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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어학시험·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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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을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까지 최대 30만 원 지원 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 경기도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신청 자격 및 기간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로 지원되며, 개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는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대상 및 지원 방법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자격시험 등 총 909종을 지원하며,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에 지원됩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이뤄집니다. 어학 시험 19종 (TOEIC, 토플, 영어회화능력평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중국어회화능력평가, 일본어회화능력평가, 프랑스어회화능력평가, 독일어회화능력평가, 스페인어회화능력평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2024년 신규 추가)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지원 사업의 의의와 향후 전망 경기도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어학·자격시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통계청, 2020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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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 기타기계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0.9% 증가  서울(-14.5%), 대구(-10.4%), 경남(-6.6%)은 의복, 금속가공제품, 기타운송장비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광주(11.9%), 경기(10.2%), 인천(5.6%)은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운수·창고,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7% 감소  서울(2.2%)은 금융·보험업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인천(-11.6%), 제주(-8.7%), 강원(-5.6%)은 운수·창고, 도소매, 예술·스포츠·여가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무점포 소매,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8% 증가 제주(-30.4%), 인천(-9.4%), 서울(-7.8%)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한 반면, 전남(3.4%), 충남(1.7%), 경남(1.3%)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기계설치,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6.2% 증가 제주(-63.6%), 인천(-35.8%), 광주(-20.8%)는 주택, 철도·궤도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307.0%), 전남(227.7%), 경북(162.0%)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전국은 기타석유제품, 기타일반기계류, 경유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3% 감소 대전(46.8%), 광주(20.3%), 충북(13.0%)은 기타집적회로 반도체·부품, 승용차, 의약품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부산(-19.0%), 경남(-18.7%), 울산(-16.9%)은 승용차, 선박, 기타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 4. 고용 전국 고용률은 60.4%로, 20대, 40대, 3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1%p 하락 전북(1.1%p), 세종(1.0%p), 전남(0.

2020년 10월 수출 449.8억달러(3.6%) 증가, 수입 390.0억달러(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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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수출입 개요 (수출) 10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449.8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2→(9)+7.6→(10)△3.6 조업일수가 △2.0일 부족해 총 수출은 감소했으나,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5.6% 증가한 21.4억달러를 기록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19.10)△15.0→(11)△12.6→(12)△7.3→(2020.1)+4.2→(2)△12.5→(3)△7.8→(4)△18.8→(5)△18.4→(6)△18.5→(7)△7.1→(8)△4.1→(9)△4.1→(10)+5.6 (수입) 10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390.0억달러 지난달 플러스에 이어, 이번 달은 한 자릿수대로 감소하며(조업일수 영향)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증감률로 복귀 * 수입 증감률(%):(2019.10)△14.6→(11)△13.0→(12)△0.8→(2020.1)△5.4→(2)1.0→(3)△0.4→(4)△15.9→(5)△20.9→(6)△11.2→(7)△11.6→(8)△15.8→(9)1.6→(10)△5.8 (무역수지) 10월 무역수지는 59.8억달러 흑자 (6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7개 품목이(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이차전지·컴퓨터·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자동차 등 6개 품목은 지난달에 이어 플러스를 이어갔으며, 디스플레이는 2018.8월 이후 26개월 만에 첫 플러스로 전환 * 연속 플러스 : 바이오헬스(14개월)·컴퓨터(13개월), 반도체·가전(4개월), 자동차·이차전지(2개월) * 디스플레이 : 최근 TV·노트북·태블릿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LCD 수출단가 상승과 모바일용 OLED의 선전 등으로 플러스 전환 마이너스 품목 중, 철강은 일평균 기준으로는 플러스를 기록 (일평균 기준, 총 8개

2020년 9월 수출 480.5억달러(7.7%), 수입 391.7억달러(1.1%)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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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수출입 개요 (수출) 9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80.5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1→(9)+7.7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4.0% 감소 (수입)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91.7억달러 에너지 가격 회복세로 원유(△27.8%)·LNG(△38.8%) 등 에너지 수입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자본재 수입은 8개월 연속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 * 원유(8월△44.5%→△27.8%), LNG(8월△63.8%→△38.8), 반도체제조장비(9월+59.5%) (무역수지) 9월 무역수지는 88.8억달러 흑자, 5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10개 품목이(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차부품· 철강·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섬유·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며, 올해 최대실적 달성 자동차·차부품·기계·철강·섬유는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 자동차·차부품은 6개월 만에, 기계·섬유는 7개월 만에, 철강은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컴퓨터(12개월 연속 +)·바이오헬스(13개월)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석유제품(21개월 연속 -)과 석유화학(22개월)은 저유가로 부진 지속 (지역) 中·美·EU·아세안 등 4대 주력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 중국·미국·EU으로의 수출은 3개 지역 모두 지난달 일평균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달은 총수출도 모두 플러스를 기록 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두 자릿수대 감소를 지속하다, 이번 달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對아세안 월별 수출 증감률(%) : (2020.2월)+5.6→(3월)△4.1→(4월)△33.

2020년 8월 수출 396.6억달러(9.9%), 수입 355.4억달러(16.3%)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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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수출입 개요 (수출) 8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9% 감소한 396.6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8→(7)△7.1→(8)△9.9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3.8% 감소 (수입) 8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6.3% 감소한 355.4억달러 원유(△44.5%)·유연탄(△50.4%)·LNG(△63.8%)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8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7개월 연속 증가 * 8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53.0, (디스플레이 제조장비)1169.8 (무역수지) 8월 무역수지는 41.2억달러 흑자, 4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품목 중 4개가(반도체, 가전, 바이오헬스, 컴퓨터)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일평균 기준으로는 5개 품목이(4개 품목+이차전지) 플러스 반도체는 2개월 연속 증가하며, 2020년 누계 기준(1~8월) 플러스로 전환됨(누계기준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 컴퓨터(11개월), 바이오헬스(12개월)는 호조세 지속, 가전은 홈코노미 특수로 냉장고․세탁기 등이 선전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감소를 기록한 11개 품목들도 대부분 코로나19 이후 개선 추세 (대부분 품목이 4~5월 이후, 일평균 수출 감소율이 둔화되고 있는 추세) (지역) 조업일수 부족 영향 등으로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며, 지난달 플러스였던 中․美도 소폭하락하며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 다만, 일평균 기준으로는 중국(4개월 연속)과 미국(2개월 연속)에 이어, EU도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로 전환되며 주요 3대 시장의 일평균 수출이 23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 그 밖의 지역들은 8월 전체실적과 일평균 실적이

통계청, 2020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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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공업생산) 전국은 자동차, 전자부품(반도체제외)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5.1% 감소 경기(3.2%)는 반도체, 기타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대구(-25.1%), 서울(-20.0%), 대전(-15.8%)은 자동차, 의복, 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4% 감소 모든 지역에서 감소한 가운데, 제주(-12.9%), 인천(-11.6%), 부산(-5.6%)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줄어 전국평균보다 더 크게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무점포 소매, 슈퍼마켓·잡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9% 증가 제주(-28.1%), 서울(-8.3%), 인천(-5.2%)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한 반면, 전남(10.2%), 충남(8.7%), 광주(8.0%) 등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공장‧창고, 발전‧통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6.8% 증가 충남(-51.9%), 강원(-38.2%), 전남(-36.4%)은 주택, 기타토목,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한 반면, 울산(162.4%), 경북(143.5%), 서울(80.7%)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면서 크게 증가 (수출) 전국은 승용차, 기타석유제품, 차량부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0.3% 감소 모든 지역에서 감소한 가운데, 울산(-39.9%), 대구(-36.2%), 전남(-31.2%)은 기타 석유제품, 승용차, 기타일반기계류 등이 부진하여 전국평균보다 더 크게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60.0%로,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3%p 하락 대전(1.0%p), 전남(0.7%p), 충북(0.4%p) 등의 고용률은 상승한 반면, 대구(-2.7%p), 제주(-2.6%p), 경기(-1.9%p) 등의 고용률은 하락 (소비자물가) 전국은 석유류

2020년 7월 수출 428.3억달러(7.0%), 수입 385.6억달러(11.9%)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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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입 개요 (수출) 7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0% 감소한 428.3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5→(3)△1.6→(4)△25.5→(5)△23.7→(6)△10.9→(7)△7.0 (수입) 7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9% 감소한 385.6억달러 원유(△41.5%)·유연탄(△35.8%)·LNG(△38.4%)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7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 증가 * 7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294.3, (디스플레이 제조장비)287.8 (무역수지) 7월 무역수지는 42.7억달러 흑자 → 3개월 연속 흑자 5월 수지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지속 증가하여 3개월 연속 흑자 (품목)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 * (2019.7월)4개→(8월)3개→(9월)7개→(10월)3개→(11월)2개→(12월)8개→(2020.1월)3개→(2월)10개→(3월)5개→(4월)2개→(5월)4개→(6월)3개→(7월)6개 ㉮ 플러스 전환품목 ▸비대면 경제, 홈코노미 활성화에 따라 무선통신기기(4개월만)·가전(5개월만)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 ㉯ 호조세 지속품목 ▸컴퓨터(10개월 연속)·바이오헬스(11개월 연속)는 금년 들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며 가파른 성장세 ㉰ 견조한 주력품목 ▸반도체는 2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코로나19 이후에도 견조한 펀더멘탈 유지 (1~7월 누계 △0.3%) ▸선박은 두 자릿수대 증가(18.0%)하며, 금년들어 4번 플러스 기록 9개의 품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4.2%)와 이차전지(△3.6%)는 한 자릿수대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석유제품은 저유가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43.2%) (지역) 중국·미국·EU 주요 3대 시장으로의 수출은 회복되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

2020년 6월 수출 392.1억달러(10.9%), 수입 355.5억달러(11.4%)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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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6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한 392.1억달러로 전월 감소폭(△23.6%)보다 개선되며, 3개월만에 △10%대로 진입 * 수출 증감률(%):(2019.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5→(3)△1.6→(4)△25.5→(5)△23.6→(6)△10.9 (수입) 6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한 355.5억달러 원유(△65.8%)·유연탄(△41.3%)·액화천연가스(△19.6%)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6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 증가 * 6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139.5, (정지형 변환기)7.8 (무역수지) 6월 무역수지는 36.7억달러 흑자 → 2개월 연속 흑자 수지 흑자가 4.5억달러였던 지난달과 비교시, 수출(+43.1억달러)에 비해 수입(+10.9억달러)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게 줄면서 흑자 규모 증가 (지역)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최대 수출 지역인 대(對)중국 수출은 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對中 수출(억달러, %):(2020.4)101.6(△18.2)→(5)107.5(△2.4)→(6)114.2(9.5) * 6.1~25일 對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28.9(14.1), (석유화학)12.1(21.5), (일반기계)7.6(1.2), (석유제품)5.6(19.5) 중국 외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8.3%)·유럽연합(△17.0%)·아세안(△10.8%) 등은 지난달 △30%이상 감소하였으나, 6월에는 △10%대로 축소 (품목) 대부분의 품목들이 전년대비해서는 감소하였으나, 지난달과 비교시에는 수출 실적이 개선 특히, 지난달 △30%이상 감소했던 경기민감 품목(자동차·차부품·섬유)과 가격민감 품목(석유제품·석유화학)의 실적이 개선되며 회복세 일반기계·가전·디스플레이 등의 품목도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사상 첫 6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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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6조 1,503억 원으로 2018년(5조 4,698억 원) 대비 12.4% 증가하며 처음 흑자를 낸 2012년부터 계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 원)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26.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6조 2,633억 원으로 2018년(15조 5,028억 원) 대비 4.9% 증가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역수지 8년 연속 흑자 ▲러시아연방 등 북방국가 수출 증가  ▲수출 규모 세계 4위의 견고한 입지 확보 ▲생산실적의 꾸준한 증가 등입니다. ■ 무역수지 흑자 6조 달성, 8년 연속 흑자  화장품 무역수지는 최근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2015년 1조원, 2018년 5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에는 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 원)로 2018년 62억 6,019만 달러(6조 8,898억 원) 대비 4.2%(달러 기준)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2015~2019년) 평균성장률은 26.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수출액 : (2015년) 25억 8,780만 달러 → (2016년) 41억 7,842만 달러 → (2017년) 49억 4,464만 달러 → (2018년) 62억 6,019만 달러 → (2019년) 65억 2,479만 달러 또한, 수입은 지난해 12억 5,058만 달러(1조 4,583억 원)로 2018년 12억 9,026만 달러(1조 4,200억 원) 대비 3.1%(달러 기준) 감소했습니다. ※ 수입액 : (2015년) 10억 8,770만 달러 → (2016년) 10억 8,020만 달러 → (2017년) 11억 7,623만 달러 → (2018년) 12억 9,026만 달러 → (2019년) 12억 5,058만

통계청, 2020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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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득 동향 2020년 1/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 8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7% 증가(실질소득 2.5% 증가) 경상소득은 2.4% 증가 근로소득, 사업소득은 각각 1.8%, 2.2% 증가 이전소득은 4.7% 증가 공적이전소득은 13.4% 증가, 사적이전소득은 8.2% 감소 비경상소득은 79.8% 증가 * 경조소득, 퇴직수당 및 실비보험 탄 금액 등 비경상적 수입 2. 소비지출 동향 2020년 1/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87만 8천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6.0% 감소(실질소비지출 7.1% 감소) 식료품·비주류음료(10.5%), 보건(9.9%), 교통(4.3%) 등은 증가 교육(-26.3%), 오락·문화(-25.6%), 의류·신발(-28.0%), 음식·숙박(-11.2%) 등은 감소 < 소비지출 12대 비목별 동향 > 1) 식료품․비주류음료(↑)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4만 5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0.5% 증가 채소 및 육류가격 인상과 최근 가구 내 소비증가로 인해 채소‧채소가공품, 육류 지출은 각각 23.2%, 13.6% 증가 2) 주류․담배(↓) 주류‧담배 지출은 3만 6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4.2% 감소 주류 지출은 2.3% 감소, 담배 지출도 5.6% 감소 3) 의류․신발(↓) 의류‧신발 지출은 11만 9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8.0% 감소 의류, 교복, 운동화 등 소비감소로 직물 및 외의, 신발 지출은 각각 29.1%, 30.7% 감소 4) 주거․수도․광열(↓)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33만 9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8% 감소 월세 등 실제주거비 지출이 8.0% 감소하였고, 도시가스 등 주거용 연료비 5) 가정용품․가사서비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지출은 13만 2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1.6% 감소 가사소모품 지출은 10.8% 증가하였으나, 가전·가정용기기, 가구 및 조명  지출은 각각 27.6%, 15.7% 감소 6) 보건(↑) 보건 지출은 27만 2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9.9% 증가 영양보

통계청, 2020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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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생산) 전국은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9% 증가 서울(-13.2%), 제주(-12.3%), 울산(-6.5%)은 의복·모피, 음료,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한 반면, 경기(22.9%), 전남(1.6%)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도소매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1% 감소  서울(2.3%)은 금융보험, 부동산업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제주(-10.3%), 대구(-4.4%), 경북(-4.3%) 등은 정보통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전문소매점, 면세점, 백화점 등이 부진하여 전년동분기대비 2.9% 감소 전남(3.9%)은 슈퍼·잡화·편의점,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등이 늘어 증가한 반면, 제주(-14.8%), 대구(-9.9%), 인천(-9.1%) 등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철도 및 궤도, 주택, 항만 및 공항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5% 감소 세종(302.4%), 울산(157.7%), 충북(109.7%) 등은 주택, 발전·송전, 관공서 등의 수주가 늘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인천(-53.3%), 전남(-30.2%), 제주(-25.3%) 등은 주택, 기계설치,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수출) 전국은 기타 유기 및 무기 화합물, 승용차, 액정 디바이스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감소 대전(25.3%), 충북(11.0%), 제주(10.9%)는 수송기타장비, 컴퓨터주변기기, 기타 집적회로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전남(-11.5%), 전북(-9.9%), 대구(-8.3%) 등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차량부품, 기타 일반기계류 등이 줄어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59.9%로, 60대 이상, 30대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3%p 상승 충남(-2.0%p), 대구(-1.5%p), 인천(-0.8%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대전(1.8%p)

2020년 4월 수출 369.2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2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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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4월 수출은 △24.3% 감소한 369.2억달러, 수입은 △15.9% 감소한 378.7억달러, 무역수지는 9.5억달러 적자 * 수출 증감률(%):(2019.4)△2.1→(5)△9.8→(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8→(3)△0.7→(4)△24.3 (평가)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中 경기회복 지연, 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 감소 코로나19 사태는 ①금융위기(2008∼2009년)+②바이러스 위기(사스:2003년, 신종플루:2009년, 메르스:2015년)+③저유가 위기(2015∼2016년)를 모두 아우르는 미증유의 복합 위기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제조업은 셧다운없이 정상 가동하는 가운데 중간재·자본재의 지속 수입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 불가피 ⇒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①국내 제조업은 정상 가동중이며, ②주요국 대비 내수 여건도 상대적으로 양호함을 반증 2. 수출 주요 특징 1)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중국 경기회복 지연, 국제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 감소 ① (시장) 미국·유럽의 이동제한(락다운) 및 생산중단(셧다운)에 의한 수입수요 급감에 따른 시장 급랭과 중국 경기의 회복 지연 영향으로 주력 시장뿐만 아니라 全 지역 수출 감소 ② (품목) ①공급 및 수요 동시 충격(자동차:△36.3%/차부품:△49.6%), ②수요 급랭(철강:△24.1%/스마트폰:△43.6%), ③국제 유가 급락(석유제품:△56.8%/석유화학:△33.6%)으로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감소 * 다만, 바이오헬스(진단키트 등 방역제품) 및 컴퓨터(서버수요 견조) 수출은 큰 폭 증가 아울러, 4월 수출 감소는 조업일이 △2일 적고, 2019.4월 수출이 연

2020년 1/4분기 FTA 활용 수출입 교역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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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A 교역 총괄 2020년 1/4분기 FTA 발효국과의 교역액은 수출 963억불(전년대비1.2%↓), 수입 799억불(전년대비1.3%↑)로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한 전체 1,762억불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져 교역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체 교역액은 지난 동기대비 1.2% 줄었으나, FTA 비발효국과의 무역수지가 76억불 적자인 것과 대조적으로 발효국과의 무역수지는 164억불 흑자를 기록하여 여전히 FTA 발효국과의 교역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 협정별 활용률 FTA 활용률은 수출 75.2%, 수입 72.7%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5%p, 0.4%p 상승하는 등 FTA 활용이 수출과 수입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협정별로 살펴본 FTA 수출활용률은 ▴캐나다(96.5%) ▴EU(86.9%) ▴미국(85.1%) ▴EFTA(84.6%) ▴호주(83.7%)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수입활용률은 ▴칠레(99.6%) ▴뉴질랜드(94.5%) ▴베트남(84.4%) ▴중국(82.4%) ▴호주(81.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년대비 FTA 활용률이 크게 증가한 협정으로는 수출의 경우 ▴중국(5.7%p) ▴페루(5.1%p) ▴인도(2.5%p), 수입의 경우 ▴EFTA(11.9%p) ▴터키(7.3%p) ▴베트남(6.5%p) 순 이었으며,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는 전년동기 대비 교역액이 감소(△7.6%)하였음에도 FTA 활용률은 수출이 5.7%p, 수입이 5.8%p 증가*하여 FTA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수출] 2019.3월말 57.3%→ 2020.3월말 63.0% /[수입]2019.3월말 76.6%→ 2020.3월말 82.4% 3. 산업별 활용률 산업별로는 수출은 ▴생활용품(12.3%↑) ▴섬유류(2.9%↑)에서, 수입은 ▴철강금속제품(10.5%↑) ▴잡제품(10.4%↑)에서 FTA 활용률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세부적으

2019년 수출기업 97.4천개, 수입기업 192.7천개 전년대비 1.2%, 4.2%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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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EC) 수출입 현황 2019년 수출기업은 97.4천개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고, 수출액은 5,412억불로 전년대비 10.3% 감소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0.8천개(-0.1%), 중견기업 2.0천개(3.9%), 중소기업 94.6천개(1.2%) 2019년 수입기업은 192.7천개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고, 수입액은 4,955억불로 전년대비 6.4% 감소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1천개(1.0%), 중견기업 2.5천개(4.1%), 중소기업 189.1천개(4.2%) 2. 기업규모별 무역 수출은 대·중견·중소기업 모두 감소한 가운데 특히 대기업 중심으로 감소, 수입은 대·중소기업 감소, 중견기업 전년 동일 수준 (수출) 2019년 대기업은 자동차 등 소비재(4.1%)는 늘었으나, 반도체 등 자본재(-18.3%)와 석유화학 등 원자재(-9.8%)가 줄어 전년대비 13.5% 감소 중견기업은 가죽고무신발 등 소비재(-2.2%), 석유화학 등 원자재(-8.7%) 및 반도체 등 자본재(-2.6%)가 줄어 4.6% 감소 중소기업은 내구성 생활용품 등 소비재(2.0%)는 늘었으나, 정밀기계 등 자본재(-3.4%)와 석유화학 등 원자재(-6.1%)가 줄어 3.3% 감소 (수입) 대기업은 자동차 등 소비재(-4.2%), 광물성 연료 등 원자재(-10.1%) 및 정밀기계 등 자본재(-4.2%)가 줄어 전년대비 7.8% 감소 중견기업은 반도체 등 자본재(9.8%)는 늘었으나 비철금속 등 원자재(-8.4%)와 의류 등 소비재(-1.0%)가 줄어 전년과 동일 수준 유지 중소기업은 의류 등 소비재(4.3%)는 늘었으나 정밀기계 등 자본재(-15.5%)가 줄어 전년대비 6.8% 감소 3. 산업별 무역 수출은 광제조업, 도소매업 및 기타산업에서 모두 감소, 수입은 광제조업 및 기타산업 중심으로 감소 (수출) 2019년 광제조업은 전기전자와 석유화학 등이 줄어 전년대비 10.4% 감소, 도소매업은

2020년 2월 수출 412.6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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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2월 전체 수출은 4.5% 증가한 412.6억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71.5억달러, 무역수지는 41.2억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2)△11.3→(3)△8.4→(4)△2.1→(5)△9.8→(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3→(2)+4.5 (평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2월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2019.10월 수출 저점 이후 감소세가 지속 개선 추세를 보인 가운데, 2월 수출은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교역 부진 및 중국發 수요 둔화로 3월 이후 수출은 녹록지 않을 전망 ①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우리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우리 수출은 2019.10월 저점 이후 우상향 흐름을 보여왔으며, 2020.2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반도체 업황부진, 국제유가 하락 등 경기적 요인과 미·중 분쟁 및 코로나19 영향이 겹쳤음에도 불구, 수출 부진 시기 조기 극복 최근 감소는 2008∼2009년 감소시기(12개월 연속), 2015∼2016년 시기(19개월 연속)에 비해 감소폭 및 일평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 ② 반도체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9.4%)로 전환 코로나19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일부 물량의 구매 이연에도 불구,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 및 D램 고정가격 2개월 연속 상승 등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 * D램 고정價($):(2018.9)8.19→(2019.1)6.00→(7~9)2.94→(10~12)2.81→(2020.1)2.84→(2)2.88 다만, 코로나19 영향 장기화시 수요부진 등으로 3월 이후 반도체 수출 플러스 지속 가능성 여부는 모니터링 필요 ③ 2월

2019년 중소기업 수출동향(확정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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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27일 2019년도 중소기업 수출동향을 발표했다. 수출중소기업은 95,229개사로 전년대비 1,067개사(1.1%) 증가했다. 이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2019년 중소기업 수출은 1,009억 달러로 미‧중 무역분쟁, 주요 수출품의 가격하락 등으로 2018년 1,052억 달러에 비해 소폭 하락(△4.1%)했다. * 수출단가(연초대비 연말) : (합성수지) 9.4% 하락, (반도체) 21.5% 하락 다만, 1~3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다가 4분기에 증가세로 전환되어 반전이 이루어졌다. * 분기별 수출 증감률(전년동기비, %) : (2019.1Q) △6.1 → (2Q) △4.6 → (3Q) △5.8 → (4Q) 0.2분기별 실적(억 달러) : (1Q) 237 → (2Q) 260 → (3Q) 246 → (4Q) 267 중국(△6.2%), 미국(△1.9%) 등 주요 국가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폴란드(+79.1%), 헝가리(+133.7%) 등의 수출이 증가해 對EU 수출은 5.2%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했다. 對러시아 수출 또한 화장품(+32.2%), 자동차(+10.5%) 수출이 증가해3.4% 증가한 23.6억 달러를 기록했다. 플라스틱 제품은 국내 대기업의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현지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및 가동 등의 영향으로 2.4% 증가한 51.9억 달러를 수출해 중소기업 수출제품 중 1위를 기록했다. 자동차 제품 또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유럽 판매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미국(+20.2%), 멕시코(+20.5%), 독일(+58.6%)에서 수출이 증가하는 등 6.3% 증가한 43.5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미·중 무역분쟁 및 홍콩시위 등으로 인한 중화권 경기 위축,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우리나라 총수출이 13개월 연속 감소하는 상황에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월 수출입 동향(통관기준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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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1월 전체 수출은 △6.1% 감소한 433.5억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427.3억달러, 무역수지는 6.2억달러로 96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2019.1)△6.2→(2)△11.3→(3)△8.4→(4)△2.1→(5)△9.8→(6)△13.8→(7)△11.1→(8)△14.0→(9)△11.8→(10)△14.9→(11)△14.4→(12)△5.2→(2020.1)△6.1 (평가) 전년과 상이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5일)에 따라 1월 수출은 하락하였으나, 전월과 같이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 일평균 증감률(%):(2019.1)△6.2→(2)△9.0→(3)△4.3→(4)△6.2→(5)△15.7→(6)△13.8→(7)△14.6→(8)△12.2→(9)△16.1→(10)△14.9→(11)△12.6→(12)△7.2→(2020.1)4.8 다만, 일본 수출 규제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임 □ 주요 특징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영향(△2.5일)으로 1월 수출 감소 * 올해 설 연휴에 대응하는 전년 기간에 54.6억달러 수출 → 최근 3년간 명절기간에 6.5~8.0억달러 수출 감안시 금번 설 연휴로 인해 46.6~48.1억달러 차이 발생 신종 바이러스가, 1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나,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향후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 2) 1월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1월 일평균 수출(20.2억달러)은 2018.12월부터감소세 지속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무역1조달러 시대를 시작한 2017~2018년까지 年 일평균 20억달러 상회, 다만, 1조달러달성을 실패한 2015~2016년에 20억달러 하

2019년 수출입 실적 및 평가,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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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1. 2019년 수출입 동향  2019년 수출은 5,424.1억달러(△10.3%), 수입은 5,032.3억달러(△6.0%), 무역수지는 391.9억달러로 11년 연속 흑자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3년 연속 무역 1조불 달성하여 흔들리지 않는 무역 강국의 입지 구축 ①美·中 무역 분쟁, 日 수출규제, 브렉시트, 홍콩사태 등 어려운 대외 여건과 ②반도체·석유화학·석유제품 업황 부진 가운데 달성한 성과 19개월 연속 수출 감소였던 2015, 2016년은 1조달러 달성에 미달했으나, 올해는 12개월 연속 감소에도 불구 무역 1조달러 돌파 2. 2019년 수출 주요 특징 1)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돌파 역대 무역 1조달러 달성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10개국이며, 특히 3년 연속 1조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9개국에 불과(이탈리아 제외) * ①중국, ②미국, ③독일, ④일본, ⑤네덜란드, ⑥프랑스, ⑦영국, ⑧홍콩, ⑨한국, ⑩이탈리아 올해 전체 무역액은 1조456억달러이며, 무역규모 순위는 2013년 이후 7년 연속 9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韓 무역 순위 : (2008)11위→(2009)10위→(2010~2011)9위→(2012)8위→(2013~2018)9위→(2019e)9위 또한, 무역수지 측면에서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국 중 제조업 기반의 무역 흑자국은 중국·독일·우리나라 3개 나라뿐이며, 최근 10년간 무역규모 증가 속도 측면에서도 무역 10대국 중 중국·홍콩·미국에 이어 4번째로 빠른 성장세를 나타냄 * 무역액 연평균 증가율(2009→2019e,%):①위(중국)7.3, ②위(홍콩)4.8, ③위(미국)4.7, ④위(한국)4.3,⑤위(네덜란드)3.5. ⑥위(독일)2.9, ⑦위(영국)2.7, ⑧위(일본)2.3, ⑨위(이태리)2.0 ⑩위(프랑스)1.5 2) 연간 수출 감소에도 불구 전체 수출 물량은 견조한 증가세 +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