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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7~9월) 전국 아파트 110,858세대, 서울 아파트 12,552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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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2020년 3분기(7월~9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5만세대) 대비 16.6% 증가한 110,858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수도권은 61,995세대로 5년평균(4.6만세대) 대비 33.7% 증가, 서울은 12,552세대로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27.1%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20.7월 성남수정(4,089세대), 인천송도(3,100세대) 등 26,614세대, 2020.8월 김포고촌(3,510세대), 화성동탄2(2,512세대) 등 25,281세대, 2020.9월 강남개포(2,296세대), 남양주화도(1,620세대) 등 10,1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20.7월 전남무안(1,531세대), 전북전주(1,390세대) 등 14,540세대, 2020.8월 부산명지(2,936세대), 경남진주(1,744세대) 등 12,980세대, 2020.9월 세종시(3,100세대), 광주동구(2,334세대) 등 21,343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5,868세대, 60~85㎡ 65,366세대, 85㎡초과 9,624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3%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81,469세대, 공공 29,389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0년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36,629호 전월 대비 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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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2020.4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6,629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38,304호) 대비 4.4%(1,675호), 전년 동월(62,041호) 대비 41.0%(25,412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2019.4월 62,041호 → 2019.10월 56,098호 → 2020.2월 39,456호 → 2020.4월 36,629호 준공 후 미분양은 2020.4월말 기준으로 전월(16,649호)대비 1.7%(277호) 감소한 총 16,372호로 집계되었다. * 2019.11월 19,587호 → 2019.12월 18,065호 → 2020.1월 17,500호 → 2020.4월 16,372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3,783호로 전월(4,202호) 대비 10.0%(419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32,846호로 전월(34,102호) 대비 3.7%(1,256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8월(52,054호)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2,596호) 대비 37.6%(19,750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8월 52,054호 → 2019.10월 48,095호 → 2020.1월 38,367호 → 2020.4월 32,846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2,965호)대비 1.3%(40호) 감소한 2,925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35,339호) 대비 4.6%(1,635호) 감소한 33,70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5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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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 시공하고 ㈜클라우드나인이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이 5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40-130번지 일원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 32세대 △84㎡ 138세대 △99㎡ 1세대 △106㎡ 1세대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84㎡ 6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도보 이용 가능...GTX-C노선(예정) 개통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의정부 중심 입지인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가능역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 노선들을 통해 의정부 전역은 물론, 서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에 따른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C 노선은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간 7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 중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정차할 계획이며,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서울 삼성까지 예상 소요 시간이 약 16분으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호국로, 평화로 등과 인접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이 도로를 통해 서울 및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 신세계백화점 등 의정부역 상권 이용 편리...의정부중앙초교 등 초ㆍ중ㆍ고 도보통학 가능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교통 외에도 교육, 편의, 공원

2020년 3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38,304호 전월 대비 2.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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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2020년 3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8,304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39,456호) 대비 2.9%(1,152호), 전년 동월(62,147호) 대비 38.4%(23,843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2019.6월 63,705호 → 2019.9월 60,062호 → 2019.12월 47,797호 → 2020.3월 38,304호 준공 후 미분양은 2020.3월말 기준으로 전월(17,354호)대비 4.1%(705호) 감소한 총 16,649호로 집계되었다. * 2019.11월 19,587호 → 2019.12월 18,065호 → 2020.1월 17,500호 → 2020.3월 16,649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4,202호로 전월(4,233호) 대비 0.7%(31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34,102호로 전월(35,223호) 대비 3.2%(1,121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8월(52,054호) 이후 7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1,618호) 대비 33.9%(17,516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규 등 증가분 : 2020.2월 947호 → 2020.3월 885호(수도권 474호, 지방 411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20.2월 4,759호 → 2020.3월 2,037호(수도권 505호, 지방 1,532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3,119호)대비 4.9%(154호) 감소한 2,965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36,337호) 대비 2.7%(998호) 감소한 35,339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0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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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공동주택 지역별 변동률 현황 국토교통부 는 2020.1.1일 기준, 공동주택 1,383만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3.19~4.8)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4.27)을 거쳐 4.29(수) 결정·공시 하였다.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은 열람기간(3.19~4.8) 동안 2,757개 단지에서 총 37,410건이 제출되었다. * 연도별 의견제출 : (2016) 191 → (2017) 336 → (2018) 1,290 → (2019) 28,735 → (2020) 37,410 제출된 의견을 보면, 공시가격에 대한 상향요구는 2,124건(5.7%), 하향요구는 35,286건(94.3%)으로 나타났다. 상향 의견은 시세 9억원 미만 주택에서 95%가 제출되었고, 하향 의견은 9억원 미만에서 7,508건, 9억원 이상에서 27,778건이 제출되어 주택재고 대비 9억원 이상 주택에 대한 의견제출 비율이 높았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915건(상향 130건, 하향 785건)에 대해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되었으며, 연관세대 등 직권정정(27,532호)을 포함하여 전체 공동주택의 약 0.2%에 해당하는 28,447호에 대해 공시가격이 조정되었다. 의견 수용률은 2019년 21.5%에서 2020년 2.4%로, 전체 조정건수도 2019년 13.5만호에서 2020년 2.8만호로 감소하였다. 조정호수 28,447호 중 상향조정 7,315호, 하향조정 21,132호이며, 하향조정의 78%는 시세 9억원 미만의 주택이 대상이었다. * 하향조정 의견제출은 9억원 이상(27,778건)이 9억원 미만(7,508건)보다 많았지만, 조정건수는 9억원 미만이 더 많음 * 3.19일 공개된 열람(안) 대비 공시가격 증가율은 0.01%p 감소, 현실화율은 동일 (증가율) 2020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전년보다 5.98% 증가하였다. (2019년 5.23% 보다 0

2020년 5월~7월 전국 아파트 87,175세대, 서울 아파트 13,267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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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2020.5월~7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5만세대) 대비 7.8% 소폭 감소한 87,175세대로 집계 되었으나, 서울은 13,267세대로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82.0%, 전년동기(0.9만세대) 대비 55.2%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20.5월 은평응암(2,569세대), 시흥대야(2,003세대) 등 7,544세대, 2020.6월 양주옥정(2,038세대), 인천송도(1,530세대) 등 13,065세대, 2020.7월 성남수정(4,089세대), 인천송도(3,100세대) 등 27,94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20.5월 전주효천(1,370세대), 경남통영(1,257세대) 등 11,155세대, 2020.6월 경남사천(1,738세대), 강원원주(1,695세대) 등 12,730세대, 2020.7월 전남무안(1,531세대), 전북전주(1,390세대) 등 14,73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422세대, 60~85㎡ 53,963세대, 85㎡초과 5,790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4%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9,908세대, 공공 17,267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0년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39,456호 전월 대비 8.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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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2020.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9,456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43,268호) 대비 8.8%(3,812호), 전년 동월(59,614호) 대비 33.8%(20,158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19.6월(63,705호)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6월 63,705호 → 2019.9월 60,062호 → 2019.12월 47,797호 → 2020.2월 39,456호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7,500호)대비 0.8%(146호) 감소한 총 17,354호로 집계되었다. * 2019.11월 19,587호 → 2019.12월 18,065호 → 2020.1월 17,500호 → 2020.2월 17,354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4,233호로 전월(4,901호) 대비 13.6%(668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35,223호로 전월(38,367호) 대비 8.2%(3,144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8월(52,054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1,887호) 대비 32.1%(16,66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규 등 증가분 : 2020.1월 1,882호 → 2020.2월 947호(수도권 344호, 지방 603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20.1월 6,411호 → 2020.2월 4,759호(수도권 1,012호, 지방 3,747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3,565호)대비 12.5%(446호) 감소한 3,119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39,703호) 대비 8.5%(3,366호) 감소한 36,337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0년 4월~6월 전국 아파트 67,383세대, 서울 아파트 9,852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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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2020.4월~6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1만세대) 대비 26.0% 감소한 67,383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9,852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38.6% 증가, 전년동기(0.7만세대) 대비 39.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20.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7,960세대, 2020.5월 은평응암(2,569세대), 시흥대야(2,003세대) 등 8,242세대, 2020.6월 양주옥정(2,038세대), 인천송도(1,530세대) 등 12,24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20.4월 천안두정(2,586세대), 부산일광(1,354세대) 등 13,085세대, 2020.5월 전주효천(1,370세대), 경남통영(1,257세대) 등 11,197세대, 2020.6월 경남사천(1,738세대), 강원원주(1,695세대) 등 14,65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5,385세대, 60~85㎡ 36,396세대, 85㎡초과 5,60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57,989세대, 공공 9,394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19일부터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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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공동주택가격(안) 지역별 변동률 현황 국토교통부 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383만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3.19(목)부터 4.8(수)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 2020년 공시대상 공동주택 수는 2019년(1,339만호)보다 3.3% 증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전국 공동주택 전수에 대해 한국감정원에 의뢰하여 조사·산정되었다. *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18만호 중 22만호를 선정하여 조사·산정(1.23 공시), 표준지는 전국 3,353만필지 중 50만필지를 선정 후 조사·산정(2.13 공시) 1.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기준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2019.12.17일 국민부담 형평성과 복지제도 공정성 제고를 위해 발표한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한국감정원에서 조사하는 2019년말 시세에 시세구간별 현실화율 기준을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공동주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세 9억원 미만 주택은 2019년 1년간 시세변동분은 반영하되, 현실화율은 2019년 수준을 유지하였다. 시세 9~15억원 공동주택은 현실화율 70% 미만의 주택을 대상으로 현실화율 70%를 상한으로 현실화율을 제고하였고, 시세 15~30억원은 75% 미만 주택을 대상으로, 30억원 이상 주택은 80% 미만 주택을 대상으로, 각각 현실화율 75%, 80%를 수준으로 현실화율을 상향하였다. 또한, 원칙적 기준 외에, 공시가격의 형평성·균형성 확보를 위해 ①동일 단지 내 평형간 역전, ②시세 차이에 비해 공시가격 격차과다 등 해소를 위한 미세조정을 실시하였다. *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12.17)」중 (p.8) : "다만, 위 산정방식 적용시, 가격대가 혼재된 인접 주택간 공시가격변동률 격차가 지나치게 커지는 등 특이사례의 경우 별도 미세조정" < 형

2020년 3월~5월 전국 아파트 75,840세대, 서울 아파트 10,423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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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2010.3월~5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7.7만세대) 대비 1.7% 소폭 감소한 75,840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0,42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5만세대) 대비 90.3% 증가, 전년동기(0.3만세대) 대비 230.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0.3월 양천신월(3,045세대), 하남감일(1,930세대) 등 14,029세대, ’20.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8,918세대, 2010.5월 시흥대야(3,385세대), 은평응암(2,569세대) 등 9,69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0.3월 광주우산(1,660세대), 부산진구(1,379세대) 등 12,032세대, ’20.4월 천안두정(2,586세대), 청주동남(1,407세대) 등 17,035세대, 2010.5월 청주흥덕(1,634세대), 전주효천(1,370세대) 등 14,13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766세대, 60~85㎡ 42,698세대, 85㎡초과 5,37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9%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4,820세대, 공공 11,020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공정특사경, 부동산 불법행위자 10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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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제도를 잘 모르는 중증장애인을 현혹해 장애인 특별공급에 당첨시킨 뒤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익을 취하고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브로커와 불법청약자 등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덜미를 잡혔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청약 등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첩보와 제보, 경찰서 및 시군 등의 수사의뢰를 통해 접수된 장애인 특별공급 부정청약, 분양권 불법 전매, 중개보수 초과수수,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청약 브로커,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102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48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54명은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장애인 특별공급 등을 이용한 아파트 부정청약자 23명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자·알선자 15명 ▲중개보수 초과수수 중개업자,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자 64명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부동산 투기 브로커 A씨는 부천시 장애인OOOO협회 대표에게 단체회원을 알선해줄 것을 요청해 중증장애인 6명을 소개받았다. 이후 A씨는 이들이 의정부시 OO아파트 장애인 특별공급 청약을 하도록 하고 당첨되자 떴다방을 통해 아파트분양권을 각각 1,200만 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매도했으며, 장애인 6명에게 그 대가로 1,000만 원씩을 각각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부천시 장애인단체 대표는 알선 대가로 장애인들로부터 600만 원을 받아 챙겼다. 도 공정특사경은 총 1,2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브로커 A씨를 비롯해 부천시 장애인단체 대표와 당첨자 등 부정청약에 가담한 8명을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 또 실제 거주의사가 없었던 성남시 OO아파트 당첨자 B씨는 공급계약 체결 당일 아파트 분양사무실 인근 떴다방에서 프리미엄 2,000만 원을 받고 권리확보 서류를 작성한 다음 아파트분양권을 전매했고, 불법전매 알선자 C씨는 중개보수로 400만 원을 부당으로 받아 챙겼

아파트 환기설비에 대한 소비자 인식 낮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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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실내공기 유지를 위해 환기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06년부터 건축되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됐다. 그러나 환기설비에 대한 이용·관리 책임은 전적으로 거주자에게 있고 해당 설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매우 낮아 필터 교체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이는 한국소비자원 의 수도권 아파트 24개소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 실태조사 : 환기설비 인지도·사용빈도, 필터 관리주기 ◆ 시험검사 : 필터 성능검사(KS B6141) - 조사대상 중 4개 아파트에는 필터가 미설치되어 있어 20개소에 대해서만 시험검사 진행 아파트 환기설비는 탁한 실내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바깥공기를 필터를 통해 정화한 후 유입시켜 실내 환경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한 설비이며, 국토교통부「환기설비 유지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환기설비 필터의 권장 교체주기는 약 3~6개월(약 2,000~4,000시간)이다. 그러나 조사대상 20개 필터 모두 최소 2년에서 최대 9년까지 교체되지 않아 먼지가 다량 쌓여 있었고, 심한 경우 곰팡이가 확인되어 위생에도 문제가 있었다. 또한 20개 중 14개(70%) 필터는 공기정화성능이 60% 미만으로, 이중 일부 필터는 사용시간이 권장 교체주기 이내(1,000시간)였으나 장착 기간(2~6년)이 오래됨에 따라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터의 공기정화성능이 떨어지면 내·외부의 미세먼지에 보다 많이 노출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필터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 농도가 8일 평균 10㎛/㎥ 증가할수록 파킨슨병으로 인한 응급실 입원 위험이 1.61배 증가하며 신경질환(알츠하이머, 우울증)에도 영향을 줌. 또한 미세먼지의 주요 구성 물질(NO2)이 당뇨병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고, 입자가 작아 폐포 침착률 및 체내 침투율이 높기 때문에 만성폐질환(기관지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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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 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세대 △84㎡B 108세대 △102㎡ 288세대 △120㎡ 396세대 △157㎡A 9세대 △157㎡B 1세대 △157㎡C 1세대 △175㎡A 4세대 △175㎡B 2세대 등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59㎡A 274실 △59㎡B 46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연결... 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송도 내부순환 트램 1단계(7.4㎞, 15개 정거장)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며, 지난해 8월에는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구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 워터프론트 호수 조망, 교육 및 편의시설 풍부... 주거여건 우수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송도 6,8공구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워터프론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ㅁ’자 형태로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2019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47,797호 전월 대비 10.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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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는 2019.1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7,797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53,561호) 대비 10.8%(5,764호), 전년 동월(58,838호) 대비 18.8%(11,041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19.6월(63,705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6월 63,705호 → 2019.8월 62,385호 → 2019.10월 56,098호 → 2019.12월 47,797호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9,587호)대비 7.8%(1,522호) 감소한 총 18,065호로 집계되었다. * 2019.9월 19,354호 → 2019.10월 19,439호 → 2019.11월 19,587호 → 2019.12월 18,065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6,202호로 전월(8,315호) 대비 25.4%(2,113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1,595호로 전월(45,246호) 대비 8.1%(3,651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8월(52,054호)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2,519호) 대비 20.8%(10,92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11월 3,402호 → 2019.12월 2,746호(수도권 484호, 지방 2,412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11월 5,939호 → 2019.12월 8,660호(수도권 2,597호, 지방 6,063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429호)대비 13.5%(596호) 감소한 3,833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49,132호) 대비 10.5%(5,168호) 감소한 43,96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

2020년 2월~4월 전국 아파트 83,527세대, 서울 아파트 14,673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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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2020년 2월~4월 국토교통부 에 따르면,2020.2월~4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8.1만세대) 대비 2.8% 증가한 83,527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4,673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107.7% 증가, 전년동기(1.2만세대) 대비 19.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2020.2월 강동고덕(4,057세대), 안산상록(3,728세대) 등 24,194세대, ’20.3월 양천신월(3,045세대), 하남감일(1,930세대) 등 13,315세대,2020.4월 과천중앙(1,571세대), 부천괴안(921세대) 등 8,4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2020.2월 완주삼봉(1,092세대), 부산사직(914세대) 등 10,875세대, ’20.3월 광주우산(1,660세대), 부산진구(1,520세대) 등 12,357세대,2020.4월 천안두정(2,586세대), 부산일광(1,354세대) 등 14,31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0,774세대, 60~85㎡ 46,955세대, 85㎡초과 5,79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186세대, 공공 16,34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서울시, 올해 베란다형 태양광미니발전소 총 5만여 가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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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장지동 위례포레샤인 아파트(2018년도에 설치하였으며 총 2,200세대중 1,729세대(81%) 설치완료) 서울시 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5만2백 가구(16.3MW 규모)에 보급한다. 총 173억원(시비)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보급업체는 기존엔  전기공사업자로 등록만 돼 있으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시공기준의 경우 모든 결속 부속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 사용, 낙하사고에 대비해 비표준 난간에 대해 추가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을 골자로 개정된 기준을 올해부터 적용한다. 서울시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올해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2월 말까지 보급업체를 선정하고, 3월~11월 서울햇빛마루 홈페이지( http://www.sunnyseoul.com ), 태양광지원센터 콜센터(☎1566-0494)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선착순) 선정된 보급업체와 태양광 미니발전소 제품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고시‧공고 게시판, 서울시 햇빛지도 홈페이지( http://solarmap.seoul.go.kr )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태양광지원센터’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전담기관인 서울에너지공사산하기관으로, 지난 2018년 3월 설립됐다. 태양광 관련 상담신청부터 설치,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50W~1kW 규모의 소형 발전소로, 주로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다. 시는 2019년 말까지 베란다형을 비롯해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서울지역 내 총 22만1천 가구(149.4MW 규모)에 보급, 가동 중이다. ▲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구성요소 이중 베란다형은 총 10

한국감정원, 2019.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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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 ※ 본 조사는 2019년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의 변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12.16)’과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12.17)’의 영향은 금번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음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38%]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38% 상승했다. 수도권(0.35%→0.62%) 및 서울(0.50%→0.86%)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16%)도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27%→0.46%), 8개도(-0.10%→-0.04%), 세종(0.03%→0.83%))됐다. (서울)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12.16)’은 본 통계의 조사기간(11.12(화)~12.9(월)) 이후에 발표되어 해당 대책의 영향이 금번 조사 결과에는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 한달여간 서울은 세제강화, 주택구입자금 출처조사, 분양가상한제 및 급등 피로감 등으로 매수심리가 다소 위축됐으나, 풍부한 유동자금과 매물부족 및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상승폭 확대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68%)는 왕십리뉴타운과 금호·행당동 위주로, 마포구(0.68%)는 공덕·도화·상암동 대단지와 정비사업 구역 위주로, 광진구(0.55%)는 개발호재 및 학군 영향 있는 구의·광장동 위주로, 강북구(0.49%)는 미아뉴타운과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단지의 갭메우기 영향으로 상승 (서울 강남11개구) ① 강남4구(1.82%) : 상승 기대감 등으로 매물 부족한 가운데, GBC 개발호재 및 구 외곽 갭메우기 등으로 상승폭 확대(강남구 2.24%, 송파구 1.72%, 강동구 1.70%, 서초구 1.56%). ② 강남4구 이외 : 양천구(1.51%)는 교육제도 개편 등으로 목동신시가지와 인근 수요 증가하며, 동작구(1.03%)는 노량진·상도·흑석동 위주로 상승 (지방) 5대광역시는 입지 양호하고 정비사업 등 호재 있는 지역 중심으로 수요 유입되며 모두 상승, 그 외 지방 중 세종은

2019년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53,561호 전월 대비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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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는 1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53,561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56,098호) 대비 4.5%(2,537호), 전년도 동월(60,122호) 대비 10.9%(6,561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19.6월(63,705호)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8월 62,385호 → 2019.9월 60,062호 → 2019.10월 56,098호 → 2019.11월 53,561호 준공 후 미분양은 11월말 기준으로 전월(19,439호)대비 0.8%(148호) 증가한 총 19,587호로 집계되었다. * 2019.8월 18,992호 → 2019.9월 19,354호 → 2019.10월 19,439호 → 2019.11월 19,587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8,315호로, 전월(8,003호) 대비 3.9%(312호) 증가하였고, 지방은 45,246호로, 전월(48,095호) 대비 5.9%(2,849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10월 1,452호 → 2019.11월 3,402호(수도권 1,768호, 지방 1,634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10월 5,416호 → 2019.11월 5,939호(수도권 1,456호, 지방 4,483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573호)대비 3.1%(144호) 감소한 4,429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1,525호) 대비 4.6%(2,393호) 감소한 49,132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활동으로 ‘공사비는 낮추고 품질은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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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경기도 가 공동주택의 관리비 투명성확보와 업계의 보수공사 폭리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지원이, 최대 공사비의 40%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도는 앞서 5월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지원대상을 30세대 이상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하면서, 도내 공동주택 4,650개 단지를 대상으로 기술자문 서비스 신청을 받아 총 343개 단지에 대한 기술 지원을 했다. 이는 오래된 공동주택의 유지․보수공사 진행과정에서 ‘보수공사 뒷돈비리’, ‘공사견적 부풀리기’, ‘부실공사’로 이어지는 불공정한 사례로 인해 입주민 간 또는 관리주체와 종종 발생하는 분쟁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도의 기술지원 서비스는 계획단계의 기술자문, 공사준비 및 입찰단계에서의 설계도서 지원, 시공단계의 공사자문 등 3단계로 진행된다. 기술자문단은 우선 서비스 지원 신청을 한 도내 343개 단지에 대해 노후도, 공사부위, 단지여건 등을 민간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한 후 보수범위, 공사방법 등을 현장에 맞게 무료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문가 컨설팅 의뢰 비용은 평균 100만 원 내외로, 각 단지는 수준 높은 전문가의 기술자문과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 공공아파트 건설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기도시공사에서는 공사용 약식도면과 입찰 내역서, 공사 시방서 등 설계도서 무료 지원을 통해 1건당 약 400~500만 원하는 전문 업체의 도서작성 비용도 줄였다. 특히 보수 공사를 시행한 단지에서는 공종별 적정물량·단가를 적용한 객관적 내역서를 제시받을 수 있어 시중 공사업체 견적가보다 최대 40% 이상 절감된 공사도 시행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보수공사 시공단계에서 기술자문 및 설계도서를 근거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자재등급이나 공급물량은 정확한 지, 오시공 및 하자부위는 없는 지 등 공사 자문을 통해 공사비의 약1.4%를 차지하는 건축사 감리 의뢰 비용도 줄일 수 있었다. 참고로 보수공사비

신혼희망타운 의정부, 세종시, 양산 3곳 1,777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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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apply.lh.or.kr ] 국토교통부 는 12월 27일부터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해 의정부고산, 행정중심복합도시, 양산사송 3곳에서 1,777호에 대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신혼희망타운 :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이번 모집은 지난 서울수서, 화성동탄2 등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입주자 모집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올해 총 7천호의 신혼희망타운(분양주택) 입주자 모집이 마무리 된다. < 의정부고산(S6) 신혼희망타운 > 공급호수는 총 880호(공공분양 587호, 행복주택 293호)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587호(행복주택 293호는 입주 1년 전 입주자모집 예정)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전용면적은 55m2로서 분양가격은 2.27~2.44억 원이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신혼희망타운 전용 장기대출상품 > (개요)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누구나 가입 가능)에게 연 1.3%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까지 지원 주택매도 및 대출금 상환시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기금과 정산하되, 정산시점에 대출기간 및 자녀수에 따라 혜택 부여 (가입한도) 4억원(주택공급가격의 70% 이내) (대출기간) 20년 또는 30년 (정산비율) 대출비율, 자녀수, 대출기간에 따라 정산비율 차등(10~50%)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 적용된다. 청약 신청은 1.2~1.3일 접수하여 ’20.1.13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고, ’20.4월에 계약, ’22.10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 행정중심복합도시(4-2 M3) 신혼희망타운 > 공급호수는 총 597호(공공분양 398호, 행복주택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