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213.4억불, 수입 113.7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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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정보통신기술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래 26년 만에 최고의 월 수출액 달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세계 경기 회복과 디지털 전환 확대로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에서 모두 수출 호조세 지속 * (품목) 반도체·패널 6개월, 휴대폰 3개월, 컴퓨터·주변기기 4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 (국가) 중국(홍콩)·베트남·미국 6개월, 유럽연합 8개월, 일본 5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 중소‧중견기업들도 정보통신기술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 등을 중심으로 11개월 연속 수출액 두 자리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 * (반도체) 11개월(이중 시스템 반도체는 14개월), (컴퓨터‧주변기기) 6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 ※ 중소 및 중견기업 정보통신기술 수출 현황 (전년 동월 대비) (중소·중견기업 49.0억불, 19.8%↑) 반도체(24.3억불, 51.1%↑), 컴퓨터·주변기기(1.9억불, 40.3%↑) 등은 증가, 전기장비(3.3억불, △7.5%)는 감소 * (15.4억불, 2.4%↑) 전기장비(1.8억불, 3.5%↑), 컴퓨터‧주변기기(1.3억불, 19.4%↑) 등은 증가, 접속부품(1.0억불, △4.5%)은 감소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4% 증가한 122.3억불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하였으며, 5개월 연속(2021.5~9월)  100억불 상회 * 반도체 역대 수출 순위(억불) : ①(2018.9)125.4, ②(2021.9)122.3, ③(2021.8)117.9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메모리 반도체(79.5억불, 28.6%↑)와 시스템 반도체 (37.5억불, 31.7%↑, 역대 최고 수출액) 동반 상승 * 반도체 수출에서 30%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2020년 연 수출액 최초 300억불 돌파 ※ (2021년 1∼9월까지 누적액 : 282.3억불) (디스플레이)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한 24.4억불로,

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4나노 EUV DDR5 D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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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선단 14나노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2020년 3월 업계 최초로 EUV 공정을 적용한 D램 모듈을 고객사들에게 공급한 바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EUV 멀티레이어 공정을 적용해 최선단 14나노 D램을 구현하는 등 차별화된 공정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회로를 보다 세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해 D램의 성능과 수율을 향상시켜, 14나노 이하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5개의 레이어에 EUV 공정이 적용된 삼성전자 14나노 D램은 업계 최고의 웨이퍼 집적도로 이전 세대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또한, 삼성전자 14나노 D램 제품의 소비전력은 이전 공정 대비 약 20%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규 공정을 최신 DDR5(Double Data Rate 5) D램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 DDR5는 최고 7.2Gbps의 속도로 DDR4 대비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차세대 D램 규격으로 최근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식이 고도화 되면서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기업용 서버 시장 등에서 고성능 DDR5에 대한 수요가 지속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선단의 14나노 공정과 높은 성숙도의 EUV 공정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능과 안정된 수율을 구현해, DDR5 D램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고용량 데이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정으로 단일 칩 최대 용량인 24Gb D램까지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이주영 전무는 “삼성전자는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반도체 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해 왔으며, 이번에도 가장 먼저 멀티레이어에 EUV 공정을 적용해 업계 최선단의 14나노 공정을 구현했다”며, “고용량, 고성능 뿐만 아니라 높은 생산성으로 5G·AI·메타버스 등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캠코, 2021년 17회차 국유부동산 134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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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0월 11일(월)부터 10월 13일(수)까지 3일 간 총 134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대부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1건 및 최초 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6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1년 19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1,439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10월 14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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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찰결과는 10월 14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0월 11일(월)부터 10월 13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1건을 포함한 1,439억원 규모, 1,11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32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0월 13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 상기물건은 세금납부,송달불능 및 기타 사유로 인해 취소될 수 있음  ※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 입찰자 책임하에 공부열람, 현지답사 등 확인 후 공매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 입찰물건목록 및 정보는 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0.14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10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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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다면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이죠? 지난주에 나들이 다녀온 분들이 많겠지만, 이번 한글날 연휴도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토요일은 외곽쪽 정체가 길겠구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서울방향이 어렵겠는데요, 평소 일요일 수준의 혼잡이 예상됩니다. 토요일 오전시간대에는 늦게 나올수록 정체가 길어집니다. 오전 11시대가 가장 불편하겠는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6시간50분, 강릉까지는 4시간50분 전망됩니다. 정체를 피하기 위해선 오전 7시 이전에 움직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양양선에서 특히 지나기 불편한 구간은 선동에서 서종, 춘천분기점과 동홍천 사이로 예상되고, 경부선 타신다면 기흥동탄에서 오산, 안성과 옥산분기점 사이로 속도가 떨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기 때문에 일요일 오전시간대엔 지방방향으로도 혼잡하겠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이후로는 서울방향 정체가 빠르게 증가하겠구요, 서울쪽으로 가장 지나기 어려운 시간대는 오후 6시, 이 정체가 풀리는 시간대는 밤 11시쯤로 전망됩니다. 아예 조금 느즈막히 이동하시는 것도 괜찮겠죠? 영동선 인천쪽으로 가신다면 대관령에서 동둔내, 여주에서 양지까지 속도내기 힘들겠구요,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인제에서 내촌, 남춘천과 선동 지나기가 어렵겠습니다. 지난해 구간 단속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차량의 평균 속도가 6.9% 감소했구요, 교통사고도 재작년에 비해 514건 줄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구간단속 시설이 60%나 더 많아졌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만 잠깐 속도를 줄이는 건 안되겠죠? 특히 한글날 연휴를 맞아 나들이 차량이 많을텐데요, 규정속도를 꼭 지키면서 안전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1년 10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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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 2021년 10월 1주(10.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8% 상승, 전세가격은 0.20%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28%]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34%→0.34%) 및 서울(0.19%→0.19%)은 상승폭 유지, 지방(0.16%→0.22%)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15%→0.19%), 8개도(0.17%→0.24%), 세종(-0.02%→-0.02%))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44%), 경기(0.41%), 충북(0.35%), 충남(0.31%), 제주(0.30%), 부산(0.27%), 강원(0.27%), 광주(0.25%), 경남(0.25%)등은 상승, 세종(-0.02%)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5→169개)은 증가, 보합 지역(8→3개)은 감소, 하락 지역(3→4개)은 증가 [수도권 : 0.34%] 서울 0.19% 상승, 인천 0.44% 상승, 경기 0.41% 상승 [서울 : +0.19% → +0.19%]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및 한도 축소 영향으로 매수심리 다소 위축되며 지난주 상승폭 유지 (강북 14개구 : +0.17%) 노원구(0.26%)는 재건축 기대감 있는 상계동 대단지와 공릉동 위주로, 마포구(0.24%)는 주요단지의 신고가 거래 영향으로, 용산구(0.24%)는 리모델링 기대감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20%) ① 강남4구 : 강남구(0.25%)는 압구정ㆍ역삼동 인기단지 위주로, 서초구(0.23%)는 방배ㆍ반포동 주요단지 위주로, 송파구(0.22%)는 잠실ㆍ장지동 위주로, 강동구(0.18%)는 명일ㆍ고덕동 등 위주로 상승했으나, 신고가 대비 하락한 거래도 일부 발생하며 강남4구 전체 상승폭 소폭 축소. ② 강남4구 이외 : 강서구(0.24%)는 마곡지구와 가양동 위주로, 금천구(0.19%)는 독산ㆍ시흥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 [인천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3개사 7,59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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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벤츠 비상센터로 차량의 위치 정보 등을 전송하여 탑승자를 구조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