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1년 5월 1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5월 1주(5.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3% 상승,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23%]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26%→0.27%) 및 서울(0.08%→0.09%)은 상승폭 확대, 지방(0.20%→0.19%)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22%→0.23%), 8개도(0.18%→0.16%), 세종(0.07%→0.05%))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55%), 제주(0.43%), 대전(0.34%), 경기(0.30%), 부산(0.26%), 대구(0.26%), 충북(0.23%), 경북(0.22%), 충남(0.20%), 강원(0.14%), 광주(0.13%)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6→165개) 및 보합 지역(6→3개)은 감소, 하락 지역(4→8개)은 증가 [수도권 : 0.27%] 서울 0.09% 상승, 인천 0.55% 상승, 경기 0.30% 상승 [서울 : +0.08% → +0.09%] 3기 신도시 사전청약 확정(4.21) 및 주택공급 방안 지속(4.29), 세부담 강화 등으로 수급상황은 대체적으로 안정세 보이는 가운데, 규제완화 기대감 있는 지역이나 일부 중대형 위주로 상승 (강북 14개구 : +0.08%) 노원구(0.21%)는 상계·월계동 구축이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마포구(0.10%)는 공덕·상암·신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6%)는 도봉·창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10%) ① 강남4구 : 서초구(0.15%)는 반포동 구축단지 위주로, 송파구(0.15%)는 문정·방이동 중대형 위주로, 강남구(0.14%)는 압구정·개포동 등 재건축 기대감 있는 단지 위주로, 강동구(0.04%)는 천호·길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② 강남4구 이외 : 영등포구(0.15%)는 여의도동 구축 단지 위주로, 양천구(0.12%)는 목동 신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