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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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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5월 4주(5.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13%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5%] 기존 급등을 보이던 서울 강남4구 등은 매수자 우위 계속되며 하락세 지속, 기타 구들은 미미한 상승세, 풍부한 공급에 따라 경기·인천은 소폭의 하락세, 경상도·충청도 및 부산·울산 등은 미분양 영향으로 하락 지속, 기타 지방은 보합에 가까운 장세 유지 등 전반적으로 전주와 유사한 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 안정이 지속됨에 따라 수도권이 ‘17.1월 이후 70주 만에 하락 전환하였다. 시도별로는 광주(0.04%), 전남(0.03%), 서울(0.03%) 등은 상승, 세종(0.00%)은 보합, 경남(-0.22%), 울산(-0.21%), 충남(-0.16%), 강원(-0.14%), 충북(-0.13%)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9→56개) 및 보합 지역(24→21개)은 감소, 하락 지역(93→99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1%] 서울은 0.03% 상승, 경기는 0.03%, 인천은 0.01% 하락하였다. [지방 : -0.09%] 보유세 개편 논의, 지방선거 전 관망세 확대 등으로 대구는 상승폭 축소, 세종은 지난주 상승에서 보합 전환, 공급물량 적체까지 더해진 부산·충남·강원 등은 하락폭 확대되었으나, 전반적 하락세 내 나타난 등락으로 하락폭 축소된 경상도·충북 등의 영향이 종합되며 지방 전체로는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03%] 개발이 활발한 동대문, 직주 근접한 중구 등은 상승폭 확대되었으나, 동남권(강남4구) 하락폭 확대, 양천구 하락 전환 등의 영향으로 강남 11개구가 하락 전환되며 상승폭 소폭 축소되었다. [강북 14개구 : 0.08%] 기존 급등을 보였던 광진구는 지난주 하락 전환 이후 하락폭 확대, 용산구는 상승폭 축소되었으

2018년 5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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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5월 3주(5.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5%] 역세권이나 산업단지 인근 등 배후수요 풍부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신규 공급물량 증가와 더불어 금리 상승 추세, 보유세 개편 예고 등으로 관망세 확대된 가운데, 특히 서울은 단기간 급등된 가격과 재건축 부담금 현실화로 매수심리 크게 위축되고 경기 등 인근 대체지역 신규아파트로 수요 분산됨에 따라 안정세 이어가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대구(0.05%), 서울(0.04%), 전남(0.04%), 세종(0.03%), 광주(0.03%)는 상승, 경남(-0.33%), 울산(-0.20%), 충북(-0.14%), 경북(-0.14%), 충남(-0.14%)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6→59개) 및 보합 지역(19→24개)은 증가, 하락 지역(101→93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00%] 서울은 0.04% 상승, 경기와 인천은 모두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9%] 광주·대구는 정비사업구역 인근 및 입지 양호한 인기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이어가고, 세종은 신규분양시장 호조 및 추가상승 기대감 있는 행복도시 내 선호단지 수요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울산․경상․충청권 등은 지역 기반산업 침체로 수요 감소하고 신규공급 증가로 미분양 적체되며 하락세 지속되었다. [서울 : 0.04%] 재건축단지는 반포현대 재건축 부담금 통보 영향으로 매수심리 크게 위축되고, 기존 아파트도 수도권 전체적인 신규공급물량 증가와 정책 규제 등으로 관망세 확대되며 유사한 상승폭 유지하였다. [강북 14개구 : 0.07%] 서대문구는 뉴타운 조성에 따른 거주여건 개선 및 신축대단지 수요로, 은평구는 재개발 이주수요로 상승하였으나, 광진구는 가격

2018년 5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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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5월 2주(5.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3%] 전국적으로 누적/예정된 공급물량이 상당한 가운데, 금리 인상, 보유세 개편 예고 등 정부정책 의지, 높아진 가격수준에 대한 부담 및 가까운 미래에 급등은 힘들 것이라는 여론 등 다양한 하방요인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간 가격상승을 주도하던 서울 또한 보합에 가까운 장세를 이어가며 전체적으로는 지난 3월말 이래 8주 연속 하락을 지속하였다. 시도별로는 대구(0.06%), 서울(0.03%), 전남(0.03%), 세종(0.02%), 광주(0.01%)는 상승, 대전(0.00%)은 보합, 울산(-0.25%), 경남(-0.20%), 경북(-0.14%), 충남(-0.13%)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1→56개)은 증가, 보합 지역(21→19개) 및 하락 지역(104→101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01%] 서울은 0.03% 상승, 경기와 인천은 모두 0.01% 하락하였다. [지방 : -0.07%] 광주·대구 및 세종 등은 입지조건이 양호하거나 개발호재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 하였으나, 지방 전반적으로는 약 5만호의 미분양 물량이 적체되어 있는 상황으로, 경상도, 충청도 등지에서 잠재수요(인구 등) 대비 공급이 특히 많거나 지역기반 산업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서울 : 0.03%]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관망세 영향 등으로 매수세 위축 이어지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하였다. [강북 14개구 : 0.06%] 도심접근성이 우수한 중구, 뉴타운 수요 있는 서대문구 및 성북구를 제외하고는 0.1%p 이하의 상승폭을 나타내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북지역 상승 선도구였던 성동구·노원구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2018년 5월 1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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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3%] 공급물량 증가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추세와 더불어 6월말 보유세 개편 권고안 발표 예정 등으로 주택구매 부담이 커진 가운데, 특히 강남11개구가 약 8개월만에 보합 전환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률은 4월 이후 양도세 중과 영향으로 대폭 둔화되고, 지방은 입지나 공급 상황에 따른 혼조세로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하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축소되었다. 시도별로는 세종(0.11%), 광주(0.09%), 대구(0.05%), 서울(0.03%), 경기(0.01%)는 상승, 전남(0.00%)은 보합, 울산(-0.28%), 강원(-0.18%), 충북(-0.16%), 경남(-0.16%)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1→51개)은 유지, 보합 지역(30→21개)은 감소, 하락 지역(95→104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1%] 서울은 0.03%, 경기는 0.01% 상승, 인천은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8%] 세종은 관망세 우세하나 행복도시 내 선호도 높은 일부 지역(도담·종촌동 등)을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고, 대구는 수요 집중된 인기지역의 매물 부족현상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강원·울산 등은 신규공급 증가로 인한 미분양 및 기존아파트 매물 증가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적으로는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03%] 수요 급감 및 관망세 확대로 3월 마지막 주부터 7주 연속 0.1% 이내의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세 지속되었다, [강북 14개구 : 0.06%] 성북·서대문구는 뉴타운 및 인근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용산구는 용산개발 마스터 플랜 등 호재로, 종로·중구는 저평가된 일부 단지 중심으로 상승하였으나, 마포·광진구 등은 상승세 둔화되고 성동·노원구는 하락세 지속되었다. [강남 11개구 : 0.00%] 구로구는 인접 양천·영등포구 대비 낮은 가격대로 실수요 유입되며 상승하였으나, 동작

2018년 4월 5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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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4월 5주(4.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4%] 공급물량 누적, 지역경기 침체를 원인으로 한 기존 하락지역은 하락세 지속, 3월경부터 진정세를 보인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인천 및 기타 지방 광역시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합에 가까운 장세를 나타내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소폭의 변동률 확대(+0.01%p)가 있었음에도 불구, 지방에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며 전국 단위로는 전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시도별로는 대구(0.04%), 서울(0.04%), 전남(0.03%), 광주(0.03%), 제주(0.02%)는 상승, 세종(0.00%), 경기(0.00%)는 보합, 충남(-0.28%), 울산(-0.23%), 경남(-0.16%)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46→51개) 및 보합 지역(25→30개)은 증가, 하락 지역(105→95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01%] 서울은 0.04% 상승, 경기는 0.00% 보합, 인천은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8%] 전남은 개발 호재가 있거나 우수한 정주 여건으로 실수요 꾸준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고, 경북·충북·부산에서는 하락폭이 다소 축소되었으나, 미분양 적체된 충남, 미분양 증가세에 있는 강원 및 지역경기 침체된 울산 등에서 하락폭 확대되고 제주는 상승폭 축소되는 등 전체적으로는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04%] 관망세 확대되며 기존 인기지역의 과열과 이에 따른 계단식 키 맞추기 상승 모두 점차 진정되는 등 안정세 지속되었다. [강북지역 : 0.06%] 동대문은 재개발사업 진척과 교통호재 영향으로, 서대문은 가재울뉴타운 저평가인식으로 상승하였으나, 성동은 가격상승 피로감으로, 노원은 재건축 위주로 하락 지속되고

2018년 4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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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4월 4주(4.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4%] 전국적으로 신규입주 물량이 증가하며 입지여건에 따른 차별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정비사업이 진척되거나 인근 대비 낮은 가격으로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경기는 입주물량 증가로 ‘17년 2월 첫째주 이후 62주만에 하락 전환되었고, 서울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이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효과를 나타내면서 강남4구가 ‘17년 8월 넷째주 이후 33주만에 일제히 하락하는 등 올해 초를 고점으로 상승세가 계속 둔화되며 전국적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광주(0.07%), 세종(0.06%), 제주(0.05%), 서울(0.03%) 등은 상승한 반면, 충남(-0.23%), 울산(-0.22%), 경남(-0.16%)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4→46개)은 감소, 보합 지역(19→25개) 및 하락 지역(103→105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0%] 서울 0.03% 상승, 경기 0.01%, 인천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8%] 세종은 일부 저평가 단지 매물 소진되며 상승 전환되고, 제주는 공급증가 등 하락요인에도 불구하고 선호도 높은 대단지 수요와 도심 가격급등 부담에 따른 외곽지 수요 등으로 제주시를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었으나, 강원·울산·경상·충청권 등은 공급물량 증가 및 경기침체로 인한 수급불균형 지속으로 하락세 이어가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03%]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이후 급매물 회수되어 매물은 많지 않으나, 매도·매수자 모두 관망하는 분위기로 안정세 지속되었다. [강북지역 : 0.06%] 마포구는 역세권 수요 및 정비사업 호재(공덕1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으로 상

2018년 4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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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4월 3주(4.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3%] 서울 주요지역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4.1) 이후 매도자는 매물을 다수 회수하며 관망하고 매수자는 추가적인 가격하락 기대로 매수 보류하며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강남4구는 2주 연속 하락하는 등 안정세 보이고, 전국적으로는 공급정도 및 지역경기, 호재 유무에 따라 차별화 양상 이어가며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시도별로는 대구(0.07%), 서울(0.05%), 광주(0.02%), 경기(0.02%)는 상승, 세종(0.00%) 등은 보합, 울산(-0.23%), 충북(-0.21%), 경남(-0.20%), 충남(-0.12%)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3→54개) 및 하락 지역(97→103개)은 증가, 보합 지역(26→19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03%] 서울 0.05%, 경기 0.02% 상승, 인천 0.01% 하락하였다. [지방 : -0.08%] 광주는 신규아파트 입주를 위한 기존아파트 처분으로 하락한 북구를 제외하고는 상승하였고, 대구는 학군수요 등으로 가격 상승 기대감 높은 수성구와 정비사업 활발한 중구를 중심으로 상승하였으나, 경상·충청권은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매물누적 및 경기침체로 하락세 지속되는 등 지역별로 상이한 모습 보이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축소되었다. [서울 : 0.05%]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등으로 매도·매수자 모두 관망하는 분위기로, 강남4구는 재건축단지 위주로 2주 연속 하락하였다. [강북지역 : 0.05%] 마포구는 정비사업(염리3구역 등) 진행 영향으로 상승하고, 성북구는 상승폭 낮았던 지역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성동·노원구는 재건축 단지 및 노후아파트 중심으로 하

2018년 4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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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4월 2주(4.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3%]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서울, 경기 등에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관망세로 돌아서며 거래건수가 급감하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간의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4구가 매도자 우위에서 매수자 우위로 전환되며 ‘17년 9월 첫째주 이후 30주 만에 하락 전환되었고, 수도권과 지방도 다양한 하방요인(금리인상, 대출 규제, 공급물량 증가, 미분양 증가 등)으로 하락폭을 키우면서 전국적으로 3주 연속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광주(0.09%), 세종(0.08%), 서울(0.06%) 등은 상승, 충남(-0.29%), 경북(-0.21%), 울산(-0.19%), 제주(-0.15%)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4→53개)은 감소, 보합 지역(19→26개) 및 하락 지역(93→97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2%] 서울 0.06%, 경기 0.01% 상승, 인천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9%] 광역시 중 대구는 상승세 유지하고, 광주는 개발사업 등으로 상승 전환되었으나, 부산, 울산은 하락세 지속되고, 대전은 매수심리 위축 및 거래감소로 하락 전환되었음. 그리고 8개도에서는 전남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나머지 도는 입주물량 증가,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서울 : 0.06%]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매수문의 급감하고,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관망하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다. [강북지역 : 0.06%] 서대문·마포·성북구 등 직주근접 수요 있거나, 동대문구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그간 상승세를 주도 했던 성동구는 매수문의는 급감하고 매물은 증가하여 2주

2018년 4월 1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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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4월 1주(4.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2%] 지방은 2011.3월 이후 약 7년 만에 미분양이 5만호를 초과하는 등 8개도 중 전남을 제외한 7개도가 하락한 가운데, 지난해 5월 대선 이래 서울·경기 일부 지역의 가격상승을 선도했던 강남3구 중 서초구는 약 6개월 만에 하락 전환, 송파구는 약 7개월 만에 보합 전환되는 등 서울 상승폭이 예상 재건축부담금 발표(‘18.1.21) 이후 11주 연속 축소되고, 인천이 하락 전환되며 전국적으로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대구(0.07%), 서울(0.06%), 전남(0.05%), 대전(0.05%) 등은 상승, 광주(0.00%)는 보합, 충북(-0.23%), 경남(-0.22%), 울산(-0.14%), 충남(-0.12%)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8→64개) 및 보합 지역(20→19개)은 감소, 하락 지역(88→93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3%] 서울과 경기는 상승한 반면, 인천은 소폭 하락하였다. [지방 : -0.07%] 광역시 중 부산, 울산에서는 입주물량 집중, 지역경기 침체로 하락세, 대전·대구는 상승세 유지, 광주는 보합 전환되었으나, 8개도의 경우 강원은 공급 증가로, 제주는 급등 피로감 및 관광산업 침체로, 충청·경상도는 누적 입주물량 부담 및 지역기반산업 약화 등으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적으로는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06%] 강북지역 및 강남지역 모두에서 상승세가 약화되며 서울 상승폭이 축소(0.09%⇒0.06%)되었다. [강북지역 : 0.06%] 종로구·중구 등 직주근접 이점이 있거나 용산구·동대문구 등 개발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키 맞추기식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나, 주택가격 상승기대 감소, 급등 피로감

2018년 3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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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3월 4주(3.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지난 21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간 기준금리가 10년 7개월 만에 역전되어 미국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주택시장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포함한 8.2대책 및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순차적으로 시행된 정책들이 효과를 나타내 ‘17년 11월 셋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이며 안정세를 이어가, 전국적으로 ’17년 2월 첫째 주 이후 58주 만에 하락 전환되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09%), 전남(0.06%), 대전(0.05%), 대구(0.05%) 등은 상승하였고, 경남(-0.20%), 제주(-0.17%), 경북(-0.17%)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0→68개) 및 보합 지역(21→20개)은 감소, 하락 지역(85→88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5%] 서울은 0.09%, 경기는 0.04%, 인천은 0.02% 상승하였다. [지방 : -0.07%] 대전은 개발호재(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와 거주선호도 높은 대단지 수요로 유성·서구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세종은 정주여건 양호하거나 저평가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제주는 신규주택 및 미분양 증가, 차익실현 매물 증가 등으로 하락전환되고, 충청·경상권 등은 수급불균형으로 하락세 지속되었다. [서울 : 0.09%] 시장 안정을 위한 연이은 정책 시행과 금리상승 가능성 확대 등으로 상승 동력 줄어들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되었다. [강북지역 : 0.08%] 서대문구는 뉴타운 등 거주여건 개선되거나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하였고, 마포·용산·성동·광진구는 개발호재나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세는 이어가나 누적된 상승피로감으로 상승폭 축소되었으

2018년 3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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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3월 3주(3.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9%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재건축 시장 위축과 더불어 일반아파트도 단기급등 부담, 금리상승, 인근 신도시 공급 등의 영향으로 노원구는 ’17년 9월 넷째 주 이후 24주 만에 하락 전환되고 양천구는 2주 연속 하락하는 등 진정세 이어가고, 경기는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높은 지역 중심으로 상승, 지방은 공급 물량과 개발호재 유무에 따라 차별화된 양상 보이며 전국적으로는 소폭 상승하였다. 시도별로는 세종(0.18%), 서울(0.11%), 제주(0.07%) 등은 상승하였고, 전북(0.00%)은 보합, 경남(-0.18%), 충남(-0.13%)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5→70개) 및 보합 지역(22→21개)은 감소, 하락 지역(79→85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7%] 서울은 0.11%, 경기는 0.05%, 인천은 0.02% 상승하였다. [지방 : -0.06%] 세종은 행복도시 내 저평가되거나 입지여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제주는 혼조세 보이고 있으나 인구 지속 유입, 중국인 관광 재개 등 상승요인으로 제주시를 중심으로 상승폭 소폭 확대되었으며, 강원은 분양실적이 저조한 동해와 신규공급(입주) 지속되는 삼척·속초를 중심으로 하락 전환되었다. [서울 : 0.11%] 8.2대책 등에 따른 주택·금융정책들의 순차적 시행과 보유세 개편, 금리상승 등으로 인한 자금조달 및 보유 비용 증가 가능성 등 불확실성으로 진정세 이어가며 지난주 상승폭 유지하였다. [강북지역 : 0.10%] 은평구는 수색6구역 막바지 이주수요 및 봄이사철 수요로, 종로·중구는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하였으나, 용산·광진구 등은 상승폭 축소되고, 노원구는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하락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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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3월 2주(3.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8%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0%] 서울은 재건축 규제강화와 가격급등 부담으로 ’17년 9월 셋째 주 이후 24주 만에 양천구가 하락 전환되는 등 상승세가 1월 중순부터 계속 둔화되고, 경기도와 지방에서 신규 공급이 많거나 지역산업이 침체된 지역 등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전국적으로는 ‘17년 12월 셋째 주 이후 12주 만에 보합 전환되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11%), 세종(0.11%), 제주(0.05%), 광주(0.05%), 전남(0.04%) 등은 상승하였고, 경남(-0.21%), 경북(-0.12%), 충북(-0.11%), 울산(-0.11%), 충남(-0.08%)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9→75개) 및 보합 지역(25→22개)은 감소, 하락 지역(72→79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6%] 서울은 0.11%, 경기는 0.03%, 인천은 0.03% 상승하였다. [지방 : -0.06%] 세종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강원은 원주에서 누적되었던 입주물량 소화되며 상승 전환되었으나, 대구는 수요 감소로 동·북구 등이 하락전환되며 상승폭 축소되고, 부산은 입주물량 증가 및 재건축 규제 강화로 하락하였다. [서울 : 0.11%]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재건축 규제 강화, 보유세 개편, 전세시장 하락, 금리인상,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 등 다양한 하방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강북권 : 0.12%] 동대문구는 재개발사업지 인근 신축아파트 수요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용산·마포·성북구 등은 단기급등 부담으로 상승폭 축소되며 전체적으로 상승세 둔화되었다. [강남권 : 0.10%] 강서구는 마곡지구 수요증가로 상승폭 확대되었으

2018년 3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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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3월 1주(3.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7%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서울은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부담과 재건축 시장 위축 등으로 상승세 크게 둔화되고 경기는 광역교통망(GTX, 경전철 등) 구축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상승폭 소폭 확대되며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상승폭이 소폭 축소되었고, 지방은 지역산업 침체 및 공급증가로 인한 수급불균형으로 경상·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하락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12%), 경기(0.07%), 대구(0.05%), 대전(0.04%), 광주(0.04%) 등은 상승하였고, 충남(-0.16%), 경북(-0.16%), 충북(-0.13%), 경남(-0.10%), 울산(-0.09%) 등은 하락하였다. -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8→79개) 및 하락 지역(68→72개)은 증가, 보합 지역(30→25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08%] 서울은 0.12%, 경기는 0.07%, 인천은 0.01% 상승하였다. [지방 : -0.05%] 세종은 행복도시 내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입지여건 양호한 도담·종촌동 등을 중심으로 상승전환되고, 전남은 여수, 순천, 광양에서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울산은 지역 기반산업인 조선·중공업 침체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하락하고, 강원은 지난해 급등 단지 중심의 고점인식 및 공급증가 등으로 하락하였다. [서울 : 0.12%] 재건축시장은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적용(3.5) 및 이주시기 조정 등으로, 일반아파트는 단기급등 피로감으로 진정세 보이며 지난주 절반 수준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강북권 : 0.13%] 동대문구는 청량리역세권 개발 및 분당선 연장(8월개통예정)등 호재로 상승하였고, 용산·마포구는 상승폭 낮았던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는 이어가나 단기급등 부담으로 상승폭 축소되었다.

2018년 2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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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2월 4주(2.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6%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3%]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발표 및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 재건축시장 규제 강화와 신규 입주물량 부담으로 관망세가 확산된 가운데,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대규모 개발계획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신규 공급이 많거나 지역산업이 침체된 지역 등은 하락하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축소되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21%), 광주(0.15%), 대전(0.06%) 등은 상승하였고,  울산(-0.20%), 경남(-0.12%), 경북(-0.11%)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4→78개) 및 하락 지역(66→68개)은 증가, 보합 지역(36→30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10%] 서울은 0.21%, 경기는 0.05%, 인천은 0.02% 상승하였다. [지방 : -0.03%] 충남은 신규공급 많은 서산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는 이어가나 봄 이사철 대비한 선점수요로 일부 지역에서 상승세 커지며 하락폭 축소되었고, 부산은 학군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해운대구, 남구 등 조정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이사수요 유입되며 하락폭이 소폭 축소되었다. [서울 : 0.21%]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단기급등 피로감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되었다. [강북권 : 0.18%] 용산·광진·마포구는 개발호재나 매물부족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매수자 관망으로 상승폭 축소되었고, 중·성북·종로구는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하였다. [강남권 : 0.23%] 동남권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 발표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상승세가 지속되었고, 강서·영등포구는 개발호재 등으로 상승하였다. 2.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 :

2018년 2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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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2월 3주(2.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3%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4%] 대출규제와 금리 상승으로 주택구매 자금 확보 및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며 매수가 신중해진 가운데, 시장과열지역과 재건축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기조, 신규공급물량 증가, 미국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 각종 하방요인으로 인해 입지여건 양호하거나 개발호재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22%), 경기(0.10%), 대구(0.04%) 등은 상승하였고,  세종(-0.16%), 울산(-0.10%), 충남(-0.10%)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2→74개) 및 보합 지역(28→36개)은 증가, 하락 지역(76→66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13%] 서울은 0.22%, 경기는 0.10%, 인천은 0.03% 상승하였다. [지방 : -0.04%] 대구는 신규공급 집중된 북구와 노후단지 기피로 달성군에서 하락하였으나 수성·남구 등을 위주로 소폭 상승하였고, 대전은 세종시와 인접한 유성구 등의 일부 인기단지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었으나, 세종은 신DTI 등 각종 대책과 설 연휴로 인한 수요 감소로 하락 전환되고 제주는 신규공급증가로 하락 전환되었다. [서울 : 0.22%] 단기급등 피로감, 재건축시장 불확실성, 설연휴 등으로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강북권 : 0.24%] 용산구는 대규모 개발호재와 통합리모델링 추진 등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상승폭은 축소되었고, 마포구는 매물부족 및 매매전환수요 증가로 상승, 중구·성북구는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하였다. [강남권 : 0.20%] 동남권은 재건축시장 규제 기조와 상승 누적 피로감으로 상승폭 축소되었고, 영등포구는 뉴타운 등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상승,

2017년 12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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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지난해 12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감자·배추·호박 등의 가격이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배추·호박은 전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상승한 10개 품목 중 5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2개, 일반공산품 3개였다. 신선식품은 감자(18.0%)·배추(14.5%)·호박(13.9%) 등이 상승했고, 가공식품은 콜라(8.0%)·과일주스(7.4%)가, 일반공산품은 린스(8.8%)·손세정제(6.9%)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자는 8월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며, 배추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다 12월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감자·배추·호박 등은 백화점이 상대적으로 비쌌으며, 과일주스·바디워시는 대형마트가, 린스·손세정제는 SSM이 상대적으로 비쌌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한 10개 품목 중 3개는 신선식품이었으며, 가공식품 4개, 일반공산품 3개였다. 신선식품은 당근(-12.0%)·삼치(-5.7%)·닭고기(-4.8%)가 하락했고, 가공식품은 쌈장(-4.7%)·초콜릿(-4.3%)·즉석우동(-3.4%) 등이, 일반공산품은 기저귀(-6.0%)·세면용비누(-5.9%)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근은 11월에 이어 계속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당근·쌈장·기저귀 등은 전통시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으며, 닭고기·즉석우동·국수 등은 대형마트가, 삼치·초콜릿은 SSM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전년 동월(2016년 12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징어(41.1%)·감자(24.1%)·김밥김(22.6%)·돼지고기(16.8%)·양파(15.9%) 등이 상승했고, 무(-44.6%)·당근(-34.0%)·배추(-26.4%)·대파(-17.0%)·풋고추(-14.9%) 등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징어와 감자는 전년에 비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의 경우

2018년 1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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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1월 2주(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3%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신규입주(예정)물량 증가 및 금리 인상 기조, 정책적 요인 등으로 매매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수요자의 매수 결정이 신중해진 가운데, 동일한 지역 내에서도 입지여건, 개발호재 유무, 연식 등에 따라 차별화가 심화되고, 동일 단지라도 향, 조망, 평형, 타입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일부 인기지역 및 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29%), 대구(0.05%), 전남(0.04%), 광주(0.04%)는 상승하였고, 세종(0.00%)과 제주(0.00%)는 보합, 충북(-0.20%), 충남(-0.18%), 경남(-0.17%) 등은 하락하였다. -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9→55개) 및 보합 지역(42→41개)은 감소하였고, 하락 지역(75→80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10%] 서울은 0.29%, 경기는 0.01% 상승, 인천은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7%] 광주는 신규단지 및 기반시설 양호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대구는 수성구, 남구 등의 학군수요 유입으로 상승하였으나, 경상·충청권은 수급불균형으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서울 : 0.29%] 겨울방학 이사수요와 역세권, 한강변, 주요 업무지구 인근의 신규아파트 등 인기 단지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상승하였다. [강북권 : 0.13%] 서울 전체적인 수준보다는 낮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접근성, 한강조망 등으로 선호도 향상된 광진·성동구와 직장인 수요 풍부한 종로·마포구 등에서 국지적으로 상승하였다. [강남권 : 0.42%] 송파·양천구는 학군, 재건축 호재로 수요 풍부하나 매물부족으로 상승하고, 강동구는 분양권 가격 상승 영향 및 재건축 초기 단

2018년 1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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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1월 1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04%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2%] 금리 인상 기조로 향후 상환 부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양도세 중과 시행(4월)과 더불어 부동산 과세체계 개편 거론 등으로 관망세가 유지되며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지여건과 개발호재, 신규입주물량, 지역경기 등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26%), 전남(0.04%), 대전(0.01%), 대구(0.01%)는 상승하였고, 경기(0.00%), 광주(0.00%), 세종(0.00%)은 보합, 경남(-0.14%), 충남(-0.11%), 강원(-0.09%)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64→59개) 및 하락 지역(82→75개)은 감소하였고, 보합 지역(30→42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9%] 서울은 0.26% 상승, 경기는 0.00% 보합, 인천은 0.02% 하락하였다. [지방 : -0.05%] 대전과 대구는 상대적으로 공급은 적으나 우수한 학군으로 수요가 풍부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부산은 내년까지 예정된 대규모 신규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며 모든 구에서 보합 또는 하락하고, 경상권은 지역 기반산업 침체 및 신규공급 증가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26%] 강남3구는 4월(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매물 감소 우려하는 일부 수요로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지난주 수준을 유지하였다. [강북권 : 0.11%] 광진·성동구는 강남권 접근성, 한강조망 등으로 강남3구에 진입하려던 일부 대기수요 유입되며 상승하였으나, 마포·은평·강북구 등은 겨울비수기로 상승세 둔화되었다. [강남권 : 0.39%] 강남·양천구 등은 학군 우수하고 재건축 기대가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하고, 동작

2017년 12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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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7년 12월 4주(12.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3% 하락을 기록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정비사업이나 교통망 개선 등 호재가 있는 지역과 양호한 학군과 접근성으로 거주만족도 높은 지역은 국지적인 상승세 이어가나, 경기 남부를 비롯하여 충청·경상도 등 일부 지역은 기준금리 인상과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지역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세가격 하락세와 함께 매매가격도 조정을 받으며 하락하였다. ㅇ 시도별로는 서울(0.20%), 대구(0.07%), 광주(0.06%), 전남(0.04%) 등은 상승하였고, 세종(0.00%)과 대전(0.00%)은 보합, 경남(-0.18%), 경북(-0.17%), 충남(-0.12%), 제주(-0.11%) 등은 하락하였다. -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3→64개)은 감소하였고, 보합 지역(25→30개) 및 하락 지역(78→82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7%] 전체적으로 상승세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은 0.20% 상승, 인천은 0.01% 상승, 경기는 0.01% 상승하였다. [지방 : -0.05%] 대구는 학군 선호지역인 수성구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전남은 지난 11월말 신규분양 호조 영향으로 여수시 등에서 상승하였으나, 부산은 신규 입주가 본격화되며 9월 중순 이후 14주 연속 하락하고 경남은 경기침체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창원시 중심으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20%] 학군 또는 접근성 양호하거나 개발호재 있는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상승하였다. [강북권 : 0.14%]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호재에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 단지에서 상승하고 학군 양호한 광진구와 도심 및 강남 접근성 양호한 성동구 등에서 상승하였다. [강남권 : 0.25%] 양천구는 단기 가격상승 피로감으로 3주 연

2017년 12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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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7년 12월 3주(12.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3% 하락을 기록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0%] 기반시설 양호하여 거주선호도 높은 서울, 광주 등 대도시는 역세권 인근의 비교적 연식 낮은 신축아파트로 매수문의 이어지며 상승하였으나, 신규 입주물량 증가, 조선업 경기 침체 등 지역적 요인과 기준금리 인상 등 경제적 요인이 맞물리며 관망세 확대됨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보합 유지하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18%), 광주(0.11%), 대구(0.07%), 전남(0.05%) 등은 상승하였고, 세종(0.00%)은 보합, 경남(-0.19%), 경북(-0.16%), 제주(-0.15%), 충북(-0.13%)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4→73개) 및 보합 지역(37→25개)은 감소하였고, 하락 지역(65→78개)은 증가하였다. [수도권 : 0.06%] 전체적으로 상승폭 유지한 가운데, 서울은 0.18% 상승, 인천은 0.01% 상승, 경기는 0.01% 상승하였다. [지방 : -0.05%] 광주는 북구와 광산구 내 기반시설 양호한 택지지구 중심으로 상승하고 대구와 대전 등에서 상승세 지속되었으나, 전북은 신규 입주물량과 조선업 침체 등의 영향으로 약 1년만에 하락 전환되고 강원은 교통망 개선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하락폭 확대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하였다. [서울 : 0.18%] 학군수요, 출퇴근 편리한 역세권 인근 직장인 수요 등으로 상승하였다. [강북권 : 0.12%] 성동구, 광진구 등은 상승폭 축소되었으나, 마포구와 중구는 역세권 인근으로 직장인 수요 유입되며 상승하고 용산구는 정비사업 진척과 기업이전 등 호재로 상승하였다. [강남권 : 0.23%]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용역결과 발표 연기 등으로 상승세 둔화되고 강남구와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