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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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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민관(民官)협력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3일(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완주군 박성일 군수, 안호영, 김성주 국회의원,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상용차 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소한 ‘상용차 수소충전소’는 기업과 지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관(民官)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전라북도와 환경부는 수소탱크, 압축기, 냉각기 등 설비 구축비용을, 완주군은 운영비용을 부담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주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건축비 및 건설 부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한 충전소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수소상용차 특화 충전소로서 현재 국내 가동중인 기존 충전소(하루 최대 300kg 내외)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 시간당 약 22대(넥쏘 기준)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라북도 내 첫 수소충전소 완공으로 미래 수소사회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진정한 수소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버스, 수소트럭 개발 및 생산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은 물론 미래 수소상용차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현대자동차

2020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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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대내외 환경악화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정책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생산(6.8%), 내수(10.1%), 수출(1.3%)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최근 모델(GV80, XM3 등) 판매호조와 신차효과(G80, 아반떼 등), 조업일수 증가(+2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8% 증가한 369,165대 생산 (내수) 개별소비세 인하효과 및 일부업체의 특별할인 프로모션,영업일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0.1% 증가한 172,956대 판매 (국산차) 트레일블레이저와 XM3* 본격 판매, 기존 모델(그랜저, K7 등)**의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3% 증가한 149,912대 판매 * 트레일블레이저 : (2020.2월) 608대 → (2020.3월) 3,187대(424%↑) , XM3 : (2020.2월) 57대 → (2020.3월) 5,581대(9,691%↑) * 그랜저 : (2019.3월) 10,531대 → (2020.3월) 16,600대(57.6%↑) , K7 : (2019.3월) 2,652대 → (2020.3월) 5,045대(90.2%↑)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67.8%)*하였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등) 판매회복**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5.3% 증가한 23,044대 판매 * 브랜드별 증감률(%) : (토요타)△54.8, (닛산)△25.4, (혼다)△84.1, (렉서스)△70.0 (인피니티)△72.6 * 독일계 브랜드는 벤츠∙BMW의 마케팅 강화, 폭스바겐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5.9% 증가 (수출)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와 친환경차가 수출을 견인하여 전년동월 대비 1.3% 증가한 210,900대 판매, 수출금액은 3.0% 증가한 38.2억불 * 수출비중: [SUV] (2019.3월) 59.0% → (2020.3월) 65.8%(6.8%p↑) , [친환경차] (2019.3월) 9.2%

미래차, 올해 1분기 보급량 전년 대비 109.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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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는 2020년도 1분기 미래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동안 미래차 1만 2,140대가 보급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동안 전기차는 1만 1,096대가 보급되어 97.9% 증가했으며, 특히 전기화물차의 보급이 3대에서 2,890대로 크게 늘어났다. 수소승용차는 총 1,044대가 보급되어 전년 대비 455.3% 증가했다. 미래차 보급실적은 전반적으로 보급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① 전기화물차의 본격 출시 ② 수소충전 여건의 향상 ③ 수입차 보급물량 확대 등에 힘입어 대폭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전기화물차는 지난해 12월부터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산차량이 출시되고, 화물차 운송사업 허가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구매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 포터Ⅱ(2019.12월), 봉고Ⅲ(2020.1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제3조 수소승용차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충전 불편이 다소 해소됨에 따라, 국산 수소차에 대한 수요자의 선택이 높아지는 등 보급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 (2019.1분기) 16개소 운영 → (2020.1분기) 34개소 운영 전기승용차는 국산차 보급실적은 다소 감소한 반면, 수입차 보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보급실적은 증가했다. ※ (2019.1분기 → 2020.1분기) 국산차 4,976대 → 3,600대 / 수입차 372대 → 4,228대 지자체별 2020년도 1분기 미래차 보급실적은 서울시가 1위(2,512대), 경기도가 2위(2,396), 제주도가 3위(1,011대)를 기록했다. 누적실적 기준으로는 제주도 1위(2만 2,088대), 서울시 2위(2만 1,641대), 경기도 3위(1만 8,076대)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침체,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계획 등  미래차 수요감소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구매지원 정책과 함께 시민과 기업의

2020년 2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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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중국산 부품조달 차질,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생산(△26.4%), 내수(△18.8%), 수출(△25.0%)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일부 중국산부품 재고 부족,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일시 공장가동 중단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6.4% 감소한 189,235대 생산 * 조업감소 : (현대) △10.6일, (기아) △8.9일, (지엠) △2일, (쌍용) △8.5일, (르노) △4일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생산감소는 약 13만대로 추산(전년동월 대비 감소분 6.8만대 이상 차지) (내수) 코로나 19로 인한 자동차 부품 공급차질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8.8% 감소한 97,897대 판매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내수감소는 약 3.3만대로 추산(전년동월 대비 감소분 2.3만대 이상 차지) (국산차) 쏘나타(6.9%↑)와 K5(3.8%↑) 등은 신차효과로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에 따라 여타 차종은 전반적으로 판매 감소(△22.0%, 81,064대)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52.5%)하였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폭스바겐 등) 판매회복(23.4%)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0.8% 증가한 16,833대 판매 * 2월 브랜드별 증감률(%) : (토요타)△41.5, (닛산)△24.6, (혼다)55.7, (렉서스)△63.0, (인피니티)△75.2 * 독일계 브랜드는 벤츠의 마케팅 강화, BMW의 기저효과(2018년도 차량화재 발생), 폭스바겐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3.4% 증가 (수출) 공장가동 중단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25.0% 감소(123,022대), 다만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와 친환경차의 수출비중 확대로 수출금액은 상대적으로 적게 감소(△16.6%)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수출감소는 약 7.6만대로 추산(전년동월 대비 감소분 4.1만대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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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공개 현대자동차 가 새로운 EV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전동화(Electrification)’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창출에 대한 미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히 했다. 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는 간결한 선과 구조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준 콘셉트카 ‘45’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관련 영상 <30> https://youtu.be/IlGEWpfA5p0   <30><2 30=""> https://youtu.be/cFZogfaHgZY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자연 그대로의 촉감이 살아있는 듯한 표면, 순수한 느낌의 입체감, 아름다움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 ‘궁극의 자동차 형태(the Ultimate Automotive Form)’를 완성했다.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의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깨끗하고 끊김이 없는 ‘하나의 곡선’으로 풍부하게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자연과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매끈하고 견고한 풍화석을 연상시키는 옆부분은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뒷부분은 마치 항공기의 후미(後尾)처럼 정차 중에도 달려나가는 듯한 속도감을 부여한다. ‘프로페시’의 내부 디자인은 기존의 자동차 실내 디자인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활동 공간을 창출했다. ‘프로페시’는 전기차(EV)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 하여 익숙한 자동차 운전대 대신 운전석의 양쪽에 조이스틱(joystick)을 장착해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새롭고 직관적인 운

전기차·수소차 보급률 0.4%, ‘충전기반시설 확충하고 차량 경제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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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전기차·수소차 충전기반시설 현황(2019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중 하나인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할 전기차·수소차 보급률이 0.4%에 불과한 가운데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충전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차량 경제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미세먼지 저감, 전기차·수소차 어디까지 왔나>를 발간하고 전기차·수소차의 보급 현황과 충전기반시설 구축 실태를 기초로, 보급 확산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정부는 2030년 전기차·수소차 385만 대 달성으로 온실가스 30% 감축, 미세먼지 11% 감축을 목표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의 지원정책으로 전기차·수소차는 2015~2019년 사이 16.5배 증가할 정도로 상승곡선을 그려왔지만, 국내 전체 차량에서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율 42.1%에 비하면 전기차·수소차 보급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참고로, 전국 미세먼지 발생의 10~30%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기차·수소차 보급확대 최대 장애 요소는 충전기반시설 부족과 차량 경제성·편의성 부족이다.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기는 2018년 39,000기 구축 완료 계획에 2019년 겨우 5,800기 실제 구축으로 33,200기나 괴리가 발생했다. 수소충전소도 2019년 86개소 구축 완료 계획에 2019년 겨우 25개소 구축(착공 제외)으로 61개소나 괴리가 있다.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위주의 충전기반시설 설치도 이용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있다. 충전기반시설은 교통량이 많고 거주 및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야 효과적인데 관공서나 외곽 공공부지에 지나치게 편중한다는 것이다. 2019년 10월 기준 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비율을 볼 때 시군청,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 설치한 것이 1,595기로 전체의 30%나 차지한다. 수소충전소는 도심 입지규제, 주민 반대 민원 등으로 충전이 불편한 외곽 공공부지에 집중되는 수요-공급 미스매치의 전

경기도, 친환경자동차 보급 위한 정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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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올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1,76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 5,305대에서 53% 증가한 8,121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5등급 노후 경유차량 폐차 후 친환경차 구매 시에도 비용을 지원하며,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도 늘린다. 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6,000대, 버스 206대에 대해 승용차 대당 1,300만원, 버스 대당 1억6천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전기 화물차는 지난해 50대에서 11배 증가한 550대를 대상으로 대당 최대 2,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차에는 수소승용차 1,335대, 수소버스 30대에 대해 승용차 대당 3,250만원, 버스 대당 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해 5등급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또는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대당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충전 시설도 확충한다.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기차 충전기 166기를 설치하고, 도내 10곳의 수소차 충전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양재현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작년 12월부터 추진되는 계절관리제에 따라 5등급 노후경유차의 운행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조속히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이 요구된다”라며 “구매지원금 및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친환경자동차 전환의 적기이며, 교통 분야 미세먼지 개선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친환경자동차 구매 비용 지원 대상,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 공고나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인천시,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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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인천광역시 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20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995대, 화물 전기자동차 140대를 보급한다. 특히, 택시의 보급촉진을 위하여 승용‧초소형 1,995대중 250대는 택시용으로 별도 배정하여 보급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차등지원할 예정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1,185~1,4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670만원, 전기화물차 초소형, 경형, 소형은 각 812만원, 1,600만원, 2,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30일전부터 인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접수일 전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며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 www.ev.or.kr )을 통해 제출하면 인천시는 구매신청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에서 보급하는 전기자동차는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차량으로 전기승용차 29종, 전기화물차 10종이며 향후 환경부 보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차량도 추가공고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전기자동차는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자동차이고 유지관리비도 저렴한 차량이다. 특히 2019년 12월 주행성능이 향상된 1톤 전기화물차가 시장에 선보이면서 구매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올해부터는 전기화물차 보급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께서 구매에 관심을 갖고 보급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 2020년 승용(초소형 포함) 보조금 지원단가 1. 승용차는 시비 580만원, 초소형은 시비 270만원 지원 2

2020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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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29.0%, 내수 14.7%, 수출 28.1%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1월 설연휴(전년도 설연휴는 2월中) 및 일부 업체들의 부분파업에 의한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9.0% 감소한 251,573대 생산 * 기아(총△5일) : 설연휴(△3일), 부분파업(△1일), 임단협 투표(△1일) * 현대(총△4일) : 설연휴(△3일), 신년 휴일(△1일) (내수) 영업일수 감소,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4.7% 감소한 116,153대 판매 (국산차) 신차(쏘나타, K5, 셀토스, GV80 등)들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15.9% 감소한 98,755대 판매 (수입차) 아우디-폭스바겐 신차효과 등으로 독일계 브랜드는 전년동월 대비 7.3% 증가하였으나, 일본계 브랜드는 64.8% 감소하여 전체 수입차 판매는 7.0% 감소(17,398대) * 독일계 브랜드는 아우디·폭스바겐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비 7.3% 증가 * 일본계 판매(전년동월) : (2019.10월)△58.4% → (11월)△56.4% → (12월)△20.0%→ (2020.1월)△64.8% * 브랜드별 증감률(%) : (토요타)△59.9, (닛산)△82.7, (혼다)50.5, (렉서스)△66.8 (인피니티)△99.4 (수출) 일부업체 파업 및 임단협 영향, 조업일수 감소, 한국GM 유럽 수출중단, 르노삼성 로그 위탁생산·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8.1% 감소한 150,974대 수출 * 기아 수출 : (2019.1월) 8.3만대 → (2020.1월) 5.6만대(△32.1%), 전체 감소분의 45.3% 차지 * 한국GM 수출 : (2019.1월) 3.4만대 → (2020.1월) 1.6만대(△53.8%), 전체 감소분의 30.8% 차지 * 르노삼성 로그 수출 : (2019.1월) 7,265대 → (2020.1월) 1,230대(△83.1

서울시, 올해 전기차 1만대 보급, 17일부터 보조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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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서울시 가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2만대 보급(2009~2019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려 1만대 보급을 목표로 17일부터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하겠다는 취지이다. 그 동안 市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및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9년 말 기준 누적 등록된 전기·수소차는 전년 대비 각각 56.34, 613.1% 급증한 반면 경유차(2.25%), LPG(4.34%)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보급물량인 전기차 1만대는 ’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급한 20,083대의 약 50%에 달하는 물량으로, 차종별로 승용 5,805대, 화물 1,600대(소형 600, 초소형 1,000), 이륜 1,775대, 택시 700대, 버스 120대 이다. 2019년말 현재 20,083대(승용 14,170대, 화물 474대, 이륜 4,727대, 택시 577대, 버스 135대)를 보급했다. 1만대 중 공고를 통한 민간보급이 8,909대, 시·자치구 등 공공보급이 272대, 대중교통 분야 보급이 819대(택시 700대, 버스 119대)이다.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예산 1,423억원을 투입하고, 민간보급 8,909대(승용 5,632, 소형화물 587, 초소형화물 1,000, 이륜 1,690) 물량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 www.ev.or.kr )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다. 신청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출시된 전기차는 승용차 10개사 25종, 화물차 7개사 9종, 이륜차 14개사 26종으로 신청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현대캐피탈이 전기차 구입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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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이 전기차 구입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현대캐피탈 이 기아자동차 전기차종인 니로EV, 쏘울EV를 대상으로 한 전용 구매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Switch ON’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 대부분 높은 차량 가격과 차량 판매 시 낮은 중고차 시세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개발됐다. ‘Switch ON’ 프로그램은 전기차를 살 때, 탈 때, 팔 때 각각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Switch O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전기차를 살 때 최저 2.9%의 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고, 전기차를 타는 동안 월 최대 3만원까지 전기차 충전료를 지원(전기차 전용카드 이용 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하여, 고객이 3년 후 차량을 판매한다면 잔존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K9을 이용하려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리스/렌트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상품을 통해 K9 차량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 고객에게 최고급 호텔&리조트 멤버십 또는 제주도 골프여행 상품권 중 한 가지를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화호텔&리조트 멤버십 혜택은 무료숙박권, 식사권 및 사업장에서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골프여행 상품권의 경우 라운딩에 필요한 항공, 숙박권 및 이동 지원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말 출시된 기아자동차 신형 K5 전용 할부 상품인 “K5 스타터 패키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유예할부상품으로 표준형할부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이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케어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돼 차량 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친환경차

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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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실시 - 전기차 고객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선보여… - 중고 전기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 제공… “실 구매가 기준 약 76% 수준” - “하루 약 6,900원으로 전기차 신차를 3년 동안 운행하는 효과” #현대자동차#가 오는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자동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3년이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km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 (정부 보조금 혜택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 원 차량의 3년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 원이다. 따라서 고객은 차량 가치를 보장받아 3년간 대차 부담금으로 755만 원만 부담하게 되며 일할 계산시 하루 약 6,900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 4,500만 원, 보조금 1,270만 원 적용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를 비롯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

서울시, 자동차등록대수 전년대비 감소, 친환경차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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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교통실)는 2019년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30일(목) 발표했다.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3,124,157대, 전국 대비 13.19%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증가율 –0.02%(494대 감소)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소하였다. 등록대수는 2012년 이후 지속 증가하다 2019년에 처음으로 감소하였고, 인구대비 자동차 수는 전국 최저로, 서울시민 3.1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년 대비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474,811대(2.05%) 증가했으며, 16개 시·도 모두가 0.5%~10.5%까지 자동차 수가 증가한 반면, 서울시만 유일하게 자동차 수가 494대 감소하였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송파구이고, 인구대비 자동차  등록대수가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2.3명당 1대꼴이다.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대수는 송파구(240,559대, 7.70%), 강남구(235,415대, 7.54%), 강서구(204,675대, 6.55%), 서초구(181,182대, 5.80%), 노원구(152,071대, 4.87%) 순이며, 상위 5개 자치구가 서울시 전체 등록대수 대비 32.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등록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43.18%), 서초구(42.05%), 중구(41.00%), 영등포구(38.62%), 금천구(37.62%) 순이다. 연료별 자동차 등록률은 휘발유(51.47%) > 경유(35.91%) > LPG(8.71%) > 하이브리드(2.93%)> 수소, 전기(0.49%) > CNG(0.3%) > 기타연료(0.19%)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 하이브리드(91,505대), 전기(14,952대), 수소(599대) 차량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각각 21%, 56%, 613%로 ‘친환경차’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경유차 (-25,867대), LPG차(-12,351대), CNG차(-

2019년 12월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 2,368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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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말 기준 자동차 등록 현황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한 명이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등록대수는 2,360만 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 는 2019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677,366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도 보다 47만 5천 대(2.0%) 늘어난 것으로, 인구 2.19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2015년부터 5년 동안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1가구 2~3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2,126만 대(89.8%)이며 수입차는 241만 대(10.2%)로, 수입차의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다. * 수입차 점유율: 2009년 2.5% →2014년 5.5%→2017년 8.4% →2018년 9.4% →2019년 10.2% 자동차 등록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자동차 신규 등록: 1.7% 감소(2018년 대비), 국산차 -0.9%, 수입차 -5.9% ] 2019년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81만 1천 대로 2018년 184만 3천 대 보다 31,081대가 감소하였으며, 신규등록 중 국산차는 153만 8천 대(2018년)에서 152만 4천 대(2019년)로, 수입차는 29만 7천 대(2018년)에서 28만 대(2019년)로, 각각 감소하였다. [ 자동차 이전 등록: 2.0% 감소(2018년 대비), 개인 간 거래 35.2% ] 2019년 자동차 이전등록건수는 370만 건으로 2018년 377만 건 보다 7만 5천 건(2.0%)이 감소하였다. 사업자 거래는 231만 5천 건(62.6%)으로 2018년에 비해 0.9% 감소하였고, 개인 간 거래는 129만 9천 건(35.2%)으로 2018년에 비해 4.3% 감소하였다. [ 자동차 말소 등

경기도, ‘수원 무공해 전기버스 충전소’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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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무공해 전기버스 충전소 준공식 경기도 가 ‘전국 최초’로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차고지 전체가 친환경 시설로 구성된 전기버스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전기버스 확대 보급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도는 9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돌입한 수원시 북부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전기버스 등 친환경차 보급을 점진적으로 확대, 오는 2027년까지 도내 모든 경유버스가 친환경버스로 교체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조성된 수원시북부공영차고지에서 열린 ‘전기버스 교체 및 충전인프라 구축 준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백혜련‧이찬열 국회의원, 조재훈‧이필근‧김태형 도의원, 경기도내 버스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워낙 심각하고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 경기도도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도입을 최대한 많이 늘리려고 한다”라며 “정부 정책에도 부합하고 국민들도 원하는 중요한 정책과제인 만큼 지원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가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타 지역에 비해 선도적으로 실천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 경험을 축적해 다음 후발주자들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역사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개인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공익적 자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친환경버스가 확실히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기버스 시범도시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3,861㎡규모로 조성된 ‘수원시북부공영차고지’는 전기 관련 인프라로만 구성된 전국 최초의 시설로 전기버스 94대와 전기충전기 31기 등으로 구성됐다. 전기버스는 경유를 사용하는 일반버스와는 달리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1대 도입 시

기아자동차, 중국 SUV 시장 공략 ‘올 뉴 KX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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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 참가 ‘올 뉴 KX3’ 최초 공개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할 기아자동차의 선봉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 (주)는 22일(금)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7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올 뉴 KX3(국내명 셀토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KX3’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의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자동차가 선보이는 소형급(B 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적용된 기아자동차의 전략 SUV로 공개와 동시에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리펑(李峰)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총경리(부사장)는 “‘올 뉴 KX3’는 자아를 실현하고 삶을 향유하고자 하는 2030 세대에게 최고의 선택될 모델”이라면서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 사양을 앞세워 B 세그먼트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을 갖춘 ‘올 뉴 KX3’는 전장 4,345mm, 전폭 1,80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2,630 mm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1.5엔진과 IVT 무단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15ps, 복합연비 5.4km/ℓ의 성능을 갖췄으며, IT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아자동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중국 전용 준

2019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전년동월 대비 생산 17.4% 증가, 수출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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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2019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전년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은 17.4% 증가, 수출은 11.6% 증가로 잠정 집계 올해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모델의 내수 판매 및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전년동월 대비 17.4%(금년 최대 폭) 증가한 359,554대 생산 특히 SUV의 경우 2018.7월에는 150,022대 생산되었으나, 2019.7월에는 185,795대(23.8% 증가) 생산되는 등 7월 생산량 증가에 큰 폭으로 기여   북미와 EU를 중심으로 SUV와 친환경차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세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11.6%(금년 최대 폭) 증가한 215,927대 판매 금액기준 전년동월 대비 21.6% 증가한 38.2억불 수출되었으며, 지역별로 북미지역은 23.2% 증가한 17.1억불, EU지역은 37.8% 증가한 7.4억불 수출 ※ 2019.7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대비) : 북미(1,706, 23.2%), EU(739, 37.8%), 동유럽(290, 33.7%), 아시아(176, 5.0%), 중동(375, 24.3%), 중남미(175, △7.6%), 아프리카(87, △38.8%), 오세아니아(271, 29.0%) 국산차는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4.8% 감소하여 전체 내수는 2.4% 감소한 151,091대 판매 국산차는 국내외 경기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 및 하반기 신차 대기수요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한 129,463대 판매 수입차는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발표(7.1일) 이후 일본 브랜드 수입차 판매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4.8% 감소한 21,628대 판매 특히 일본 브랜드 수입차는 2019.6월 3,946대 판매되었으나 2019.7월 전월대비 32.2% 감소한 2,674대 판매(전년동월 대비 17.2% 감소) * 일본 브랜드 수입차 5개사 : 도

경기도시공사 시행 아파트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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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단지내 전기차 충전소 경기도 가 친환경차 타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아파트 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부터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거나 계획 중인 33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행 제도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의 경우 주차대수 200대당 1대씩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충전시설의 수가 3대 이상일 경우 충전시설 수의 20% 이상을 급속충전시설로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해 준공된 아파트 단지는 9개 단지 3,444세대, 앞으로 건설할 예정인 곳은 24개 단지 1만 6,414세대가 있다. 이 가운데 법적의무대상인 500세대 이상인 아파트는 11개 단지로 이곳에는 모두 67기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를 위해 설치 의무가 없는 19개 단지(준공 6개, 계획중 13)에 충전기 40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30개 아파트 단지에 107기의 충전시설이 갖추어진다. 이밖에도 도는 여건상 충전시설 설치가 어려운 나머지 소규모 3개 단지에는 이동형 충전기 설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30억 원을 들여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161기(급속 충전 136기, 완속 충전 2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도가 관공서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111기(급속 충전 86기, 완속 충전 25기)를 설치한다. 또, 접근이 용이하고 충전 중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영주차장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되 연천과 여주, 과천 등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 우선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2022년까지 6,643억 원 투입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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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www.ev.or.kr] 오는 2022년까지 6,643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가 ‘2019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계획’을 확정했다. 공용 설치 및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161기를 확충하는 기존의 ‘기본계획’에 이동형 충전기용 콘센트 지원사업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기차충전기 161기(급속 136기, 완속 25기)와 이동형충전기용 콘센트 300개를 설치하는 등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2019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계획’은 크게 ▲공용충전기 설치운영 사업 ▲한국에너지 공단 협업사업(민간 급속충전기‧설치 운영사업) ▲이동형 충전기용 콘센트 설치지원 등 3개 사업으로 나뉜다. 먼저, 도는 관공서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총 111기(급속 86대, 완속 25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접근이 용이하고 충전 중 주차요금 감면 혜택이 있는 공영주차장에 충전기가 집중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한편 연천, 여주, 과천 등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 충전기를 우선 설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식당, 주유소 등 도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변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할방침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사업자에게 1기당 500만 원씩 총 50기분의 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 민간 참여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주차공간부족 및 입주민 반대 등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총 300개의 ‘이동형 충전기용 콘센트’를 설치하는 계획도 새롭게 추가됐다. 공동주택단지 옥외주차장 등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마련될 수 있도록 개당 최대 100만 원, 주택단지 1개소 당 최대 3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 ‘충전 사각지

기아자동차,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 386km 쏘울 부스터 E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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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 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자동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총 3천 6백여대가 계약됐다. 트림 별 비율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로 최고의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기아자동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 EV 모델의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이마트와의 MOU를 통해 2019년 기아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내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충전요금의 일부를 적립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를 기아자동차 최장의 주행거리 및 가격 경쟁력 갖춘 전기차로도 만나볼 수 있다”며,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인기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 R&D 기술력의 집약체 … 기아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 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