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2016년 경제·사회·기술 분야 이머징 이슈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NEAR & Future Monthly 1월호’를 통해 빅데이터로 본 2016년 경제·사회·기술 분야의 이머징 이슈를 발표했다. 각 분야별로 발표된 이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제 분야는 기업의 다양성 확보와 차별화 전략을 통한 경제 성장 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었다. 사회 분야는 저출산·고령화, 신종 전염병 확산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 사회적 안전망의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기술 분야는 자율주행차, 로봇, 가상현실 등의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2016년은 지능정보화사회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빅데이터로 본 2016년 경제·사회·기술 분야 이머징 이슈> 분야 이슈명 경제 - 차세대 글로벌 경제성장 엔진의 주역...차별화 전략 필요 - 낙수효과의 모순...대기업 의존형 성장의 한계 - 높은 가치창출의 원동력...기업가정신 함양 강조 - 노동인구 이동,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갈등 초래 사회 -고령화 사회의 그늘, 노인범죄 비상 - 현실로 다가오는 인구절벽 -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극화, 수저계급론의 현실 - 신종 전염병의 확산... 예측의 중요성 부각 - 에너지 전쟁 시대... 에너지 효율성 부각 - 로봇, 일자리 위협 vs. 사회문제 해결의 주인공으로 부상 기술 - 미디어 서비스도 빠르고 똑똑하게 - 어디든 존재하고 언제든 활용되는 플랫폼 - 내 삶의 드론 - 3D프린팅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자율주행차는 달릴 수 있을까? - 세상을 알게하는 똑똑한 데이터 - 사람과 교감하는 로봇 - 스마트 디바이스(웨어러블)의 진화는 계속된다 - 정보보호도 이제는 지능화 시대 - 우리 생활 속 가상현실 ‘NEAR & Future Monthly’는 지난 2015년 2월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제·사회·기술 분야의 현재 트렌드와 이슈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