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23년 15회차 국유부동산 135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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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14일(월)부터 8월 16일(수)까지 3일 간 총 13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8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7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8월 17일(10:00)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3년 15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8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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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귀한 연휴 동안 많이들 놀러 가실 것 같은데요.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 증가해 고속도로가 혼잡하겠습니다. 특히 지방방향 정체는 연휴첫날인 토요일에 집중되겠는데,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어렵겠고요 이때엔 어디를 가든, 이렇게나 오래 걸리겠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50분, 양양까지는 4시간30분으로 평소의 두배 이상, 소요시간을 넉넉잡아 두셔야겠습니다. 경부선은 청주 통과까지가 고비일텐데요. 판교에서 신갈, 기흥동탄에서 안성분기점, 북천안에서 청주까지가 어렵겠고, 서울양양선은 선동에서 설악, 동홍천에서 내촌까지로 아예 고속도로 초입부터 답답하겠습니다. 놀러갔다 다시 돌아오는 교통량은 일,월,화요일 3일 동안 분산되겠습니다. 이중 최대 정체는 13일인 일요일 오후 3시에서 저녁 7시 사이와 14일인 월요일 오후 4시에서 저녁 8시 사이 예상되는데요. 일요일엔 강원도에서 돌아오는 길이 특히 힙겹겠습니다. 영동선은 대관령에서 둔내, 여주에서 호법, 덕평에서 용인 구간이고요.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에서 설악, 덕소삼패에서 강일 구간이 되겠습니다. 휴일을 하루 남겨두고 월요일에 돌아오는 분도 많겠죠? 경부선 경주에서 영천분기점 통과가 어렵겠는데 저녁엔 퇴근정체까지 겹쳐 동탄에서 판교 사이 수도권의 혼잡이 길어지겠고요. ​ 서해안선도 당진분기점에서 팔탄, 비봉에서 팔곡분기점 구간에서 최대 정체 예상됩니다. 빛나는 광복절 연휴 보내시고요.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23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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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 는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도약 인공지능(JUMP AI) 2023”」(이하,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8월 7일(월)부터 9월 25(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기획하여 주최하였으며 인공지능(AI) 신약개발에 관심있는 연구자, 개발자, 학생이 새로운 주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도전토록 함으로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대전환을 가속화 할 경진대회라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경진대회에서 화합물 대사안정성 예측모델 개발’에 활용될 데이터는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육성 중인 14대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의 합성화합물 분야 한국화합물은행에서 독자 생산한 신뢰도가 높은 고유 연구소재 특성 데이터로서 본 경진대회를 위해 처음으로 개방하여 연구자들에게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관련 새로운 고가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본 경진대회와 관련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합물 데이터의 안전한 공유 및 믿고 쓸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하며, 우수자에 대해 별도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는 8월 7일(월)부터 9월 25일(월)까지 신약개발과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한국 거주 연구자(외국인 포함) 및 재외 한국인은 누구나 범부처 바이오 데이터 허브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K-BDS) 및 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 (laidd.org)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또한, 전산 인프라가 필요할 경우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 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K-BDS) 데이터 활용지원 포털 에 회원가입 후, 상담 및 기술지원 요청으로 신청 가능.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참가자(팀)는 인간과 쥐의 간 세포에 대한 화합물의 대사안정성을 실험한

캠코, 4,033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8월 10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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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찰결과는 8월 10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4,033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460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300건, 동산 160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57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93건을 포함해 총 425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990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2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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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많이들 떠나시죠? 이번 주말 역시 휴가 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꽤 붐비겠습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소주말보다 50만대 가까이 교통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을 중심으로 혼잡 예상됩니다. ​ 그만큼 휴가지까지 걸리는 시간도 이렇게나 길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최대 소요시간을 예상한 건데 그중에서도 부산과, 강릉, 양양까지는 원활할 때보다 2시간 이상 더 지체되겠습니다. ​ 영동선은 용인에서 원주 사이 통과가 고비일텐데요. 신갈분기점에서 양지, 덕평에서 이천, 문막에서 새말 구간이 가장 답답하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경기권에서 30km 넘는 정체 길이 예상되는데 선동에서 설악, 춘천에서 동홍천 사이가 어렵겠습니다 ​ 휴가가 이전주 까지라면 일요일에 많이들 올라오시겠죠. 일요일 귀경정체는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오후 5시 무렵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이 정체는 자정에야 해소되겠고 서울양양선의 정체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귀경길, 영동선에서 가장 속도내기 어려운 구간은 둔내에서 원주, 여주에서 호법분기점, 덕평에서 용인 구간이고요. 서울양양선은 제일 막힐 때 총 정체길이 70km에 달하겠습니다. 서양양에서 인제, 내촌에서 춘천분기점, 남춘천에서 서종 사이 정체가 예상됩니다. ​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몸도 지친데다가,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졸음 주시태만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8월엔 낮시간대 사망자 비율이 50%로 연중 최대를 나타냈는데요~ 운전 중 환기와 쉬어가기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23년 8월 이달의 해양생물, ‘매부리바다거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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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2023년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매부리바다거북(Eretmochelys imbricata)을 선정하였다. 매의 부리처럼 뾰족한 주둥이를 가졌다는 뜻의 매부리바다거북은 바다거북 중 유일하게 등갑의 갑판이 겹쳐져 있어 다른 바다거북과 쉽게 구분된다. 매부리바다거북은 주로 열대해역에 서식하며 수심이 얕은 지역에서 연산호나 해면 등 부드러운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먹이활동을 위해 국내 연안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드물게 관찰되기도 한다. 매부리바다거북의 등갑은 무늬가 아름답고 단단하지만 가공이 쉬워 과거부터 고가의 장신구나 보석류로 거래되어 왔다. 이 때문에 매부리바다거북은 불법포획 대상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현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7종의 바다거북 중 매부리바다거북을 포함한 5종이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있다. * 매부리바다거북, 붉은바다거북, 올리브바다거북, 장수거북, 푸른바다거북 해양보호생물을 허가 없이 포획하거나 유통시키는 행위 등은 최고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매부리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생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 https://www.meis.go.kr 출처:  해양수산부

강진의 천연기념물, 2023년 8월 무인도서 ‘대오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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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2023년 8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에 위치한 ‘대오도(大烏島)’를 선정하였다. 대오도는 고도 10m, 길이 약 200m, 면적 12,145㎡인 작은 무인도서로, 마량항 서쪽 어선 선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대오도는 옛날에 까마귀 수천 마리가 떼로 날아와 섬을 뒤덮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오도 옆에는 ‘소오도’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두 섬 모두 검푸르게 울창한 숲으로 뒤덮어 있어 주민들은 두 섬을 함께 ‘까막섬’이라고도 부른다. 대오도 섬 전체에는 상록수들이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높이 10~12m의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대오도는 소오도와 함께 1966년 인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으로 지정되었으며,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절대보전무인도서’로 지정되어 있다. 대오도에서 볼 수 있는 주상절리 바위군은 파도와 비바람으로부터 대오도를 지켜주는 천연 울타리로, 대오도가 강풍과 높은 파도를 막아주는 덕분에 마량포구를 예로부터 ‘바닷길의 요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대오도를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인근 관광 정보는 강진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진문화관광 누리집 https://www.gangjin.go.kr/culture *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 http://uii.mof.go.kr 출처: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