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우리 야생 식물 1,500종 씨앗 모습 네이버 지식백과 통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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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오갈피 열매 산림청 국립수목원 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www.nature.go.kr )에서만 볼 수 있던 우리 야생 식물 1,500종의 씨앗 모습을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메뉴를 통해 간편하고 쉽게 야생식물 씨앗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제공된 정보는 식물의 개화, 결실 시기 등 일반 식물 정보와 종자의 모양, 크기, 표면을 볼 수 있는 7,178장의 현미경 사진으로 구성됐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희귀식물 307종과 특산식물 139종을 포함한 자생식물 1,500종(40%)에 대해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의 화상 자료와 종자 외부 형태를 포함한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를 발간하였다. 「Seed Atlas of Korea, 한국 야생식물 종자도감」은 한국 최다종(1,500종)을 하나로 집대성한 것으로 양적으로는 세계 3번째, 「Seed Atlas」 발간으로는 7번째에 해당한다. *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 시료 표면을 전자선으로 주사하여 입체구조를 직접 관찰하는 기능을 가진 전자현미경 ** Seed Atlas 종자형태도감 : 동·중부 유럽 4,800종, 네덜란드 1,828종, 뉴질랜드 1,058종, 중국 820종 등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식물의 종자의 다채로운 모양과 선명한 색, 독특한 표면 무늬 등 특별한 아름다움을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우리 식물 종자의 소중함을 알고 학습·교육자료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정미진 연구사(031-540-2315) 출처:  산림청

안전한TV, 폭염을 이겨내는 방법 무더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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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폭염! 이러한 뜨거운 폭염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다?! 주변에 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계시다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세요. 이 콘텐츠는 빨간토마토님과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출처:  안전한TV

여름은 부산에서! ‘제24회 부산바다축제’ 8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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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부산바다축제 나이트 풀파티 여름은 역시 부산! 부산은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도시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부산, 그중에서도 부산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부산시내 5개 해수욕장에서는 여름이 되면 부산바다축제가 열립니다.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해수욕장은 각 해수욕장의 색깔을 담은 여러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시민 그리고 부산의 바다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 2019.08.02(금) ~ 2019.08.06(화) 5일간 전화번호 : 051-501-6051 홈페이지 : http://www.bfo.or.kr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주최 : 부산광역시 주관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이용요금 : 무료 출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날씨터치Q/11시] 7월 26일(금) 중부지방 강한 장맛비, 남부 곳곳 오후~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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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지방에는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올해 처음으로 호우경보가 발표되었는데요. 중부지방은 일요일 오전까지 길게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서 주말계획에 참고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사이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강해져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레이더 영상보시면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붉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대가 북동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오전보다는 강도가 조금 약해지겠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여전히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이고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전보다 약해진 비구름대 사이에서도 국지적으로 강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 많은 비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 밤에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내일 다시 장맛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일도 남부와 산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길게 이어집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일요일 오전까지 80~200mm 많게는 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기 때문에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은 누적강수량이 400mm 이상 예상되는데요.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고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강원영동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많게는 120mm 전남과 경남, 북부내륙을 제외한 경북, 제주도는 5~40mm 의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한낮기온이 대부분 27도 정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019년 07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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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빗길 안전, 더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비로 인해, 고속도로 교통량은 최근 주말보다는 감소하면서, 다소 혼잡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휴가철을 맞아서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무안연꽃축제를 비롯해서 유명 축제들이 대거 펼쳐지니까 휴가지와 가까운 곳이라면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교통상황,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입니다. 평소보다 이른 새벽 6시쯤 정체가 시작되겠고요.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가장 막히겠는데요. 이 정체는 밤 9시를 넘어야 풀리겠습니다. 그럼 가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예상되는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20분, 강릉까지는 4시간 20분 예상됩니다. 그중에서도 1번 경부선은 기흥에서 안성, 천안에서 신탄진 통과할 때 어렵겠습니다. 동해로 향하는 강원권 노선들은 특히 더 어렵겠는데요. 50번 영동선은 오전 11시 무렵, 신갈분기점에서 양지, 덕평휴게소에서 여주 휴게소 구간 가장 답답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미사에서 강촌, 그리고 내촌 부근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일요일 귀경길 알아봅니다. 오전 10시 무렵 정체가 시작돼서, 오후 5시와 6시 사이에 최대 정체가 예상되고요. 이 정체는 밤 11시 넘어서 풀리겠습니다. ​정체 구간 자세히 보면, 50번 영동선은 오후 4시 무렵 대관령에서 면온, 횡성휴게소에서 새말 사이 지날 때 가장 밀리겠습니다. 60번 서울양양선은 내린천 휴게소에서 내촌, 남춘천에서 미사까지 가장 막히겠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는 와이퍼만 작동이 잘 안 돼도 위험해질 수 있죠? 빗길 대비해서, 와이퍼와 전조등, 그리고 타이어도 점검하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19년 상반기 자동차안전단속 결과, 불법자동차 4,271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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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안전단속 사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2019년 상반기에 실시한 자동차안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4,271대의 자동차가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등으로 단속되었고, 위반건수는 총 7,445건이었다. * 4,271대 중 공단 단독단속 2,160대, 경찰청·지자체와 합동단속 2,111대 자동차안전단속은 장치 및 구조가 자동차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을 단속하는 것이다.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은 국민의 안전뿐 아니라 생활환경까지 위협한다. 불법 등화장치의 사용은 맞은편 운전자의 눈부심을 유발해 야간 안전운전을 저해하고, 승차장치를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상해치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음기를 개조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관련 부품을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단속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항목별로는 안전기준위반이 87.9%로 가장 많았으며, 불법튜닝(8.1%), 번호판 위반 등(4.0%)의 순이었다. 안전기준위반에서는 불법등화설치(44.4%)가 가장 많이 단속되었고, 등화상이(19.9%)와 후부반사판(지)설치상태(18.5%)가 뒤를 이었다. 불법튜닝에서는 승차장치 임의변경(49.4%)과 등화장치 임의변경(18.9%),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17.6%)이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공단은 2005년부터 자동차안전기준 적합여부, 불법튜닝, 등록번호판 위반 등에 대한 단속업무를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수행해왔다. 작년 6월 27일부터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안전기준 적합여부에 대해서는 공단이 독자적으로 단속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상시단속을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공단은 하절기를 맞아 사고 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륜차와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중이다.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

20%대 고금리 대출 대안상품 ‘햇살론-세븐틴’ 9월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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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리금 상환금액 예시 그간, 정부는 4대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통해 서민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 * 공급규모(조원) : (2014) 4.4 (2015) 4.7 (2016) 5.0 (2017) 6.9 (2018) 7.2 그러나, 더 많은 서민을 지원하기 위한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소홀 상대적 우량차주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금리를 인하한 결과, 7등급 이하 최저신용자는 오히려 접근이 제한 * 4대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중 6등급 이상 비중이 62% 수준(2016~2017년중) 정책서민상품 마저도 이용하기 어려운 다수의 서민들은 대부업·불법사금융 등을 통해 최고금리 수준의 높은 금리를 부담 * 20% 이상 고금리 대출 시장 규모 : 약 31.8조원, 약 556만명(중복포함) 정책서민상품 도입 당시와 달리 민간중금리 상품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정책상품과 민간상품간 기능·역할의 중복·상충이 발생 민간중금리 상품 이용이 가능한 서민들도 금리가 낮은 정책서민상품을 우선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 * 정책서민금융상품 평균 금리(2018년) : 새희망홀씨 7.61%, 햇살론 8.56%, 미소금융 4.26% 한편, 최근 경기둔화 우려, 금융기관의 가계여신심사 강화 등으로 서민층의 금융애로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 6등급 이상 상대적 우량차주는 비교적 낮은 금리로 혜택을 받고 있으나, 7등급 이하 최저신용자는 정책지원에서 소외되고 있음 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로 내몰리고 있는 최저신용자를 정책 서민금융을 통해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할 필요 대부업·불법사금융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안 자금 공급 1. 고금리 대안 상품 개요 [브랜드명 : 햇살론17] * 햇살론의 기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17%대라는 금리수준을 강조 가. 기본 구조 : 17.9% 단일금리, 700만원 단일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