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별 봄꽃 관찰시기와 장소 등 봄철 탐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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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해상국립공원 달아공원 매화(1.18.)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을 알리는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봄꽃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다. 올해 봄꽃 소식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 금오도에서 1월 12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지리산에서는 지난해 2월 15일보다 10일 빠른 2월 5일 복수초의 첫 개화가 관찰됐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에서는 복수초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는 큰개불알풀을 비롯한 매화, 민들레, 광대나물의 개화가 2월 12일 관찰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 달아공원에는 매화가 1월 18일 개화했으며,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가 거제도 구조라 해변 일대에서 1월 10일 이후부터 피기 시작해 2월 중순 만개했다. 내륙지방인 변산반도, 치악산에서도 2월 2일 기준으로 깽깽이풀, 너도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현호색 등의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3월 6일(경칩)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초 지리산을 시작으로 노란꽃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개화를 시작하여 4월에는 전국의 국립공원이 노란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3월 중순부터는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설악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의 탐방로 및 자연관찰로 일대에서도 노루귀, 변산바람꽃, 제비꽃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봄꽃 소식이 지난해보다 약 10일 정도 빠르다"라고 말하며, "공원별 개화시기에 맞춰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

2019년 3월~5월 전국 아파트 90,423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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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2019년 3월 ~ 5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3월부터 2019.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0.0만세대) 대비 9.2% 감소한 90,423세대(2019.3 ~ 2019.5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41,084세대(전년동기 대비 3.9% 감소, 5년 평균 대비 39.8% 증가), 지방 49,339세대(전년동기 대비 13.1% 감소, 5년 평균 대비 8.8%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9.3월 화성동탄2(3,960세대), 수원영통(2,041세대) 등 19,232세대, 2019.4월 용인신갈(1,597세대), 시흥은계(1,445세대) 등 11,554세대, 2019.5월 수원광교(2,231세대), 시흥배곧(1,089세대) 등 10,29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9.3월 경남김해(5,898세대), 울산송정(1,928세대) 등 21,737세대, 2019.4월 경북구미(3,880세대), 대구매천(1,602세대) 등 11,139세대, 2019.5월 여수웅천(1,781세대), 강원원주(1,716세대) 등 16,463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734세대, 60~85㎡ 56,365세대, 85㎡초과 6,324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76,212세대, 공공 14,21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19년 02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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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이 2019년 2월 3주(2.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2%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9%]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8%) 및 서울(-0.07%→-0.10%)은 하락폭 확대, 지방(-0.09%→-0.10%)도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4%→-0.06%), 8개도(-0.13%→-0.13%), 세종(-0.08%→-0.05%))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03%), 전남(0.02%), 광주(0.01%)는 상승, 대전(0.00%)은 보합, 경남(-0.21%), 울산(-0.19%), 충북(-0.19%), 전북(-0.13%), 충남(-0.11%), 강원(-0.11%), 서울(-0.10%)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21→17개) 및 보합 지역(25→21개)은 감소, 하락 지역(130→138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08%] 서울 0.10% 하락, 인천 0.06% 하락, 경기 0.07% 하락 [서울 : -0.07% → -0.10%] 그간 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세제 강화 및 대출규제 등 하방요인으로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대기자의 관망세와 전세시장 안정 등의 영향으로 15주 연속 하락 (강북 14개구 : -0.05% → -0.07%) 마포(-0.20%)․용산구(-0.12%)는 거래 급감하며 선호도 낮거나 매물 누적된 단지 중심으로 가격조정 이어지고, 도봉(-0.11%)․강북구(-0.09%)는 상승폭이 높았던 창동과 미아뉴타운 위주로 하락하는 등 대부분 구에서 하락 (강남 11개구 : -0.10% → -0.13%) 급매물에도 매수문의 없거나 매물 누적되는 일부 재건축단지 하락세와 강남․송파를 비롯하여 경기 하남 등 인근 대체가능 지역의 대규모 신규공급 영향으로 강남(-0.27%)․강동(-0.

2019년도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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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비즈 홈페이지[ www.egbiz.or.kr ] 경기도가 도내 유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프랜차이즈화’와 ‘백년 점포’ 육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사업’과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은 유망 소상공인을 전문 프랜차이즈화하여 유통시스템 구축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특히 시작단계서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을 개발해 투명한 가맹계약을 유도하는 등 ‘불공정거래 없는 상생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시스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60개 업체를 모집·선발해 사전진단 및 기본컨설팅을 실시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8개 업체를 선정해 시스템·브랜드 디자인 개발, 온라인 홍보 구축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프랜차이즈화 할 예정이다. ‘경기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은 소상공인 2·3세에게 가업승계를 위한 경영 지식·마인드 쇄신, 차세대 기업인 육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0개 업체를 모집·선발할 계획이며, 전문 경영인 양성 및 부모 교육, 국내 장수기업 연수, 수요조사를 통한 브랜드 개발·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중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실시하여 우수 가업승계 업체로 선정된 6곳은 ‘경기도 가업승계 인증현판’ 및 TV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 전략적 홍보방송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사업 신청방법은 온라인 이지비즈( www.egbiz.or.kr )에서 해당사업의 신청 등록 후 첨부파일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이메일 ssg1@gbsa.or.kr (프랜차이즈화 지원)·ssg2@gbsa.or.kr (가업승계 지원)로 각각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의 경우 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지원 사업은 3

기아자동차, 전기차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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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자동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다음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이번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자동차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기아자동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바 모터쇼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에는 (현지시간) 3월 5일 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출처: 기아자동차

2019년 02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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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모처럼 포근한 주말이 예상되는데요. 이럴 때 더 주의해야할 게 있죠?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졸음운전 사망률은 음주운전보다 무려 7배나 높습니다. 무엇보다 출발 전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졸음운전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는 교통량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토요일 지방 방향부터 볼까요? 평소와 비슷하게 오전 11시 무렵 가장 막히겠고요. 경기와 충청권은 오후 1시 이후면 정체가 많이 풀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최대 2시간 30분,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입니다. 서울양양선은 화도에서 서종까지 속도가 떨어지겠고, 영동선은 부곡과 호법 주변으로 답답하겠습니다. 경부선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바라보는데요. 죽전과 동탄 부근에서 가장 밀리겠습니다. 반대 서울방향은 오후 3시 무렵, 본격적으로 정체가 시작되겠는데요. 저녁 6시대, 가장 막히겠습니다. 이어서 일요일 서울방향은 어떨까요? 오후 5시대, 가장 막히겠고, 이 정체는 저녁 9시를 넘겨야 해소되겠는데요. 그럼 귀경길 예상 소요시간 볼까요. 요금소 기준, 영동선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3시간 30분으로, 봉평터널과 여주 부근 지날 때 가장 혼잡하겠고요.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10분 전망됩니다. 서해안선은 서산에서 당진과 서평택 지날 때 가장 어렵겠습니다. 나들이 갈 때 차간거리 얼마큼 유지하시나요? 앞차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안전은 더 가까워진다는 거 기억하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강원도 원주 반곡역, 등록문화재 제165호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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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시간이 멈춘 곳 '구 반곡역사' 강원도 원주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이 존재합니다. 시간이 멈춘 듯, 아담하게 반겨주는 원주의 '반곡역'. 오늘은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된 '원주 반곡역'을 다녀왔습니다. - 제10기 문화재청 대학생기자단 곽은비 기자 문화재청 유튜브 - http://www.youtube.com/user/chluvu 문화재청 블로그 - http://chagov.blog.me 문화재청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chlove_u/ 문화재청 페이스북 - http://facebok.com/chloveu 문화재청 트위터 - http://twitter.com/chlove_u 문화재청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