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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동보존도서관 건립추진을 위한 TFT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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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공동보존 도서관 건립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위해 TFT을 구성하고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TFT는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단장으로 문화예술과, 문화콘텐츠과, 지역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 시 교육청 공공도서관 관계부서 총 3개 기관 4개부서 11명으로 구성됐다. 공동보존 도서관 건립추진을 위한 TFT는 건립방침수립 및 세부추진계획을 위한 각각의 전문적인 업무분담을 위하여 운영주체를 달리하는 기관간 협력을 위해 운영된다. 공동보존 도서관은 수장공간이 부족한 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지역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을 중심으로 귀중한 자료의 보존을 위해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사안이다. 번 TFT 1차 회의를 통해서 2018년 공동보존 도서관 건립추진을 위한 추진일정 및 기관별 업무분담 등에 관한 체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그동안 공공도서관의 숫적확장을 통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며 이제는‘책의 수도 인천’으로써 자료의 보존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문화예술과는 공동보존도서관 건립방침 수립, 문화콘텐츠과는 타당성 조사용역, 사업비확보, 공모 및 설계, 미추홀도서관은 세부계획 수립, 이관기준 마련, 교육청은 희망이관 목록작성의 업무를 각각 분담하여 추진하게 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