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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
한국감정원이 2019년 8월 3주(8.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0%→0.00%)은 보합 유지, 서울(0.02%→0.02%)은 상승폭 유지, 지방(-0.07%→-0.07%)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4%→-0.03%), 8개도(-0.10%→-0.12%), 세종(-0.04%→-0.02%))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12%), 서울(0.02%), 전남(0.01%)은 상승, 강원(-0.23%), 제주(-0.15%), 경남(-0.15%), 경북(-0.13%), 충북(-0.13%), 전북(-0.11%), 울산(-0.09%)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8→56개) 및 하락 지역(100→98개)은 감소, 보합 지역(18→22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00%] 서울 0.02% 상승, 인천 0.01% 하락, 경기 0.01% 하락
[서울 : +0.02% → +0.02%
] 대다수 주택시장은 시장 불확실성 및 대출규제 영향 등으로 관망세 보이는 가운데, 급등했던 일부 재건축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인기지역 신축과 역세권 및 상대적 저평가 단지가 상승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폭 유지
(강북 14개구 : +0.03%) 마포구(0.05%)는 공덕․상수동 등 역세권과 인기 단지 위주로, 종로구(0.04%)는 무악․창신동 등 도심권 직주근접 수요로, 강북구(0.03%)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2%)는 청량리역세권 등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02%) ① 강남4구 : 분양가 상한제 영향으로 은마, 잠실주공5, 둔촌주공 등 대표 재건축 단지 하락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0.03% → +0.02%). ② 강남4구 이외 : 양천구(0.00%)는 상승․하락 혼조세로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 전환, 영등포구(0.03%)는 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여의도 재건축 단지는 하락했으나, 신길․문래동 구축은 상승
[인천 : -0.04% → -0.01%] 하락폭 축소
중구(0.09%)는 영종도 내 운남․중산동 위주로 매물 소화되며, 서구(0.06%)는 2호선 역세권 위주로 상승, 계양구(-0.09%)는 개발호재 있는 부천 등으로 수요 분산되며, 연수구(-0.07%)는 신규 입주물량 및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하락
[경기 : 0.00% → -0.01%] 서울 접근성 양호한 지역이나 정비사업, 교통망 확충 등 호재 있는 지역은 상승했으나, 신규 입주물량 많은 지역은 매물 적체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 전환
과천(0.37%)․광명시(0.21%)는 재건축 단지는 대체로 보합세이나, 선호도 높은 일부 신축 및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 안성시(-0.37%) 등은 신규 입주물량 부담으로 하락
[지방 : -0.07%] 5대광역시 0.03% 하락, 8개도 0.12% 하락, 세종 0.02% 하락
[5대광역시 : -0.04% → -0.03%] 하락폭 축소
(대전 : +0.12%) 서(0.15%)․유성구(0.15%)는 정비사업, 편의시설 확충 등 개발호재와 도안신도시 인기단지 수요 등으로 상승, 대덕구(0.00%)는 재건축 단지나 일부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은 상승하나 그 외 단지는 하락하는 혼재된 양상 보이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
(대구 : -0.03%) 남(0.10%)․서구(0.07%)는 정비사업 및 신규 분양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 동구(0.07%)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동대구역 인근 위주로 상승 전환됐으나, 달성군(-0.26%)은 누적된 매물 부담과 제조업 경기침체 등으로 하락
[세종 : -0.04% → -0.02%] 하락폭 축소
매물 누적된 고운․아름동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 이어가나, 장기 하락 피로감 및 여름 휴가철 등으로 하락폭 축소
[8개도 : -0.10% → -0.12%] 하락폭 확대
2.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 : -0.03%]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1%→0.02%) 및 서울(0.04%→0.05%)은 상승폭 확대, 지방(-0.07%→-0.07%)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4%→-0.05%), 8개도(-0.10%→-0.08%), 세종(-0.09%→-0.15%))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05%), 대구(0.02%), 충남(0.02%), 경기(0.01%), 대전(0.01%)은 상승, 강원(-0.22%), 세종(-0.15%), 경남(-0.14%), 제주(-0.12%), 부산(-0.12%), 충북(-0.10%)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2→56개)은 증가, 보합 지역(41→38개) 및 하락 지역(83→82개)은 감소했다.
[수도권 : 0.02%] 서울 0.05% 상승, 인천 0.04% 하락, 경기 0.01% 상승
[서울 : +0.04% → +0.05%] 신규 입주물량 소진,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수요 대비 매물 부족한 지역은 대체로 상승하고, 지역 내 또는 인근에 전세물량 풍부하거나 계절적 비수기로 매물 소화 더딘 지역은 보합
(강북 14개구 : +0.02%) 광진구(0.06%)는 정주여건 좋은 광장․구의동 위주로, 강북구(0.06%)는 미아뉴타운 신축단지 위주로, 종로구(0.04%)는 역세권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했으나, 동대문구(0.00%)는 신규 입주물량 등의 영향으로 보합
(강남 11개구 : +0.07%) 서초구(0.1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영등포구(0.13%)는 대림․영등포동 등 역세권 매물 부족 등으로, 동작구(0.12%)는 뉴타운 및 신축 수요와 인근 서초 정비사업 이주 영향 등으로, 송파구(0.01%)는 장지․문정동 등 송파 남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축 수요 등으로 상승
[인천 : -0.04% → -0.04%] 하락폭 유지
서구(0.09%)는 누적된 신규 입주물량 해소된 청라국제도시 위주로, 중구(0.03%)도 신규 입주물량 해소된 중산동 일부 신축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계양구(-0.15%)는 인근 지역(김포․검단 등)으로 수요 분산되며 하락
[경기 : +0.01% → +0.01%] 상승폭 유지
(과천 : +0.49%) 개발사업 호재(과천지식정보타운, 3기 신도시 조성) 및 재건축사업 진척에 따른 청약 대기수요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 지속
(수원 장안구 : -0.19%) 대체로 보합세 유지하고 있으나, 계절적 비수기와 파장동 일부 노후단지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
[지방 : -0.07%] 5대광역시 0.05% 하락, 8개도 0.08% 하락, 세종 0.15% 하락
[5대광역시 : -0.04% → -0.05%] 하락폭 확대
(대구 : +0.02%) 달성군(0.13%)은 배후수요 풍부한 산업단지 인근 지역(유가․현풍읍)을 중심으로, 달서구(0.10%)는 유천동 학군수요 등으로 상승했으나, 동구(-0.09%)는 정비사업 이주 마무리 등으로 하락 전환
(대전 : +0.01%) 동구(0.15%)는 입지여건 양호한 단지에서 상승, 유성구(-0.03%)는 송강․신성동 노후단지 수요 감소로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축소, 대덕구(-0.14%)는 세종으로의 수요 유출 등으로 하락 전환
[세종 : -0.09% → -0.15%] 하락폭 확대
행복도시 내 종촌․소담동 등에서 인근 지역(다정․반곡동) 신축 단지 입주* 지속에 따른 전세공급 누적 등으로 하락
* 2019.1~8월 다정․반곡동 신규 입주물량 약 4,700여 세대
[8개도 : -0.10% → -0.08%] 하락폭 축소
※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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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감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