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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청년 창업,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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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을 11.29(금)까지 공모한다.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창업 초기자본과 영농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경북 상주,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에도 임대형스마트팜이 4개소 조성(~'21)될 계획에 있으나, 임대형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의 수요가 많아 혁신밸리 외 지역에도 2개소 추가 조성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 2018년 스마트팜 보육센터 시범사업 보육생 중 입주 희망자의 46%만 입주가능하며, 사업의 경쟁률(2018; 4대1, 2019; 2.7대1)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임대형스마트팜 수요 예상 농식품부는 공모에 앞서 지난 10월 31일,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이해도 제고와 내실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공모절차·참여방법·신청서 등을 설명하였으며, 혁신밸리 지역을 제외하고도 지자체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지자체(시·도)에서는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청서와 예비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농식품부로 제출하여야 한다. 응모 시, 지자체에서는 청년들의 농업경영체 등록과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농지임대 가능여부, 입지 인허가 등을 철저히 검토한 뒤, 시설용수 사용과 관련하여 지역농업인 단체, 마을 주민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진행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가용자원을 활용한 모델을 계획하면 된다. 향후 관련분야 전문가(학계·기업·연구기관 등)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사업계획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연말까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은 2개년에 걸쳐 부지정지, 용수 등 기반조성과 스마트팜 및 에너지 지원시설을 점진적으로 조성하게 되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11월 1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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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www.gsp.or.kr] 경기도는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이 가능한 온라인 기반 ‘경기스타트업플랫폼( www.gsp.or.kr )’을 오는 11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창업, 투자/자금, 인프라, 행사/교육, 지원사업 등의 창업정보를 한데 모아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 효율·체계적인 지원을 가능케 하고자 개발됐다. 그간 분야별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들은 있었지만, 모든 영역을 다루는 것은 이번이 지자체 최초다. 이 플랫폼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위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온라인 매칭을 통해 손쉽게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이 기업 정보를 등록하면 투자자 등에게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ICT, 전기/기계, 화학/소재, 바이오/의료, 게임, 유통/서비스 등 분야별로 원하는 스타트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스타트업에게 연락을 해 투자 미팅 자리를 잡게 된다. 전문가 자문도 플랫폼을 통해 쉽게 받을 수 있다. 경영(사업화, 지식재산권, 자금/투자, 회계/서무, 인사/노무, 마케팅/판로개척)과 기술(전기/전자, 기계/재료, ICT, 4차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 리스트를 제공,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와 자문 상담을 할 수 있다. 특히 도내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창업분야 지원사업을 검색부터 신청, 성과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플랫폼 안에서 밟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업무공간이나 시제품 제작이 필요한 스타트업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나 스타트업랩 등 각종 인프라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후처리, 금속가공, 기타가공, 바이오화학, ICT 개발 등 스타트업의 제품제작에 필요한 협력업체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앞서 도는 플랫폼 운영을 위해 네이버, ㈜KT, 부천산업진흥재단, NICE평가정보, 신용보증기금, 경기대, 아주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한국엔젤

2019년 8월 창업기업, 9만 7,428개로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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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창업기업 수 및 증감률 28일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 7,428개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7%(8,092개) 감소했으며,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3.5%(618개) 감소한 1만 7,236개를 기록했다. * 8월 창업기업(개) : (2016) 99,511 → (2017) 105,753 → (2018) 105,520 → (2019) 97,428 ** 8월 기술창업(개) : (2016) 15,421 → (2017) 16,398 → (2018) 17,854 → (2019) 17,236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만 6,181개, 26.9%), 부동산업(1만 9,621개, 20.1%), 숙박·음식점업(1만 4,257개, 14.6%) 순으로 설립됐으며, 부동산업(18.8%↓) 및 기술창업 중 제조업(15.0%↓)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부동산업의 경우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2017.12)’에 따라 지난해 급증한 것이 올해 들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감소 추세에 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77,807개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 임대주택 등록사업자에 대해 취득세·재산세·임대소득세 감면, 건보료 부담 완화 등의 혜택 부여 ** 부동산업 창업기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2019.5) △14.3 → (6) △16.7 → (7) △5.5 → (8) △18.8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업(ICT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개발업 등)을 비롯한 지식기반 서비스업은 증가했다. * 기술창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2019.5) 7.7 → (2019.6) 0.9 → (2019.7) 8.9 → (2

‘제2회 농촌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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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우리누리 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정읍시)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이하 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농촌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을 2개소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되고 있다. * 빈집을 주민 공동시설 등으로 리모델링(소득 창출 및 공동체 활력 제고), 폐창고를 농가레스토랑 등으로 활용(경제 활성화), 폐교를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주민교류 및 평생교육 활성화) 등 농촌건축·계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에는 전라북도 정읍의 ‘우리누리문화생활관’과 우수상에는 강원도 홍천의 ‘물걸리 친환경 농촌체험장’을 선정하였다. 우리누리문화생활관은 마을주민과 귀촌인이 함께 농촌문화와 전통문화의 교육 장소로 폐교를 활용한 사례로, 19년 동안 주체적으로 마을주민의 융합 및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물걸리 친환경 농촌체험장은 임대한 폐교를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청소년들의 체류형 농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휴시설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1점, 농식품부 장관상) 1,000만원, 우수상(1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공동체와 도시민의 화합에 기여한 사례들이 선정되었다.”며 “유휴시설 리모델링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홍보를 통해, 농촌의 유휴자원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촌유휴시설활용창업지원사업) 창업 희망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에 기 조성된 유휴시설을 제공하여 외부인력의 농촌유입과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유도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도로공사, 규제특례 휴게소 공유주방 매장 4곳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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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만남휴게소 나이트카페 전경 한국도로공사 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추가로 획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시간제 공유주방 사업인 ‘나이트카페(Night cafe)’ 4곳의 창업자를 이달 31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규제 샌드박스(규제개선 제도) : 신기술·서비스가 규제로 인해 사업 시행이 불가능한 경우,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임시로 허용하는 제도 한국도로공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하여 국내 최초로 도입한 ‘나이트카페(Night cafe)’는 주간(08시~20시)에 휴게소 운영업체가 영업한 주방과 조리시설을 이용하여 야간(20~24시)에 운영하는 형태로, 지난 6월 20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휴게소와 안성(부산방향)휴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에 창업자를 모집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죽전(서울방향)휴게소와 안성(서울방향)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서울방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만남휴게소 4곳이다. 창업자에게는 야간 시간대에만 운영되는 점을 감안해 임대료가 면제되고, 간판 및 기타 설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1979.1.1~1999.12.31 출생)과 만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니어(1953.1.1~1964.12.31 출생) 창업자이다.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에게는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되며, 운영자로 선정되면 최장 2년간 나이트카페 창업매장을 운영 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월 17일(목)부터 10월 31일(목) 자정까지이며,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E-mail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 세부 공모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www.ex.c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 한편, ‘나이트카페(Night cafe)’는 지난 8일(화)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휴게소 간식매장 야간운영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과 유휴매장을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 10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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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오토살롱위크 10월 3일 개최 국토교통부 는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각각 주관하던 ‘오토위크’와 ‘서울오토살롱’을 통합하여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개조) 전문 전시회이다. 약 250여 개 업체가 자동차 정비, 튜닝, 부품, 캠핑카 전시를 42,000m2 규모로 진행하여 정비·튜닝업체 및 자동차 동호인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최첨단 정비기술과 장비가 전시되어 글로벌 튜닝 동향을 전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 구직자 및 창업자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자동차정비 취업설명회에서는 구인·구직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튜닝분야 창업설명회에서는 튜닝샵 창업 시의 유의사항과 성공가능성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튜닝 규제체제 혁신 중심의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 발표에 따라 관심이 높아진 자동차 튜닝의 저변확대 및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진행된다. 튜닝 아이디어 개발 유도를 위한 튜닝카 경진대회 및 우수 튜너경진 대회가 개최되며,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을 위해 올바른 튜닝과 잘못된 튜닝을 비교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2019 오토살롱위크는 우리나라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잠재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련 종사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업계 관계자 및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공식 개막식 : 2019. 10. 4.(금), 14:00, KINTEX 1전시장 3홀 앞 로비 출처:  국토교통부

여성IT 취·창업 활성화 위해 ‘여성IT포트폴리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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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IT포트폴리오 공모 포스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은 10월 25일까지 여성IT 취·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여성IT포트폴리오’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IT분야 디자인, 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등 3개로, 취·창업을 위해 준비한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작품을 주제로 공모한다. 경기도 내 거주 만 15세 이상 여성이거나 도내 중·고·대학교 재학 또는 졸업한 여성, 도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의 경우 인포그래픽, 웹, 편집, 출판, 3D, 일러스트 등 PC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 전체를 출품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분야는 웹, 어플리케이션, 로봇, 드론, IoT기기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구동 가능한 결과물을 공모한다. 영상 콘텐츠는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CF광고 등 산업화가 가능하도록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말한다. 공모전은 접수 마감이 끝난 후 11월 14일 개최하며,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0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개 작품에 200만원, 최우수상 3개에는 100만원, 우수상 6개에는 50만원, 장려상 10개 작품에는 각 1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www.JOBaba.net ) 또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www.drea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1팀(031-270-9787~9)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메이커스 활성화를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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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공방학교 교육 사진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방학교 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표공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메이커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할 45개팀을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할 대표공방 5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무, 사업화, 마케팅까지 36시간의 창업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중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에게는 창업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경기대표공방의 1:1 멘토링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공방학교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앞으로 공방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와 창업 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곳의 대표공방은 목공 분야 ‘Mogi wood’, 도예 분야 ‘디자인 테라’와 ‘윤철예가’, 유리공예 ‘그리고 유리스튜디오’, 염색 분야 ‘쪽빛나라’ 등이다. 이들 공방에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도내 대표 공방임을 증명하는 현판이 지원된다. 5개의 대표공방은 올해 11월까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및 각 공방에서 경기도민 대상 오픈클래스를 운영하며, 최종 선정된 15팀에게 공방 창업 노하우 및 기술을 멘토링 형식으로 전달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031-877-2712)로 하면 된다. 조한경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을 하고 있는 경기 공방학교는 숙련된 공방장과 예비창업자가 함께 모여 많은 메이커를 육성했다”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표공방과 함께 다양한 메이커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여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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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전경 경기도일자리재단 은 2019년도 하반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여성 기업인(예비창업자)을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공용 사무공간이 제공되고, 지식재산권·전시회·마케팅 지원 등 선택형 사업비, 전문가자문(세무, 회계, 법률 등), 맞춤형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업무협약, 프로젝트 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홈페이지( www.womenpro.go.kr )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031-270-9766)로 문의하면 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2019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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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 포스터 경기도 는 다음달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9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IT기업재직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창업, 사회문제 해결, 공공사회 혁신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전 산업분야에 걸쳐 수입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모델분야’와 경기도민의 편의 및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사회혁신분야’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 참가대상은 블록체인 산업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IT기업 재직자, 대학생 등으로 1개 팀당 5명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가하면 된다. 도는 오는 19일까지 서류접수를 마무리한 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다음달 26일 결선대회에 참가할 총 16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는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장려상 2팀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이즈비즈 홈페이지( http://me2.do/xAZmjsOq )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정식 도 미래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대표적 기술”이라며 “이번 해커톤 대회가 경기도 블록체인 산업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 新성장 산업 육성에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제5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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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성료 인천시 는 지난 25일 트라이보울에서 청중평가단과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인하대, 인천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개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Ⅱ대학이 후원하였으며, 인천시에 청년들을 위한 데이터 창업 붐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총 1,050만원의 시상금과 다양한 창업 인센터브를 공동으로 부담하였다. 결과 작년에는 5개팀에 불과했던 대회가 올해는 54개 팀으로 크게 늘고, 응모작의 수준도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54개 팀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9개 팀이 이날 부문별 최우수상을 두고 겨루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는 사용자의 성격 데이터와 SNS 데이터 그리고 문화관광 에이피아이(API)를 활용한 개인 맟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대학교 채승원의 ‘로드 인 유(Load in You)’가 수상하였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비콘과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상권내 맴버십 서비스를 개발한 인천지역 창업기업인 청개구리팀의 ‘위틀리(Weatly)’,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분석’ 부문은 영종국제도시의 공영버스 운행노선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공영버스의 노선 최적화 방안을 제시한 인하대, 인천연합팀의 ‘영종 공영버스 운영 효율화’가 수상의 영애를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조명우 인하대총장, 조동성 인천대총장,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이 직접 시상에 참여하였으며, 총 9팀에게 최우수상(3팀)은 인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3팀)과 장려상(3팀)은 대학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5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시상 외에도 참가팀 전원에게 희망여부와 자격에 따라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지원 펀딩, 컨설팅 등 다양한

2019년 5월 ‘창업기업 동향’ 108,214개 전년 동월 대비 0.2%(182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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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창업기업 수 및 증감률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5월 창업기업은 108,214개로 전년 동월 대비 0.2%(182개) 늘어났다. * 5월 창업기업(개) : (2016) 97,689 → (2017) 103,952 → (2018) 108,032 → (2019) 108,214 부동산업이 감소하였으나, 기술창업(7.7%↑)과 도·소매업(7.6%↑)을 중심으로 전체 창업기업은 지난해 5월 대비 증가하였다. *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특히, 기술창업은 18,289개로 전년 동월 대비 7.7%(1311개) 증가하여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 * 기술창업 증감률(전년동월대비, %) : (2019.2) 6.5 → (2019.3) 0.5 → (2019.4) 10.7 → (2019.5) 7.7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창업 중 사업지원서비스업(고용알선, 여행·사무보조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원·전문직 등)이 지난해 5월 대비 각각 22.1%, 17.8% 늘어났으며, 창작·예술·여가서비스업(23.0%↑)과 교육서비스업(15.4%↑)도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다. 다만, 제조업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하였으며, 정보통신업도 지난해 5월 큰 폭(38.1%↑)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하였다. 한편, 도·소매업(7.6%↑)과 숙박·음식점업(2.7%↑) 창업기업도 지난해 5월에 비해 증가하여 기술창업과 전통 서비스업이 함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도·소매업 창업기업(개) : (2017.5) 25,101→ (2018.5) 25,786 → (2019.5) 27,757 ** 숙박·음식점 창업기업(개) : (2017.5) 16,499 → (2018.5) 16,477 → (2019.5) 16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7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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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 startupidea.kr ] 인천광역시 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인천시의 데이터기반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7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대학교 , 인하대학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테크노파크 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예년보다 대회 위상과 수상자에 대한 지원이 크게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 startupidea.kr )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9팀이 7월 25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겨루게 된다. 참가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양한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만큼 인센티브도 크게 확대되었다. 우선, 수상자에게는 시장상, 대학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 시상과 함께 총 1,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의 최우수 각 1팀에게는 행정안전부 가 주관하는 ‘제7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왕중왕전)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왕중왕전: 총 시상 10팀 / 총 상금 8,600만원 / 범정부 차원의 창업 지원 혜택 그리고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와 참여기관이 제공하는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창업공간 제공,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박재현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이번 대회가 청년과 창업(예비)자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성공하고 인천시도 시민을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인천광역시

2019년 3월 신설법인은 9,378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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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연령별 신설법인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신설법인은 26,951개로 전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9년 2월 및 3월 신설법인이 제조업·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신설법인도 전년 동기 대비 0.8%(204개) 늘어났다. * 1분기 신설법인 수(개) : (2016) 24,094 → (2017) 25,444 → (2018) 26,747 → (2019) 26,951 2019년 3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152개) 늘어난 9,378개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 3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8,985 → (2017) 9,143 → (2018) 9,226 → (2019) 9,378 **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9.1) △1.0 → (2019.2) 2.0 → (2019.3) 1.6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46개, 20.6%), 제조업(5,049개, 18.7%), 부동산업(3,151개, 11.7%), 건설업(2,993개, 11.1%)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되었으며, 제조업 신설법인은 5,049개로,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 등 세부업종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337개) 늘어났다. * 1분기 제조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4,498 → (2017) 5,102 → (2018) 4,712 → (2019) 5,049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5.2%(878개) 늘어난 17,671개를 기록하며 매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동산업(↑693개), 정보통신업(↑176개), 전문·과학·기술(↑141개), 운수·창고업(↑86개) 순으로 신설되었다. * 1분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개) : (2016) 15,714 → (2017) 15,982 → (2018) 16,793 → (2019) 17,671 연령별로는 40대(9,299개,

경기도, ‘2019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 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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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업싸이클플라자 조성현장 경기도 는 ‘2019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전국 업사이클(Upcycle)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등 8개사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사이클(Upcycle)’은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업사이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것 이외에도 오는 6월 개관하는 ‘업사이클 플라자’의 시설‧장비 사용료 및 교육 프로그램 참가비 등을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우수 참여자 1인에게는 업사이클 플라자의 공동 창업공간인 1인 오피스에 입주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분야는 업사이클 소재‧제품 제조업 또는 개발업으로 대상은 업사이클 산업 관련 아이템이나 사업 모델을 갖춘 예비창업자(개인 또는 팀) 및 사업자등록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 등이다. 도는 1차 서류 검토와 2차 발표평가 등을 통해 예비(초기)창업자의 사업성, 사업 계획 및 전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평가점수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화 자금은 회계‧마케팅 등 컨설팅 비용, 지적재산권 출원‧등록비, 시제품 제작비, 홍보물 기획 및 제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들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 www.ggupcycle.or.kr )를 통해 온라인참가를 신청한 뒤 제반서류를 이메일( upcycle@gbsa.or.kr )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www.egbiz.or.kr )에 게재된 공고문 이나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 www.ggupcycle.or.kr )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담당부서(031-299-7907)로 문의하

체험을 통해 기업가정신 배우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지원 대상학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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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트업 누리집[ www.k-startup.go.kr ] 공지사항 중소벤처기업부 와 창업진흥원 은 올해 선정된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495개교를 공개했다. *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면 기업가정신 교재, 창업동아리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체험활동비, 전문가 강사비 등을 지원받는다. 학교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76억원이다. 올해부터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체험․실습(Learning by making) 위주로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백만명(연인원)의 청소년들이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메이커 스페이스(수요자가 3차원 프린팅과 다양한 재료들로 원하는 물건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는 공간),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다가온 로봇, 드론, 아두이노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비즈쿨 체험교실‘은 도서벽지 및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교구재를 준비,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작년 운영결과 학생들과 교사로부터 만족도가 높아 기업가정신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2018년도 초·중·고교 110개교 실시 2,962명 체험 -> 2019년 250개교 5,000여명 확대 교육예정 또한 이번에 거점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된 전국의 14개 학교는 인근의 학교들과 함께 기업가정신 캠프, 각종 체험․실습프로그램, 경진대회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거점비즈쿨이 운영하는 학교간 연합프로그램은 개별학교에 안내되며, 어느 학교든지 사전신청 후 참여

2019년 2월 신설법인 7,629개, 제조업 신설법인 수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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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연령별 신설법인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2월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7,629개이다. 1월 신설법인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신설법인은 제조업·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49개) 늘었다. *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8.12) △4.4 → (2019.1) △1.0 → (2019.2) 2.0 2019년 1~2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17,573개로, 전년 동기 대비 0.3%(52개) 늘었다. * 1~2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15,109 → (2017) 16,301 → (2018) 17,521 → (2019) 17,573 < 신설법인 동향 작성개요 > (작성대상) 매월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상법상의 영리법인 * 상법상 영리법인 :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책임회사 (작성방법) 법원행정처에서 전국 신설법인 등기자료(전수자료)를 입수 후 가공하여 작성 (분류체계) 업종별·연령대별·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여 집계 (업종) 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대분류 기준(제조업은 일부 중분류까지 작성) (연령) 대표자 연령 기준 5구간으로 분류(30세 미만,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지역) 전국 17개 시도(등기소 소재 지역을 기준으로 분류) 1. 2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568개, 20.6%), 제조업(1,390개, 18.2%), 부동산업(961개, 12.6%), 건설업(856개, 11.2%) 순으로 법인이 많이 신설되었다. 그 가운데 제조업의 신설법인 수가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136개) 늘어, 연초 2개월 연속증가세가 이어졌다. * 제조업 신설법인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 (2018.12) △9.7 → (19.1) 3.7 → (2019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창업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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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리그 예선전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창업리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신규 창업자인 경기북부 꿈마루 회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꿈마루 회원이 아닌 경우 꿈마루 홈페이지( www.womenpro.go.kr )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4월 3일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www.gjf.or.kr )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coworkingdream@gjf.or.kr )로 접수하면 된다. 창업리그 예선은 4월 10일 진행되며, 선발된 두 명에게는 경기도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멘토링이 지원된다. 경기도 본선은 5월 22일 경기북부, 경기남부, 화성, 양주, 고양 등 도내 5개 지역 꿈마루에서 선정된 10명의 후보가 치르게 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5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 원, 장려상 2명에 각 100만 원, 청중상 1명 50만 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기북부 꿈마루(031-837-638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2019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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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업의욕을 북돋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 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등장을 촉진하고자 한국감정원과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부동산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면서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 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규모를 확대해왔다. *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창업지원경진대회에 지원이 가능하고,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부문을 예비창업가(아이디어 수준)와 창업기업(제품 및 서비스개발)으로 구분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창업캠프를 통해 맞춤형 창업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 4차산업(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부문과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창업아이디어 장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의 최우수상 1팀에 700만 원(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각 1팀), 「아이디어 개발 부문」의 최우수상 1팀에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각 1팀)이 지급되고, 아이디어 공모 후 우수작들을 1차 선별하여, 아이디어 개발(START), 제품화(PRODUCT), 사업화(BUSINESS) 등 단계별 창업교육 등을 진행하는 창업캠프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으로, 우수

2019년도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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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artup 홈페이지[ www.k-startup.go.kr ] 창업 열정을 보유한 대학생,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창업가에게 이스라엘 관문을 거쳐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는 선진 창업생태계를 갖춘 이스라엘 명문 대학과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이스라엘 현지에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엑셀러레이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테크니온 공대 는 지난 20여년간 재학생 및 졸업생이 1,600여개의 창업기업을 세워 총 10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이스라엘 혁신창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서, 1924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최초의 근대식 대학이다. 테크니온 공대가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트렌드 학습, 팀 단위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에 참가한 전세계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이스라엘의 성공한 스타트업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 AC·VC는 물론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중심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Techforgood사는 이스라엘 혁신청 (Israel Inovation Authority)으로부터 창업비자 취득 추천기관으로 지정받은 액셀러레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HP) 등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인 창업진흥원 과 함께 모집단계에서부터 테크니온 공대와 Techforgood사를 참여시키고, 현지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은 물론 글로벌 VC 대상 피칭기회 부여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우리나라 청년 및 창업가들이 지위‧나이 등에 구애받지 않고 토론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