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개최

이미지
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드론 기술, 미래를 날다! 최근 드론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은 물류, 의료, 농업, 건설, 안전,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는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드론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되어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개요 주요 정보 주제: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기간: 2024년 5월 9일 (목) ~ 11일 (토)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주최: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 주요 내용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 전시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홍보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소개 드론 관련 학술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주요 행사 및 전시 내용 TS 홍보관: 드론 기체신고, 드론조종자자격, 드론 사용사업 관리 등 TS 주요 사업 소개, 드론정보통합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 드론 보험협의체 등 소개 드론인프라관: TS 화성·김천 드론 자격센터, 시흥 드론교육센터 소개, 국민 대상 드론교육 및 드론자격관리 업무 소개 K-드론배송특별관: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소개, TS 드론상황관리센터 및 드론 배

2020년 2월 수출 412.6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4.5% 증가

▲ 2020년 2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1. 2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2월 전체 수출은 4.5% 증가한 412.6억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71.5억달러, 무역수지는 41.2억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2)△11.3→(3)△8.4→(4)△2.1→(5)△9.8→(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3→(2)+4.5

(평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2월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2019.10월 수출 저점 이후 감소세가 지속 개선 추세를 보인 가운데, 2월 수출은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교역 부진 및 중국發 수요 둔화로 3월 이후 수출은 녹록지 않을 전망

①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우리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우리 수출은 2019.10월 저점 이후 우상향 흐름을 보여왔으며, 2020.2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반도체 업황부진, 국제유가 하락 등 경기적 요인과 미·중 분쟁 및 코로나19 영향이 겹쳤음에도 불구, 수출 부진 시기 조기 극복

최근 감소는 2008∼2009년 감소시기(12개월 연속), 2015∼2016년 시기(19개월 연속)에 비해 감소폭 및 일평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

② 반도체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9.4%)로 전환

코로나19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일부 물량의 구매 이연에도 불구,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 및 D램 고정가격 2개월 연속 상승 등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

* D램 고정價($):(2018.9)8.19→(2019.1)6.00→(7~9)2.94→(10~12)2.81→(2020.1)2.84→(2)2.88

다만, 코로나19 영향 장기화시 수요부진 등으로 3월 이후 반도체 수출 플러스 지속 가능성 여부는 모니터링 필요

③ 2월 수출 물량(+7.3%)은 견조한 증가세

* 물량 증감률(%):(2019.2)△3.4→(5)0.6→(9)2.9→(12)0.7→(2020.1)△10.1→(2)7.3

수출 물량은 품목별로 살펴보면 20개 주요 품목 중 15개 증가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물량(+14.4%)은 2019.7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

* 반도체 물량 증감률(%):(2019.7)11.1→(8)10.7→(9)20.7→(10)11.2→(11)18.2→(12)31.8→(2020.1)1.3→(2)14.4

④ 반도체·일반기계·무선통신기기 등 20개 주요 품목 중 14개 증가

* 수출 증감률(%) : (반도체)9.4, (일반기계)10.6, (무선통신)8.0, (차부품)10.0, (가전)2.5, (섬유)19.8, (컴퓨터)89.2, (선박)8.0

⑤ 정밀화학원료를 제외한 新수출성장동력 품목 모두 수출 증가

바이오헬스는 6개월 연속, 화장품은 8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이차전지·농수산식품은 2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수출 증감률(%) : (바이오헬스)22.2, (이차전지)3.3, (농수산식품)9.4, (화장품)13.5,(로봇)23.2, (플라스틱제품)10.6, (정밀화학원료)△5.3

⑥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 수출 증가

對中 수출 부진(△6.6%) 불구, 對아세안(+7.5%, 2개월 연속) 등 新남방과 對CIS(+12.2%, 4개월 연속) 등 新북방向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 유지

기존 주력 시장인 對미국(+9.9%) 수출은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2월 전체 수출 플러스 견인

2. 코로나19가 2월 對중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

(실적) 2월 對中 수출은 △6.6% 감소한 89.0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2)△17.3→(3)△15.7→(4)△4.6→(5)△20.5→(6)△24.5→(7)△16.6→(8)△21.6→(9)△22.1→(10)△17.1→(11)△12.3→(12)+3.3→(2020.1)△10.7→(2)△6.6

(평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의 對中 수출이 일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2월 對中 증가폭 제한

* 지역별 수출 증감률(%):(미국)9.9, (아세안)7.5, (중남미)11.3, (CIS)12.2, (인도)14.7

코로나19로 인한 中 춘절 기간 연장에 따른 성·시별 조업제한 및 가동률 저하로 對中 수출에 있어 실질적 조업일이 감소한 영향

* 중국 31개 지방정부 중 6개는 2.3일, 23개는 2.10일, 후베이성(우한시)은 3.11일부터 조업재개, 텐진은 재개 가능 시점 별도 공지 예정
* 23개 성·시는 춘절 연휴기간을 1주일 연장(2.2→2.9일), 실질 조업일 △5.0 감소 효과
* 23개 성·시로의 수출이 전체 對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2.4%(2018년 기준)

(품목별 영향) 춘절 연휴 연장, 물류 차질에도 불구, 반도체·컴퓨터 등 품목은 계약물량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15대 품목 중 6개 품목만 감소

* 對中 수출 증감률(%,2.1~25일) : 석유화학(△36.2), 일반기계(△9.5), 디스플레이(△42.0), 석유제품(△15.4), 차부품(△35.0), 자동차(△36.3)

① 中 모듈공장 조업 중단 및 OLED 전환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진,②현지 생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일반기계·차부품 영향, ②중국內 원유 수요 감소 등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수출 부진

중국으로부터 차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국내 생산 감소로 자동차 對세계 수출에 부정적 영향(△16.6%)

* 자동차 對中 수출은 금액·비중이 낮아 영향 미미(2019년 기준 0.1억불, 0.01%)

다만, 석유제품·석유화학 등 2월 對中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對아세안 수출은 증가 → 우리 기업의 수출선 다변화 노력 등 영향

* 수출 증감률(%):석유제품(對中:△15.4vs對亞:42.4), 석유화학(對中:△36.2vs對亞:29.7)

3. 수출 총력 대응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우리 수출은 작년 10월을 저점으로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여왔다”고 말하면서,

“특히 2월 수출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개선, 선박 인도 증가 등에 힘입어 15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다.”라고 말함

성윤모 장관은 “과거 사스때보다 중국의 경제규모와 우리의 對중국 수출 의존도가 크게 증가하였고,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사스때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히면서,

*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 경제 비중(%) : 4.3(‘03, 사스발생시) vs 15.9(2018) 세계 수출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국 전자·통신 장비 수출 비중(%) : 12.3(2003) vs 31.6(2018)

“정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물경제 대책반을 1.28일 즉각 가동하였으며, 2.20일 총리주재 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종합대책도 발표하였다”고 언급함

또한 성윤모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과 같이 이번 코로나19도 민·관이 힘을 합치면 슬기롭게 해결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우리 기업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차질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신속하게 생산차질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수출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언급함

나아가 성윤모 장관은 “정부는 지난 총리주재 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코로나19 수출대책을 차질없이 이행중이며, 무역금융 확대, 취소된 전시회 등 피해 지원, 온라인 마케팅 및 화상상담회 확대, 분쟁조정지원, 코로나19 피해기업 확인서 발급 등을 금번 추경에 반영하여  기업들에게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정부는 신규계약이 이뤄지는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2월보다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이번에 반등한 수출 모멘텀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함

4.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반도체:9.4%) ①코로나19 불확실성 증대로 서버向 일부 물량의 구매 이연, ②중국 內 내수 위축 등 영향에도 불구하고, ③데이터센터 서버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 및 ④D램 고정가격의 2개월 연속 상승 ⇒ 15개월만에 수출 플러스로 전환

* D램 고정價($):(2018.9)8.19→(2019.1)6.00→(7~9)2.94→(10~12)2.81→(2020.1)2.84→(2)2.88
* 낸드 고정價($) : (2018.6)5.60→(2019.1)4.52→(5~6)3.93→(12)4.42→(2020.1~2)4.56
* 춘절 연휴기간 동안 중국內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대비 △50% 수준 감소(업계 추정)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불, %) : (2019.2)67.7(△24.8)→(2020.2)74.0(+9.4)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23.2(12.8), (아세안)13.0(0.7), (미국)4.1(26.8), (EU)1.2(36.0)

(일반기계:10.6%) ①중국內 조업일 감소, ②부품 수급 차질 등에도 불구하고, ③美 점진적 투자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④중국산 기계 부품 수요에 대한 우리기업 제품 대체 등으로 일반기계 수출 증가

* 美 제조업 PMI : (2019.8)49.1→(9)47.8→(10)48.3→(11)48.1→(12)47.8→(2020.1)50.9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37.8(2.5)→(2020.2)41.8(10.6)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미국)6.2(32.6), (중국)6.1(△9.5)

(선박:8.0%) ①2018년 우리 조선사의 수주 실적 회복으로 선박 수출 호조세, ②주력 선종인 LNG·VLCC 인도 증가 등으로 선박 수출 증가 ⇒ 2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수주금액(억달러) : (2014)332→(2015)241→(2016)44→(2017)173→(2018)259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13.2(△46.2)→(2020.2)14.3(8.0)

(컴퓨터:89.2%) ①데이터센터 수요 회복에 따른 SSD 수출 증가, ②낸드 공급초과율 축소에 따른 수출 단가 하락세 진정, ③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고속 성장 전망 등으로 수출 호조 ⇒ 5개월 연속 증가

*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19%씩 성장 전망(테크나비오, 2020.1)
* 낸드 고정價($) : (2018.6)5.60→(2019.1)4.52→(5~6)3.93→(12)4.42→(2020.1~2)4.56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불, %) : (2019.2)5.7(△33.2)→(2020.2)10.8(89.2)
* 2.1∼25일 SSD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6.1(159.3)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3.1(65.0), (미국)2.1(131.9)

(무선통신:8.0%) ①코로나19 영향으로 MWC(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취소, ②해외 생산 확대 등 영향에 따른 휴대폰 완제품 수출 부진에도 불구, ③우리기업 공장 해외 이전에 따른 휴대폰 부품 수출 호조로 전체 무선통신 수출 증가 ⇒ 5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10+ 5G가 CES 모바일 부문 혁신상 수상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휴대폰 완제품)3.5(△14.5), (부품)4.2(27.7)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9.9(△15.5)→(2020.2)10.7(8.0)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아세안)2.8(77.3), (중국)1.2(6.4)(EU)0.7(52.9), (인도)0.2(101.2)

(차부품:10.0%) ①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중국內 자동차 소비심리 위축, ②EU의 CO2 배출량 규제 강화 시행(1.1일)에 따른 내연기관 차량 판매 감소 불구, ③미국向 SUV 판매호조 및 ④인도內 우리 기업의 신차 생산 증가에 따른 조립용 부품 수출 증가로 전체 차부품 수출 증가 ⇒ 2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16.4(△2.9)→(2020.2)18.0(10.0)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중국)0.9(△35.0), (미국)4.5(31.1), (인도)1.0(62.7)

(섬유:19.8%) ①조업일수 증가로 섬유원료·사 및 직물 수출 감소세 둔화 및 ②섬유제품 수출 호조, ③글로벌 교역여건 개선, ④이른 중동성수기 도래 등으로 섬유 수출 증가 ⇒ 16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섬유 수출단가(달러/kg, %) : (2019.2)4.69(3.3)→(2020.2e)4.64(△1.2)
* 미·중 합의에 따른 미국의 중국산 의류 관세 인하(15.0%→7.5%) 및 추가관세 유예
* 이슬람 라마단 기간(5.6∼6.5→4.23∼5.23) 이동에 따른 차도르 원단수요 조기 급증
* 섬유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9.3(△5.1)→(2020.2)11.2(19.8)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아세안)2.5(1.8), (중국)2.2(145.4)

(가전:2.5%) ①세탁기 SG 분기별 쿼터 적용에도 불구, ②‘CES 2020’에서 우리기업이 다수의 혁신상을 수상 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우수 평가, ③中·日 등 경쟁 기업에 비해 우리 기업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가전 수출 증가 ⇒ 2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S사 : 마이크로 LED 기술 등 24개 혁신상(CES 2020, TV 12·오디오 3·생활가전 9)
* L사 : 롤러블 TV 등 7개 혁신상(CES 2020, TV 3·생활가전 4)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5.2(△11.8)→(2020.2)5.3(2.5)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미국)1.6(7.1), (EU)0.5(23.4)

(자동차:△16.6%) ①품질조사 우수 평가 및 마케팅 강화에 따른 미국向 호조 불구, ②춘절 연휴 연장에 따른 中 공장 가동 중단으로 차부품 수급 차질, ③국내 생산 공장 휴업 등으로 자동차 수출 감소

* J.D.Power는 2019년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를 전체 브랜드 중 2년연속 종합 1위로 발표, 기아차와 현대차도 일반브랜드에서 나란히 1, 2위 달성
* 생산·수출 차질 현황 : (현대)△10.6일 휴업, (기아)△8.9일 휴업, (지엠)△0.9일 휴업, (쌍용)△8.5일 휴업, (르노)△4일 휴업 → 총 75,600대 수출 차질 추산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28.8(2.7)→(2020.2)24.0(△16.6)

(석유화학:△9.7%) ①코로나19 확산이 석유 수요 감소로 이어져 유가 하향세, ②유가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 ③전방산업(자동차·전기전자) 조업정지에 따른 수요 부진, ④입항 및 하역 지연 등 물류 차질

* 국제유가($/B, %) : (2019.2)64.59(3.0)→(2020.2)54.23(△16.0)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 (2019.2)1,173(△14.3)→(2020.2e)1,000(△14.7)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34.9(△14.3)→(2020.2)31.5(△9.7)

(디스플레이:△21.8%) ①우리기업의 사업전환(LCD→OLED)에 따른 국내 생산 및 출하량 감소, ②중국의 LCD 생산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및 단가 하락으로 인한 LCD 부진으로 디스플레이 전체 수출은 감소

* 국내 LCD 생산능력 Capa(10,000㎡) : (2019.1Q)1,740→(2020.1Q)1,194(△31.4)
* LCD TV(55‘’) 단가($, %) : (2019.2)141→(2020.2e)105(△25.5)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14.6(△11.0)→(2020.2)11.4(△21.8)

(철강:△9.9%) ①수출선 전환 노력으로 수출 물량은 보합세가 예상되나, ②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회복 불확실성으로 수출 단가 하락세, ③글로벌 수요산업·中 건설경기 회복 지연으로 철강 수출 감소

* 조강생산 증감률(2019, WSA, %) : (전세계)+3.5, (중국)+8.3, (미국)+1.5
* 철강재 수출단가($/톤, %) : (2019.2)903→(2020.2e)818(△9.4)
* 철강재 수출물량(천톤, %) : (2019.2)2,504→(2020.2e)2,481(△0.9)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25.4(△3.9)→(2020.2)22.9(△9.9)

(석유제품:△0.9%) ①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수요 위축에 따른 국제 유가 급락, ②아시아內 정제설비 증설에 따른 수출시장 경쟁심화 등 영향으로 석유제품 수출 감소

* 아시아 정제설비 증설(만B/D, 2019~20) : 중국(124), 말레이시아(30), 브루나이(17)
* 국제유가($/B, %) : (2019.2)64.59(3.0)→(2020.2)54.23(△16.0)
* 석유제품 수출 단가($/B, %) : (2019.2)71.8→(2020.2e)65.5(△8.7)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29.8(△10.2)→(2020.2)30.0(△0.9)

5. 新수출성장동력 주요 품목 분석

① (바이오헬스:22.2%) ①바이오시밀러 가격경쟁 심화 불구, ②2020.1분기 국내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신규 제품 출시, ③아세안·EU 등 시장에서 우리 의료기기 품목 다변화 노력에 따른 수출 호조세⇒ 전체 바이오헬스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6.2(22.9)→(2020.2)7.5(22.2)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EU)1.3(37.0), (중국)0.7(13.4), (일본)0.6(20.9), (아세안)0.5(11.1)

② (화장품:13.5%) ①목욕용제품 등 부진에도 불구, ②메이크업·기초화장품, 두발용제품, 세안용품 등 호조, ②중동을 제외한 全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 ⇒ 8개월 연속 증가
* 화장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4.6(21.0)→(2020.2)5.3(13.5)
* 2.1~25일 수출액/증감률(백만달러, %) : (메이크업·기초화장품)341.9(17.7), (세안용품)16.6(77.3), (두발용제품)21.0(20.9), (목욕용 제품)0.2(△62.7)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中)2.0(13.4), (亞)0.6(25.4), (日)0.3(73.1)(美)0.3(28.5), (EU)0.2(42.3)

③ (이차전지:3.3%) ①우리 기업 배터리 제조공장의 유럽 생산 심화에도 불구, ②기존 소형(스마트폰, 전동공구 등)과 중대형(전기차, ESS용) 리튬이온전지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선전하면서 이차전지 수출 호조
⇒ 2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이차전지(전기차용) 세계 공급순위 : 10대 기업 중 우리기업 3개사(L社4위, S社6위 등)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5.5(10.9)→(2020.2)5.7(3.3)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EU)2.1(22.0), (중국)0.6(19.5)

④ (농수산식품:9.4%) ①우리 농수산식품 최대 수출 시장인 일본(+8.9%)·아세안(+28.1%)·미국(+49.5%) 지역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였으며, ②커피조제품, 인삼류 제품의 감소에도 불구, ③제조담배·면류·대구·닭고기 등 호조 ⇒ 2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농수산식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5.9(2.2)→(2020.2)6.4(9.4)
* 2.1~25일 수출액/증감률(백만달러, %) : (제조담배)50.9(2.6), (면류)49.4(60.7),(대구)3.1(1.3), (닭고기)5.2(30.9), (참치)10.3(1.6), (커피조제품)15.0(△13.5), (인삼류)7.6(△37.4)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본)1.2(8.9), (아세안)1.2(28.1), (미국)0.8(49.5)

6.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미국:9.9%) ①자동차(우리 기업의 SUV 라인업 강화 및 신차 출시), ②일반기계(항공우주 및 자동차 산업에 적용 가능한 모빌테크 수요 증가), ③반도체(미국發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낸드 플래시 수출 호조), ④컴퓨터(데스크탑용 차세대 CPU 출시, 클라우드 컴퓨팅 및 AR/VR 등 신기술 도입 증가) 등 호조 ⇒ 9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54.4(16.2)→(2020.2)59.8(9.9)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7.7(3.0), (일반기계)6.2(32.6), (반도체)4.1(26.8), (컴퓨터)2.1(131.9)

(아세안:7.5%) ①반도체(싱가포르內 서버·모바일용 수요 증가, 베트남內 우리 기업 스마트폰 판매 증가), ②석유제품(말레이시아 자동차 판매량 지속 증가, 싱가포르 저유황연료유 단가 상승), ③디스플레이(필리핀內 PC·스마트폰에 대한 우리기업 선호도 증가, 베트남向 TV·휴대폰用 LCD 수출 호조), ④일반기계(필리핀·베트남 등 정부주도 인프라 확대) 등 호조 ⇒ 2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73.6(△3.1)→(2020.2)79.1(7.5)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13.0(0.7), (석유제품)7.4(42.4), (DP)4.9(13.4), (일반기계)4.8(17.2)

(CIS:12.2%) ①일반기계(러시아 국가프로젝트 추진으로 기계 수요 증가, 카자흐스탄 해양모듈 납품 지속), ②차부품(러시아 애프터마켓 부품 수요 증가, 우즈베키스탄 완성차 생산 증가), ③철강(우리 제품의 선호도 증가에 따른 카자흐스탄向 수출 호조), ④섬유(우즈베키스탄의 현지 섬유류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입 수요 증가) 품목 수출 호조 ⇒ 4개월 연속 수출 증가

* CIS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9.6(20.4)→(2020.2)10.7(12.2)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반기계)3.4(54.3), (차부품)1.6(39.9), (철강)0.4(31.1), (섬유)0.2(59.5)

(중남미:11.3%) ①차부품(멕시코內 우리 제품 자동차 물류창고 개소, 브라질 자동차 판매 호조), ②일반기계(USMCA(미·멕·캐 협정) 비준 예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멕시코 설비 투자 증가), ③철강(페루 주요 지역 건설 프로젝트 증가), ④석유화학(브라질 가전제품·차부품 판매호조에 따른 합성수지 등 수요 증가) 등 품목 수출 호조 ⇒ 5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15.8(△33.9)→(2020.2)17.6(11.3)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차부품)1.9(20.4), (일반기계)1.7(13.2),(철강)1.4(12.1), (석유화학)1.0(23.1)

(인도:14.7%) ①일반기계(인도 20/21 회계연도 예산 중 19.5조 루피를 인프라 개발에 투자), ②석유화학(인도산 대비 우리 제품 가격경쟁력 회복), ③반도체(휴대전화 신규 모델 출시), ④차부품(인도內 생산되는 한국산 완성차 판매 증가)등 호조 ⇒ 9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전환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12.1(4.3)→('20.2)13.9(14.7)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일반기계)2.1(47.4), (석유화학)2.0(11.1)(반도체)1.1(5.5), (차부품)1.0(62.7)

(중국:△6.6%) ①석유화학(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현지공장 가동 중단), ②일반기계(중국 기업 조업 재개율 하락에 따른 설비 수요 감소), ③디스플레이(중국內 우리 기업 공장의 감산 추세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④석유제품(중국內 대도시 중심의 이동 통제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급감) 등 부진으로 對中 수출 감소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95.3(△17.3)→(2020.2)89.0(△6.6)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석유화학)8.8(△36.2), (일반기계)6.1(△9.5), (DP)3.5(△42.0), (석유제품)3.6(△15.4)

(EU:△2.0%) ①자동차(EU의 CO2 배출규제 강화로 일반 승용차 수출 감소), ②디스플레이(폴란드 평판디스플레이 판매 지속 감소 및 현지 협력업체 자체 생산 증가), ③철강(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품 단가 하락) 등 부진

* EU 제조업 PMI(Trading economics) : (2019.2)49.3→(4)47.9→(6)47.6→(8)47.0→(10)45.9→(12)46.3
* EU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39.0(△11.4)→(2020.2)38.3(△2.0)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3.0(△32.5), (DP)0.3(△40.5), (철강)2.1(△1.8)

(중동:△0.1%) ①자동차(사우디內 旣확보한 재고 소진 위한 주문량 감소), ②철강(이집트 정부의 현지 제품 사용 장려 정책에 따른 수입 수요 감소), ③석유제품(사우디 선적 일정 조정에 따른 일시 감소), ④디스플레이(터키內 중국産 제품 수요 증가) 등 부진으로 對중동 수출 감소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13.8(△26.7)→('20.2)13.8(△0.1)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2.1(△16.6), (철강)0.9(△0.8),(석유제품)0.1(△81.0), (DP)0.1(△35.4)

(일본:△0.3%) ①석유제품(일본의 겨울철 고온 현상에 따른 등유 수요 감소), ②차부품(일본內 일부 완성차 업계의 감산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③철강(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본內 철강 업계 경기 악화)등 부진으로 수출 감소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019.2)23.0(△6.1)→(2020.2)22.9(△0.3)
* 2.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석유제품)3.8(△0.6), (차부품)0.4(△18.2), (철강)2.2(△16.1)

7. 가공단계별 수입 동향

2월 수입은 37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 수입 증감률(%):(2019.2)△12.2→(3)△6.5→(4)3.1→(5)△1.9→(6)△10.9→(7)△2.6→(8)△4.3→(9)△5.6→(10)△14.6→(11)△13.0→(12)△0.8→(2020.1)△5.4→(2)1.4

원유(유가 하락)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전년도 기저효과), 가솔린 승용차(수요 확대) 등 영향으로 전체 수입 소폭 증가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웹드로우 무료홈페이지03번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양소 섭취기준을 통해 보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현황

봄철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숭어’와 ‘해조류’를 맛보세요

도로교통공단, 2023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