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

이미지
▲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의진(빅플로), 개그맨 강성범 등 소문난 고기 애호가들의 ‘돼지고기 맛있게 먹는 비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경기도가 진행하는 우리 돼지 소비촉진 캠페인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이 그것. 도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각 분야 셀럽들이 함께 하는 릴레이 한돈 먹방을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추후 경기도 홈페이지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gholics ), SNS, G버스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생중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을 시작으로 개그맨 손헌수·안일권, 기상캐스터 강아랑, 경기호황쇼 진행자 MC장원과 박지훈 변호사, 가수 돈스파이크, 시사평론가 김용민 등 총 18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12시간 동안 릴레이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삼겹살부터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다양한 돼지요리를 먹으며 돼지 부위별 특징과 맛있게 굽는 방법,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팁(Tip)을 공개한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토니오 셰프와 G마크 축산물브랜드 ㈜육일 프라임포크의 조봉기 이사 등 전문가도 행사에 동참해 양돈산업을 살리기 위한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릴레이 먹방의 의미를 더한다. 도는 생중계 중 전화연결, 돼지열병&고기 상식퀴즈 등 돌발 이벤트를 진행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치권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이번 ‘먹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

곶감특구 양촌면에서 ‘2019 양촌곶감축제’ 12월14일 개최

이미지
▲ ‘2019 양촌곶감축제’ 포스터 대둔산과 접해있는 양촌면은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다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곶감특구 지정, 품질인증 Q마크,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맛과 과육이 탁월한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되는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감따기, 곶감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 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톤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특산물과 양촌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충청도 특유의 인심 좋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소재지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이메길 25 연락처 : 041-746-8797 기간 : 2019. 12. 14(토) ~ 12. 15(일) 홈페이지 : http://www.nonsan.go.kr/tour/html/sub03/03010703.html 장소 : 양촌리 체육공원 주관 :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 주요 이벤트 : <주요행사> 전국곶감가요제/송어잡기 체험/감깍기 체험/청소년 댄스경연대회/메추리구워먹기/양촌곶감판매장 운영 <개막축하공연> - 12. 14(토) 15:30분 강진/한혜진/조은새/연정/유동하/하나영 등 유명가수 출연 <폐막공연> 박서진(장구의 신) 등 출처:  논산문화관광

한아세안 축제의 장, ‘한아세안 K-뷰티페스티벌 행사’ 개최

이미지
▲ K-뷰티 페스티벌 보건복지부 (이하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4.~11.26) 중 ‘K-뷰티 페스티벌(이하 행사)’이 11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련 부처 및 정부유관기관, K-뷰티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K뷰티와 K팝)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아세안의 손님들과 함께 한-아세안 서로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상생과 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 기업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K뷰티와 K팝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한- 아세안의 가교가 될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 K-뷰티 페스티벌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2019.11.25.일~26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 • 주 최 :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 주 관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JENM, 아모레퍼시픽, 중소기업유통센터 • 후 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시, ㈜아모레퍼시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사)대한화장품협회, (사)중소기업화장품수출협회,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 • 주요프로그램 ① K뷰티 전시부스 운영: 중소기업존, 한·아세안존, 대·중소상생존 및 뷰티체험존 ② K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ㅇ 겟잇뷰티(공개방송), K뷰티트렌드쇼, 헤어·메이크업 시엽 및 체험, K뷰티체험부스(VR체험, 인공피부 3D프린터), 피부진단, 3D마스크 ㅇ 아세안 유학생 주제 영상 및 K팝 미니콘서트 행사장은 ①우리나라 유망 중기 뷰티제품이 전시되는 중소기업존, ②아세안국가와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보여주는 한-아세안존, ③우수 대중소

마을이야기를 담다, ‘2019 경기마을미디어축제’ 11월 30일 개최

이미지
▲ ‘2019 경기마을미디어축제’ 포스터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미디어, 마을이야기를 담다’를 대주제로, 마을미디어공동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축제는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고양·부천·성남·수원·의정부·화성 미디어센터가 참여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에선 ‘경기 마을미디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지역 마을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마을미디어의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 ‘생기발락’, 수원 ‘매탄FM’ 등 경기지역 마을미디어가 선보이는 공개방송을 통해 지역 내 소식과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경기마을미디어축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 콘텐츠 작품과 우수 활동 공동체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최종 대상 수상 작품은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마을미디어공동체가 모이는 첫 공식 네트워크 행사로써,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마을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을미디어와 미디어 콘텐츠제작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 및 단체는 전화문의 또는 이메일 (경기마을미디어 사무국 070-5165-7533, ggmedia.f@gmail.com )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추진, 11월 29일까지 1기 공개 모집

이미지
▲ 베트남 취업과정 모집 포스터 민선7기 경기도 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 성공적 해외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이 같은 내용의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 베트남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직무, 언어, 문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 취업알선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선7기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연수생의 취업 시기를 고려해 1기와 2기로 나눠 실시된다. 1기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신남방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생산현장 중간관리자로 근무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만39세 이하 경기도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도내 4년제 대학의 졸업(예정)자면 참여가 가능하다. 연수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6개월(국내 2개월, 현지 4개월)간 진행된다. 2기 모집은 2020년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국내에서 어학교육, 직무교육, 소양교육 등을 받은 후, 효과적으로 언어 및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현지연수를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연수 시작 전 구인기업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개발·운영하고, 연수생 능력에 따라 조기수료 및 상시 취업을 알선하는 데 특징이 있다. 또한, 현지 연수 및 실습을 통해 구직 후 안정적인 직무를 수행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국내외 취업박람회 참가, 주요 리쿠르트 업체 및 코트라, 무역협회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시 취업 알선, 사전 수요조사 발굴기업과의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최근 아세안(ASEAN)의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국 제조기업의 한국인 중간 관리자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이에 맞춰 현지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

한-브루나이 직항 운항횟수 상한 폐지, 직항자유화 설정 합의

이미지
▲ 한-브루나이 직항 운항횟수 상한 폐지, 직항자유화 설정 합의 브루나이와 직항 자유화가 달성되어 브루나이는 아세안 10개국 중 9번째로 우리나라와 직항자유화에 합의한 국가가 되었다. 국토교통부 는 브루나이와 11월 24일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하여 한국과 브루나이 간 직항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5회에서 무제한으로 늘리는 직항 자유화에 양측은 합의하였다. * 수석대표: (우리측) 어명소 항공정책관 (브루나이측) Haji Hairul Mohd Daud Haji Abdul Karim 항공국장 이번 항공회담은 한-브루나이 정상회담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의 항공자유화 합의에 따라 항공사에서 신청할 한국과 브루나이를 오가는 직항편이 횟수에 제한 없이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브루나이와 ‘92년 항공협정을 체결한 이래 ’04년에 처음으로 양국 간 주 2회 항공기 운항에 합의하였으며, 2015년 항공회담에서 주 5회까지 증대하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 * 2019년 동계기준 ’인천-반다르스리브가완‘ 노선을 로얄브루나이항공이 주4회 운항중 4년만에 개최된 금번 항공회담을 통한 직항자유화 합의로 한국과 브루나이는 직항노선에 대해서는 운항도시, 운항횟수, 운항 기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게 되었고, 타국을 경유하여 우리나라와 브루나이를 운항(예:브루나이→중국→한국)하거나 우리나라와 브루나이가 상대국을 경유하여 타국으로 운항(예:브루나이→한국→미국)할 수 있는 권리는 주4회 신설하여 우리나라의 항공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었다. 브루나이는 보르네오 섬에 있는 ASEAN 국가로 풍부한 산유국이며 다양한 천연자원 덕분에 1인당 GDP가 선진국 수준(2019년 기준 2.7만불, 출처:IMF)이다. 직항자유화로 브루나이와 새로운 관광 교류 수요가 창출되고, 방한여행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브루나이 항공회담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 파트너인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9개국과

2019년 12월~2020년 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88,688세대

이미지
▲ 한눈에 보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2019년 12월~2020년 2월 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2019.12월~2020.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9만세대) 대비 10.0% 감소한 88,688세대로 집계되었으며, 서울은 16,772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1.2만세대) 대비 45.4% 증가, 2019.11월~2020.1월(1.3만세대) 대비 29.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9.12월 강동고덕(3,411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3,518세대, 2020.1월 안산단원(2,017세대), 영등포신길(1,546세대) 등 11,597세대, 2020.2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3,0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9.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9,330세대, 2020.1월 부산기장(2,460세대), 포항북구(1,593세대) 등 10,333세대, 2020.2월 청주동남(1,407세대), 완주삼봉(1,092세대) 등 10,84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4,365세대, 60~85㎡ 57,277세대, 85㎡초과 7,04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74,475세대, 공공 14,213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