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3년 6월 산업활동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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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전산업생산) 광공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서비스업과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1%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1.1% 증가 (광공업생산) 반도체(3.6%)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자동차(-12.9%), 석유정제(-14.6%)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1.0% 감소 * RV승용차, 소형승용차 등 생산 감소 * 주요 사업체의 정기보수로 인한 윤활기유, 경유 등 생산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자동차(10.8%)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반도체(-15.9%), 화학제품(-10.4%) 등에서 생산이 줄어 5.6% 감소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6.2% 감소, 전년동월대비 3.2% 증가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1.9%로 전월대비 0.9%p 하락 (서비스업생산) 보건‧사회복지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5% 증가 * 기타 금융업, 금융 지원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 * 스포츠 서비스업,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정보통신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 운수·창고 등에서 생산이 늘어 3.5% 증가 2. 소비 (소매판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3%), 신발 및 가방 등 준내구재(-0.1%)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4.7%)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0% 증가 * 친환경차 판매 호조 등으로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복 등 준내구재(-2.1%), 화장품 등 비내구재(-0.6%)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8.2%) 판매가 늘어 1.4% 증가 (소매업태별 판매) 전년동월대비 면세점(-28.3%), 전문소매점(-1.3%), 편의점(-2.7%)에서 판매가 감소하였으나,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11.3%), 무점포소매(1.8%), 슈퍼마켓 및 잡화점(3.2%), 대형마트(2.0%), 백화점(1.3%)에서 판매가 증가 3. 투자 (설비투자) 일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0.2%)에서 투자

캠코, 2023년 13회차 국유부동산 135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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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3일 간 총 13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71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4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8월 3일(10:00)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3년 14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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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 방학,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도시탈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휴가길 교통예보 준비했는데요.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 어떨까요? ​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만큼 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보다 많게는 100만 대 이상 증가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 조금이라도 정체를 피하려면 이동량 적을 때를 공략해야겟죠? 토요일 휴가지 방향 정체는 아침 6시 이후 시작돼 오전 10시부터는 절정의 혼잡이 4시간 동안이나 계속겠습니다. 따라서 이동량 감소하는 오후 2시 이후 출발이 낫겟고요. ​ 만약 가장 막힐 때 이동한다면 소요 시간은 이렇게, 원활할 때보다 2~3시간이나 더 걸리겠습니다. ​ 동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역시 붐빌 텐데요. 영동선은 만종에서 새말, 둔내에서 속사 구간 등 특히 강원지역 통과가 힘겹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최대 정체 길이 총 69km에 달하겠습니다. 강일에서 설악, 남춘천에서 동홍천, 홍천휴게소에서 인제 통과가 어렵겠습니다. ​ 일요일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길 상황은 어떨까요? 심한 혼잡은 주로 오후에 나타나겠는데 그중에서도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 최대정체 예상됩니다. 이 귀경정체는 자정을 넘어 새벽 1시에나 해소되겠습니다. ​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의 귀경길은 저녁 6시 무렵이 가장 어렵겠습니다 이때 영동선은 대관령에서 동둔내, 경기권은 여주와 덕평휴게소 부근이 힘겹겠고 서울양양선은 홍천 및 가평 부근이 답답하겠는데요. 내촌에서 춘천분기점, 강촌에서 서종, 덕소삼패에서 강일 사이 정체가 예상됩니다. ​ 교통엔 예보가 있지만 사고에는 예고가 없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23년 상반기 지가 0.06% 상승, 거래량 2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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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가변동률 국토교통부 와 한국부동산원 은 2023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은 0.06% 상승하며 상승폭은 2022년 하반기(0.82%) 대비 0.76%p, 2022년 상반기(1.89%) 대비 1.83%p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 2분기 지가변동률은 0.11%로, 동년 1분기(-0.05%) 대비 0.16%p 높은 수준, 전년 동기(0.98%) 대비 0.87%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2023년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89% → 0.08%) 및 지방(0.72% → 0.02%) 모두 2022년 하반기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시·도) 제주(0.45% → -0.35%), 울산(0.49% → -0.16%), 대구(0.82% → -0.12%), 전북(0.86% → -0.08%) 등 8개 시·도가 전국 평균(0.06%)을 하회하였다. (시·군·구) 서울 성북구 –0.64%, 서대문구 –0.61%, 도봉구 –0.56%, 동대문구 –0.55%, 강서구 –0.54% 등 152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하회하였다.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주거지역 0.12%, 주거용(대) 0.26% 하락하였다. (최근 동향) 2023년 6월 전국 지가변동률은 0.05% 상승하며 2023년 3월 지가 상승(2022.11월∼2023.2월 하락) 전환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또한, 2023년 6월 지가는 3월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2022년 10월 지가 수준을 회복하였다. 2. 토지 거래량 2023년 상반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92.4만 필지(717.8㎢)로, 2022년 하반기 대비 1.5% 감소(△1.5만 필지), 2022년 상반기 대비 27.3% 감소(△34.6만 필지)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7.5만 필지(669.1㎢)로, 2022년 하반기 대비 14.6% 감소(△6.4만 필지), 2022년 상반기 대비 30.0% 감소(△16.0만 필지)하였다. (지역별) 2023년 상반기 전체토

캠코, 3,963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7월 27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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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7월 27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963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223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057건, 동산 166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385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58건을 포함해 총 363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예술품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843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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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추가 비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잘해두시고요. ​ 주말 이동계획 있다면 해당 지역의 날씨와 도로 상황도 미리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그리 많진 않겠습니다. 토요일은 485만대, 일요일은 420만대로 평소보다도 4~50만대 감소할걸로 예상되는데요. 따라서 지역별 최대 소요시간, 가장 막혀도 이 정도로 원활할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만 더 걸리는 셈입니다. ​ 다만.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5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20분쯤 더 소요되겠습니다. 어디서 막히기 때문일까요? 경부선이 목천에서 천안휴게소, 옥산에서 남이분기점 사이로 특히 충청지역의 정체가 길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남양주를 거쳐 양평지역 통과까지가 어렵겠습니다. 덕소삼패부터 서종구간의 혼잡이 예상됩니다. 일요일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도, 평소보다 정체 덜 하겠는데요. 최대 소요시간도 원활 할 때와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 그나마 양양에서 서울까지가 2시간 40분으로 평소보다 50분 정도 더 걸리겠습니다. 장거리 이동량이 평소 주말보다 적다 보니 주요 정체도 경기권에서 예상됩니다. 서해안선은 발안에서 팔곡분기점, 광명역에서 금천 구간이고요. 서울양양선은 설악에서 화도, 덕소삼패에서 강일 통과가 다소 어렵겠습니다. 최근 재난 상황을 접하면서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 실감하고 계시죠, 차도 폭우와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 타이어와 냉각수 등 전반적인 점검 해두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07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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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워낙 무섭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난다 해도 안심할 수가 없죠. 다시 찾아온 장맛비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교통량이 감소하겠고, 특히 최근 4주 중 가장 적은 교통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평소보다 더 속력을 내지 못해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과 양양까지 가는 데엔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론 우선 수도권을 벗어나는 데에 인내심이 필요하겠는데요. 35번 중부선, 아침 일찍부터 동서울요금소와 경기광주분기점 사이로 정체가 몰리겠고요. ​ 60번 서울양양선은 구간별 정체 길이에 큰 차인 없겠지만, 경기권인 남양주 부근의 정체가 더디게 풀리겠습니다. 일요일 서울방향 정체 알아봅니다. 오후 4시 무렵 최대를 찍을 것으로 내다보는데요. 그래도 4시 이후론 감소세에 접어들어 저녁 8시쯤엔 가장 혼잡할 때보다 정체길이가 절반 이상 줄어들테니까요.  오전에 출발하지 못했다면 저녁 식사 후에 이동해도 괜찮겠습니다.  이번 주 60번 서울양양선은 인제와 설악 부근에서 차 간격을 좁힐 텐데, 경기권의 정체가 더 길겠고요. 50번 영동선은 특히 둔내부터 새말, 호법부터 양지까지 버겁게 통과하겠습니다. 술 약속이 많은 연말연시와 여름 휴가철 중 음주 사고가 더 많은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본격 여름휴가에 돌입하는 7월이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연중 가장 높은 수치였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에선 불시에 음주 단속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처벌도 강화됐으니까요. 음주는 있어도 음주운전은 없는 여름휴가, 약속해주시고요.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