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위반 과태료 ATM기에서 언제든 납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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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월 18일부터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과태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단e납부란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을 통해 모든 신용카드와 현금, 통장 등으로 과태료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간단e납부 시행으로 지금까지는 과태료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 창구에 직접 가야했으나, 앞으로는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 또는 신용카드만 있으면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조회․납부할 수 있어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일과 중 은행을 방문할 짬을 내기가 어려운 납부자는 전국의 은행ATM기나 인터넷(www.wetax.go.kr)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납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해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버스전용 청색단선(1줄)차로는 출퇴․근제로, 청색복선(2줄) 차로는 24시간 전일제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 관내에는 남구 인하로 신세계백화점 주변과 서구 봉수대로 BRT전용도로가 해당된다. 특히, 지난 9월 26일부터 시행 중인 청라국제도시로 가는 봉수대로 BRT 전용도로는 BRT버스와 M버스의 전용도로로 이외 버스 또는 차량이 통행하면 단속이 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길주 교통관리과장은 “과태료는 조세와 다르게 교통 법규를 준수하면 부과되지 않는다”며, “어려운 시기에 단속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단속 시 과태료를 체납하면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매도 및 폐차 시에도 제한이 따르는 것은 물론, 재산압류 등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만큼 편리한 납부제도를 이용 자발적으로 조기에 납부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서울시 올빼미버스 운행노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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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특별시

날씨정보 2017년01월 1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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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내일(월~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 낮 동안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산발적 눈 날리는 곳 있겠음. 오늘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도 -8.9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에는 3도로 오늘 낮부터는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과 경상도, 일부 전남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 3도, 전주 4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5도, 춘천 -9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동안 서울과 전주 4도, 부산 10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전해상에 계속해서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5m로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까지는 천문조 기간인 만큼 만조시각을 잘 확인해주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다운 이불 선택 및 사용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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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 이불 선택 기준 > 솜털(다운)의 비율이 높을수록 촉감, 보온성, 사용감이 뛰어나다. 깃털의 비율이 높거나 큰 깃털을 사용하면 촉감이 좋지 않거나 뻣뻣한 깃대로 인해 이불의 겉감이 손상될 수 있다. 솜털(다운) 비율이 75% 이상인 제품만 ‘다운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솜털(다운) 75% 이하인 제품들은 각각의 솜털 비율에 따라 ‘다운 및 깃털 혼합제품’, ‘깃털 제품’으로 별도로 구분된다. < 다운 이불 관리 시 고려할 점 > 세탁방법, 세제 종류, 표백제 사용 여부 등은 제품에 표시된 취급 주의표시에 따른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울코스나 이불코스로 30℃ 정도의 물에 짧은 시간에 가볍게 세탁해야한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잘펴서 말려주고,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다운 부분을 두드려 펴주는 것이 좋다. 다운 이불은 보편적으로 2~3년에 한번 세탁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1~2시간 말려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날씨정보 2017년01월 1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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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일)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월) 전국 대체로 맑음.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훌쩍 넘겼습니다. 서울은 영하 11.2도, 대관령은 영하 18.6도를 기록했고요, 대구 -8.2도 등 남부지방도 올 겨울 최저기온을 갱신한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하늘의 표정은 좋겠는데요.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해서요, 각종 화재예방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도, 전주 2도, 대구 3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서울 -8도, 춘천 -12도, 안동 -9도, 낮 동안 서울 3도, 광주 5도, 부산 8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서해남부와, 동해상, 제주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는데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화요일 낮부터,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1월 1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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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토) 전국이 대체로 맑음. (~오후까지) 전라도서해안 눈. / 제주도 눈 또는 비. - 내일(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음. 주말인 오늘, 동장군의 기세가 맹렬한데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이 -10.5도로 출발했고요. 낮에도 -4도에 머물겠습니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엔 한파특보가 내려져있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체온유지를 위해 외출하실 때는 장갑이나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또,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말을 맞아 산행 계획하신다면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까지 전라도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의 양은 제주도산지 최고 20cm,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과 전라서해안은 1~3cm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2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10도, 춘천이 -14도로 역시 춥겠고요, 한낮기온 서울 0도, 전주 3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됐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요. 또,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침수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간 날씨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이맘때 평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 목욕장 관련 민원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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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이나 찜질방 이용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시설 안전 불안과 물품 도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동절기를 맞아 목욕탕과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목욕장 관련 민원 701건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목욕장 시설의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민원이 101건(14.4%)으로 가장 많았고 물품 도난 피해(14.0%), 카드결제 거부(13.0%), 목욕장 주변 주민의 악취·소음 등 피해(13.0%), 위생 불량(10.7%) 등이 뒤를 이었다. 시설안전 불안 민원의 구체 내용들은 시설 관리 부실로 인한 상해, 소방시설과 비상구 관리 불량, 목욕장 불법 개조 등이었다. 목욕장별로는 목욕탕이 431건(61.5%), 찜질방이 270건(38.5%)으로 목욕탕이 찜질방보다 민원이 많았다. 목욕탕에서는 카드결제 거부 불만 민원이 72건(16.7%)으로 가장 많았고, 찜질방에서는 휴대폰·금품 등 물품 도난 피해 민원이 68건(25.2%)으로 나타났다. 주요 민원 사례는 ▲ 유아용 탕 배수구에 아이 몸이 빨려 들어가 다침 ▲ 세신비 카드결제 시 부가세 15% 추가 결제 요구 ▲ 찜질방에서 나무, 숯 등을 태워 발생한 매연으로 인근 주민이 고통 호소 ▲ 찜질방 침구류가 비위생적임 등이 있었다. 지역별로는 경기(24.4%), 서울(22.2%), 부산(8.8%), 대구(7.2%), 인천(5.9%) 등의 순으로 목욕장 수가 많은 지역에서 민원이 많았다. 하지만 목욕장 민원 발생 건수는 2014년 대비 2015년에 17.6%, 16년에 15.8% 감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줄었고 계절별로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목욕장 업소는 이용객이 많은 겨울철에 화재, 상해, 감염 등의 예방에 특히 노력해야 하고 지자체 등은 목욕장 안전과 위생에 대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