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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기상청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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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25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되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크게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남쪽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전남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기온 상승과 제주도 비 시작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밤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내일로 확대되며, 이 비는 강하고 많은 양을 예상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압계 현황과 전망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로 확대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지형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예상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온 변화와 건강 관리 오늘 아침 기온은 7~17도로 출발하며, 낮 기온은 22~29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및 안개 전망과 건조 전망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해동부 바깥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기가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금융, 패선, 가전, 건강 품목군 상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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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년층의 소비활동이 활발해지고 권리의식이 향상되면서 소비자불만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고령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60대 미만 소비자의 상담은 연평균 6.0% 감소한데 반해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60대 이상 고령소비자의 상담 상위 품목 100개를 유사 품목군 6개로 분류한 결과, 금융활동의 연평균 증가율이 15.3%로 가장 높았고, 패션·미용(14.2%), 생활·가전(2.3%), 건강·의료·식품(0.2%)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정보통신과 여가활동 품목군은 고령소비자의 상담이 각각 4.1%, 4.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품목군 내 개별 품목의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을 보면 금융활동은 투자자문(컨설팅)(211.5%) 및 주식(120.8%), 패션·미용은 원피스(64.3%), 생활·가전은 안마의자(28.0%), 건강·의료·식품은 헬스장·휘트니스센터(25.4%), 정보통신은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36.3%), 여가활동은 국외여행(2.1%)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품목군 내에서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상조서비스(6,679건/금융활동), 의류·섬유(2,188건/패션·미용), 정수기대여(3,175건/생활·가전3)), 건강식품(4,715건/건강·의료·식품), 이동전화서비스(8,245건/정보통신), 국외여행(4,198건/여가활동)이었다. 품목별 주요 불만 유형은 투자자문(컨설팅)과 주식,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국외여행,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의 경우 계약해제·해지와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많았고, 의류·섬유는 교환 및 환급 지연·거부, 안마의자는 기능 미흡 및 작동불량으로 인한

2020년 3월 소비자상담 건수 64,419건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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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시스템 활용 분석 결과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3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2020년 3월 소비자상담은 64,419건으로 전월(67,339건) 대비 4.3%(△2,920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9,934건) 대비 7.5%(4,485건) 증가했다.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은 품목을 살펴보면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가 87.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모바일게임서비스’(69.6%), ‘각종 가구’(37.5%), ‘셔츠’(37.2%), ‘원피스’(34.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영상⋅음원 스트리밍 등의 정기서비스를 이용하던 중에 중도 해지를 요구했으나 사업자가 거절하는 사례가 많았고, ‘모바일게임서비스’는 미성년자인 자녀가 부모의 이동전화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의 청약철회 방법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상담 증가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보건·위생용품’(1,567.0%), ‘예식서비스’(650.6%), ‘항공여객운송서비스’(309.5%) 등으로 지난달에 이어 코로나19 관련 품목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보건·위생용품’의 경우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 및 필터 등의 배송 지연과 사업자 연락 두절에 따른 소비자 불만이 증가했다. ‘예식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계약 취소 및 연기에 따른 위약금 문제가 많았고, ‘항공여객운송

2019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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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직구 등 국제 소비자거래의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불만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9년에 총 24,194건이 접수되어 2018년 22,169건에 비해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crossborder.kca.go.kr )’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20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국제거래 대행서비스(구매대행, 배송대행)’ 관련 상담이 13,135건으로 전체 상담의 54.3%를 차지했고, ‘해외 직접거래(해외직구)’ 상담은 9,523건(39.3%)이었다. *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 온라인 구매대행 사업자를 통하여 해외 물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배송대행 사업자를 통해 물품을 배송 받은 경우 * 해외 직접거래 :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거래 품목이 확인된 23,832건을 분석한 결과 ‘의류·신발’ 관련 상담이 6,435건(27.0%)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서비스’ 4,396건(18.5%), ‘숙박(예약)’ 3,642건(15.3%)이 그 뒤를 이었다. ▲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품목별 현황 *  품목이  확인된  소비자상담  23,832건  분석 1) 가방, 지갑, 귀금속, 시계, 선글라스, 벨트 등 2) 침구, 가구,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3) 서적, 음반, 악기, 장난감, 스포츠·레저용품 등 4) 현지액티비티, 콘서트, 스포츠경기, 전시회, 박물관, 놀이공원등 5) 운송,해외이사, 렌터카, 의료서비스 등 6) 게임, 인터넷기반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통신(유심)서비스 등 전년 대비 소비자상담 증가율은 ‘문화·오락서비스’가 161.8%로 가장 높았고, ‘식품·의약품’ 150.9%, ‘정보통신서비스’ 138.9% 등의 순이었다. * 문화·오락서비스 : 현지 액티비티 예약, 콘서트·스포츠경기·전시회·박물관

2020년 2월 소비자상담 건수 67,359건 전년 동월 대비 3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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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시스템 활용 분석 결과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국외여행’이 5,2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보건·위생용품’(4,321건), ‘의류·섬유’(2,653건) 순이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예식서비스’가 907.6%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보건·위생용품’(392.7%), ‘외식’(314.7%), ‘항공여객운송서비스’(94.6%), ‘호텔·펜션 등’(84.6%)이 그 뒤를 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도 ‘보건·위생용품’(6,547.7%), ‘외식’(884.3%), ‘예식서비스’(774.7%) 등이었다. ‘예식서비스’와 ‘외식’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계약의 연기 또는 취소를 요청했음에도 사업자가 이를 거절하거나 위약금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다. ‘보건·위생용품’에서는 마스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제품의 배송지연, 가격·품질 관련 상담이 많았다. 연령대별 소비자상담 건수는 30대가 20,397건(31.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7,100건(26.6%), 50대 11,932건(18.6%)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계약해제·위약금’(21,853건, 32.4%), ‘품질·A/S’(13,200건, 19.6%), ‘계약불이행’(11,585건, 17.2%) 순이었으며, 특수판매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21,057건, 31.3%), ‘방문판매’(2,637건, 3.9%), ‘전화권유판매’(1,740건, 2.6%)의 비중이 높았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2020년 1월 소비자상담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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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트렌드 피해예방정보 카드뉴스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소비자상담은 57,641건으로 전월(59,655건) 대비 3.4%(△2,014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6,913건) 대비 13.9%(△9,272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보건·위생용품’이 1,153.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국외여행’(395.8%), ‘항공여객운송서비스’(59.4%), ‘외식’(43.8%), ‘호텔·펜션’(42.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보건·위생용품’의 경우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마스크의 배송지연 및 구매취소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국외여행’,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등 여행 관련 품목과 ‘외식’, ‘호텔·펜션’ 등 다중 이용시설 관련 품목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계약을 취소하면서 발생한 위약금 문제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보건·위생용품’(551.0%), ‘비데 대여(렌트)’(289.1%), ‘국외여행’(250.9%) 등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국외여행’이 3,6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의류·섬유’ 3,114건, ‘정수기 대여(렌트)’ 1,717건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329건(30.3%)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909건(27.5%), 50대 10,552건(19.5%)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4,711건, 25.5%), ‘계약해제·위약금’(14,617건, 25.4%), ‘계약불이행’(8,484건, 14.7%)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특수판매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5,710건, 27.3%), ‘방문판매’(2,519건, 4.4%), ‘전화권유판매’(1,594건,

2020년 1월 소비자상담 건수 57,641건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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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소비자상담은 57,641건으로 전월(59,655건) 대비 3.4%(△2,014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6,913건) 대비 13.9%(△9,272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보건·위생용품’이 1,153.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국외여행’(395.8%), ‘항공여객운송서비스’(59.4%), ‘외식’(43.8%), ‘호텔·펜션’(42.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보건·위생용품’의 경우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마스크의 배송지연 및 구매취소 관련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국외여행’,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등 여행 관련 품목과 ‘외식’, ‘호텔·펜션’ 등 다중 이용시설 관련 품목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계약을 취소하면서 발생한 위약금 문제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보건·위생용품’(551.0%), ‘비데 대여(렌트)’(289.1%), ‘국외여행’(250.9%) 등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국외여행’이 3,6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의류·섬유’ 3,114건, ‘정수기 대여(렌트)’ 1,717건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329건(30.3%)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909건(27.5%), 50대 10,552건(19.5%)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4,711건, 25.5%), ‘계약해제·위약금’(14,617건, 25.4%), ‘계약불이행’(8,484건, 14.7%)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특수판매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5,710건, 27.3%), ‘방문판매’(2,519건, 4.4%), ‘전화권유판매’(1,594건, 2.8%)의 비중이 높았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무료이용기간 후 자동결제 등 ‘다크 넛지’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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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간 ‘다크 넛지’ 관련 소비자상담 현황 최근 ‘다크 넛지(Dark Nudge)’ 상술이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크 넛지’는 온라인 시장에서 구독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선택을 번복하기 귀찮아하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노린 상술로 주로 영상 및 음원 스트리밍 등 온라인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 * 다크 넛지(Dark Nudge) : 팔꿈치로 툭툭 옆구리를 찌르듯 소비자의 비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하는 상술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의 넛지(nudge)와 어두움을 의미하는 다크(dark)가 결합된 단어 *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소유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식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다크 넛지와 관련된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하고 거래 실태를 조사했다. 최근 2년 10개월간(2017년~2019년 10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다크 넛지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77건이었다. 유형별로는 해지수단을 제한함으로써 해지포기를 유도하는 ‘해지방해’가 38건(49.3%)으로 가장 많았고, 무료이용기간 제공 후 별도 고지없이 요금을 결제하는 ‘자동결제’가 34건(44.2%)을 차지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 이외에 사실과 다른 한시적 특가판매 광고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압박판매’가 4건(5.2%), 가격에 대한 착오를 유발하는 ‘가격오인’이 1건(1.3%)으로 뒤를 이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구독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50개 앱을 대상으로 다크 넛지와 관련한 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업자 자율 시정과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조사대상) 앱 스토어(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내 소비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인

설 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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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1~2월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 한국소비자원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 (이하 공정위)는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항공, 택배, 상품권 관련 서비스는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동안 소비자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분야로, 이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는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항공, 택배, 상품권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가 매년 1,000여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 연도별 피해구제 접수 현황 (2017년) 1,748건 → (2018년) 1,954건 → (2019년) 1,490건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항공) 항공기 운항지연·취소 및 위탁수하물 분실·파손 시 배상 거부 ▲(택배) 물품 분실·파손, 배송지연 ▲(상품권) 유효기간 경과 시 대금 환급 거부, 미사용 상품권 기간 연장 거부 등이다. (항공)항공기 운항이 지연·취소되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항공사가 배상을 거부하거나, 분실된 위탁수하물에 대해 적정한 배상을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사례1] 항공기 운송 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 요구 거부 A씨는 2019.1.2. 22:25 출발 예정인 항공편 탑승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대기했으나, 항공사 사정으로 항공편이 8시간 지연되어 다음날 오전 06:30 경 목적지인 필리핀으로 출발함. A씨는 항공편 지연에 따라 여행일정, 숙박 등에 차질이 발생했으므로 항공사에 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함. (택배) 택배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는 설 명절 특성상 물품 분실·파손, 배송 지연 등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신선·냉동식품의 경우 부패·변질된 상태로 배송되는 피해가 발생

2019년 12월 소비자상담 건수 59,662건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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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시스템 활용 분석 결과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소비자상담은 59,662건으로 전월(59,090건) 대비 1.0%(57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1,317건) 대비 2.7%(▲1,655건) 감소했다. 전월 대비 ‘비데 대여’, ‘정수기 대여’, '각종 회원권' 관련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비데 대여(렌트)'가 135.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 회원권'(131.5%), '정수기 대여(렌트)'(45.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데 대여(렌트)'와 `정수기 대여(렌트)'의 경우 관련 업체의 파업으로 인해 고장 수리 및 정기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아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고, '각종 회원권'은 체육시설, 미용서비스 등 제휴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플랫폼 회원권 관련 환급 문의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도 '비데 대여(렌트)'(825.0%), '정수기 대여(렌트)'(252.3%), '각종 회원권'(180.9%)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의류·섬유'가 4,336건(7.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정수기 대여(렌트)' 2,491건(4.2%), '이동전화서비스' 1,730건(2.9%) 순이었다. 30대(30.0%), 품질·A/S(29.9%) 관련 소비자상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899건(30.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584건(27.5%), 50대 10,498건(18.6%)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

2019년 11월 소비자상담 59,090건 전월대비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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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시스템 활용 분석 결과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소비자상담은 59,090건으로 전월(59,882건) 대비 1.3%(△79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6,407건) 대비 11.0%(?7,317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김치냉장고’가 108.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96.9%), ‘점퍼·재킷류’(86.3%) 등이 뒤를 이었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제조사의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기기결함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등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증가한 ‘코트’, ‘점퍼·재킷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배송지연 관련 문의 등이 있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528.8%), '정수기대여(렌트)'(95.3%), '기타 대여(렌트)'(69.7%) 순이었다. '정수기대여(렌트)'는 정수기업체의 파업으로 인한 A/S지연과 정수기 내부 위생 불만으로 인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상담이 증가했으며, '기타 대여(렌트)'는 LED마스크, 블랙박스 등에 대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문의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830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123건(27.3%), 50대 10,237건(18.6%)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7,491건, 29.7%), '계약해제·위약금'(11,504건, 19.6%), '계약불이행'(8,732건, 14.8%)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

한국소비자원, 최근 5년간 태양광 발전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2,4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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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발전시설 소비자 상담·피해구제 및 신청사유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에너지공단 은 최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 : 전기료 절감 등 자가사용 목적으로 자신의 주택 등에 설치한 발전시설 * 사업용 태양광 발전시설 : 전기 판매를 목적으로 설치한 발전시설(허가를 받아 설치하고 한전 등과 연결하여 전기 판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간(2015.1.~2019.10.) 접수된 태양광 발전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 건을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금년 10월까지 소비자상담은 2,404건, 피해구제 신청은 116건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접수된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 피해구제 신청 116건 중 계약 관련 피해가 77건(66.4%)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AS 피해가 37건(31.9%), 안전 관련 피해가 2건(1.7%)으로 뒤를 이었다. 계약 관련 피해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 조건을 갖춘 업체가 아님에도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것처럼 속여 태양광 설비 설치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이 무료인 것처럼 홍보했으나 실제는 금융기관 대출이 이루어져 소비자가 이자를 포함한 대출금을 납입해야 하는 사례, △전기요금 절감 방식에 대해 허위·과장되게 설명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 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www.knrec.or.kr ) 홈페이지에서 정부의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의 소재지, 연락처 및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게시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이를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품질·AS 관련 피해의 경우, △태양광 설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거나 제품 불량으로

2019년 10월 소비자상담 59,904건 전월 대비 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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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소비자상담은 59,904건으로 전월(56,162건) 대비 6.7%(3,74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5,763건) 대비 8.9%(?5,859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점퍼·재킷류’가 116.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103.9%), ‘숙녀화(구두·부츠 등)’(87.4%) 등의 순이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다발한 ‘점퍼·재킷류’, ‘코트’, ‘숙녀화(구두·부츠 등)’의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배송지연, 미배송,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A/S 관련 문의 등이 있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1,735.5%), '공연관람'(132.4%),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63.4%) 순이었다. 특히,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자동결제서비스로 인한 상담이 증가했으며 인앱결제 관련 상담, 영화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사용 중 발생하는 피해의 해결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또는 사용 중에 발생하는 자동 구독 갱신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7,711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580건(27.6%), 50대 10,086건(17.9%)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7,271건, 28.9%), '계약해제·위약금'(12,363건, 20.7%), '계약불이행'(8,775건, 14.6%)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5,436, 25.8%), '방문판매'(2

2019년 9월 소비자상담 55,268건 전월 대비 1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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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9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소비자상담은 55,268건으로 전월(62,440건) 대비 11.5%(7,17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70,764건) 대비 21.9%(15,496건) 감소했다. 전월 대비 '이·미용기구', '펜션', '점퍼·재킷류'의 소비자상담 증가율이 높았고,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 '공연관람', '펜션' 등이었다. LED 마스크가 포함된 '이·미용기구'의 소비자상담은 전월 대비 210.3% 증가했다. 상담 내용으로는 LED 마스크 광고의 시정조치에 따른 환불 규정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헤어 스타일러, 레이저 제모기 등에 대한 품질 불만도 있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은 LED마스크를 의료기기로 오인하도록 광고한 업체를 대상으로 시정명령 조치(2019. 9. 9.) '펜션' 관련 소비자상담은 전월 대비 70.9% 증가했는데, 주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계약 취소 관련 문의가 많았고 시설 관련 불만, 계약 취소 시 위약금 관련 상담도 있었다. 전월 대비 소비자상담이 43.7% 증가한 '점퍼·재킷류'는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의류의 반품 및 교환 요구 거절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루었다. 연령대별 소비자상담은 30대가 16,565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494건(27.4%), 50대 9,511건(18.0%)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 (16,515건, 29.4%), '계약해제·위약금'(12,022건, 21.4%), '계약불이행'(7,805건, 13.9%

2019년 8월 소비자상담 62,965건, 전월 대비 12.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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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승강설비', '공연관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고 전년 동월 대비 ‘대여(렌트) 서비스’(72.7%), 전월 대비 ‘음식 관련 서비스’(19.4%) 등이 증가율 상위 품목으로 새롭게 나타났다. 2019년 8월 소비자상담은 62,965건으로 전월(71,613건) 대비 12.1%(?8,648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72,178건) 대비 12.8%(9,213건) 감소했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승강설비', '공연관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승강설비'의 경우 동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배상 기준 문의, '공연관람'은 공연입장료 환급 지연 등 집단분쟁조정 개시에 따른 절차 안내와 같은 단순 문의 성격의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상담이 72.7% 증가한 ‘대여(렌트) 서비스’의 세부 품목은 음식물 처리기, 침대 및 매트리스, LED 마스크,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이며 계약 관련 상담과 품질 관련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전월 대비 소비자상담이 19.4% 증가한 ‘음식 관련 서비스’는 포장 및 배달음식의 이물질 혼입, 음식물 섭취 후 부작용, 배달대행서비스 관련 문의 등의 상담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8,035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930건(27.1%), 50대 10,845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4.4%(34,235건)로 남성 45.6%(28,730건) 대비 8.8%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9,367건, 30.8%), '계약해제·위약금'(12,389건, 19.7

2019년 7월 소비자상담, 71,626건 전월대비 29.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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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7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품질 및 A/S와 관련된 ‘전기의류건조기’의 상담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승강설비’와 ‘공연관람’의 상담 건수 증가율이 뒤를 이었다. 2019년 7월 소비자상담은 71,626건으로 전월(55,255건) 대비 29.6%(16,371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74,768건) 대비 4.2%(?3,142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전기의류건조기'가 2,896.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승강설비'(2,550.0%), ‘공연관람'(217.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도 '전기의류건조기'(3,848.2%), '승강설비'(271.9%), '공연관람'(121.5%)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품목과 동일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증가율이 모두 높은 '전기의류건조기'는 자동세척 기능의 품질과 관련된 상담이 많았고, '승강설비'는 승강기 고장이 잦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보상 기준 문의가 많았다. 또한 '공연관람'은 공연관람권 취소 시 환불 지연 및 불가 등과 관련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전기의류건조기' 품목이 3,3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의류·섬유' 2,460건, '이동전화서비스' 2,084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1,134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8,379건(27.3%), 50대 12,323건(18.3%)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 비율이 54.3%(39,873건)로 남

2018년 고령소비자 상담 전년 대비 1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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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소비자 상담 다발 품목 한국소비자원 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18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60세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77,588건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대비 전체 소비자상담이 감소했음에도 고령소비자 상담은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국민의 60세 이상 고령자 증가율을 상회한 것이다. * 고령소비자 상담 건수(증감률) : (2017년) 67,330건 → (2018년) 77,588건(15.2%) 전체 소비자상담 건수(증감률) : (2017년) 795,882건 → (2018년) 792,439건(△0.4%) 고령소비자 상담 다발 품목은 침대(5,780건), 이동전화서비스(2,919건), 상조서비스(2,380건), 주식·투자자문(1,970건), 스마트폰·휴대폰(1,947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5개 품목의 상담 건수가 14,996건으로 전체 고령소비자 상담의 19.3%를 차지했다. 연간 100건 이상 접수된 고령소비자 상담 품목 중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침대(2072.9%), 주식·투자자문(378.2%), 인터넷·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91.4%) 등이었다.특히 침대의 경우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지역별 고령소비자 상담은 경기도가 18,9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7,905건), 부산(6,99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자 천 명 당 상담 건수는 서울(8.6건), 경기도(8.1건), 부산(8.0건) 순이었다. 성별 비중을 살펴보면 다른 연령대의 상담은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높은 반면, 고령소비자 상담은 남성이 57.8%(44,811건)로 여성 42.2%(32,777건)보다 높았다.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와 같은 특수판매와 관련해 접수된 19,310건 중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이 5,270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판매에서의 비중은 27.3%로 2017년 대비 4.0%p 증가했다. 반면, 방문판매의 특수판매에서의 비중은

2019년 3월 소비자상담 59,941건 전월 대비 20.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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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소비자상담 요약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3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0.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송 지연, 재고 부족에 따른 계약 취소 등 ‘공기청정기‘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이 높았고, 설치 불만에 따른 ‘에어컨‘의 상담 건수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 2019년 3월 소비자상담은 59,941건으로 전월(49,692건) 대비 20.6%(10,249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4,589건) 대비 7.2%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이 143.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공기청정기'(92.9%), '침대'(79.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공기청정기'(191.4%), '에어컨'(111.5%), '원피스'(104.2%) 등이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모두 증가율이 높은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수요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취소되는 사례와 함께 과장 광고로 인한 품질 불만 등에 관한 상담이 많았다. 또한 '에어컨' 계약 시 사전고지가 되지 않은 설치비, 출장비 등 추가 비용 청구와 전선·배관 파손 등의 불만이 많이 접수됐다. 월간 상담 접수가 200건 미만이지만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염색제', '아동복', '헤드폰' 순이었고, 전월 대비로는 '숙녀복상의', '아동복', '이·미용서비스' 순이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점퍼·자켓류, 코트, 간편복 등 '의류·섬유' 품목이 3,1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 1,774건,

2018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총 22,169건 접수, 전년 대비 4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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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홈페이지[ crossborder.kca.go.kr ] 해외 여행 증가와 해외직구 활성화 등으로 국제거래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8년에 총 22,169건이 접수되어 전년도 15,684건에 비해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과 공정거래위원회 가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국제거래 대행 서비스(구매대행, 배송대행)’ 관련 상담은 11,675건으로 전체 상담의 52.7%, ‘해외 직접거래(해외직구)’는 8,740건으로 39.4%를 차지했다. *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 온라인 대행 사업자를 통하여 해외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배송)하는 경우 ** 해외 직접거래 :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전년 대비 ‘해외 직접거래’가 53.6% 증가하여 ‘국제거래 대행 서비스’의 증가율(35.9%)보다 높았다. 거래품목이 확인된 22,136건 중 ‘의류·신발’이 5,492건(24.8%)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서비스’ 4,349건(19.6%), ‘숙박’ 4,317건(19.5%) 순으로 소비자불만이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숙박’이 70.5%로 가장 높았고, ‘가사용품’ 67.4%, ‘IT·가전제품’ 55.7%, ‘항공권·항공서비스’ 50.2% 순이었다. 소비자불만 이유는 ‘취소·환급·교환 지연 및 거부’가 8,961건(40.4%)으로 가장 많았고, ‘배송지연 등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포함)’ 4,092건(18.5%),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불만’ 3,566건(16.1%) 순이었다. 사업자 소재국이 확인된 소비자불만 7,965건을 분석한 결과, 싱가포르 사업자 관련 상담이 2,494건(31.3%)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1,342건(16

2019년 2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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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요약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설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5.8%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건수 역시 9.3% 감소하였으나, ‘투자자문(컨설팅)‘, ‘침대‘의 증가율은 높게 나타났다. 2019년 2월 소비자상담은 49,691건으로 전월(66,937건) 대비 25.8%(17,246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4,804건) 대비 3.1%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이 220.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침대'(94.5%), '미용서비스'(24.1%), '피부·체형관리서비스'(22.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투자자문(컨설팅)'은 수익률 과장 광고에 따른 계약해지 요청을 거절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상담이 주로 많았고, '침대'는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의 문의가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동절기 점퍼·재킷 등 '의류·섬유'가 2,5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419건, '이동전화서비스' 1,365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4,172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2,363건(26.8%), 50대 8,482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0%(27,329건)로 남성 (45.0%, 22,362건) 대비 10.0%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3,460건, 27.1%), '계약해제·위약금'(10,548건, 21.2%), '계약불이행'(6,940건, 14.0%)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2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관련 소비자상담 119건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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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 와이파이 비교정보 카드뉴스 해외여행 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저렴한 요금으로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나, 관련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3G, 4G(LTE) 등 현지의 이동통신망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바꿔 주는 휴대용 네트워크 장비 한국소비자원 이 최근 3년간(2015년 ~ 2017년) 1372소비자상담센터 에 접수된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관련 소비자상담 119건을 분석한 결과, 통신 장애가 36건(30.3%)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해제·해지(23건, 19.3%), 구성품 불량(21건, 17.6%), 분실·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14건, 11.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 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72)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해외에서 통신 장애로 포켓 와이파이 이용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 이용자가 전체의 27.6%(138명)로 4명 중 1명이 통신 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1년 이내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이용 경험이 있는 남녀 소비자 500명 대상 그러나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13개 업체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5개(38.5%) 업체는 현지에서 통신 장애로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도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를 명시하고 있었다. * 굿로밍, 글로벌와이파이, 말톡, 소리샘네트웍스, 스마텔, 스카이패스로밍, 와그, 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망고, 월드로밍, 유심스토어, 토마토와이파이, 플레이와이파이 등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소비자상담이 접수된 업체 조사대상 13개 업체 중 5개(38.5%) 업체는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를 분실·파손한 경우 구체적인 기한없이 분실 처리 및 파손 수리를 완료하는 시점까지 발생한 손해액을 납부하도록 명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