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하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월 넷째 주



와이퍼 교체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겨울철에는 추위나 제설용 염화칼슘 등으로 와이퍼가 더 쉽게 부식될 수 있습니다. 황사가 심해지는 봄이 오기 전에 와이퍼 상태를 점검해주는 게 좋겠는데요. 특히 작동 시 소음이 나거나, 유리에 얼룩이 남는다면, 빨리 교체해주는 게 안전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나들이 계획 세우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도, 나들이 차량 감소로 인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쪽으로 가는 길은 얼마나 걸릴까요?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최대 1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예상됩니다.

정체 구간 자세히 보면, 1번 경부선은 오산에서 안성, 천안에서 청주휴게소 지날 때 정체가 예상되고요.  50번 영동선은 용인에서 양지, 덕평에서 호법 분기점 지날 때 불편하겠습니다.

반대 서울 방향은 오후에 정체 잦은 구간에서 다소 혼잡하겠는데요. 저녁7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이니까, 이 시간대 피해서 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일요일 서울 방향, 예상되는 최대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으로 원활할 때보다 30분 정도 더 예상되고요. 목포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는 3시간 50분으로, 원활할 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목천 부근, 그리고 동탄분기점에서 기흥 동탄 사이 어렵겠고요. 영동선은 평창에서 면온, 여주 휴게소에서 호법 분기점 지날 때 답답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셔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욱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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