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수출 480.5억달러(7.7%), 수입 391.7억달러(1.1%) 각각 증가
1. 9월 수출입 개요 (수출) 9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80.5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1→(9)+7.7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4.0% 감소 (수입)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91.7억달러 에너지 가격 회복세로 원유(△27.8%)·LNG(△38.8%) 등 에너지 수입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자본재 수입은 8개월 연속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 * 원유(8월△44.5%→△27.8%), LNG(8월△63.8%→△38.8), 반도체제조장비(9월+59.5%) (무역수지) 9월 무역수지는 88.8억달러 흑자, 5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10개 품목이(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차부품· 철강·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섬유·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며, 올해 최대실적 달성 자동차·차부품·기계·철강·섬유는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 자동차·차부품은 6개월 만에, 기계·섬유는 7개월 만에, 철강은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컴퓨터(12개월 연속 +)·바이오헬스(13개월)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석유제품(21개월 연속 -)과 석유화학(22개월)은 저유가로 부진 지속 (지역) 中·美·EU·아세안 등 4대 주력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 중국·미국·EU으로의 수출은 3개 지역 모두 지난달 일평균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달은 총수출도 모두 플러스를 기록 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두 자릿수대 감소를 지속하다, 이번 달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對아세안 월별 수출 증감률(%) : (2020.2월)+5.6→(3월)△4.1→(4월)△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