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0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이미지
1. 소득 동향 2020년 1/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 8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7% 증가(실질소득 2.5% 증가) 경상소득은 2.4% 증가 근로소득, 사업소득은 각각 1.8%, 2.2% 증가 이전소득은 4.7% 증가 공적이전소득은 13.4% 증가, 사적이전소득은 8.2% 감소 비경상소득은 79.8% 증가 * 경조소득, 퇴직수당 및 실비보험 탄 금액 등 비경상적 수입 2. 소비지출 동향 2020년 1/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87만 8천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6.0% 감소(실질소비지출 7.1% 감소) 식료품·비주류음료(10.5%), 보건(9.9%), 교통(4.3%) 등은 증가 교육(-26.3%), 오락·문화(-25.6%), 의류·신발(-28.0%), 음식·숙박(-11.2%) 등은 감소 < 소비지출 12대 비목별 동향 > 1) 식료품․비주류음료(↑)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4만 5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0.5% 증가 채소 및 육류가격 인상과 최근 가구 내 소비증가로 인해 채소‧채소가공품, 육류 지출은 각각 23.2%, 13.6% 증가 2) 주류․담배(↓) 주류‧담배 지출은 3만 6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4.2% 감소 주류 지출은 2.3% 감소, 담배 지출도 5.6% 감소 3) 의류․신발(↓) 의류‧신발 지출은 11만 9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8.0% 감소 의류, 교복, 운동화 등 소비감소로 직물 및 외의, 신발 지출은 각각 29.1%, 30.7% 감소 4) 주거․수도․광열(↓)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33만 9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8% 감소 월세 등 실제주거비 지출이 8.0% 감소하였고, 도시가스 등 주거용 연료비 5)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은 13만 2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1.6% 감소 가사소모품 지출은 10.8% 증가하였으나, 가전·가정용기기, 가구 및 조명  지출은 각각 27.6%, 15.7% 감소 6) 보건(↑) 보건 지출은 27만 2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9.9% 증가 영양보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0년 5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이미지
한국감정원 이 2020년 5월 3주(5.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7%→0.09%)은 상승폭 확대, 서울(-0.04%→-0.04%)은 하락폭 동일, 지방(0.02%→0.04%)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02%→0.03%), 8개도(0.01%→0.04%), 세종(0.09%→0.24%))됐다. 시도별로는 충북(0.43%), 대전(0.27%), 세종(0.24%), 인천(0.22%), 경기(0.13%) 등은 상승, 제주(-0.04%), 서울(-0.04%), 경북(-0.03%), 광주(-0.03%), 부산(-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1→81개)은 증가, 보합 지역(33→24개) 및 하락 지역(72→71개)은 감소했다. [수도권 : 0.09%] 서울 0.04% 하락, 인천 0.22% 상승, 경기 0.13% 상승 [서울 : -0.04% → -0.04%] 주택공급 강화방안(5.6)을 비롯한 시장 안정화 정책과 실물경제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단지는 급매물 소화되며 호가 상승 기대감 있으나, 추격매수 없이 관망세 보이며, 서울 전체 8주 연속 하락세 지속 (강북 14개구 : -0.02%) 마포(-0.06%)·용산(-0.04%)·광진구(-0.03%) 등  강북 주요지역은 고가 단지 혹은 구축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는 가운데, 중랑구(-0.01%)는 신축 위주로 호가 내려가며 하락 전환됐고, 동대문구(0.00%)는 역세권 일부 단지 상승세 보이며 보합 전환 (강남 11개구 : -0.05%) ① 강남4구 : 서초(-0.14%)·강남(-0.13%)·송파구(-0.07%)는 일부 단지 급매 거래 이후 호가 상승했으나,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 추가 하락 가능성으로 추격매수 없이

삼성전자, 평택에 EUV 파운드리 생산라인 구축

이미지
삼성전자 가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캠퍼스에 파운드리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EUV 전용 화성 ‘V1 라인’ 가동에 이어 평택까지 파운드리 라인을 구축하며 모바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AI 등 다양한 분야로 초미세 공정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가 작년 4월 발표한 ‘반도체 비전 2030’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평택 파운드리 라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화성 S3 라인에서 업계 최초로 EUV 기반 7나노 양산을 시작한 이후, 2020년 V1 라인을 통해 초미세 공정 생산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 여기에 2021년 평택 라인이 가동되면 7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기반 제품의 생산 규모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생산성을 더욱 극대화한 5나노 제품을 올해 하반기에 화성에서 먼저 양산한 뒤, 평택 파운드리 라인에서도 주력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정은승 사장은 “5나노 이하 공정 제품의 생산 규모를 확대해 EUV 기반 초미세 시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와 지속적인 인력 채용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5G, HPC, AI, 네트워크 등 신규 응용처 확산에 따라 초미세 공정 중심의 성장이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모바일 칩을 필두로 하이엔드 모바일 및 신규 응용처로 첨단 EUV 공정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출처:  삼성전자

2020년 5월1~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이미지
2020년 5월1~20일 수출 203억 달러, 수입 2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0.3%(51.8억 달러↓) 감소, 수입 △16.9%(46.6억 달러↓) 감소  (연간누계) 수출 1,872억 달러, 수입 1,8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9.5%(197.0억 달러↓) 감소, 수입 △6.9%(135.1억 달러↓) 감소 ※ 조업일수[(2019)13.5일,(2020)13.5일] 고려 시 일평균수출액[(2019.5.)18.9,(2020.5.)15.1억 달러] 20.3% 감소 1. 수출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3.4%), 선박(31.4%) 등은 증가, 무선통신기기(△11.2%), 승용차(△58.6%), 석유제품(△68.6%) 등은 감소 (주요국가) 중국(△1.7%), 미국(△27.9%), EU(△18.4%), 베트남(△26.5%), 일본(△22.4%), 중동(△1.2%) 등 감소 2. 수입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정보통신기기(13.1%), 기계류(0.1%), 승용차(27.2%) 등은 증가, 반도체(△8.6%), 원유(△69.3%), 가스(△7.3%) 등은 감소 (주요국가) EU(18.7%), 베트남(14.1%) 등은 증가, 중국(△3.6%), 미국(△24.1%), 일본(△7.9%), 중동(△67.5%) 등은 감소 ※ 본 통계는 단기성 통계로 조업일수 변화 등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요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21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습니다. 출처:  관세청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이미지
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Family Hub)’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단,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딥차콜 2가지로 운영된다. ※ 도어 패널 색상: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새틴 그레이,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글램 올리브, 글램 라벤더, 글램 딥그린, 글램 버건디, 글램 네이비, 글램 딥차콜 등 13가지 색상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허브는 기능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가 2,100여가지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이 기술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손쉽게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할 수 있고, 리스트에 등록된 식재료는 유통기한 만료 3일 전부터 알람으로 알려줘 식재료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식단 플래너’는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준다. 이때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최대 4개까지 포함시킨 레시피를 찾아주기 때문에 식재료 활용도가 높아진다.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는 경우, 스크린 내의 이마트 몰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다. 최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쿠킹’이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패밀리허브만의 차별화된 식재료 관리와 주문, 요리 레시피 제안 기능 등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

통계청, 2020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이미지
(광공업생산) 전국은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9% 증가 서울(-13.2%), 제주(-12.3%), 울산(-6.5%)은 의복·모피, 음료,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한 반면, 경기(22.9%), 전남(1.6%)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도소매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1% 감소  서울(2.3%)은 금융보험, 부동산업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제주(-10.3%), 대구(-4.4%), 경북(-4.3%) 등은 정보통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전문소매점, 면세점, 백화점 등이 부진하여 전년동분기대비 2.9% 감소 전남(3.9%)은 슈퍼·잡화·편의점,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등이 늘어 증가한 반면, 제주(-14.8%), 대구(-9.9%), 인천(-9.1%) 등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철도 및 궤도, 주택, 항만 및 공항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5% 감소 세종(302.4%), 울산(157.7%), 충북(109.7%) 등은 주택, 발전·송전, 관공서 등의 수주가 늘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인천(-53.3%), 전남(-30.2%), 제주(-25.3%) 등은 주택, 기계설치,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수출) 전국은 기타 유기 및 무기 화합물, 승용차, 액정 디바이스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감소 대전(25.3%), 충북(11.0%), 제주(10.9%)는 수송기타장비, 컴퓨터주변기기, 기타 집적회로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전남(-11.5%), 전북(-9.9%), 대구(-8.3%) 등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차량부품, 기타 일반기계류 등이 줄어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59.9%로, 60대 이상, 30대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3%p 상승 충남(-2.0%p), 대구(-1.5%p), 인천(-0.8%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대전(1.8%p)

2020년 4월 주택 매매거래량 7.4만 건, 전월세 거래량 17.0만 건

이미지
1. 주택 매매거래량 2020.4월 주택 매매거래량(73,531건)은 전월(108,677건) 대비 32.3% 감소, 전년동월(57,025건) 대비 28.9% 증가, 5년평균(82,189건) 대비 10.5% 감소하였다. * 4월 거래량(만건):(2016)8.6→(2017)7.5→(2018)7.2→(2019)5.7→(2020)7.4 * 4월 거래량은 2020.2.20일 이전에 계약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 건, 20.2.21일 이후에 계약한 경우 30일 이내 신고 건을 집계 2020.4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398,806건)은 전년동기(202,112건) 대비 97.3%, 5년평균(291,545건) 대비 36.8% 각각 증가하였다. * 4월 누계(만건):(2016)28.6→(2017)27.5→(2018)30.5→(2019)20.2→(2020)39.9 (지역별) 2020.4월 수도권 거래량(36,852건)은 전월 대비 43.3% 감소, 전년동월 대비 45.3% 증가, 지방(36,679건)은 전월 대비 15.9% 감소, 전년동월 대비 15.9% 증가, 2020.4월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223,741건)은 전년동기 대비 152.5%, 지방(175,065건)은 54.2% 각각 증가하였다. (유형별) 2020.4월 아파트 거래량(48,972건)은 전월 대비 38.5% 감소, 전년동월 대비 36.4% 증가, 아파트 외(24,559건)는 전월 대비 15.5% 감소, 전년동월 대비 16.2% 증가, 2020.4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292,215건)은 전년동기 대비 129.6%, 아파트 외(106,591건)는 42.4% 각각 증가하였다. 2. 전월세 거래량 2020.4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70,216건으로, 전월(199,758건) 대비 14.8% 감소, 전년동월(161,744건) 대비 5.2% 증가, 5년평균(145,541건) 대비 17.0% 증가하였다. * 4월 거래량(만건) :(20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