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46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월 25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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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2월 25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는 2월 22일(월)부터 2월 24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5건을 포함한 466억원 규모, 63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6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월 24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 예정물건(2.25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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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에 닿는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에 따라 교통량이 조금 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다소 혼잡한 수준의 정체가 예상됩니다. 토요일 지방 방면 가신다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부터 대전까지 2시간,  서울부터 강릉까지는 최대 3시간 10분 정도 예상되는데요.  강원권 가는 길, 영동선에서는 경기권이 주로 막히겠습니다.  양지나 이천 진입을 앞두고 혼잡하겠고 경부선은 서울 요금소와 기흥 그리고 천안과 옥산 분기점 사이 밀리겠습니다. 토요일 서울 방면으로는 오후 6시 경 가장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는데요.  밤 9시 무렵엔 정체가 모두 풀리겠습니다. 다음날인 일요일 상황은 어떨까요?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부터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  대전부터 서울까지는 2시간가량 예상되는데 경부선은 충청과 경기권 모두 정체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옥산분기점과 목천, 기흥과 신갈 분기점 사이 혼잡하겠고 서해안선은 송악과 서평택 사이 막혔다가 금천 진입을 앞두고 속도 내기 어렵겠습니다. 갑자기 사고나 고장이 나면 우왕좌왕하기 쉽죠.  이럴 때 2504 긴급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사람은 안전한 곳에 가장 먼저 대피한 후에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로 신고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견인 차량이 출동하면 인근 요금소나 휴게소 등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을 해드리는데 일반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민자 고속도로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차사고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서비스, 2504 긴급 견인 서비스 기억해두셨다가 고장 차나 사고 발생 시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서울시 마을노무사,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찾아가 무료 노무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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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지내던 직원이 퇴사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다고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한동안 노동청에 불려 다니느라 영업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 5인 이상 사업장이 되었습니다. 5인 이상일 경우에는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을 비롯해 연차휴가 등 직원에 대한 처우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나도 모르게 노동법을 어기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소규모 사업주들은 노동법을 몰라 자신도 모르게 법을 위반하거나, 직원 복지를 위한 노동법 교육을 받고 싶어도 휴업할 수 없어 노무컨설팅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 현직 노무사 128명이 사업장 방문, 노무관리 현황 파악 및 개선안 제시 등 밀착관리 서울시 가 이러한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노무 관련 컨설팅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노무사’ 사업을 진행한다. 컨설팅 대상은 3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한 서울시내 사업장이다. ‘마을노무사’ 사업은 사업주에게 노동관계 법규와 직원 관리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노무관리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노동자 권리 보호는 물론 노동환경까지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 사업은 2016년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으며 현재 128명의 마을노무사가 활동 중이다. 컨설팅은 ‘마을노무사’가 해당 사업장을 2회 이상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방문에서는 매칭된 마을노무사가 사업주와의 밀착 상담을 통해 직원들에 대한 임금관리, 노동 및 휴게시간 부여, 휴일 운영 등 노무관리 현황을 진단하고, 신규직원 채용 시 유의점, 4대 보험 가입 시 유의점,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점 등 사업주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한다. 두 번째 방문에서는 첫 컨설팅에서 파악한 노무관리 현황 및 애로사항을 토대로, 직원관리 필수 서류 양식 제공 및 작성 방법 안내, 사업장에 적합한 노무관리 방안 안내 등 사업주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겐 지자체나 정부의 지원방안도 자세하게 안내한다. ■ 취업규칙

2020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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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득 동향 2020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6만 1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8% 증가(실질소득 1.4% 증가) 경상소득은 1.2% 증가 근로소득, 사업소득은 각각 0.5%, 5.1% 감소 이전소득은 25.1% 증가. 공적이전소득, 사적이전소득이 각각 22.7%, 30.0% 증가 비경상소득은 49.1% 증가 * 경조소득 및 실비보험 탄 금액 등 비경상적 수입 2. 소비지출 동향 2020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0만 7천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0.1% 감소(실질소비지출 0.5% 감소) 식료품·비주류음료(16.9%), 가정용품가사서비스(15.6%), 보건(8.5%) 등은 증가 의류·신발(-9.2%), 오락·문화(-18.7%), 교육(-15.2%), 음식‧숙박(-11.3%) 등은 감소 1) 식료품․비주류음료(↑)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7만 7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6.9% 증가 육류, 채소 등의 가격 인상 및 소비 증가로 육류(30.5%), 신선수산동물(28.7%), 채소 및 채소가공품(20.5%) 등에서 지출 증가 2) 주류․담배(↑) 주류‧담배 지출은 4만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2.5% 증가 주류 및 담배 지출은 각각 22.2%, 5.8% 증가 3) 의류․신발(↓) 의류‧신발 지출은 17만 8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9.2% 감소 직물 및 외의, 신발 지출은 각각 11.2%, 1.6% 감소 4) 주거․수도․광열(↑)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29만 9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5.5% 증가 월세 등 실제주거비, 주택유지 및 수선 지출에서 각각 1.6%, 8.3% 증가 5)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은 15만 9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5.6% 증가 가구 및 조명, 가전·가정용기기 지출에서 각각 13.7%, 33.1% 증가 6) 보건(↑) 보건 지출은 27만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8.5% 증가 영양보조제, 마스크 등 구입 증가로 의약품, 의료용소모품 지출이 각각 9.4%, 83.7% 증가 7) 교통(↑)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1년 2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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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2월 3주(2.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5% 상승,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25%]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33%→0.30%), 서울(0.09%→0.08%) 및 지방(0.22%→0.20%)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29%→0.27%), 8개도(0.16%→0.13%), 세종(0.17%→0.16%))됐다. 시도별로는 경기(0.42%), 대구(0.42%), 대전(0.39%), 인천(0.34%), 부산(0.27%), 충북(0.21%), 경북(0.20%), 제주(0.20%), 강원(0.19%), 충남(0.18%), 울산(0.16%)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2→159개) 및 하락 지역(10→4개)은 감소, 보합 지역(4→13개)은 증가 [수도권 : 0.30%] 서울 0.08% 상승, 인천 0.34% 상승, 경기 0.42% 상승 [서울 : +0.09% → +0.08%] 2.4공급대책 발표 후 매수문의 감소와 관망세 나타나는 가운데,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 위축되며 상승폭 축소되었고, 정비사업 영향 단지 위주로 상승 *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서울 32만호) (강북 14개구 : +0.08%) 마포구(0.11%)는 복합쇼핑몰 호재 있는 상암동 위주로, 도봉구(0.10%)는 쌍문동 구축과 창동역 인근단지 위주로, 노원구(0.09%)는 월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08%) ① 강남4구 : 2.4대책 영향과 명절 연휴로 매수세 감소하며 상승폭 축소된 가운데, 송파구(0.10%)는 신천·문정동 위주로, 강남구(0.09%)는 정비사업 영향 있는 압구정동 위주로, 서초구(0.08%)는 방배․잠원동 위주로, 강동구(0.06%)는 암사·명일동 위주로 상승. ② 강남4구 이외 : 양천구(0.0

삼성전자, 세계 최초 인공지능 HBM-PIM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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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세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 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차세대 신개념 융합기술이다. 삼성전자는 PIM 기술을 활용해, 슈퍼컴퓨터(HPC)와 AI 등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HBM2 Aquabolt에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한 HBM-PIM을 개발했다. ※ HBM2(High Bandwidth Memory) Aquabolt : 2018년 1월 삼성전자가 양산한 2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AI 시스템에 HBM-PIM을 탑재할 경우 기존 HBM2를 이용한 시스템 대비 성능은 약 2배 이상 높아지고, 시스템 에너지는 70% 이상 감소된다. 또한 기존 HBM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지원해 HBM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변경 없이 HBM-PIM을 통해 강력한 AI 가속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 AI 가속기 : 인공지능을 실행하기 위한 전용 하드웨어 최근 인공지능의 응용 영역이 확대되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커져왔으나 기존의 메모리로는 폰 노이만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웠다. 폰 노이만 구조는 오늘날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CPU가 메모리로부터 명령어를 불러오고 실행하며 그 결과를 다시 기억장치에 저장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CPU와 메모리간 주고받는 데이터가 많아지면 작업처리가 지연되는 현상이 생긴다. 삼성전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메모리 내부의 각 뱅크에 인공지능 엔진을 장착하고 병렬처리를 극대화해 성능을 높였다. 또한 HBM-PIM은 메모리 내부에서 연산처리가 가능해 CPU와 메모리간 데이터 이동이 줄어들어 AI 가속기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뱅크(Bank) : 주기억장치를 구성할 때의 최소 논리적 단위 삼성전자는 이러한 혁신기술을 D램 공정에 접목

‘대변혁’ 선언한 새로운 기아의 첫 번째 모델, ‘K8’ 외장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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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기아가 17일(수)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 새로운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혁신적으로 진화한 K8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 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 기아는 K7이 가진 혁신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후속 모델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했다. 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K8은 디자인, 크기,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보해 준대형 차급을 새롭게 정의한다. 동시에 K8은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세단이자 향후 기아가 선보일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예정이다. ■ 새로운 차명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K8은 새로운 차명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공개를 앞두고 있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디자인 요소 간의 대비와 조화로움을 외장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8의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돼 기아의 새로운 세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임을 알린다. 테두리가 없는(frameless)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같은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양 옆에 위치해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조형으로 별무리가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5미터가 넘는 5,015mm의 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