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프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 개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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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무선 이어버드 갤럭시 버즈2 프로의 기능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해당 업데이트는 올해 2분기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기존 3단계에서 2단계가 더해져 총 5단계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화나 안내 방송 등 주변 소리를 보다 크게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 주변 소리 듣기 5단계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실험실 메뉴를 통해 활성화 가능. 또한, 기존 주변 소리 듣기 설정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의 필요와 선호에 맞게 볼륨 및 음색 등을 미세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해당 기능은 갤럭시 웨어러블 앱의 접근성 메뉴 내에서 설정 가능함 사용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왼쪽과 오른쪽 주변 소리 볼륨을 각각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양쪽 청력을 고려해 볼륨을 각각 설정해 최적의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주변 소리 음색도 사용자의 선호에 맞추어 부드러운 음색부터 또렷한 음색까지 5단계 조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 소리 최적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 본인의 청력에 맞게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조정할 수도 있다. 한편, 美아이오와 대학교와 삼성서울병원에서 각각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청력이 다소 낮은 사람들의 언어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의료기기가 아니며, 난청 환자의 치료를 위한 보청기를 대신할 수 없음 * 난청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람 삼성전자 MX사업부 선행오디오랩 문한길 마스터는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갤럭시 버즈2 프로의 향상된 접근성 기능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2 프로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은 일상의 소리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캠코, 2023년 9회차 국유부동산 127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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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월 22일(월)부터 5월 24일(수)까지 3일 간 총 12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2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5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5월 25일(10:00)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3년 9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16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5월 25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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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5월 25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62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81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79건, 동산 2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08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9건을 포함해 총 22건이 공매되고,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43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5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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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인 5월, 5월의 주말도 딱 두번 남았죠? 석가탄신일 연휴에는 아무래도 많이 붐비 것이기 때문에 사찰이든 나들이든 한 주 일찍 이번 주말에 떠나는 분 많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 속 토요일 일요일 모두 지난 주 보다 4만대 정도 교통량 증가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까지 도착시간 이정도는 예상하셔야 겠는데요. 특히, 서울에서 대전까지 최대 3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도 평소 보다 1시간 20, 30분씩 정도는 더 걸리겠습니다. 서해안선은 서해대교 건너기까지 어렸겠는데, 조남에서 서서울 요금소, 매송에서 비봉, 발안에서 송악까지 전체 예상되고요. 중부선은 우회하거나 거쳐가는 경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하남에서 경기 광주, 마장에서 호법 사이로 다른 도로와 만나는 분기점을 중심으로 혼잡하겠습니다. 놀러갔다 돌아오는 일요일 서울 방향 흐름을 그래프로 알아보겠습니다. 오전 중엔 정체정도가 미미한데, 오후 1시 이후로 수직 상승하죠, 특히 오후 4시쯤 혼잡이 가장 심하겠습니다. 제일붐비는 구간 경부선 서울 방향으로는 옥산나들목에서 옥산분기점 또 북천안에서 남사진위 나들목 사이로 주로 충청권 빠져나오기가 어렵겠구요, 서울 양양서는 경기권 중심의 정체 예상됩니다. 설악에서 화도, 덕소삼패에서 선동 사이로 정체가 길겠습니다. 사고나 고장이 났을 때 대처를 잘못하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황하게 쉬운 사고의 순간 이제부터는 비트박스를 기억해 주세요.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도로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으로 도움 요청하기입니다. 비트박스 기억하고 실천하면 2차 사고 막을 수 있겠죠. 사고 없는 안전한 주말되시고요.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캠코, 2,319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5월 18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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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5월 18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319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521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366건, 동산 155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985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90건을 포함해 총 228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귀금속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21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 구글

FAO 2023년 4월 24개 품목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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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에 따르면, 2023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26.5포인트) 대비 0.6% 상승한 127.2포인트를 기록하여, 약 1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품목군별로 곡물, 유지류 및 유제품 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하였고 육류 및 설탕 가격은 상승하였는데, 특히 설탕 가격의 상승이 전체 식량가격 상승을 견인하였다. *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조사하여,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 발표(2014-2016년 평균=100) * (2022.11월) 134.7 → (12월) 131.8 → (2023.1월) 130.2 → (2월) 129.8 → (3월) 126.5 → (4월) 127.2 2023년 4월 곡물 가격지수는 3월(138.6포인트) 대비 1.7% 하락한 136.1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국제 밀 가격은 러시아와 호주의 수출 가용량 확대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우크라이나 곡물의 자국 경유 수출을 금지했던 유럽 국가들이 이를 다시 허용하기로 4월 말에 합의한 것, 유럽 내의 밀 작황이 양호한 것도 밀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옥수수는 남미 지역의 수확기가 도래하고 브라질의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반면 국제 쌀 가격은 상승하였다. 유지류 가격의 경우, 전월(131.8포인트) 대비 1.3% 하락한 130.0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팜유는 주요 생산국의 공급과 주요 수입국의 수요가 모두 저조하여 가격에 큰 변화가 없었다. 대두유는 아르헨티나의 생산 저조 전망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에서 많은 양의 대두 수확이 예상되어 가격이 하락하였다. 유채씨유와 해바라기씨유도 전 세계 공급량이 충분하여 가격이 하락하였다. 육류의 경우, 전월(113.0포인트) 대비 1.3% 상승한 114.5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소고기는 미국에서 도축용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하였다. 돼지고기는 아시아 국가들의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수출국에서 높은 생산비

캠코, 25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5월 11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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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5월 11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54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37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34건, 동산 3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3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0건을 포함해 총 30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귀금속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42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