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전세임대 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완화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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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입·전세임대 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완화 제도 (사례1) 독거노인 A씨는 정기적 소득이 없어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는 수급자로, 좁은 다가구주택에 보증금 100만원, 월세 15만원을 내고 10년째 거주 중이다. 매입임대주택에 입주자로 선정되었으나, 보증금 500만원이 없어 입주를 포기했다. (사례2) 아내와 이혼한 B씨는 9세 아동을 키우면서 보증금 200만원, 월 40만원 반지하 원룸에 거주 중이다. 9천만원까지 보증금이 지원되는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할 의사가 있으나, 보증금 500만원을 모아야 해 입주를 3년째 미루고 있다. A씨나 B씨와 같이 그동안 초기 보증금 부담으로 인해 저소득층을 위한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가 어려웠던 가구들이 보증금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 매입임대주택 :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매입 후 시세 30%로 임대 * 전세임대주택 :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임차 후 재임대,입주자는 임차보증금에 대해 연 1∼2%의 이자를 부담 국토교통부 는 오는 6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급하는 매입·전세임대주택에 저소득층이 입주하는 경우 500만원 가량의 초기 보증금을 받지 않거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4일 국토부가 발표한 ‘취약계층 고령자 주거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입주문턱을 낮춰 보다 양호한 주거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선,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동시 수급하는 최저 소득계층은 보증금 없이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보증금은 월세로 전환되나, 최저 소득계층은 월 임대료 전액을 주거급여로 부담하기 때문에 입주자 추가 부담은 없게 한다. * 월 임대료가 주거급여 수급액을 초과하지 않는 주택에 적용,(예) 보증금 470만원 / 월 임대료 16만원(주거급여) → 월 17.7만원(주거급여) 또한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가구

‘2019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5월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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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제조사 바이젠하우스와 대전MBC가 공동주최하며 대전마케팅공사 후원 대전합동상사 협찬으로 2016년 처음개최한 행사로 매해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전국 수제맥주브루어리가 한자리에모여 다양한 공연과 100여종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2019년도는 17지역의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하고 30여대의 푸드트럭참여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과 가수들의 퍼포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안내] 예매처 : 방문 현장구매 관람가능연령 : 만19세 이상 (미성년자 보호자 동반시 관람가능) 시작일 : 2019.05.30(목) 종료일 : 2019.06.02(일) 전화번호 : 1661-5869 홈페이지 : http://www.weizenhaus.com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주최 : 바이젠하우스, 대전MBC 이용요금 : 성인1인 1만원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2019년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쌀빵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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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agro.incheon.go.kr ] 인천농업기술센터 에서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2019년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쌀빵교실’을 수강할 인천시민 20명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15시간으로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프로그램은 우리 쌀의 효능과 우수성 및 영양적 가치와 쌀전병, 모찌코, 쿠키, 식빵, 쌀잼 등 8가지의 쌀가루 활용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쌀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항산화 기능, 혈당 조절 기능, 항변이원성과 발암 억제 효과 등에 대한 보고가 많이 있다. 이는 쌀이나 쌀겨에 있는 단백질, 페놀화합물 등의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빵은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이용할 수 있어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시에서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우리쌀을 활용한 기술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 수강희망자는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agro.incheon.go.kr ) <배움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자원활용팀(☎440-6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인천광역시

인천시, ‘드림 포(For) 청년통장’ 청년근로자 목돈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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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포(For) 청년통장 리플렛 인천시 는 인천시 중소·중견 제조기업 청년재직자를 위한 ‘드림 포(For) 청년통장’사업 참여자를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 포(For) 청년통장’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유지와 자산형성을 위해 인천시가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포함하여 약 1,000만원까지 목돈마련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현재 2년이상 재직중인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이며,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봉 2,400만원 이하인 정규직근로자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 http://dream.incheon.kr )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세부사항은 5월 28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 및 인천테크노파크( https://www.itp.or.kr )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032-725-3075~6)로 하면 된다. 신청자 중 재직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300명을 선정하여 6월 25일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정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대상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1일부터 청년통장을 발급할 예정이다. 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드림 포(For)청년통장은 인천지역에서 성실히 일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에서 근로하고 있는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목돈마련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응원한다.”며, “아울러, 숙련된 인재의 장기근속과 타 지역 유출방지를 위해 새로 도입한 제도인 만큼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

경기도, 인천시와 합동으로 대기오염배출사업장 특별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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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인천시 대기질 개선 특별합동점검 경기도 와 인천시 가 경기인천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 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인천시와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 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13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은 도와 인천시 및 시흥시 공무원, 환경단체 NGO 등 총 33명으로 ‘민관합동특별단속반’을 구성,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와 악취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처리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사항은 ▲대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무허가, 미신고 시설설치 여부 ▲대기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한 시료채취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인력을 통한 단속만으로는 점검하기 어려운 ‘단속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결과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인터넷 명단공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한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하도록 할 방침이다. 송수경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인천시와의 이번 특별합동점검은 지자체간 사업장 정보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기술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이 지자체간 광역적 환경관리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시화산업단지에는 1,694개소에 달하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 시화산업단지의 미세먼지(PM2.5) 및 초미세먼지(PM10) 농도는 각각 28㎍/㎥, 49㎍/㎥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25㎍/㎥, 44㎍/㎥를 웃돌고 있다. 인천 남동산업단지에는 1,452개소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있다. 출처:  경기도

고양시 4개동과 시흥시 2개동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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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거래허가구역 지형도면 고양시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형도면 시흥시 경기도 가 오는 30일로 지정기간이 끝나는 고양시 토당, 주교, 대장, 내곡동 등 4개동(2.09㎢)과 시흥시 포동, 정왕동 등 2개동(3.91㎢)을 향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했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이들 6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이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 동은 오는 2021년 5월 30일까지 토지거래에 제한을 받게 된다. 앞서 도는 지난 2017년 5월 31일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각각 대곡역세권 개발사업계획과 시가화예정지역 등을 이유로 해당 시군에서 재지정을 요청한 곳”이라며 “지정 지역에 대해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토지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투기가 성행하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땅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구역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토지 용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는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2∼5년 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이용해야 한다.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3개월의 이행명령을 부여하고, 명령 불이행 시 취득가액의 10%범위에서 이용의무 이행 시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 된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락(樂) 페스티벌’ 5월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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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락(樂) 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기본소득 정책의 핵심인 청년기본소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화) 오후 7~8시 수원역 11번 출구 앞 야외무대서 ‘청춘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피어난 숲속의 미니 락(樂)페스티벌’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개그맨 출신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아웃사이더와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과 우지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갖는다. 아웃사이더는 경기도 홍보대사이며, 볼빨간사춘기는 95년생과 96년생으로 올해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와 동갑이거나 1살 차이로 또래이다. 이날 발대식을 갖는 ‘청춘크리에이터’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발된 청년기본소득 대상자 100명으로 이재명 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한다. 청춘크리에이터는 경기도 청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청년 기본소득의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널리 알리고 함께 누리자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지급을 시작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4년 이상 거주한 94년 1월 2일생부터 95년 10월 1일생까지 만24세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25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