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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어학시험·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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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을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까지 최대 30만 원 지원 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 경기도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신청 자격 및 기간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로 지원되며, 개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는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대상 및 지원 방법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자격시험 등 총 909종을 지원하며,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에 지원됩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이뤄집니다. 어학 시험 19종 (TOEIC, 토플, 영어회화능력평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중국어회화능력평가, 일본어회화능력평가, 프랑스어회화능력평가, 독일어회화능력평가, 스페인어회화능력평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2024년 신규 추가)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지원 사업의 의의와 향후 전망 경기도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어학·자격시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한류 대표상징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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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202020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20 한글주간 누리집( www.hangeulweek.co.kr )’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10월 5일부터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한글의 창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한글날 기념 공연·전시 등 온라인 행사 마련 202020 한글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한글, 세상의 큰 글’이다. 이번 주제에 맞는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 한글날 전야제는 10월 8일(목) 오후 6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의철 가단의 ‘우리글로 듣는 우리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문화상’, ‘한글 창의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국어책임관 실적 우수기관’ 시상식과 ‘한글, 언어의 품격을 말하다’를 주제로 하는 방송인 정재환, 김창옥, 작가 임솔아 등이 참여하는 ‘이야기 공연’이 이어진다. ▲ 10월 9일(금) 한글날에는 제574돌 한글날 경축식과 함께, 한글, 세종대왕 관련 문제 풀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가갸겨루기’ 결선과 ‘아름다운 한글’을 주제로 행위예술가 김안식의 그림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202020 한글주간’ 행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극단 공명의 ‘세종대왕이 꿈꾸던 여민락’, 극단 하땅세의 ‘ㅋ, 코, 콧구멍 벌렁벌렁, 붓바람’,사비나미술관의 ‘빅데이터가 사랑한 한글’, (재)한글학회의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 (재)외솔회의 ‘제12회 집현전 학술대회’, 누리소통망을 통한 참여행사 ‘사랑합니다. 한글’, ‘예쁜 우리 한글 사진전’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학술대회, 체험행사가 개최된

‘강동선사문화축제 2020’ ‘온택트(Ontac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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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첫 문을 연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열리는 축제로,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자랑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언택트)이지만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온택트(Ontact)’ 축제로 펼쳐집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택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하고 위로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과거에서 현재를 잇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2020년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마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평가받음은 물론이고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를 2014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축제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IFEA(세계축제협회)에서 매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축제의 올림픽’으로 시상은 총 12개 분야 68개 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2014년 홍보영상 및 브로셔 부문 ‘금상’ 등 5개 항목에서, 2015년에는 스폰서 기프트 부문 ‘금상’ 등 3개 항목에서, 2016년에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부문에서 ‘금상’ 등 3개 항목, 2017년에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베스트 어린이프로그램 부문 2개 부분 ‘금상’ 등, 2018년에는 포스터 및 신규상품 금상, 2019년에는 세계대회 은상 등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매해 약 40만명이 서울 암사동 유적을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는 등 많은 관람객이 손꼽아 찾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축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나아가고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선사시대 인류의 공동체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 예술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해냄으로써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로 향하는 희망과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랜선타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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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 음악축제 20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비대면(언택트 : Untact) 형태의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올해는 오는 10월 16~17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이번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무관중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대신 락 페스티벌 공연 현장은 KBS Kpop와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에서 생중계 한다. 아울러 온라인 관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여 화상화면으로 연결하여 아티스트와 관객이 모니터를 통해 메시지나 댓글로 소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의료진, 봉사자 및 인천 시민, 락 마니아, 출연진과 함께 락스피릿(Rock Spirit)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달할 계획이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음악 세계를 가진 밴드 자우림, 경이로운 음역대와 폭발적인 샤우팅의 국카스텐 그리고 국내에 많은 락 마니아 팬덤이 있는 부활, 넬, 이디오테잎,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리:유니온) with(위드) 빛과소금, 갤럭시익스프레스, 비와이, 킹스턴루디스카, 새소년, 동양고주파, 이희문컴퍼니이며 해외 출연진(향후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과 함께 랜선 공연으로 페스티벌 마니아들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미래 음악인 발굴·육성 프로젝트인‘펜타 유스 스타’는 299팀이 사전 접수 하였으며, 온라인 사전 심사를 거쳐 10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6팀을 발표한다. 이 중 우승팀에게는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사정으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고, 사상 첫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 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온라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

드론이 바꾸는 일상… 도심지 음식배달 실증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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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드론 서비스 확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다수의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을 세종 호수공원 일대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 (실증장소) 2020.9.19(토) 17:00 세종호수공원 일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안전한 드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실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홍보 없이 진행되었으며, 당일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실증에서는 5대의 드론을 2지역으로 나눠서 3대의 드론은 세종호수 공원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세종시청에서 출발하여 금강을 가로지르고, 2대의 드론은 1.5km 거리에 있는 나성동 상업지구의 고층빌딩 숲을 통과하여 마스크와 손세정제,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평균 10분 내에 배달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실제 도심환경에서 안전한 중·장거리 드론배달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다수 드론의 자동 이착륙과 경로비행, 드론배달 전용 앱을 이용한 주문과 배송확인, 드론 스테이션 활용 등 적용 가능한 기술들도 함께 실증하였다. *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으로 구축 중인 드론 배달을 위해 개발 된 전용 앱 이번 실증에 투입된 5대의 드론은 국내 드론기업이 최고의 기술로 제작한 다목적용 드론으로서, 장시간 비행에 적합한 수소전지 드론을 비롯하여, 물류 배송, 항만 감시, 수색 구조 및 사회기반시설 점검 등에 활용되는 다양한 모델의 드론들이 참여하였다. * (참여기업) 두산 DMI, 엑스드론, 피스퀘어, 피엔유드론 드론을 활용한 배송 분야는 아마존·DHL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드론 규제샌드박스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다만, 택배 등 기존 지상물류의 경쟁력에는 못미치고 있는 실정으로, 기존 배송시장의 틈새를 찾고 도서산간 물품배송 등 특수목적의 드론배송 사

농식품부, ‘2020 국제종자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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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202020 국제종자박람회( www.koreaseedexpo.com )’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국제종자박람회는 농식품부가 전라북도, 김제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하게 되었다. 금년 박람회에서는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 전시프로그램 ▲ 해외바이어 프로그램 ▲ 연계 및 체험 프로그램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프로그램’은 국내외 종자산업 관련자 및 일반인들에게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3D 그래픽 가상 박람회장과 바이어 등이 다양한 작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전시포로 운영된다. 가상 박람회장은 스토리타운, 유관기관타운, 참가기업타운,파노라마 가상현실(VR) 전시포, 미디어타운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이 누리집에 접속하면 안내에 따라 각 타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현장감 있고 쉽게 즐길 수 있다. 스토리타운은 종자산업의 현황·정책, 종자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주제관,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품종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는 우수품종관으로 구성된다. 유관기관타운에서는 농진청, 종자원 등 종자관련 유관기관의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참가기업타운에서는 참가한 종자기업(32사[社]), 전후방기업(27사[社])이 보유한 신품종, 신제품, 신기술을 전시·소개한다. 파노라마 가상현실(VR) 전시포는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시)내 현장 전시포를 가상현실(VR) 가상공간에 구현함으로써 현장 전시포를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물 현장 스케치 영상과 작물별 품종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사전신청을 통해 민간육종연구단지내 3개의 현장 전시포를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1주일간(10.15.~22.) 개방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단계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관람 인원수, 시간 등을 엄격히 제한할 예정

경기도, ‘2020년 온라인 VR/AR 끝장 개발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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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는 20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끝장 개발 대회’로 불리는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자간 협업하여 단기간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내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코로나’ 대주제를 기반으로 예선(10월)·결선(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거주지·직장·학교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다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3~5인 팀단위 혹은 개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2인 이하 신청할 경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팀구성을 돕는다.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진행 예정인 예선에서는 첫날 발표되는 세부주제에 맞춰 3일간 콘텐츠를 구현 후 심사를 통해 결선 참가 10개팀을 선정한다. 예선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VR/AR 산업계 전문가의 초청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점검할 수 있는 팀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결선 진출 10개팀에게는 11월 예정된 결선 대회전까지 주간 멘토링을 추가 지원한다. 결선에서 최종 선발된 5팀에게는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장려상 2팀에 각 50만 원 등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VR/AR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 VR/AR 대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 24시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 )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031-8064-1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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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14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oT 진흥주간(2020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 2014년 시작하여 7회째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Korea)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물인터넷(IoT)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공동주관. A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과 융합하여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진화함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비롯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이번 AIoT진흥주간은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Connect)하다’를 주제로 하여, 그동안 일부 주제로 다루어졌던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표준‧기술‧보안‧연구개발(R&D)‧융합사례들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전시회 등 8개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① 사물인터넷(IoT) 융합 제품 및 서비스 온라인 전시회 (9.14~9.18, 온라인) 비대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국제 물류 운송관리용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지능형 궤도 로봇, 산소포화도 및 맥박 측정장치 등 그동안 과기정통부의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에 참여한 8개 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이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사물인터넷(IoT) 중소기업의 수요처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② 온라인 사물인터넷(IoT) 시범전시 (9.14~9.18, 온라인) 인공지능 무인판매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의 국제화물운송 중개서비스, 3차원(3

7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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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코로나19로 줄어든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공연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를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예술방송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을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군 문화예술단체에 비대면(무관중) 공연 무대를 마련해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동영상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방송국 시즌1을 운영, 경기아트센터 소극장․대극장․국악원 등에서 도내 245개 공연팀이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다. 도는 공연비 9억600만원을 지원했으며 1,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시즌2에서는 시군 예술인 공모사업 선정단체 약 400팀이 도내 7개 권역별 공연장에서 무관중 공연을 펼친다. 공연팀에게는 출연비를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지원하는 한편 참여단체에 대해 완성도 높은 공연 동영상을 촬영․편집해 제공한다. 영상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꺅!티비!!)와 공연단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시 게시된다. 이를 통해 도는 문화예술단체에 공연기회 제공과 동시에 인건비 지급으로 1,4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도 집에서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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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4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국토교통부 는 2024년까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민,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이 투명하고 빠르게 부동산 공부 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 실시간성, 투명성, 보안성 등 기존 데이터 공유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데이터 분산 저장기술로 현재에는 스마트 계약까지 가능 * 토지(임야)대장, 건축물 정보, 토지이용계획, 부동산종합증명서 등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BPR/ISP) 사업을 착수하였고, 2022년부터 3년에 걸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 진행에 앞서 사업내용의 구체화, 단계별 세부 계획 수립, 이에 따른 세부 예산 등을 산출할 계획이다. 현재, 부동산 거래는 물건확인, 계약체결, 대출신청, 등기변경 순으로 진행되며, 거래단계별 공인중개사, 은행, 법무사 등 참여자가 거래에 필요한 부동산 공부를 종이형태로 발급받아 확인·제출하는 절차로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공부가 종이문서로 유통됨에 따라 거래과정에서 공문서 위·변조로 인한 범죄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일상으로 행정·교육·산업 등 사회전반에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오프라인 중심의 부동산 거래의 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한 김○○씨는 계약 시   - ① 물건에 대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토지대장, 집합건축물 대장 등의 부동산 종이공부를 계약단계 마다 열람 또는 발급하여 확인한 뒤, - ② 대출 신청 시에는 신원확인서류(주민등록 등ㆍ초본 등) 및 소득증명서류와 담보물건에 대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발급하여 은행에 제출하고, - ③ 소유권이전을 위해 법무사에게 위임하여 또다시 신원확인서류(주민등록 등ㆍ초본 등), 토지대장, 집합건축물대장,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 등을 등

쌍용차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CJ오쇼핑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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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RE:SPEC 티볼리 쌍용자동차 가 대한민국 대표 TV홈쇼핑 CJ오쇼핑과 협력, 홈쇼핑을 통해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선보이고, 비대면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가 오는 5월 3일(일) CJ 오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 등 6~12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코란도는 리스펙 모델을 선보이면서 메인트림(C:5 플러스)부터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서 사용 가능)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2,500만원대 판매가를 유지해 가성비가 우수하다. 3년 연속 소형 SUV 1위에 빛나는 My 1st SUV 티볼리는 이번 리스펙 모델 업그레이드로 저공해차 3종(가솔린 모델) 인증을 받았으며,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메인트림(V3)에 △긴급제동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면서 소형 SUV 메인트림 중 유일하게 판매가를 1,900만원대로 책정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V3 스페셜 모델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무선충전패드 등 편의사양도 기본 적용하였다. 리스펙 모델에 공통으로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이 적용되었다.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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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 www.fome-job.com ] 산업통상자원부 (이하 산업부)가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산업부는 다음달 18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IBK기업은행과 함께 「2020 중견기업 온라인(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날, 네오위즈, 휴온스, 오스템임플란트 등 우수 중견기업 30개사가 참가를 신청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총 300여명 이상의 인재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박람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앱을 통해 과거의 현장 박람회와는 달리 이력서 접수부터 합격 통보까지 全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에 설정된 질문에 영상으로 답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면접을 대체하고, 필요시 실시간 심층 면접도 지원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운영하여 채용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산업부는 “모바일과 셀프 영상 촬영에 익숙한 취업 준비생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월드클래스 300,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등)과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일자리 으뜸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등)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1일까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신청하면 되며, 동 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 www.fome-job.com )를 통해 참여 기업들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미리 확인가능하고, 5월 18일부터 희망기업에 채용 플랫폼 앱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주문 결제 비대면 가능 ‘스마트 상점’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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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오프라인 상점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올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상점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시범상가 설치 대상 모집은 오는 5월8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진공 홈페이지( www.semas.or.kr )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보급하게 된다. *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으로 전국에 400개 설치 예정 중기부는 스마트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보유 기업을 D/B를 구축해 소상공인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제품을 전시해서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모델숍을 개설해 스마트 인식 향상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전국 상점가로 확대하고 디지털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 결혼식으로 예비부부의 ‘마음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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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하객을 초대한 신랑과 신부가 4월 4일 강남구 소재 예식장에서 ‘유튜브 라이브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 박모 씨. "대구에 계신 외할머니와 친지분들은 외부 출입을 못 할 정도로 상황이 많이 안 좋은데 결혼 준비 위약금을 생각하면 그대로 식을 진행해야 하고, 하객들을 생각하면 민폐인 것 같고… 기쁜 날을 앞두고 고민만 커지는 상황이었는데 KT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결혼식을 할 수 있어 모두를 위한 행복한 웨딩을 치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KT 는 대구 지역에 친지를 둔 한 예비부부의 마음을 담아서 유튜브 라이브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구성원들을 연결하고 응원하는 비대면 소통 사례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유튜브 라이브 결혼식의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다. 애초 예약을 끝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가친척 대부분이 대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행사를 취소한 사연이 있다. 이 예비부부를 위해 KT는 지난 4일 오후 5시 해당 예식장에서 유튜브 결혼식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KT는 신랑과 신부가 양가 친척∙지인들과 축하 메시지를 실시간 영상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양방향 다원 생중계 시스템 등을 지원했다. 최근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각종 모임이나 가족 행사가 취소되는 등 사회적 소통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통시장 쇼핑, 육군 부사관 임관식 등 따뜻한 소통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비대면 소통 사례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상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 www.kt.com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KT Customer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사회적 단절을 연결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결혼식과 같은 비대면 소통 사례를 이어갈 것이다”라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현대글로비스, 클라우드 중고차 경매 ‘오토벨 스마트옥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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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매매업체 전용 신규 디지털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 론칭 현대글로비스 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중고차 비대면 디지털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국 3곳의 자동차 경매장에서 각기 진행되는 경매 정보를 하나의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 공유하여 경매 사용자인 중고차 매매업체의 편의성을 높이고 3배 많은 매물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매매업체 전용 신규 디지털 경매 시스템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벨 스마트옥션은 현대글로비스가 매주 경기 분당(화요일)과 시화(금요일), 경남 양산(목요일)의 경매장에서 독자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중고차 경매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경매 시스템이다. 기존에 각각의 경매장 별 서버로 분리 처리되던 중고차 매물 정보를 하나의 대형 클라우드 서버에 모아 종합 관리하게 되면서 경매장 3곳에 출품된 중고차의 세부 정보 공유와 PC·모바일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 입찰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에 등록된 1900여 개 중고차 매매업체는 앞으로 지역에 관계없이 일주일에 세 번 열리는 모든 자동차 경매에 오프라인 경매장은 물론 어느 장소에서든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동 거리를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경매 환경이 마련되면서 매매업체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수도권 매매업체는 영남권인 양산경매장 중고차 경매에, 영남권 매매업체는 수도권인 분당과 시화경매장 경매에 손쉽게 참석할 수 있어 양질의 중고차 물량을 보다 원활히 확보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강점이다. 한 곳의 경매에만 참여하던 매매업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3곳 경매장에 출품된 3배에 달하는 매물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오토벨 스마트옥션 서비스 도입은 중고차를 경매에 출품하는 차주에게도 이익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