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4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브리핑

이미지
정부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금년 추석연휴 대책기간 동안 이동인원은 작년 추석보다 13.2%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3,945만 명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564만 명으로 평시보다 70%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고향 가시는 귀성 통행 교통량은 9월 6일 토요일 오전이 가장 붐비고, 돌아오시는 길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9월 8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에서는 추석연휴 교통수요에 대응하여 평시보다 1일 평균 고속버스 1,884회, 철도 535량, 항공기 21편, 여객선 170회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늘리고,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교통 혼잡상황, 최적 출발시기 등의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경부선, 서해안선, 영동선, 중부선 등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해서 본선의 정체를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부선 서울 한남대교 남단부터 신탄진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운영기간을 대체휴무일인 10일을 포함하여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체구간에 임시화장실을 확대·설치하고,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도권 귀경 편의를 위해서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 서울시내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문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입니다. 고속도로 긴급견인제도의 시행, 시도 버스운행 교통안전지도, 철도 주요역 비상차 배치 운영, 여객선 출항 전 안전점검 철저시행 등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통 불편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2020년까지 연기, 배출권거래제 내년 시행

이미지
정부가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시기를 2020년 말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대신,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을 확대하고 세제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배출권거래제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실시하되, 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보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국가배출권 할당계획(안)'과 '저탄소차협력금제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해 확정했다. 최 부총리는 "내년부터 배출권거래제와 저탄소차협력금제가 동시에 시행될 경우, 산업계의 부담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배출권거래제는 업체별로 할당된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해선 다른 업체와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정부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배출권거래제는 2015년부터 시행하되,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보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모든 업종에서 감축률을 10% 완화하고,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간접배출 및 발전분야에 대해서는 부담을 추가로 덜어줘 배출권 할당량을 2013년 및 2014년 배출실적 수준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과징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배출권 가격의 기준가격은 1만원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진행 중인 장기(post-2020)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 작업을 할 때 2015~2020년까지의 배출전망(BAU)을 재검토해 제도의 현실성도 높이기로 했다. 저탄소차협력금제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많은 차량 구매자에게 부담금을 부과하고 적은 차량 구매자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난 1월부터 전문 연구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효과를 분석했으나, 당초 의도했던 것처럼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크지 않은 반면 소비자와 국내 산업에

2014년 하반기 실적공사비 단가 평균 1.1% 상승

이미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총 1,968항목에 대한 '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단가를 지난 8.29일 공고하였다. 이번에 공고한 실적공사비의 평균단가는 ’14년 상반기 대비 1.1% 상승 하였으며 분야별로는 토목공사 1.0%, 건축·기계설비 공사는 1.3% 상승하였다. * 실적공사비 : 공종별 계약단가를 토대로 하며 공공공사 예정가격 산정에 적용 한편, 같은 기간 생산자 물가지수는 0.4% 상승 하였으며, 노임지수는 1.2% 상승하고 토목·건축부문 공사비지수가 1.1% 상승함에 따라 실적공사비는 1.1% 상승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분석했다. 실적공사비는 시장가격을 반영하여 현실과 부합되는 공공공사 예정가격 산정을 위해 ’04년부터 매년 2회(2, 8월) 갱신·공고하고 있으며, 금회에는 기존의 1,961항목 외에 건축 공사의 시스템동바리 및 고름모르타르 등 7항목을 신규로 지정 하여 실적공사비 전환항목은 총 1,968항목으로 확정되었다. * 실적공사비 전환 추이(항목수) ('04) 285 → ('08) 1,392 → ('10) 1,604 → (‘12) 1,914 → (‘14상) 1,961 → (’14하) 1,968 이번에 공고된 ’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훈령,예규,고시)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금년 6월부터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 및 민간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실적공사비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을 검토·논의하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를 클릭 바랍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추석 귀성길, 연휴시작 전날 16시~22시 가장 위험

이미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최근 5년간(’08∼’12년) 추석 연휴기간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시작 전날(평일)에 평상시보다 더 많은 사고가 발생하며, 특히 16시에서 22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추석 연휴 시작 전날(평일)에 810건의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평상시 같은 요일의 590건, 귀성길 하루평균 574.7건 보다 각각 37.3%, 40.9% 더 많이 발생한 것이다. 시간대별로는 추석 연휴시작 전날 16시부터 22시 사이에 퇴근차량과 귀성차량이 몰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금요일 오후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사고 비율이 15.9%로 나타나 평상시 음주사고 비율인 12.6%보다 3.3%p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일으킨 20대 운전자의 25.5%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평상시보다 6.2%p 더 높은 것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간대별로는 추석 연휴시작 전날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음주운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올해와 같이 추석 당일 이전 휴일이 2일인 경우 연휴 첫째 날에도 동일 시간대 음주운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라며, “운전자는 음주운전·갓길운전·DMB 시청 등은 삼가고, 동승한 가족들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를 꼭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를 클릭 바랍니다. 출처: 교통안전공단

2014.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이미지
2014.7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5,094천명으로 전년동월(15,043천명) 대비 0.3%(+50천명)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0.6%(+71천명) 증가하고, 임시·일용직은 1.7%(-31천명) 감소하였으며, 기타종사자는 0.9%(+10천명) 증가 (규모별)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 종사자수의 증가폭(+205천명)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20만명 수준을 유지, 300인 이상 규모의 감소폭(-155천명)은 6개월 동안 비슷한 수준을 유지 (산업별) 업종별로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63천명), 교육서비스업(+41천명) 순으로 증가, 도매 및 소매업(-57천명), 금융 및 보험업(-23천명) 순으로 감소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7.5%),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 서비스업(6.2%) 등에서 종사자 수 증가율이 크고,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3.8%) 등은 감소율이 큼 2014.7월 입직자 수는 60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5%(+31천명) 증가하고 이직자 수는 64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26천명) 증가 2014.7월 입직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이직률은 4.6%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규모별)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률은 4.6%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이직률은 4.8%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률은 2.8%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이직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산업별) 입직률이 높은 산업은 건설업(12.3%), 숙박 및 음식점업(8.4%),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6.1%) 등이고 낮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1.4%), 교육서비스업(1.5%) 등이며,  이직률이 높은 산업은 건설업(12.3%), 숙박 및 음식점업(7.3%) 등이고, 낮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1.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8%)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미지
고용노동부는 9.1(월)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강소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에게 강소기업의 의미를 알리고 강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UCC, 포스터, 웹툰 등 총 13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총 19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해 강소기업의 의미와 장점 등을 알기 쉽게 표현한 UCC 「청년실업의 열쇠, 강소기업」 (동서대학교 멀티탭 팀)이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에는 「토끼와 거북이」(UCC), 「하늘에서 잰 키는 우리가 크다」(포스터), 「청년실업의 겨울」(웹툰) 등이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을, 최우수상,우수상, 장려상은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을 수여했다. 정부는 앞으로 지역 강소기업을 보다 많이 발굴․육성하고, 일자리 정보망인 워크넷에 별도 DB 구축, 온라인 취업카페에 정보제공 등 청년친화적 방법으로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소기업 DB와 자치단체․대학 홈페이지 연계,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강소기업 매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상 후, 수상자와 함께 한 간담회에서 고영선 차관은 “우리 주변에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강소기업이 이외로 많다고 하면서 청년들이 강소기업에 보다 관심을 갖고 적극 도전해 볼 것”을 주문하면서  “정부도 청년들이 강소기업에서 꿈을 키우고 강소기업과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를 클릭 바랍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동영상]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트 사고

이미지
대중적인 레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 그러나 방심하는 순간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트 사고의 유형과 올바른 대처법을 네마 돋보기에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