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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쪽 영해의 시작, 2월 무인도서 부산시 ‘1.5미이터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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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월의 무인도서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영해기점 무인도서 1.5미이터암을 선정하였다. 이 무인도서는 섬의 높이가 1.5m 정도여서 1.5미이터암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실제로도 해발고도 1m, 폭 7m, 면적 약 50㎡정도인 작은 섬이다. 이 때문에 영해기점임을 표시하는 영해기점 표석도 섬의 육역부가 아닌 인근 송정해수욕장의 남서쪽 암반에 설치되어 있다.  1.5미이터암은 크기는 작지만, 국가의 주권 또는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역의 기준점이 되는 영해기점 무인도서이다. 1.5미이터암을 기준으로 3해리(약 5.56km)까지가 우리 영해인 것이다. 통상 영해는 영해기점을 직선으로 이은 직선기선으로부터 12해리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대한해협은 좁은 해역이다보니 서로의 직선기선에서 3해리까지를 영해로 인정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1.5미이터암을 포함한 우리나라 해양영토의 시작인 영해기점 무인도서들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올해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5미이터암을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 http://uii.mof.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