간 최상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이전 NVMe SSD 라인업인 ‘970 EVO’ 대비 전력효율이 최대 56% 향상되고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착한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SSD 전용 소프트웨어인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 6.3에 대용량 작업과 고성능 게임에 최적화된 ‘최대 전력 모드’를 추가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 제품 마케팅팀 이규영 상무는 “삼성전자는 수년간 SSD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SSD 기술 리더십을 이끌어왔다”며, “성능과 경

삼성전자, ‘갤럭시 A42 5G’ 12일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Galaxy A42 5G)’를 12일 출시한다.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턴 디자인의 ‘갤럭시 A42 5G’는 167.7mm(6.6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42 5G’는 대화면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A42 5G’는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44만 9천900원이다. 프리즘 닷 블랙(Prism Dot Black), 프리즘 닷 화이트(Prism Dot White), 프리즘 닷 그레이(Prism Dot Gray)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2일 정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일부 오픈마켓, 이동통신사 온라인 몰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오픈마켓의 사전 구매 고객은 2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A42 5G’ 구매 고객에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A42 5G’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YouTube Premium’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갤럭시 S21’ 시리즈

삼성 Neo QLED, 미국서 ‘최고의 TV’로 호평

이미지
삼성전자 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에서 공개한 ‘Neo QLED’ 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Neo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 퀀텀 미니 LED – 기존의 1/40 크기의 작은 LED를 사용하여 초슬림 디자인을 가능하게 함 ※ Neo 퀀텀 매크릭스 테크놀로지 – 퀀텀 미니 LED의 밝기를 12비트(4,096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 – 세밀한 전원 제어를 통해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 ※ Neo Quantum Processor(프로세서) –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 화질에 관계없이 8K와 4K 해상도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 – ‘딥 러닝’을 통해 입력 화면의 입체감과 블랙 디테일 등을 분석하고 이를 강화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AVS Forum)’ 은 삼성 Neo QLED (QN90A)에 대해 “게임·영화·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한다”고 평가하며, 2021년 ‘최고의 제품(Top Choice)’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이밍 성능(Unbeatable Gaming TV)”을 가진 제품이라고 호평하고 ▲부드럽고 선명한 표현이 가능한 4K, 12비트 백라이트 콘트롤 ▲HDR까지 적용된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21:9, 32:9 등으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Wide Game View) ▲업계 최초 게임바(Game Bar) 기능 등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에리스(Techaeris)’ 는 삼성 Neo QLED(QN90A)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TV”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특히 성능 측면에서 ▲업그레

[심층 리뷰] 소음은 차단하고, 음질은 선명하게… 전문가의 갤럭시 버즈 프로 리뷰

이미지
콘텐츠 감상이 일상이 된 지금, 무선 이어폰은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회로와 소프트웨어로 빈틈없이 채워진 이어버드는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일체형 오디오’로 발전했다.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갤럭시 버즈가 강력한 성능의 갤럭시 버즈 프로로 돌아왔다. 더 깨끗해진 통화 품질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한층 가까워진 갤럭시 버즈 프로. 오디오 전문가가 직접 만나본 갤럭시 버즈 프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뉴스룸의 요청으로 하이엔드 오디오를 전문으로 다루는 ‘하이파이 매거진’의 성연진 편집장이 갤럭시 버즈 프로를 직접 리뷰해봤다. ▣ 소리의 질감, 공간감까지 잡아낸다… 더 선명해진 음질 소리를 전달하는 기기인 만큼, 이어폰의 본질은 사운드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가장 큰 장점 또한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에 있다. 다양한 음역대가 유기적이고 매끄러운 밸런스를 갖춰, 한층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 탄탄하고 다이나믹한 저음역대는 드럼의 킥과 같은 타격음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전달했다. 깊은 음향도 선명하고 강하게 들려줘 탄력 넘치는 베이스 연주를 들을 때 안성맞춤이었다. 중간 음역대는 따뜻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넓은 대역폭으로 확장한 고음역대는 소리의 개방성과 함께 세밀한 디테일 처리가 돋보였다. 예리하면서도 고운 보컬이나, 바이올린 소리의 따뜻한 질감도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것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장점. 또한 음향의 공간감을 재현해내는 능력도 탁월했다. 클래식의 경우,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입체감과 심도 깊은 금관 악기의 울림, 합창단의 음성까지 웅장하게 재연해냈다. 동시에 쏟아지는 수많은 사운드를 디테일하게 처리해내 듣는 감동을 더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가 사운드의 공간감을 전달할 수 있는 데는 듀얼 콘센트릭 타입의 역할이 주효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속에는 6.5mm의 트위터, 11mm의 우퍼로 구성된 2-way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다

삼성전자,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양산

이미지
삼성전자 가 OCP(Open Compute Project)의 규격을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를 양산한다. OCP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정립하는 기구다. 이번 제품은 업계최초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의 NVMe Cloud SSD 표준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각각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PM9A3 E1.S의 전력 효율은 연속쓰기 성능을 기준으로 할 때 1와트(W)당 283MB/s를 지원하며, 이는 이전 세대인 5세대 V낸드 기반 PM983a M.2 보다 약 50% 향상됐다. 지난해 전 세계 서버용으로 출하된 HDD(Hard Disk Drive)를 모두 PM9A3 E1.S 4TB로 대체하면 1년간 절감할 수 있는 전력량이 1,484GWh에 이른다. 이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한 달간 서울특별시 주택용 소비 전력량보다 크다. ※ 2020년 8월 서울특별시 주택용 전력사용량 1,412GWh (한국전력공사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시스템) PM9A3 E1.S의 연속쓰기 속도는 3,000MB/s로 이전 세대인 제품 대비 연속 쓰기 속도가 약 2배 향상됐으며, 임의읽기 속도(750K IOPS)와 임의쓰기 속도(160K IOPS)도 각각 40%, 150% 향상됐다. 이번 제품은 사용자 데이터 암호화와 같은 기본적인 보안 기능뿐만 아니라 안티롤백(Anti-rollback), 보안 부팅(Secure Boot)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티롤백은 보안이 취약한 하위 버전의 펌웨어가 다운로드되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으로, ‘PM9A3 E1.S’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펌웨어에 대해서는 이력을 따로 저장해놓고 해당 버전을 다운로

삼성전자, 사람 눈과 더욱 가까워진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2’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누어 피사체의 초점을 맞추었는데, ‘아이소셀 GN2’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적용해 가로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소셀 GN2’는 1.4㎛(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의 픽셀을 5천만개 집적한 201/1.12 인치’ 크기의 모바일향 이미지 센서로, 기존 GN1 대비 픽셀 크기가 0.2㎛ 커짐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아이소셀 GN2’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화소 모드를 지원한다.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픽셀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저조도 환경에서 1200만 화소의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컬러 픽셀을 재정렬하는 지능형 리모자이크 알고리즘과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1억 화소의 정교하면서도 초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아이소셀 GN2’는 센서를 통해 받아들인 이미지 정보를 즉각 AP로 전달하여 처리하는 ‘스태거드 HDR’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센서 자체에서 이미지를 처리하여 AP로 전달하는 기존의 ‘실시간 HDR’ 대비 동작 전력을 약 24% 줄일 수 있어 제품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했다. 그 밖에도, 고화질의 역동적인 FHD 영상을 초당 480프레임 또는 4K 120프레임으로 담을 수 있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과, ‘스마트 ISO 프로’ 등 최신 카메라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장덕현 부사장은 “‘아이소셀 GN2’는 아주 정밀한 사진은 물론,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