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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실전창업교육 지원 15개 주관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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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안) 중소벤처기업부 는 창업 준비과정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실전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5개 주관기관을 2.25(월)부터 20일간 모집한다. 실전창업교육은 금년도에 57억원을 투입하여 유망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창업실습교육(2개월)과 시제품제작 및 시장검증(3개월)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실전창업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에게 단계별 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서 도출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은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역량과 교육공간 및 운영인력 등 지원 인프라를 보유한 대학, 공공기관, 민관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하는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은 기능에 따라, 교육전문기관 10개, 비즈니스모델 특화기관 5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주관기관은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및 사업운영경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엄기훈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예비창업자의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준비된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실전창업교육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실전창업교육을 통해 양질의 창업자를 육성하여 창업 저변확대 뿐 아니라 창업 성공률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www.mss.go.kr )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 www.k-startup.g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오는 3월 4일(월) 창업진흥원 (대전)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은 오는 3월 중 모집하여 4월부터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2기 교육생은 6월중에 모집하여 7월부터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www.mss.go.kr )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 www.k-startup.g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신설법인 전년대비 3.8% 증가, 청년층 법인설립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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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신설법인 추이(2008~2018)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102,042개로, 2008년 이래 10년 연속 증가하여 최초로 10만 개를 돌파하였다. * 연도별 신설법인(개) : (2015) 93,768 → (2016) 96,155 → (2017) 98,330 → (2018) 102,042 도·소매업 및 고부가 서비스업(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이 2018년 신설법인 증가를 주도하였으며, 특히 청년층(39세 이하) 법인설립이 타 연령대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2018년 12월 신설법인은 8,244개로,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의 감소세로 전환 등 사유로 법인설립이 둔화되었다. * 12월 신설법인(개) : (2015) 8,679 → (2016) 8,534 → (2017) 8,622 → (2018) 8,244 도·소매업(22,972개, 22.5%), 제조업(18,954개, 18.6%), 부동산업(10,145개, 9.9%), 건설업(10,069개, 9.9%)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중심으로 도·소매업(↑3,509개, ↑18.0%)이 증가하였고, 고부가 서비스업인 정보통신업(↑957개, ↑13.3%), 전문·과학·기술(↑305개, ↑4.1%)도 법인설립 증가에 기여하였다. 제조업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고무·화학제품(↑288개, ↑9.8%)이 증가하였으나, 전기·전자·정밀기기(↓529개, ↓11.6%) 및 전통산업인 섬유(↓174개, ↓11.2%) 등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대비 1,675개(↓8.1%) 감소하였다. 40대(35,342개, 34.7%), 50대(27,052개, 26.6%), 30대(21,605개, 21.2%)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 신설법인은 도·소매업(↑1,008개, ↑14.3%), 정보통신업(↑364개, ↑13.7%),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01개, ↑13.4%) 등 업종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1

제로페이 시범상가(전국 109곳) 지정, 전국 가맹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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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페이 홈페이지 [www.zeropay.or.kr] 중소벤처기업부는 1.28일부터 수수료 부담 없는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제로페이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서울시, 경남 창원시, 부산 자갈치시장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하였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1.23일 기준 40,699개로 최근 가맹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범상가 운영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맹점수(개) : (2018.12.20~31) 15,505 → ( ~2019.1.10) 23,800 → ( ~1.20) 36,809 → ( ~1.23) 40,699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시범상가별로 2월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 소진공이 협업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여 제로페이 전국 확산을 위한 거점(점 단위)으로 운영하고, 지역별 핵심 상권(면 단위)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GS25, 이마트24 등 6대 편의점은 가맹본부를 통해 4월까지 제로페이 일괄가맹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 6대 편의점 :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씨스페이스 교촌치킨, 골프존 등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도 제로페이 상생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하여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일괄가맹을 통해 가맹점의 결제수수료 인하에 동참한 경우, 공동마케팅 및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우선지원 (1.24일 기준 50여곳 신청) 시범상가 외의 지역에 있는 점포의 경우에도 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고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 오프라인 신청 :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제로페이 가입 신청서 교부·접수창구로 운영 중 * 온라인 : 제로페이 홈페이지 (www.zeropay.or.kr )를 통해 가맹 접수 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중앙

가을여행 주간,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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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칸은 팔도장터 관광열차 중 1량을 활용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행사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문체부, 코레일 등과 공동 운영한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만원의 행복’에 총 2,960명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단돈 만원 즐길 수 있도록 ‘16년부터 봄, 가을여행주간에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실제 여행에 필요한 금액은 4만7천원~12만원이지만, 이용객은 단돈 1만원만 내고 나머지 비용은 중기부와 문체부가 지원하여 기차여행도 즐기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할 수 있다. 금번 가을여행 주간에는 고용위기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17곳을 여행지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코스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고용위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곳(통영·거제, 목포, 해남)도 특별 여행 코스로 포함하였다. 열차 내에는 별도의 이벤트 칸을 마련하여, 전국 전통시장 여행정보와 코스에 포함된 전통시장의 특산품·먹거리 등을 전시, 홍보하여 전통시장 매출증대에도 기여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여행주간을 활용하여 많은 국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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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결제 서비스[seoulpay.or.kr]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금년 12월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2019년초 활짝 열릴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가칭 ‘제로페이’ 사업의 연내 시범실시를 위해 그간 민·관 TF를 통해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제도 도입을 추진하였고, 10.29일부터 연내 시범실시를 위한 공동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칭 ‘제로페이’는 민간 결제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결제수단이 서로 경쟁하면서 수수료를 낮추는 것으로,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인 VAN사와 카드사를 생략하여 0%대의 수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중기부는, 그간 민·관 TF를 통해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방지를 위한 공동QR 등 관련 표준을 마련하였고, * 4대원칙 : ①소상공인에 0%대 수수료적용, ②결제사업자·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성, ③새로운 기술·수단에 대한 수용성, ④금융권 수준의 보안성 조속한 보급을 위해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금융공동망 시스템을 보완 활용하여 11월말까지 금융결제원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에 적용되는 수수료율은 평균 0.3%로 책정했으며, 연매출액을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12억은 0.3%, 12억 초과는 0.5%이며,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율(0.8~2.3%)과 비교시 평균 1.63%가 낮은 획기적인 수준이다. 시범사업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울지역 25개 구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시설공단, 지하철역사무소, 서울교통공사 등에 방문하거나 임시 홈페이지(seoulpay.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민간 비영리단체인 소상공인간편결제사업추진단은 사업에 참여할 간편결제사업자(금융회사, 전자금융업자)를 모집하는데,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우선 모집하고, 이후에도, 자격요건을 갖추고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간편결제사업자 누구라도 사업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2018년 8월 신설법인 8,727개, 전년동월대비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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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업종 비중(왼쪽) 및 증가규모 상위업종(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8년 8월 신설법인은 8,727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법인을 중심으로 설립이 확대되어 전년동월대비 268개(3.2%)가 증가하였다. * 8월 신설법인(개) : (2015) 7,320 → (2016) 8,204 → (2017) 8,459 → (2018) 8,727 ** 8월 서비스업 신설법인(개) : (2015) 4,706 → (2016) 5,408 → (2017) 5,022 → (2018) 5,760 2018년 1~8월 신설법인은 70,435개로 전년동기대비 4,236개(6.4%) 증가하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1~8월 신설법인(개) : (2015) 62,674 → (2016) 64,720 → (2017) 66,199 → (2018) 70,435 1. 8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업종별) 도·소매업(2,056개, 23.6%), 제조업(1,672개, 19.2%), 부동산업(837개, 9.6%), 건설업(783개, 9.0%)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도·소매업(↑503개, ↑32.4%), 정보통신업(↑120개, ↑20.0%),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5개, ↑5.5%)을 중심으로 법인설립이 증가하였다. * 도·소매업은 온라인 시장 및 신선농산물 판매·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자상거래 및 신선식품 도매업을 중심으로 증가 ** 정보통신업은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에 힘입어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을 중심으로 증가 제조업(↓213개, ↓11.3%), 건설업(↓82개, ↓9.5%) 등은 법인설립이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으며, 특히 2018년 증가세가 지속된 전기·가스·공기공급업(↓106개, ↓21.1%)의 법인설립이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다. (연령별) 40대(2,959개, 33.9%), 50대(2,328개, 26.7%), 30대(1,884개, 21.6%)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39세 이하 청년층 및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