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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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드론 기술, 미래를 날다! 최근 드론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은 물류, 의료, 농업, 건설, 안전,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는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드론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되어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개요 주요 정보 주제: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기간: 2024년 5월 9일 (목) ~ 11일 (토)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주최: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 주요 내용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 전시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홍보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소개 드론 관련 학술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주요 행사 및 전시 내용 TS 홍보관: 드론 기체신고, 드론조종자자격, 드론 사용사업 관리 등 TS 주요 사업 소개, 드론정보통합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 드론 보험협의체 등 소개 드론인프라관: TS 화성·김천 드론 자격센터, 시흥 드론교육센터 소개, 국민 대상 드론교육 및 드론자격관리 업무 소개 K-드론배송특별관: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소개, TS 드론상황관리센터 및 드론 배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월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잠정치)

1. 1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1월 전체 수출은 △6.1% 감소한 433.5억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427.3억달러, 무역수지는 6.2억달러로 96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1)△6.2→(2)△11.3→(3)△8.4→(4)△2.1→(5)△9.8→(6)△13.8→(7)△11.1→(8)△14.0→(9)△11.8→(10)△14.9→(11)△14.4→(12)△5.2→(2020.1)△6.1

(평가) 전년과 상이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5일)에 따라 1월 수출은 하락하였으나, 전월과 같이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 일평균 증감률(%):(2019.1)△6.2→(2)△9.0→(3)△4.3→(4)△6.2→(5)△15.7→(6)△13.8→(7)△14.6→(8)△12.2→(9)△16.1→(10)△14.9→(11)△12.6→(12)△7.2→(2020.1)4.8

다만, 일본 수출 규제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임
2020년 1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 주요 특징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영향(△2.5일)으로 1월 수출 감소

* 올해 설 연휴에 대응하는 전년 기간에 54.6억달러 수출 → 최근 3년간 명절기간에 6.5~8.0억달러 수출 감안시 금번 설 연휴로 인해 46.6~48.1억달러 차이 발생

신종 바이러스가, 1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나,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향후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

2) 1월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1월 일평균 수출(20.2억달러)은 2018.12월부터감소세 지속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무역1조달러 시대를 시작한 2017~2018년까지 年 일평균 20억달러 상회, 다만, 1조달러달성을 실패한 2015~2016년에 20억달러 하회 → 20억달러 달성은 무역1조달러 실현과 연관

1월 일평균 수출(20.2억달러)은 전년 평균(19.9억달러)을 상회하였으며, 지난 11월(18.7억달러) 이후 최고 수준

* 일평균 수출(억달러):(2019.1)19.2→(2)20.8→(3)20.9→(4)20.3→(5)19.9→(6)20.5→(7)18.4→(8)18.7→(9)21.8→(10)20.3→(11)18.7→(12)19.9→(2020.1)20.2

주요 20대 품목 중 일평균 수출이 증가한 품목은 9개

품목별 일평균 수출 증감률(%)


3) 1월 수출 일평균 물량 증가 및 단가 감소세 개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2.5일)으로 1월 수출 물량 감소(△10.0%)에도 불구,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물량 증가(+0.4%)

1월 수출 단가는 4.4% 증가, 2018.12월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단가 증감률(%) : (2018.12)△3.2→(2019.2)△8.2→(4)△4.2→(6)△9.7→(8)△13.9→(10)△12.9→(11)△12.1→(12)△5.8→(2020.1)4.4

4) 반도체 수출 감소율 14개월만에 최저 수준

낸드 고정가격은 2019.8월 첫 반등한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1월은 19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

* 낸드고정價(128Gb,$):(2019.1)4.52→(6)3.93→(7)4.01→(8)4.11→(9)4.11→(10)4.31→(11)4.31→(12)4.42→('20.1)4.56

D램 고정가격도 2018.12월 이후 14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

* D램고정價(8Gb,$) : (2019.1)6.0→(6)3.31→(7)2.94→(8)2.94→(9)2.94→(10)2.81→(11)2.81→(12)2.81→('20.1)2.84

서버·모바일向 D램 수요 증가·낸드 단가 회복세 등에 따라 반도체 수출 감소율(△3.4%)은 2018.12월 이후 최저 수준

* 반도체 물량 증감률(%): (2019.7)11.1→(8)10.7→(9)20.7→(10)11.2→(11)18.2→(12)31.8→(2020.1)3.1
* 반도체 수출 감소율(%) : (2018.12)△8.4→(2019.2)△24.8→(4)△13.8→(6)△25.6→(8)△30.7→(10)△32.1→(11)△30.8→(12)△17.7→(2020.1)△3.4

반도체 일평균 수출은 2018.12월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5) 선박 플러스 전환, 컴퓨터 및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세 유지

①2018년 우리 조선사의 수주 실적 회복에 따른 선박 수출 호조, ②낸드가격 회복에 따른 SSD 수출 증가로 컴퓨터 호조세, ③2020.1분기 우리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신규제품 출시 등 바이오헬스 선전
선박,컴퓨터, 바이오헬스 수출(억달러, %)

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1월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우리의 對세계 수출 중 對후베이성 수출 비중은 0.3%에 불과하여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 2018년 총 수출액 6,049억달러 중 對후베이성 수출은 17.6억달러로 0.3% 차지
* 2018년 중국 전체 진출기업은 3,751개, 후베이성 진출기업은 29개로 0.8%(KOTRA)

1월 對중국 수출 감소는 신종 바이러스보다는 우리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2.5일)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분석

다만, 同 상황 장기화시, 對中 수출 차질이 우려되며 춘절이후 경제활동이 본격 재개되는 2월부터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

7) 세계 경기를 이끌고 있는 미국·중국·독일의 경기 부진에 따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수출국도 동반 감소 추세

⇒ 미중 분쟁 합의에도 불구 세계 경제 회복 둔화 및 불확실성 지속 등 영향으로 11월 수출은 10개국 모두 마이너스
수출 상위 10개국 수출 증감률 (2018.10∼2019.11월, WTO, 2020.1.31일 기준)

2. 일본 수출 규제 영향

1월 對日 수출은 6.4% 감소한 반면, 수입은 21.9% 감소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 수출 규제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
對日 수출입 동향

수출은 ①일반기계(중국 기계 업황 부진에 따른 일본기업의 수주 축소로 우리 기업 제품 수요 감소), ②차부품(전반적인 자동차 수입 수요 감소 및 주요 거래처의 업황 부진) 등 부진으로 수출 감소

수입은 반도체 등 국내 설비투자 조정 등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및 관련 중간재 수입 감소

* 수출(1.1~25) : 일반기계(△17.7), 자동차부품(△24.0), 무선통신(△26.7)
* 수입(1.1~25) : 반도체제조용 장비(△59.9), 반도체제조용 장비부품(△15.7)

불화수소 등 3개 수출규제 품목(3.6억달러)이 2019.7.1∼2020.1.30일 전체 對日 수입(261.5억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1.4%)이 낮고, 현재까지 우리 관련 산업의 실제 생산 차질로 연결된 사례는 없는 상황

무역수지는 △7.2억달러로, 2001.6월 이후 최저 수준

* 對日 무역수지는 65년 수교 이래 지속 적자이나, GDP 대비 적자 비중은 지속 하락

다만, 2019.12월 기준 우리의 對日 수출 감소(△5.6%)보다 일본의 對韓 수출 감소폭(△16.2%)이 더 크게 나타나 우리보다 일본이 더 큰 영향

일본의 경우 對한국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추세
상대국에 대한 수출 증감률

(2019.7∼12월 누계) 우리의 對일본 수출 감소(△7.5%)보다 일본의 對한국 수출 감소폭(△14.8%)이 더 크게 나타남

3. 수출 총력 대응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1월 수출은 연초 중동 리스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에도 불구 한 자릿수 감소대를 유지하였으나,  설 명절 연휴 영향으로 전체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였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수출은 작년 10월을 저점으로 점차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되는 등 수출 반등 모멘텀이 구축 되었다”라고 평가함

“정부는 현재의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면 2월 수출은 플러스가 전망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시 對中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수출 회복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힘

또한, 성윤모 장관은 “정부는 과거 사스 사태와 달리 중국 경제의 비중이 4배나 커졌으며 글로벌 제조업 가치사슬에서 중국이 핵심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 경제 비중(%) : 4.3(‘03, 사스발생시) vs 15.9(2018) 세계 수출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국 전자·통신 장비 수출 비중(%) : 12.3(’03) vs 31.6(2018)

“그간 정부는 신종 바이러스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물경제 대책반을 가동(1.28일)하였으며, 중국 진출기업 및 수출 동향을 일일 단위로 보고 체계를 가동하는 등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라고 언급함

나아가 성윤모 장관은 “WHO의 국제적 비상사태 선포(1.31일) 이후 신종 바이러스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국의 춘절 연휴 이후 경제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리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3일 산업부 장관 주재로 긴급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라고 말하면서,

“정부는 對中 의존도가 높은 수출 중소·중견 기업들의 ①무역보험 지원확대, ②중국 외 여타국가 수출 시장 다변화시 해외 마케팅 및 전시회 지원 강화, ③중국 현지 진출 기업과 對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발굴·해소 등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20대 주요 수출 품목 규모 및 증감률

4. 新수출성장동력 주요 품목 분석

① (바이오헬스:36.2%) ①세계적인 약가인하 정책에도 불구, ②2020.1분기 국내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신규 제품 출시, ②아세안·미국·EU 등 시장에서 우리 의료기기 품목 다변화 노력에 따른 수출 호조세⇒ 전체 바이오헬스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5.5(△2.2)→(2020.1)7.5(36.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EU)1.7(50.6), (美)0.9(77.4), (日)0.6(13.4)

② (화장품:0.6%) ①두발용제품·향수·목욕용제품 등 부진에도 불구하고, ②아세안(+6.0%)·일본(+15.6%) 지역 중심으로 ③메이크업·세안용품· 면도용제품의 호조 ⇒ 7개월 연속 증가

* 화장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4.6(0.6)→(2020.1)4.6(0.6)
* 1.1~25일 수출액/증감률(백만달러, %) : (메이크업·기초화장품)314.9(1.1), (세안용품)11.7(11.4), (면도용제품)0.1(125.8), (두발용제품)18.1(△18.3), (향수·화장수)0.6(△21.3), (목욕용제품)0.2(△78.7), (인체용탈취제)0.2(△29.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中)1.6(△0.3), (亞)0.5(6.0), (日)0.3(15.6)(美)0.3(△8.0), (EU)0.1(△14.3)

③ (이차전지:△13.5%) ①유럽 소재 자동차 기업들의 배터리 수요 확대에도 불구, ②우리 기업 배터리 제조공장의 유럽 생산 심화, ③2019.1월 이차전지 수출이 역대 2위(6.6억달러, +14.5%) 기록 등 영향으로 감소

* 이차전지(전기차용) 세계 공급순위 : 10대 기업 중 우리기업 3개사(L社4위, S社6위 등)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6.6(14.5)→(2020.1)5.7(△13.5)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EU)1.8(△7.8), (中)0.6(△15.4), (美)0.4(△46.1)

④ (농수산식품:△11.9%) ①미국(+2.7%)·EU(+23.6%) 지역 중심의 ②면류·사료·참치·분유 제품의 호조에도 불구, ③제조담배·인삼류·과일·주스·어육 등 부진으로 전제 농수산식품 수출 감소

* 농수산식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7.1(4.8)→(2020.1)6.3(△11.9)
* 1.1~25일 수출액/증감률(백만달러, %) : (면류)41.1(21.2), (사료)7.9(68.2),(참치)23.2(17.2), (분유)4.2(42.0), (제조담배)44.2(△16.8), (인삼류)8.4(△34.0), (과일주스)5.3(△33.5), (어육)15.8(△29.3), (김)8.8(△23.1), (모류)1.4(△57.3)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본)1.2(△15.0), (아세안)1.1(△0.7), (미국)0.7(2.7), (EU)0.3(23.6)

5.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선박:59.0%) ①2018년 우리 조선사의 수주 실적 회복으로 선박 수출은 호조세, ②대형 해양플랜트(FLNG) 인도 및 ③주력 선종인 LNG·VLCC 인도 증가 등으로 선박 수출 증가 ⇒ 3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수주금액(억달러) : (2014)332→(2015)241→(2016)44→(2017)173→(2018)259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7.8(△27.3)→(2020.1)28.3(59.0)

(컴퓨터:43.7%) ①新제품의 해외 평가 향상, ②컴퓨터 전체 SSD의 핵심 부품인 NAND의 공급초과율 축소에 따른 단가하락세 진정, ③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등 영향 ⇒ 4개월 연속 수출 증가

* 낸드가격(128Gb, $, %) : (2019.1)4.52→(2020.1)4.56(+0.9)
* 낸드 공급초과율(%, Gartner, 2019.12) : (2019.3Q)3.2→(4Q)1.6→(20.1Q)0.4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6.3(△28.5)→(2020.1)9.1(43.7)

(무선통신:△23.2%) ①우리기업의 5G 스마트폰 기술 선도, ②아이폰 新제품(SE2) 생산 확대에도 불구, ③중국·일본 등 기업과 경쟁 심화, ④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전체 무선통신기기 수출 감소

* 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10+ 5G가 CES 모바일 부문 혁신상 수상
* 무선통신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1.2(△30.6)→(2020.1)8.6(△23.2)

(반도체:△3.4%) 반도체 수출 감소율은 13개월만에 한 자릿수로 개선, 이는 주로 ①서버·모바일용 반도체의 견조한 수요(반도체 전체 물량 증가)와 이에 따른 ②메모리 가격 상승 등에 기인

다만,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악화시 중국 시장 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상존

* D램가격(8Gb,$, %):(2019.12)2.81→(2020.1)2.84(1.1)
* 낸드가격(128Gb, $, %) : (2019.12)4.42→(2020.1)4.56(3.2)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74.2(△23.4)→(2020.1)71.6(△3.4)

(자동차:△22.2%) ①친환경차 비중 확대 및 SUV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차종 마케팅 강화 및 수출 단가 상승 불구, ②글로벌 시장 회복 지연, ③주요 완성차 기업의 조업일수 감소(△4일)등으로 수출 감소

* SUV 수출대수 : (2018)1,387,691 → (2019)1,475,653(+6.3%)
* 친환경차 수출대수 : (2018)196,429 → (2019)258,669(+31.7%)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36.7(13.3)→(2020.1)28.5(△22.2)

(석유화학:△17.1%) ①미·중 1단계 합의로 인한 불확실성 감소 불구,공급 과잉·수요 부진 지속, ②설 연휴로 인한 통관일(△2.0일) 감소,③2019.1월 석유화학 수출 연중 최고치(40.0억달러) 등으로 수출 감소

* 국제유가($/B, %) : (2019.1)59.1(△10.7)→(2020.1)64.3(+8.8)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 (2019.1)1,182(△10.6)→(2020.1e)1,060△10.3)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40.0(△4.9)→(2020.1)33.1(△17.1)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11.2(△23.9), (일본)1.3(△0.1), (인도)1.8(△5.6)

(디스플레이:△26.8%) ①우리기업의 사업전환(LCD→OLED)에 따른 국내 생산 및 출하량 감소, ②중국의 LCD 생산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및 단가 하락으로 인한 LCD 부진으로 디스플레이 전체 수출은 감소

* 국내 LCD 생산능력 Capa(10,000㎡) : (2019.1Q)1,740→(2020.1Q)1,194(△31.4)
* LCD TV(55‘’) 단가($, %) : (2019.1)143→(2020.1e)101(△29.1)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8.7(△7.5)→(2020.1)13.7(△26.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아세안)5.9(△1.8), (중국)4.3(△37.1)(EU)0.3(△63.2), (중남미)0.3(△62.4)

(철강:△16.6%) ①중국·미국 등 주요국 물량 공급 확대 및 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로 단가 약세 지속, ②전방산업(자동차·건설 등) 침체로 주요국 중심(미국, EU 등) 판재류 수출 부진 등으로 전체 수출 감소

* 조강생산 증감률(2019.1~11, WSA, %) : (전세계)+2.7, (중국)+7.0, (미국)+1.9
* 철강재 수출단가($/톤, %) : (2019.1)919→(2020.1e)853(△7.2)
* 철강재 수출물량(천톤, %) : (2019.1)2,670→(2020.1e)2.431(△9.0)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28.0(3.2)→(2020.1)23.3(△16.6)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亞)3.6(△6.7) (中)2.8(△7.6), (日)2.5(△22.3)(EU)2.0(△18.6), (美)1.4(△14.9)

(일반기계:△4.8%) ①카자흐스탄 內 석유·화학 생산 시설 투자에 따른 화학기계 중심의 CIS向 수출 증가에도 불구, ②중국 건설기계 시장 둔화, ③중국 현지 투자기업의 공장 가동 중단, ④미국내 현지 기업의 투자 감소세 영향으로 일반기계 수출 감소

* 中 제조업 PMI : (2019.4)50.1→(6)49.4→(8)49.5→(10)49.3→(12)50.2
* 美 제조업 PMI : (2019.4)52.8→(6)51.7→(8)49.1→(10)48.3→(12)47.2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44.8(1.2)→(2020.1)42.6(△4.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CIS)3.5(79.3), (중국)6.7(△19.0), (미국)5.8(△7.1), (인도)1.4(△26.2)

(석유제품:△2.2%) ①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호조에도 불구, ②중국 등 경쟁국의 신규 정제설비 가동에 따른 경쟁 심화 영향으로 석유제품 수출 감소 ⇒ 다만, 2019.2월 이후 최저 감소율

* 아시아 정제설비 증설(만B/D, 2019~20) : 중국(124), 말레이시아(30), 브루나이(17)
* 국제유가($/B, %) : (2019.1)59.1(△10.7)→(2020.1)64.3(+8.8)
* 석유제품 수출 단가($/B, %) : (2019.1)67.6→(2020.1)75.0(+10.9)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35.9(△1.5)→(2020.1)35.1(△2.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미국)2.9(△2.2), (인도)0.4(△25.9), (EU)0.2(△75.2), (중남미)0.3(△62.9)

(차부품:△15.0%) ①인도내 우리 기업의 신차 생산 증가에 따른 조립용 부품 수출 증가에도 불구, ②미국向 세단 판매 감소, ③중국의 경기 둔화세 지속에 따른 완성차 판매 수요 위축, ④국내 완성차 기업의 스페인向 CKD(반조립제품) 수출 종료 등 영향으로 차부품 수출 감소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20.5(12.4)→(2020.1)17.4(△15.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인도)1.1(52.7), (미국)4.1(△11.4), (중국)0.8(△37.6)

(섬유:△12.2%) ①미국·중국·EU 지역의 섬유 수요 회복 지연, ②동아시아지역의 명절 휴무로 인한 수입수요 감소, ③수출 단가 하락 등 영향으로 섬유 수출 감소

* 섬유 수출단가(달러/kg, %) : (2019.1)4.75(1.1)→(2020.1)4.60(△3.1)
* 국가별 연초 휴일(2019년 → 2020년) : 베트남 뗏(2.2∼10→1.23∼29), 中 춘절(2.4∼2.10→1.24∼30), 日 연말연시 연휴(2018.12.30∼2020.1.3→2019.12.27∼2020.1.5)
* 섬유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1.4(△3.5)→(2020.1)10.0(△12.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아세안)3.0(△10.5), (미국)0.9(△9.2)(중국)0.7(△33.0), (EU)0.8(△20.7)

(가전:△18.4%) ①‘CES 2020’에서 우리기업이 다수의 혁신상을 수상 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해외 우수 평가에도 불구, ②TV등 주요 품목의 중국·일본 등과 경쟁 심화, ③해외 생산 확대 등 영향으로 전체 가전 수출은 감소
* S사 : 마이크로 LED 기술 등 24개 혁신상(CES 2020, TV 12·오디오 3·생활가전 9)
* L사 : 롤러블 TV 등 7개 혁신상(CES 2020, TV 3·생활가전 4)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6.4(△0.6)→(2020.1)5.2(△18.4)

5.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아세안:9.9%) ①석유제품(베트남내 택시호출앱 사용 증대 및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휘발유 수요 증가), ②선박(새해들어 우리 기업의 對 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진출에 따른 기계 및 설비 수출 증가), ③석유화학(인도네시아 경기 안정세 및 우리 제품의 가격 경쟁력 증진) 등 호조 ⇒ 수출 증가로 전환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86.6(3.9)→(2020.1)95.2(9.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석유제품)9.0(15.3), (일반기계)5.0(2.6), (석유화학)4.0(8.0), (무선통신기기)2.4(20.8)

(CIS:5.1%) ①일반기계(카자흐스탄 해양모듈 납품 지속, 러시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시행), ②디스플레이(러시아·우즈베키스탄 지역내 우리 기업의 공격적 마케팅 시행), ③컴퓨터(우리 전자제품에 대한 러시아 시장의 인지도 상승), ④무선통신기기(연말연시 계절적 수요 증가) 품목 수출 호조 ⇒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 CIS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0.6(44.0)→(2020.1)11.2(5.1)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반기계)3.5(79.3), (디스플레이)0.1(23.6), (컴퓨터)0.1(24.1), (무선통신기기)0.1(32.7)

(중동:△9.9%) ①디스플레이(블랙프라이데이 시즌시 높은 구매 수요로 인해 1월 오더량 감소), ②석유화학(UAE 지역의 현지 플라스틱 생산 증가에 따른 수입 수요 감소), ③차부품(경기 침체에 따른 차량 교체 주기 연장세) 등 부진으로 對중동 수출 감소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4.3(△26.8)→('20.1)12.9(△9.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디스플레이)0.1(△39.3), (석유화학)0.7(△25.7),(차부품)0.5(△16.3)

(EU:△16.2%) ①자동차(EU의 CO2 배출규제 강화로 일반 승용차 수출 감소), ②석유화학(미국발 對중국 수출 물량이 스페인으로 다량 유입), ③철강(EU의 철강 세이프가드 시행), ④반도체(독일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 사용 완제품 수출 물량 감소에 따른 바이어들의 구매량 하락)등 부진

* EU 제조업 PMI(Trading economics) : (2019.2)49.3→(4)47.9→(6)47.6→(8)47.0→(10)45.9→(12)46.3
* EU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50.4(12.0)→(2020.1)42.2(△16.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4.5(△18.3), (석유화학)2.2(△34.8), (철강)2.0(△18.6), (반도체)1.1(△11.8)

(중남미:△30.3%) ①차부품(미국 등에서 들어온 기존 불법 자동차의 합법화 전환에 따른 멕시코내 완상차기업의 생산 감축), ②철강(멕시코 경제부의 한국산 철강에 대한 반덤핑 일몰 재심으로 일시적 제품 수입 감소), ③일반기계(브라질 산업생산 회복 지연으로 기업들의 설비 투자 심리 위축), ④반도체(동남아, 북미 지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로 한국산 제품 수요 감소) 등 부진으로 수출 감소

* 멕시코 제조업 PMI(Trading economics) : (2019.4)50.1→(6)49.2→(8)49.0→(10)50.4→(12)47.1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23.2(△11.1)→(2020.1)16.2(△30.3)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차부품)1.8(△15.9), (철강)1.4(△25.0),(일반기계)1.5(△26.0), (반도체)0.7(△17.3)

(미국:△7.0%) ①자동차(미국내 신차 판매의 지속적인 하락세), ②무선통신기기(중저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③석유화학(미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에탄크래커 등 생산시설 증축), ④철강(미국 철강 산업 위축 및 현지 철강 가격 하락)등 부진으로 감소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62.1(20.3)→(2020.1)57.8(△7.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8.7(△22.7), (무선통신)1.5(△46.1), (석유화학)1.2(△8.5), (철강)1.4(△14.9)

(중국:△10.5%) ①석유화학(중국 수출의 50%인 파라크실렌의 현지 공급 증대, 춘절 연휴에 따른 계절적 요인), ②일반기계(중국내 선박 및 자동차 산업 부진이 중국 기계산업에 부정적 영향), ③섬유(중국 춘절 연휴 영향에 따른 현지 공장 가동 중단), ④가전(중국 현지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 향상) 등 부진으로 對中 수출 감소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08.4(△19.0)→(2020.1)96.9(△10.5)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석유화학)11.8(△23.9), (일반기계)6.7(△19.0), (섬유)0.7(△33.0), (가전)0.3(△32.9)

(일본:△6.4%) ①일반기계(중국 기계 업황 부진에 따른 일본기업의 수주 축소로 우리 기업 제품 수요 감소), ②차부품(전반적인 자동차 수입 수요 감소 및 주요 거래처의 업황 부진), ③무선통신기기(일본내 5G 도입이 늦어지고 있으며, 1월 통신사들의 프로모션도 많지 않은 상황), ④디스플레이(일본내 제조사의 LCD 사업 재편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등 부진으로 수출 감소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26.2(1.3)→(2020.1)24.5(△6.4)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반기계)2.0(△17.7), (차부품)0.5(△24.0), (무선통신)0.2(△26.7), (DP)0.1(△66.6)

(인도:△13.8%) ①철강(인도내 철강산업 부진 지속에 따른 관련 제품 수입 감소), ②일반기계(주택건설 사업 중단 등 관련 수요 하락), ③반도체(우리 주력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단가 하락 및 부품 현지 생산 증가), ④석유제품(자동차산업 부진 및 차량 수요 감소 등 후방산업 수요 하락) 부진으로 對인도 수출 감소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1)14.3(16.8)→('20.1)12.3(△13.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철강)1.3(△26.0), (일반기계)1.4(△26.2)(반도체)0.8(△20.7), (석유제품)0.4(△25.9)

6. 가공단계별 수입 동향

1월 수입은 42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 수입 증감률(%):(2019.1)△1.5→(2)△12.2→(3)△6.5→(4)3.1→(5)△1.9→(6)△10.9→(7)△2.6→(8)△4.3→(9)△5.6→(10)△14.6→(11)△13.0→(12)△0.7→(2020.1)△5.3

유연탄(호주 석탄생산 차질에 따른 가격 상승), 반도체 제조용 장비(설비 투자 감소), 가솔린 승용차(수요 감소) 등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 감소
품목별 수입증감률(1.1∼31일 기준,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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