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기능 성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인삼 두부 샐러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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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 두부 샐러드 농촌진흥청 은 인삼의 기능 성분 그대로 간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옛 문헌에서도 인삼이 당뇨 완화와 피부 재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 * 6세기경 만들어진 중국의 신농본초경. 뿌리에는 진세노사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을 돕는다. 인삼 뿌리에 들어 있는 총 폴리페놀은 25~30mgGAE/g 가량이며, 약 50%의 항산화 활성을 갖는다. 참당귀(47.1%), 황기(47.8%) 보다 약간 높다. *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의 사포닌을 특정해 부르는 말로 인삼의 대표적인 기능 성분이자 지표 성분. * 폴리페놀 - 항산화 물질로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제시할 때 분석하는 항목 중 하나. 인삼은 달이거나 홍삼 같은 약재 활용법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 먼저, 4년근에서 6년근 중 기호에 맞는 크기의 인삼을 골라 깨끗이 씻는다. 뇌두(머리 부분)를 잘라낸 뒤 어슷썰기하거나 채를 친다. 인삼 두부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배 등 제철 과일에 두부를 넣고 달콤한 레몬 소스를 뿌려준다. 두부 대신 훈제연어를 활용해도 좋다. 인삼과 채 썬 각종 채소를 훈제연어로 돌돌 말아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은 소스를 찍어 먹는다. 꿀에 배즙과 레몬즙을 넣은 꿀 소스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어슷하게 썬 인삼에 생밤과 양상추를 담아 버무려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동윤 인삼과장은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기능 성분도 풍부한 인삼 샐러드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활용 지구 배경 ‘스페이스 셀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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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셀피’ 런칭 행사 삼성전자 가 갤럭시 S10 5G를 활용해 지구를 배경으로 셀피를 촬영, 우주에서의 셀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 셀피(Space Selfie)’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페이스 셀피’캠페인은 두 대의 갤럭시 S10 5G를 특수 제작된 헬륨 초압기구 장비에 탑재해 약 20km 상공 성층권으로 띄워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 22개국 소비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받은 사진은 추첨을 통해 초압기구에 있는 갤럭시 S10 5G에 전송해 스페이스 셀피를 촬영하고, 해당 사진을 신청자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 영국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이탈리아 뮤지션 랩퍼 페데즈(Fedez), 스페인 배우 미나 엘 함마니(Mina El Hammani), 스웨덴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도 참여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우주에 띄운 갤럭시 스마트폰에 셀피를 보낸다는 컨셉이 흥미로웠다”며, “삼성 스페이스 셀피 캠페인으로 지구를 배경으로 한 셀피를 갖게 된 첫 한국인이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장 김문수 부사장은 “삼성은 가능성의 한계에 끊임 없이 도전해왔으며, 혁신적인 삼성 스마트폰 기술과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코레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탐방’ 기차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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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 기차여행 한국철도 (코레일)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세계문화유산탐방’ 기차여행 상품을 24일 선보였다. 한국철도가 소개하는 ‘세계문화유산탐방’은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경주 역사지구, 해남 대흥사, 수원 수원화성으로 5개 지역6개 상품이다. 안동으로 가면 하회마을과 탈춤을 보고 병산서원, 도산서원을 돌며 유교문화를 체험한다. 불교문화를 느끼고 싶으면 영주, 해남, 경주 등지에서 부석사와 석굴암 등 유명 사찰을 찾는 일정도 있다. 백두대간 협곡을 보고 싶다면 V-트레인을 타고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을 방문하면 된다. 서울, 대전, 부산, 여수 등 전국에서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를 타고 유적지를 탐방한다. 일정은 당일 또는 1박2일이다. 단체 관광을 위한 패키지 상품과 개별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열차 종류, 여행 일정에 따라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을 찾는, 민족의 얼과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차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한국소비자원, 수도권 숙박업소 20개소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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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업소 소방시설 설치 현황 여행문화 확산에 따라 국내여행 중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숙박업소의 소방시설이 미비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 의 수도권 숙박업소(일반숙박업) 20개소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모텔, 여관, 여인숙 등이 이에 속함. 실태조사 결과, 조사 대상 숙박업소 20개소 중 19개소(95.0%)의 객실 내 완강기 설치는 강화된 기준(2015. 1. 23. 개정)에 미흡했고, 19개소(95.0%)는 비상구 통로에 장애물이 쌓여 있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다. 또한 20개소(100%) 모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완강기, 스프링클러는 최근 강화된 기준에 따른 조사 결과로 조사 대상 모두 기준 개정 전 인허가를 받은 숙박업소이며 개정 내용이 소급적용되지 않아「소방시설법」위반은 아니다. 숙박업소는 2인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완강기 또는 간이완강기 2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객실 내 간이완강기 설치 규정이 개정됐다.(2015. 1. 23.) 그러나 강화된 설치 규정은 기준 개정 전에 인허가를 받은 숙박업소에는 소급하여 적용되지 않는다. * 간이완강기는 1인이 1회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기존 규정에서는 개수에 대한 언급없이 설치에 대해서만 명시되어 있었으나, 2개 이상 설치하도록 규정이 강화 (「소방시설법」에 따른 ‘피난기구의 화재안전기준’ 제4조 제2항 제2호) 또한 완강기를 사용해 탈출하는 통로인 창문 등의 개구부에 대해서도 구체적 기준(가로 0.5m 이상, 세로 1m 이상)이 마련(2008. 12. 15.)됐으나, 기준 마련 이전에 인허가를 받은 숙박업소는 적용받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조사 대상 숙박업소 20개소 중 19개소(95.0%)의 객실 내 완강기가 강화된 기준에 미흡했고, 객실 내·외의 개구부가 모두 현행 규격에 적합한 숙박업소는 조사 대상 20개

경기도, 계곡 및 하천서 726개소 적발. 233개 불법시설물 철거 및 원상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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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백운계곡 ‘불법점유 영업행위’로 몸살을 앓았던 경기도내 계곡 및 하천 일대가 불법시설물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불법점유 영업행위’에 대한 엄정대처를 통해 도내 계곡 및 하천에 대한 ‘정비’를 1년 내에 완료함으로써 ‘내년에는 경기도 내 계곡 어디를 가나 깨끗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 추진 및 도민환원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도는 도내 25개 시군 내 106개 계곡 및 하천에서 총 726개소의 불법행위자를 적발, 233개 시설에 대한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착수한 점을 고려할 때 불과 4개월여만에 확인된 전체 불법시설의 32%의 정비를 완료한 셈이다. 특히 남양주, 양주, 용인, 파주, 평택, 안산, 오산, 의왕, 성남 등 9개 시군의 경우 단 1곳도 남김없이 불법업소 철거가 완료됐다. 도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총 20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8차례 단속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진철거를 유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방위적인 수사를 통해 74건에 달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불법근절에 나선 점도 성과 달성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 9월부터 특사경의 직무범위에 ‘지방하천 단속’을 포함하는 한편 시군에 하천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주민홍보를 실시할 것을 주문하는 등 계곡 및 하천 정비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도는 아직 철거하지 않은 곳들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후에도 철거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시설을 철거한 뒤 불법행위자에게 집행비용을 징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보고를 받은 뒤 SNS에 ‘바가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광장 녹지대에 조형물 조성 및 가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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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광장 녹지대에 조형물 조성 및 가을꽃 식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광장 녹지대에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멋진 조형물이 만들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곳에 총 사업비 8억4천여만원을 들여 꽃다발 조형물, 하트플라워, 사랑의 꽃벽 등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조성했고 황금조팝나무, 목수국 등 다년생 식물을 포함, 가을꽃인 임파첸스, 백일홍, 백묘국, 코레우스, 메리골드 등 총 28종 6만4천 여본을 심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청 관계자는 “음악분수 앞 조형물이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등 청라호수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은하수 조명 등도 설치돼 멋진 야간경관을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면적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 경제청에 기부채납했으며 음악분수, 야외음악당, 순환산책로 등을 갖춰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인천광역시

2019년 10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 0.04% 상승, 전세 0.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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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이 2019년 10월 3주(10.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7%) 및 서울(0.07%→0.08%)은 상승폭 확대, 지방(-0.01%→0.01%)은 하락에서 상승 전환(5대광역시(0.04%→0.06%), 8개도(-0.05%→-0.04%), 세종(0.01%→0.00%))됐다. * 2017년8월3주 이후 약 2년 1개월(112주)만에 상승 전환 시도별로는 대전(0.39%), 울산(0.13%), 서울(0.08%), 인천(0.07%), 경기(0.06%), 충남(0.04%) 등은 상승, 제주(-0.15%), 경북(-0.12%), 경남(-0.08%), 전북(-0.06%), 부산(-0.05%)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81→89개) 및 보합 지역(16→24개)은 증가, 하락 지역(79→63개)은 감소했다.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수도권 : 0.07%] 서울 0.08% 상승, 인천 0.07% 상승, 경기 0.06% 상승 [서울 : +0.07% → +0.08%] 부동산거래 합동조사, 분양가상한제 시행 예정 등 집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규제 기조로 매수세가 다소 위축되었으나, 기준금리 인하 및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유동자금 유입과 주요 인기단지 및 인근의 키맞추기 상승, 학군 또는 교통호재 있는 지역의 꾸준한 수요 등으로 강남권 위주로 상승폭 확대 (강북 14개구 : +0.06%) 성동구(0.09%)는 왕십리 일대와 금호․행당동 등 신축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8%)는 입지 양호하거나 개발호재 있는 구의․자양․광장동 위주로, 성북구(0.08%)는 길음뉴타운과 동소문동 등 신축 내지 역세권 단지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