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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용 인감증명서, 2024년 9월 30일부터 온라인 무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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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제도는 이제 110년이라는 세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인감증명서 발급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발급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7차 민생토론회에서 일반용 인감증명서의 온라인 발급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 온라인 발급 대상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지 않는 경우 온라인 발급 가능 예) 면허 신청, 경력 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 발급 절차 정부24 접속 및 로그인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선택 및 본인 확인 발급용도 및 제출처 입력 인증서 암호 입력 및 휴대전화 인증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및 저장 발급 사실 확인 (휴대전화 문자 등) 진위 확인 방법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6자리 문서확인번호 입력 정부24 앱 또는 스캐너용 문서확인 프로그램으로 3단 분할 바코드 스캔 주요 기대 효과 국민 편의 증진: 방문 불필요, 시간 절약, 24시간 발급 가능 행정 서비스 효율성 제고: 발급 업무 간소화, 비용 절감 위변조 방지: 위변조 검증장치 도입으로 보안 강화 행정안전부 장관의 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은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더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2020년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4억불, 수입 102.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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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분야 수출·수입액(매년 10월 기준)  2020년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4.0억불, 수입 102.2억불, 무역수지는 6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4.0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 현황(억불) : (7월) 149.9(3.3%↑) → (8월) 152.3(0.2%↑) → (9월) 176.3(11.9%↑) 일평균 수출액(7.8억불, 21일)도 전년 동월(6.7억불, 23.0일)대비 16.0%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0.1%↑), 디스플레이(10.6%↑), 컴퓨터·주변기기(5.9%↑) 증가, 휴대폰(△11.3%)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0.7%↑), 베트남(28.2%↑), 미국(8.8%↑), 유럽연합(6.5%↑) 증가, 일본(△9.9%)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2.2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9.2%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등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87.5억불, 10.1%↑) 메모리(54.3억불, 9.0%↑) 및 시스템(28.2억불, 15.0%↑)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 * 디(D)램(14.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90.7%↑) 등 주요품목 수출 호조세 유지 (디스플레이 : 21.1억불, 10.6%↑)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부분품 증가, 액정 디스플레이(LCD)는 소폭 하락 (컴퓨터·주변기기 : 10.0억불, 5.9%↑) 보조기억장치(SSD 등 6.8억불, 11.3%↑)를 중심으로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 (휴대폰 : 11.8억불, △11.3%) 코로나19 재 확산 조짐에 따른 수요 위축 등으로 완제품(3.7억불, △16.0%)·부분품(8.1억불, △9.0%) 동시 감소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74.4억불, 0.7%↑) 반도체(51.2억불, 4.7%↑), 휴대폰(4.7억불, 3.0%

2020년 10월 수출 449.8억달러(3.6%) 증가, 수입 390.0억달러(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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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수출입 개요 (수출) 10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449.8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2→(9)+7.6→(10)△3.6 조업일수가 △2.0일 부족해 총 수출은 감소했으나,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5.6% 증가한 21.4억달러를 기록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19.10)△15.0→(11)△12.6→(12)△7.3→(2020.1)+4.2→(2)△12.5→(3)△7.8→(4)△18.8→(5)△18.4→(6)△18.5→(7)△7.1→(8)△4.1→(9)△4.1→(10)+5.6 (수입) 10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390.0억달러 지난달 플러스에 이어, 이번 달은 한 자릿수대로 감소하며(조업일수 영향)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증감률로 복귀 * 수입 증감률(%):(2019.10)△14.6→(11)△13.0→(12)△0.8→(2020.1)△5.4→(2)1.0→(3)△0.4→(4)△15.9→(5)△20.9→(6)△11.2→(7)△11.6→(8)△15.8→(9)1.6→(10)△5.8 (무역수지) 10월 무역수지는 59.8억달러 흑자 (6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7개 품목이(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이차전지·컴퓨터·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자동차 등 6개 품목은 지난달에 이어 플러스를 이어갔으며, 디스플레이는 2018.8월 이후 26개월 만에 첫 플러스로 전환 * 연속 플러스 : 바이오헬스(14개월)·컴퓨터(13개월), 반도체·가전(4개월), 자동차·이차전지(2개월) * 디스플레이 : 최근 TV·노트북·태블릿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LCD 수출단가 상승과 모바일용 OLED의 선전 등으로 플러스 전환 마이너스 품목 중, 철강은 일평균 기준으로는 플러스를 기록 (일평균 기준, 총 8개

2020년 9월 수출 480.5억달러(7.7%), 수입 391.7억달러(1.1%)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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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수출입 개요 (수출) 9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80.5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1→(9)+7.7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4.0% 감소 (수입)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91.7억달러 에너지 가격 회복세로 원유(△27.8%)·LNG(△38.8%) 등 에너지 수입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자본재 수입은 8개월 연속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 * 원유(8월△44.5%→△27.8%), LNG(8월△63.8%→△38.8), 반도체제조장비(9월+59.5%) (무역수지) 9월 무역수지는 88.8억달러 흑자, 5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10개 품목이(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차부품· 철강·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섬유·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며, 올해 최대실적 달성 자동차·차부품·기계·철강·섬유는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 자동차·차부품은 6개월 만에, 기계·섬유는 7개월 만에, 철강은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컴퓨터(12개월 연속 +)·바이오헬스(13개월)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석유제품(21개월 연속 -)과 석유화학(22개월)은 저유가로 부진 지속 (지역) 中·美·EU·아세안 등 4대 주력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 중국·미국·EU으로의 수출은 3개 지역 모두 지난달 일평균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달은 총수출도 모두 플러스를 기록 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두 자릿수대 감소를 지속하다, 이번 달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對아세안 월별 수출 증감률(%) : (2020.2월)+5.6→(3월)△4.1→(4월)△33.

2020년 8월 수출 396.6억달러(9.9%), 수입 355.4억달러(16.3%)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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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수출입 개요 (수출) 8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9% 감소한 396.6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8→(7)△7.1→(8)△9.9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3.8% 감소 (수입) 8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6.3% 감소한 355.4억달러 원유(△44.5%)·유연탄(△50.4%)·LNG(△63.8%)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8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7개월 연속 증가 * 8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53.0, (디스플레이 제조장비)1169.8 (무역수지) 8월 무역수지는 41.2억달러 흑자, 4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품목 중 4개가(반도체, 가전, 바이오헬스, 컴퓨터)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일평균 기준으로는 5개 품목이(4개 품목+이차전지) 플러스 반도체는 2개월 연속 증가하며, 2020년 누계 기준(1~8월) 플러스로 전환됨(누계기준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 컴퓨터(11개월), 바이오헬스(12개월)는 호조세 지속, 가전은 홈코노미 특수로 냉장고․세탁기 등이 선전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감소를 기록한 11개 품목들도 대부분 코로나19 이후 개선 추세 (대부분 품목이 4~5월 이후, 일평균 수출 감소율이 둔화되고 있는 추세) (지역) 조업일수 부족 영향 등으로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며, 지난달 플러스였던 中․美도 소폭하락하며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 다만, 일평균 기준으로는 중국(4개월 연속)과 미국(2개월 연속)에 이어, EU도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로 전환되며 주요 3대 시장의 일평균 수출이 23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 그 밖의 지역들은 8월 전체실적과 일평균 실적이

2020년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9억불, 수입 98.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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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020년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9억 달러, 수입 98.6억 달러, 무역수지는 51.3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수출액(149.9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정보통신기술 수출 증감 추이 : (5월) △2.7% → (6월) 1.0%↑ → (7월) 3.3%↑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5.2%↑)·휴대폰(9.5%↑)·컴퓨터 및 주변기기(69.4%↑) 증가, 디스플레이(△21.1%)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베트남(3.3%↑)·미국(38.5%↑)·유럽연합(12.4%↑) 증가, 중국(홍콩포함, △1.0%)·일본(△8.2%) 감소 (수입) 수입액(98.6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1.2%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등 1. 수출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79.6억 달러, 5.2%↑) 이동통신·서버 등 수요 견조 등에 따라 메모리(D램 등) 및 시스템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 (디스플레이 : 15.5억 달러, △21.1%)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감소,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 생산 축소 등으로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주변기기 : 12.1억 달러, 69.4%↑) 보조기억장치(SSD 등 8.4억 달러, 123.5%↑)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10개월 연속 증가 (휴대폰 : 9.5억 달러, 9.5%↑) 신규 고급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완제품(3.8억 달러, 20.7%↑) 및 부분품(5.7억 달러, 3.0%↑) 동시 증가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69.7억 달러, △1.0%) 디스플레이(7.7억 달러, △27.3%) 감소, 반도체(47.8억 달러, 1.0%↑), 휴대폰(1.9억 달러, 13.7%↑), 컴퓨터·주변기기(4.6억 달러, 47.0%↑) 등 증가 (베트남 : 24.9억 달러, 3.3%↑) 반도체(10.4억 달러, 11.9%↑), 휴

2020년 7월 수출 428.3억달러(7.0%), 수입 385.6억달러(11.9%)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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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입 개요 (수출) 7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0% 감소한 428.3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5→(3)△1.6→(4)△25.5→(5)△23.7→(6)△10.9→(7)△7.0 (수입) 7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9% 감소한 385.6억달러 원유(△41.5%)·유연탄(△35.8%)·LNG(△38.4%)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7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 증가 * 7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294.3, (디스플레이 제조장비)287.8 (무역수지) 7월 무역수지는 42.7억달러 흑자 → 3개월 연속 흑자 5월 수지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지속 증가하여 3개월 연속 흑자 (품목)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 * (2019.7월)4개→(8월)3개→(9월)7개→(10월)3개→(11월)2개→(12월)8개→(2020.1월)3개→(2월)10개→(3월)5개→(4월)2개→(5월)4개→(6월)3개→(7월)6개 ㉮ 플러스 전환품목 ▸비대면 경제, 홈코노미 활성화에 따라 무선통신기기(4개월만)·가전(5개월만)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 ㉯ 호조세 지속품목 ▸컴퓨터(10개월 연속)·바이오헬스(11개월 연속)는 금년 들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며 가파른 성장세 ㉰ 견조한 주력품목 ▸반도체는 2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코로나19 이후에도 견조한 펀더멘탈 유지 (1~7월 누계 △0.3%) ▸선박은 두 자릿수대 증가(18.0%)하며, 금년들어 4번 플러스 기록 9개의 품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4.2%)와 이차전지(△3.6%)는 한 자릿수대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석유제품은 저유가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43.2%) (지역) 중국·미국·EU 주요 3대 시장으로의 수출은 회복되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

2020년 6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6억불, 수입 89.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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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020년 6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49.6억불, 수입 89.6억불, ICT 무역수지는 59.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49.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0% 증가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 ICT 수출 증감 추이 : (4월) △15.3% → (5월) △2.7% → (6월) 1.0%↑ 다만,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7.6% 감소   주요 품목별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84.5%↑) 증가, 반도체   (△0.5%)·디스플레이(△5.2%)·휴대폰(△10.6%)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베트남(5.7%↑)·미국(26.0%↑) 증가, 중국(홍콩포함, △1.6%)·EU(△2.7%)·일본(△3.2%) 감소 (수입) ICT 수입액(89.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EU 등 1. 수출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83.6억불, △0.5%)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및 팹리스) 수요는 확대되었으나, 메모리(서버, PC 등) 등은 소폭 감소 (디스플레이 : 15.0억불, △5.2%) OLED 패널 수요는 증가하고, 패널 공정전환(LCD→OLED) 등에 따라 LCD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2.7억불, 84.5%↑) 보조기억장치(SSD 등 9.7억불, 152.2%↑)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9개월 연속 증가 (휴대폰 : 8.8억불, △10.6%)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72.8억불, △1.6%) 반도체(50.8억불, △4.7%), 디스플레이(7.9억불, △13.6%) 수출 감소 (중국 수출 비중 48.7%) (베트남 : 21.3억불, 5.7%↑) 휴대폰(2.8억불, 34.8%↑), 디스플레이(6.1억불, 27.5%↑)를 중심으로 증가 (미국 : 19.4억불, 26.0%↑) 반도체(7.6억불, 42.4%↑), 컴퓨터 및 주변 기기(4.6억불

2020년 6월 수출 392.1억달러(10.9%), 수입 355.5억달러(11.4%)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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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6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한 392.1억달러로 전월 감소폭(△23.6%)보다 개선되며, 3개월만에 △10%대로 진입 * 수출 증감률(%):(2019.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5→(3)△1.6→(4)△25.5→(5)△23.6→(6)△10.9 (수입) 6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한 355.5억달러 원유(△65.8%)·유연탄(△41.3%)·액화천연가스(△19.6%)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6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 증가 * 6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139.5, (정지형 변환기)7.8 (무역수지) 6월 무역수지는 36.7억달러 흑자 → 2개월 연속 흑자 수지 흑자가 4.5억달러였던 지난달과 비교시, 수출(+43.1억달러)에 비해 수입(+10.9억달러)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게 줄면서 흑자 규모 증가 (지역)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최대 수출 지역인 대(對)중국 수출은 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對中 수출(억달러, %):(2020.4)101.6(△18.2)→(5)107.5(△2.4)→(6)114.2(9.5) * 6.1~25일 對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28.9(14.1), (석유화학)12.1(21.5), (일반기계)7.6(1.2), (석유제품)5.6(19.5) 중국 외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8.3%)·유럽연합(△17.0%)·아세안(△10.8%) 등은 지난달 △30%이상 감소하였으나, 6월에는 △10%대로 축소 (품목) 대부분의 품목들이 전년대비해서는 감소하였으나, 지난달과 비교시에는 수출 실적이 개선 특히, 지난달 △30%이상 감소했던 경기민감 품목(자동차·차부품·섬유)과 가격민감 품목(석유제품·석유화학)의 실적이 개선되며 회복세 일반기계·가전·디스플레이 등의 품목도

2020년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9.3억불, 수입 89.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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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39.3억불, 수입 89.2억불, ICT 무역수지는 50.1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39.3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하였으나, 수출 감소폭은 전월대비 축소(2020.4월△15.3% → 5월△2.6%) 주요 품목별 반도체(6.5%↑)·컴퓨터 및 주변기기(73%↑) 증가, 디스플레이(△21.1%)·휴대폰(△21.5%) 감소 주요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2.1%↑)·미국(17.9%↑) 증가, 베트남(△10.4%)·EU(△0.6%)·일본(△18.9%) 감소 (수입) ICT 수입액(89.2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7.8% 감소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EU, 베트남, 미국, 일본 등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81.5억불, 6.5%↑) 메모리(서버, PC 등) 및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및 팹리스) 수요 확대 등으로 반도체 수출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12.2억불, 73.0%↑) SSD(보조기억장치 9.6억불, 160.2%↑)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8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12.8억불, △21.1%) LCD 패널 생산량 조정 및 OLED 패널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휴대폰 7.3억불, △21.5%)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② 주요 지역별 (중국 72.7억불, 2.1%↑) 반도체(52.7억불, 8.4%↑), 컴퓨터 및 주변기기(5.0억불, 46.1%↑)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對 중국 수출 비중 52.2% 기록 (미국 17.4억불, 17.9%↑) 반도체(6.9억불, 30.8%↑), 컴퓨터 및 주변기기(4.1억불, 181.5%↑)를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증가 (베트남 17.1억불, △10.4%) 반도체(7.1억불, △6.3%), 휴대폰(2.1억불, △13.5%) 등 감소 (EU 8.5억불, △0.6%) 반도체(1.8억불, △0.6%) 등 감소 (일본 3.0억불, △18.9%) 반도체(0.9억불, △27.1%) 등 감소 ※

2020년 4월 수출 369.2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2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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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4월 수출은 △24.3% 감소한 369.2억달러, 수입은 △15.9% 감소한 378.7억달러, 무역수지는 9.5억달러 적자 * 수출 증감률(%):(2019.4)△2.1→(5)△9.8→(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8→(3)△0.7→(4)△24.3 (평가)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中 경기회복 지연, 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 감소 코로나19 사태는 ①금융위기(2008∼2009년)+②바이러스 위기(사스:2003년, 신종플루:2009년, 메르스:2015년)+③저유가 위기(2015∼2016년)를 모두 아우르는 미증유의 복합 위기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제조업은 셧다운없이 정상 가동하는 가운데 중간재·자본재의 지속 수입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 불가피 ⇒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①국내 제조업은 정상 가동중이며, ②주요국 대비 내수 여건도 상대적으로 양호함을 반증 2. 수출 주요 특징 1)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중국 경기회복 지연, 국제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 감소 ① (시장) 미국·유럽의 이동제한(락다운) 및 생산중단(셧다운)에 의한 수입수요 급감에 따른 시장 급랭과 중국 경기의 회복 지연 영향으로 주력 시장뿐만 아니라 全 지역 수출 감소 ② (품목) ①공급 및 수요 동시 충격(자동차:△36.3%/차부품:△49.6%), ②수요 급랭(철강:△24.1%/스마트폰:△43.6%), ③국제 유가 급락(석유제품:△56.8%/석유화학:△33.6%)으로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감소 * 다만, 바이오헬스(진단키트 등 방역제품) 및 컴퓨터(서버수요 견조) 수출은 큰 폭 증가 아울러, 4월 수출 감소는 조업일이 △2일 적고, 2019.4월 수출이 연

2020년 1분기 수출입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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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2020년 1/4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총 3억 8,892만 톤으로 전년 동기(3억9,899만톤) 대비 2.5%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됨에 따라 총 3억 3,273만톤으로 전년 동기(3억 4,824만톤) 대비 4.5% 감소하였다. 2월과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4.8%로 감소폭이 확대되어 코로나19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안 물동량은 총 5,619만톤으로 전년 동기(5,075만톤) 대비 10.7% 증가하였다. 이는, 인천지역 모래 채취허가 재개(2019.10)에 따라 모래 물동량이 524만톤(연안 물동량의 9.3%)으로 전년 동기(83만톤) 대비 530%로 크게 증가한 것이 주 원인이다.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1.1%, 0.3% 감소하였으나,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2.5%, 5.2% 증가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광석은 각각 15.0%, 1.8% 감소하였다.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되어 전년 동기(711만TEU) 대비 0.4% 증가한 714만TEU를 기록하였다.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18년 1분기) 3.95% → (19년 1분기) 4.55% → (20년 1분기) 0.4% 수출입화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8% 감소한 404만TEU를 기록하였다. 특히, 전체 교역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교역국인 중국, 일본의 물동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2.2% 감소하였다. 2월은 전년 동기 대비 8.74% 증가하였으나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화물 감소세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對중국 0.6%↓,  對일본 2.2%↓, 對미국 3.1%↑ 환적화물

2020년 4월 최근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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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경제동향 2020년 4월호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경제동향"은 정부간행물 판매센터(서울 중구 태평125 ☏ 02)394-0337)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정기구독도 가능하오니 많이 애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경제동향 관련 문의 연락처 고용관련 문의(044-215-2812) 물가관련 문의(044-215-2771~4) 재정관련 문의(044-215-5741~7) 부동산관련 문의(044-215-2851~3) 금융외환시장관련 문의(044-215-2831~4) 한국 GDP(044-215-2713) 소비, 투자, 세계경제 등(044-215-2731~6) [종합평가] 2020년 2월 산업활동은 전월대비로 생산·지출 측면의 주요 지표가 모두 감소 생산은 광공업 생산(전월비 △3.8%, 전년동월비 11.4%), 서비스업 생산(전월비 △3.5%, 전년동월비 1.2%)이 모두 감소하며 全산업 생산(전월비 △3.5%, 전년동월비 4.9%) 감소 지출은 소매판매(전월비 △6.0%, 전년동월비 △2.3%), 설비투자(전월비 △4.8%, 전년동월비 15.6%), 건설투자(전월비 △3.4%, 전년동월비 5.6%) 모두 감소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전년동월대비 +1.5일)에도 유가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등 영향으로 2020년 3월중 전년동월대비 △0.2% 감소(2020.2월 4.3% → 2020.3월 △0.2%) * 일평균 수출액은 작년 3월 20.9억불에서 금년 3월 19.5억불로 감소 소비자심리<2020 .3="" 78.4="" csi="" p=""> 및 기업심리 실적<제조업 BSI 2020.3월 실적 56(전월대비 △9p)>, 전망<2020 .4="" 54="" p=""> 모두 큰 폭 하락 2

2020년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0.0억불, 수입 94.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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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60.0억불, 수입액은 94.4억불, 수지는 65.7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휴대폰(11.3%↑) 및 컴퓨터 및 주변기기(77.6%↑)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2019.11월) △21.8→(12월) △9.5→(2020.1월) △7.2→(2월) 8.2→(3월) 1.1  주요 품목별로는 휴대폰(10.2억불, 11.3%↑)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갤Z플립, 갤20 등)로 인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확대로 2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88.7억불, △2.7%)는 시스템 반도체(26.6억불, 32.9%) 수출 호조세 지속, 메모리 반도체(56.6억불, △13.5%)는 감소 전환 컴퓨터 및 주변기기(12.3억불, 77.6%↑)는 SSD(8.5억불, 176.9%↑)를 중심으로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 중소기업 ICT 수출(15.6억불, 1.8%↑)은 반도체(2.9억불, △4.2%), 컴퓨터 및 주변기기(1.2억불, △8.7%)는 감소, 전기장비(2.0억불, 16.1%↑)는 증가 지역별로는 ICT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6.3억불, △5.6%), EU(9.4억불, △1.2%)는 감소, 베트남(24.5억불, 7.9%↑), 미국(19.8억불, 16.8%↑)은 증가 ICT 수지는 65.7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 휴대폰 완제품(4.8억불, 20,8%), 카메라 모듈(2.5억불, 97.0%↑), SSD(8.5억불, 176.9%) 수요 확대로 수출 증가에 기여 1. 수출 현황 ①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88.7억불, △2.7%) 시스템 반도체(26.6억불, 32.9%↑)는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하였지만, 메모리 수요(스마트폰, PC 등) 둔화 등으로 감소 전환 ※ 수출 증감률(%) : (2019.11월)△30.7→(12월)△17.6→(2

2020년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7.4억불, 수입 77.1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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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37.4억불, 수입액은 77.1억불, 수지는 60.4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반도체(9.3%↑) 및 휴대폰(4.7%↑)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하며, 2018년 11월(△1.7%) 이후 16개월만에 증가 전환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2019.10월) △23.3→(11월) △21.8→(12월) △9.5→(2020.1월) △7.2→(2월) 8.5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5.1억불, 9.3%↑)가 낸드(5.0억불, 34.0%↑) 및 시스템 반도체(23.8억불, 27.5%↑) 수출 호조세로 15개월(2018.12월, △9.3%)만에 증가 전환 ※ 2020.2월 현물가격($,증감률) : D램(4Gb)2.05(△29.2%), 낸드플래시(64Gb) 2.56(0.2%↑) 메모리 반도체(46.4억불, 2.9%↑)는 D램(21.5억불, 2.7%↑) 및 낸드(34.0%↑), 메모리MCP(27.4%↑) 등 수출 확대로 증가 전환 휴대폰(9.0억불, 4.7%↑)는 해외 생산 기지 수요 확대 및 고사양 부품 수요 증가로 인한 부분품(4.9억불, 23.0%↑) 수출 호조세로 증가 전환 중소기업 ICT 수출(13.7억불, 11.3%↑)은 반도체(2.4억불, △5.9%),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17.3%↑), 휴대폰(0.6억불, 12.1%↑)등 증가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61.9억불, 4.9%↑), 베트남(23.3억불, 12.9%↑), 미국(17.1억불, 19.5%↑), EU(8.7억불, 14.6%↑)등 주요국 증가 ICT 수지는 60.4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전년 동월대비 수출액과 수입액 증가는 2020년 2월 조업일수가 전년 동월 대비 3.5일 증가(설 연휴, 2019년 2월)로 인해 늘어났으나, 일평균 수출 증감률(%)은 감소함 ※ 일평균 수출 증감률(%) : (2019.11월)△

2020년 2월 수출 412.6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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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2월 전체 수출은 4.5% 증가한 412.6억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71.5억달러, 무역수지는 41.2억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2)△11.3→(3)△8.4→(4)△2.1→(5)△9.8→(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3→(2)+4.5 (평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2월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2019.10월 수출 저점 이후 감소세가 지속 개선 추세를 보인 가운데, 2월 수출은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교역 부진 및 중국發 수요 둔화로 3월 이후 수출은 녹록지 않을 전망 ①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우리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우리 수출은 2019.10월 저점 이후 우상향 흐름을 보여왔으며, 2020.2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반도체 업황부진, 국제유가 하락 등 경기적 요인과 미·중 분쟁 및 코로나19 영향이 겹쳤음에도 불구, 수출 부진 시기 조기 극복 최근 감소는 2008∼2009년 감소시기(12개월 연속), 2015∼2016년 시기(19개월 연속)에 비해 감소폭 및 일평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 ② 반도체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9.4%)로 전환 코로나19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일부 물량의 구매 이연에도 불구,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 및 D램 고정가격 2개월 연속 상승 등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 * D램 고정價($):(2018.9)8.19→(2019.1)6.00→(7~9)2.94→(10~12)2.81→(2020.1)2.84→(2)2.88 다만, 코로나19 영향 장기화시 수요부진 등으로 3월 이후 반도체 수출 플러스 지속 가능성 여부는 모니터링 필요 ③ 2월

2020년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4.0억불, 수입 88.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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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34.0억불, 수입액은 88.2억불, 수지는 45.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3大 주력품목(반도체 △3.3%, 디스플레이 △21.3%, 휴대폰 △28.0%) 동반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7.2% 감소 1월 일평균 ICT 수출액은 6.2억불로 전년동월(6.0억불) 대비 3.6% 증가 ※ 2020년 1월 조업일수는 설 연휴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2.5일 감소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2019.9월) △22.3→(10월) △23.3→(11월) △21.8→(12월) △9.5→(2020.1월) △7.2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2.9억불, △3.3%)의 경우, 낸드 플래시(36.9%↑) 및 시스템 반도체(25.1억불, 16.2%↑) 수출 확대 등으로 감소폭 둔화 반도체 수출액은 12개월(‘19.1, △23.5%)만에 한 자릿 수 감소세로 전환 ※ 2020.1월 현물가격($,증감률) : D램(4Gb)1.98(△34.4%), 낸드플래시(64Gb) 2.46(△6.5%) 디스플레이(15.7억불, △21.3%)는 OLED 패널은 소폭 상승하였지만, LCD 패널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 및 주변기기(9.7억불, 42.7%↑)는 SSD(6.9억불, 133.8%↑)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8.4억불, 70.9%↑) 수출 호조세로 증가세 지속 중소기업 ICT 수출(12.9억불, △11.6%)은 반도체(1.8억불, △40.6%), 컴퓨터 및 주변기기(0.9억불, △19.8%), 휴대폰(0.7억불, △1.0%)등 감소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60.0억불, △7.8%), EU(8.6억불, △12.3%)는 감소, 베트남(24.8억불, 2.0%↑), 미국(15.4억불, 5.5%↑)은 증가 ICT 수지는 45.8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1. 수출 현황 1)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72.9억불, △3.3%)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월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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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1월 전체 수출은 △6.1% 감소한 433.5억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427.3억달러, 무역수지는 6.2억달러로 96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1)△6.2→(2)△11.3→(3)△8.4→(4)△2.1→(5)△9.8→(6)△13.8→(7)△11.1→(8)△14.0→(9)△11.8→(10)△14.9→(11)△14.4→(12)△5.2→(2020.1)△6.1 (평가) 전년과 상이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5일)에 따라 1월 수출은 하락하였으나, 전월과 같이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 일평균 증감률(%):(2019.1)△6.2→(2)△9.0→(3)△4.3→(4)△6.2→(5)△15.7→(6)△13.8→(7)△14.6→(8)△12.2→(9)△16.1→(10)△14.9→(11)△12.6→(12)△7.2→(2020.1)4.8 다만, 일본 수출 규제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임 □ 주요 특징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영향(△2.5일)으로 1월 수출 감소 * 올해 설 연휴에 대응하는 전년 기간에 54.6억달러 수출 → 최근 3년간 명절기간에 6.5~8.0억달러 수출 감안시 금번 설 연휴로 인해 46.6~48.1억달러 차이 발생 신종 바이러스가, 1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나,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향후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 2) 1월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1월 일평균 수출(20.2억달러)은 2018.12월부터감소세 지속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무역1조달러 시대를 시작한 2017~2018년까지 年 일평균 20억달러 상회, 다만, 1조달러달성을 실패한 2015~2016년에 20억달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