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5월 셋째 주]

2023년 05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계절의 여왕인 5월, 5월의 주말도 딱 두번 남았죠?

석가탄신일 연휴에는 아무래도 많이 붐비 것이기 때문에 사찰이든 나들이든 한 주 일찍 이번 주말에 떠나는 분 많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 속 토요일 일요일 모두 지난 주 보다 4만대 정도 교통량 증가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까지 도착시간 이정도는 예상하셔야 겠는데요.

특히, 서울에서 대전까지 최대 3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도 평소 보다 1시간 20, 30분씩 정도는 더 걸리겠습니다.


서해안선은 서해대교 건너기까지 어렸겠는데, 조남에서 서서울 요금소, 매송에서 비봉, 발안에서 송악까지 전체 예상되고요.

중부선은 우회하거나 거쳐가는 경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하남에서 경기 광주, 마장에서 호법 사이로 다른 도로와 만나는 분기점을 중심으로 혼잡하겠습니다.


놀러갔다 돌아오는 일요일 서울 방향 흐름을 그래프로 알아보겠습니다.

오전 중엔 정체정도가 미미한데, 오후 1시 이후로 수직 상승하죠, 특히 오후 4시쯤 혼잡이 가장 심하겠습니다.

제일붐비는 구간 경부선 서울 방향으로는 옥산나들목에서 옥산분기점 또 북천안에서 남사진위 나들목 사이로 주로 충청권 빠져나오기가 어렵겠구요,

서울 양양서는 경기권 중심의 정체 예상됩니다. 설악에서 화도, 덕소삼패에서 선동 사이로 정체가 길겠습니다.


사고나 고장이 났을 때 대처를 잘못하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황하게 쉬운 사고의 순간 이제부터는 비트박스를 기억해 주세요.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도로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으로 도움 요청하기입니다.

비트박스 기억하고 실천하면 2차 사고 막을 수 있겠죠.


사고 없는 안전한 주말되시고요.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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