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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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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드론 기술, 미래를 날다! 최근 드론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은 물류, 의료, 농업, 건설, 안전,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는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드론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되어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개요 주요 정보 주제: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기간: 2024년 5월 9일 (목) ~ 11일 (토)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주최: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 주요 내용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 전시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홍보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소개 드론 관련 학술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주요 행사 및 전시 내용 TS 홍보관: 드론 기체신고, 드론조종자자격, 드론 사용사업 관리 등 TS 주요 사업 소개, 드론정보통합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 드론 보험협의체 등 소개 드론인프라관: TS 화성·김천 드론 자격센터, 시흥 드론교육센터 소개, 국민 대상 드론교육 및 드론자격관리 업무 소개 K-드론배송특별관: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소개, TS 드론상황관리센터 및 드론 배

2020년 9월 수출 480.5억달러(7.7%), 수입 391.7억달러(1.1%)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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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수출입 개요 (수출) 9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480.5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1→(9)+7.7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4.0% 감소 (수입)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91.7억달러 에너지 가격 회복세로 원유(△27.8%)·LNG(△38.8%) 등 에너지 수입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자본재 수입은 8개월 연속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 * 원유(8월△44.5%→△27.8%), LNG(8월△63.8%→△38.8), 반도체제조장비(9월+59.5%) (무역수지) 9월 무역수지는 88.8억달러 흑자, 5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10개 품목이(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차부품· 철강·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섬유·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는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며, 올해 최대실적 달성 자동차·차부품·기계·철강·섬유는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 * 자동차·차부품은 6개월 만에, 기계·섬유는 7개월 만에, 철강은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컴퓨터(12개월 연속 +)·바이오헬스(13개월)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석유제품(21개월 연속 -)과 석유화학(22개월)은 저유가로 부진 지속 (지역) 中·美·EU·아세안 등 4대 주력시장으로의 수출이 모두 플러스 중국·미국·EU으로의 수출은 3개 지역 모두 지난달 일평균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달은 총수출도 모두 플러스를 기록 아세안은 코로나19 이후 두 자릿수대 감소를 지속하다, 이번 달은 7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 對아세안 월별 수출 증감률(%) : (2020.2월)+5.6→(3월)△4.1→(4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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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6.4%, 내수 △1.2%, 수출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코로나19 재확산 및 현대․기아의 신차라인 설비공사에 따른 주요공장 휴업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4% 감소한 233,357대 생산 * [현대] 울산 1공장 (8.1~23일, NE),  울산 4공장 1라인 (8.1~17일, 스타렉스 후속)  [기아] 화성3공장 (8.10~17일, K7 후속) * 업체별 생산 증감률(%) : (현대) △12.6, (기아) △5.2, (GM) +19.0, (쌍용) +16.9, (르노) △21.7 주요 자동차 생산국들은 2020.1~7월에 큰 폭으로 생산 감소, 한국은 상대적으로 선방(△17.4%) * (1~7월 생산) 주요국 증감률(%) : (인도)△51.1, (브라질)△48.3, (프랑스)△45.6, (독일)△39.0, (스페인)△35.6, (멕시코)△35.5, (미국)△33.1, (일본)△25.6, (한국)△17.4, (중국)△11.8 (내수) 개소세 인하폭 조정, 조업일수 감소(△1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1.2% 감소한 135,349대 판매 * 조업일수 : (2019.8월) 16일 → (2020.8월) 15일 / 하계휴가 등으로 평달 대비 약 5일 감소 국산차 판매는 감소하였으나, TOP5 판매모델은 모두 국산차가 차지 * (1위)그랜저(10,235대), (2위)산타페(6,224대), (3위)쏘렌토(6,116대), (4위)아반떼(5,792대), (5위)카니발(4,736대) * 국산차는 4.9% 감소한 111,190대, 수입차는 20.7% 증가한 24,159대 판매 미국·유럽 등 주요국은 락다운 시행 및 영업제한 등으로 2020.1~7월 판매수요가 급감하였으나, 한국은 증가세를 시현(+7.5%) * (1~7월 판매) 주요국 증감률(%) : (인도)△49.3, (영국)△41.4, (브라질)△36.6, (프랑스)△31.8, (캐나다)△29.9, (독일)△29.6, (미국)

2020년 8월 수출 396.6억달러(9.9%), 수입 355.4억달러(16.3%)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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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수출입 개요 (수출) 8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9% 감소한 396.6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8→(7)△7.1→(8)△9.9 조업일수 효과를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3.8% 감소 (수입) 8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6.3% 감소한 355.4억달러 원유(△44.5%)·유연탄(△50.4%)·LNG(△63.8%)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8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7개월 연속 증가 * 8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53.0, (디스플레이 제조장비)1169.8 (무역수지) 8월 무역수지는 41.2억달러 흑자, 4개월 연속 흑자 5월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증가 추세 지속 (품목) 15대 품목 중 4개가(반도체, 가전, 바이오헬스, 컴퓨터)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일평균 기준으로는 5개 품목이(4개 품목+이차전지) 플러스 반도체는 2개월 연속 증가하며, 2020년 누계 기준(1~8월) 플러스로 전환됨(누계기준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 컴퓨터(11개월), 바이오헬스(12개월)는 호조세 지속, 가전은 홈코노미 특수로 냉장고․세탁기 등이 선전하면서 2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감소를 기록한 11개 품목들도 대부분 코로나19 이후 개선 추세 (대부분 품목이 4~5월 이후, 일평균 수출 감소율이 둔화되고 있는 추세) (지역) 조업일수 부족 영향 등으로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며, 지난달 플러스였던 中․美도 소폭하락하며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 다만, 일평균 기준으로는 중국(4개월 연속)과 미국(2개월 연속)에 이어, EU도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로 전환되며 주요 3대 시장의 일평균 수출이 23개월 만에 모두 플러스를 기록 그 밖의 지역들은 8월 전체실적과 일평균 실적이

통계청, 2020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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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공업생산) 전국은 자동차, 전자부품(반도체제외)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5.1% 감소 경기(3.2%)는 반도체, 기타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대구(-25.1%), 서울(-20.0%), 대전(-15.8%)은 자동차, 의복, 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4% 감소 모든 지역에서 감소한 가운데, 제주(-12.9%), 인천(-11.6%), 부산(-5.6%)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줄어 전국평균보다 더 크게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무점포 소매, 슈퍼마켓·잡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9% 증가 제주(-28.1%), 서울(-8.3%), 인천(-5.2%)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한 반면, 전남(10.2%), 충남(8.7%), 광주(8.0%) 등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공장‧창고, 발전‧통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6.8% 증가 충남(-51.9%), 강원(-38.2%), 전남(-36.4%)은 주택, 기타토목,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한 반면, 울산(162.4%), 경북(143.5%), 서울(80.7%)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면서 크게 증가 (수출) 전국은 승용차, 기타석유제품, 차량부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0.3% 감소 모든 지역에서 감소한 가운데, 울산(-39.9%), 대구(-36.2%), 전남(-31.2%)은 기타 석유제품, 승용차, 기타일반기계류 등이 부진하여 전국평균보다 더 크게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60.0%로, 20대, 5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3%p 하락 대전(1.0%p), 전남(0.7%p), 충북(0.4%p) 등의 고용률은 상승한 반면, 대구(-2.7%p), 제주(-2.6%p), 경기(-1.9%p) 등의 고용률은 하락 (소비자물가) 전국은 석유류

2020년 7월 수출 428.3억달러(7.0%), 수입 385.6억달러(11.9%)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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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입 개요 (수출) 7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0% 감소한 428.3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5→(3)△1.6→(4)△25.5→(5)△23.7→(6)△10.9→(7)△7.0 (수입) 7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9% 감소한 385.6억달러 원유(△41.5%)·유연탄(△35.8%)·LNG(△38.4%)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7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 증가 * 7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294.3, (디스플레이 제조장비)287.8 (무역수지) 7월 무역수지는 42.7억달러 흑자 → 3개월 연속 흑자 5월 수지 흑자 전환 이후, 흑자규모는 지속 증가하여 3개월 연속 흑자 (품목)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 * (2019.7월)4개→(8월)3개→(9월)7개→(10월)3개→(11월)2개→(12월)8개→(2020.1월)3개→(2월)10개→(3월)5개→(4월)2개→(5월)4개→(6월)3개→(7월)6개 ㉮ 플러스 전환품목 ▸비대면 경제, 홈코노미 활성화에 따라 무선통신기기(4개월만)·가전(5개월만)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 ㉯ 호조세 지속품목 ▸컴퓨터(10개월 연속)·바이오헬스(11개월 연속)는 금년 들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지속하며 가파른 성장세 ㉰ 견조한 주력품목 ▸반도체는 2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코로나19 이후에도 견조한 펀더멘탈 유지 (1~7월 누계 △0.3%) ▸선박은 두 자릿수대 증가(18.0%)하며, 금년들어 4번 플러스 기록 9개의 품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4.2%)와 이차전지(△3.6%)는 한 자릿수대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석유제품은 저유가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43.2%) (지역) 중국·미국·EU 주요 3대 시장으로의 수출은 회복되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

2020년 6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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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6월 실적 (총괄) 2020년 6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0.8%, 수출 △37.4% 감소, 내수는 +41.9%↑ 크게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친환경차 내수판매 역대 최대 실적(21,861대) 기록 코로나 19에도 불구, 전기차 수출 175% 증가, 수소차 수출 330% 증가,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성장 가능성을 시현 (생산) 내수 증가에도 불구, 해외수요 위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0.8% 감소한 297,019대가 생산되었으나, 생산 감소폭은 완화세 * 생산감소폭(전년동월) : (2020.4월)△8.2만대(△22.2%)→(2020.5월)△13.5만대(△36.9%)→(2020.6월)△3.6만대(△10.8%) (내수) 개소세 70% 인하(3~6월), 노후차 교체지원(1~6월) 등 일부 세제혜택의 일몰효과 등으로 6월에 수요가 집중되어 41.9% 증가한 205,709대가 판매되는 역대 최고 실적치 기록(4개월 연속 증가) * 내수판매(전년동월) : (3월) +10.1% → (4월) +8.0% → (5월) +9.7% → (6월) +41.9%  (국산차) 최근 다양한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 업계별 특별할인 및 할부혜택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41.6% 증가한 175,023대 판매 * 주요신차 판매대수(6월) : 쏘렌토(11,596), 아반떼(10,875), G80(7,905), XM3(5,330)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30.7%)했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43.9% 증가한 30,686대 판매 * 일본계(전년비, %) : (2020.1월)△64.8→(2020.2월)△52.5→(3월)△67.8→(4월)△64.4→(5월)△62.1→(6월)△30.7 (토요타)△52.0, (혼다)△83.8, (렉서스)△22.1 (인피니티)△41.7, (닛산)+190.1(재고정리) * 독일계 브랜드는 신차효과(A6, Q7, Q8, 티구안 등) 및 아우디의 기저효과(2019.6월

중대형 수소화물차 스위스로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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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화물차 차량 외관 및 제원 산업통상자원부 는 7월 6일 광양항에서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계약물량(~25년 1,600대) 중 최초 수출물량이 출항했다고 밝혔음 동 수소화물차는 구동모터 438kW, 1회 충전주행거리 380km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음 현대차는 금번 10대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누적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할 예정임 수소화물차는 수소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분야로서 금번 스위스 수출 수소화물차는 정부지원과 우리기업의 노력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임 산업부는 수소차를 미래차 산업의 한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성능개선을 집중 지원하여 왔음 * 수소연료전지 지원과제 : “저가형고출력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등 16개 과제(총 정부출연금 906억원) 특히, 이번 스위스 수출되는 수소화물차에는 산업부 R&D 결과물인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제어기술 등이 직접 적용되었음 * 상용차용 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수소트럭 개발(2017~2021, 총사업비 102억원) 등 수소화물차 대규모 수출을 통해 수소스택,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등 우리의 앞선 기술과 신뢰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급성장이 예상되는 스위스 수소차 시장 선점 경쟁에서 우리기업이 경쟁국 대비 유리한 위치를 확보 * (2019년)25대 →(2028년)11,533대  ※ 출처 : Marketsandmarkets(2020) 스위스에서 축적한 Track Record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럽 수소차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019년)419대 →(2028년)223,772대  ※ 출처 : Marketsandmarkets(2020) 수소차가 승용차(2020.5월 기준 누적 수출 2,173대)에 이어 상용차까지 수출주력 상품으로 부상하는 계기 유럽메이커가 선점한 중대형트럭시장에서 우리나라가 트럭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산업부는 “우리기업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

2020년 6월 수출 392.1억달러(10.9%), 수입 355.5억달러(11.4%) 각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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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6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한 392.1억달러로 전월 감소폭(△23.6%)보다 개선되며, 3개월만에 △10%대로 진입 * 수출 증감률(%):(2019.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5→(3)△1.6→(4)△25.5→(5)△23.6→(6)△10.9 (수입) 6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한 355.5억달러 원유(△65.8%)·유연탄(△41.3%)·액화천연가스(△19.6%)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6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지속 증가 * 6월 수입 증감률(%) : (반도체제조장비)139.5, (정지형 변환기)7.8 (무역수지) 6월 무역수지는 36.7억달러 흑자 → 2개월 연속 흑자 수지 흑자가 4.5억달러였던 지난달과 비교시, 수출(+43.1억달러)에 비해 수입(+10.9억달러)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게 줄면서 흑자 규모 증가 (지역)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최대 수출 지역인 대(對)중국 수출은 6개월만에 증가로 전환 * 對中 수출(억달러, %):(2020.4)101.6(△18.2)→(5)107.5(△2.4)→(6)114.2(9.5) * 6.1~25일 對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28.9(14.1), (석유화학)12.1(21.5), (일반기계)7.6(1.2), (석유제품)5.6(19.5) 중국 외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8.3%)·유럽연합(△17.0%)·아세안(△10.8%) 등은 지난달 △30%이상 감소하였으나, 6월에는 △10%대로 축소 (품목) 대부분의 품목들이 전년대비해서는 감소하였으나, 지난달과 비교시에는 수출 실적이 개선 특히, 지난달 △30%이상 감소했던 경기민감 품목(자동차·차부품·섬유)과 가격민감 품목(석유제품·석유화학)의 실적이 개선되며 회복세 일반기계·가전·디스플레이 등의 품목도

경기도, 화상상담 서비스로 수출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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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은 해외 바이어와 실시간으로 원격상담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상담실(Digital Trade Lounge)’을 새롭게 설치하고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수출기업을 위해 지난 3월 기업현장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고, 비대면 해외바이어 상담이 필요하다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을 강화하게 됐다. 이에 도는 경기글로벌R&DB센터에 8개 부스로 구성된 화상상담장을 설치했다. 또 해외에서도 화상상담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상하이, 뭄바이 등 14개의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 화상 시스템을 마련해 기업과 바이어가 직접 만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수출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도는 이날 디지털 무역상담실에서 처음으로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해외 GBC를 통해 섭외된 중국, 태국, 미국, 인도 등 9개 국가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화상상담에 참여해 도내 20개 중소기업과 열띤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화상 상담은 도내 중소기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디지털무역상담실 또는 기업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진행할 수 있다. 도는 해외바이어와 화상으로 연결해 주고 중간에 통역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국내기업 800개사와 중국, 인도 등 해외바이어 1,900개사를 대상으로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의 화상상담 수요가 증가하면 도내 권역별로 화상 상담장을 늘릴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새로 마련된 디지털무역상담실이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활력에 큰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비접촉 즉 언택트 마케팅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 발굴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무역상담실을 활용한 화상 수출상담회 정보 확인은 이지비즈 사이트( www.egbiz.or.kr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통상진흥팀(031-259-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사상 첫 6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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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6조 1,503억 원으로 2018년(5조 4,698억 원) 대비 12.4% 증가하며 처음 흑자를 낸 2012년부터 계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 원)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26.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6조 2,633억 원으로 2018년(15조 5,028억 원) 대비 4.9% 증가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역수지 8년 연속 흑자 ▲러시아연방 등 북방국가 수출 증가  ▲수출 규모 세계 4위의 견고한 입지 확보 ▲생산실적의 꾸준한 증가 등입니다. ■ 무역수지 흑자 6조 달성, 8년 연속 흑자  화장품 무역수지는 최근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2015년 1조원, 2018년 5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에는 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79만 달러(7조 6,086억 원)로 2018년 62억 6,019만 달러(6조 8,898억 원) 대비 4.2%(달러 기준)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2015~2019년) 평균성장률은 26.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수출액 : (2015년) 25억 8,780만 달러 → (2016년) 41억 7,842만 달러 → (2017년) 49억 4,464만 달러 → (2018년) 62억 6,019만 달러 → (2019년) 65억 2,479만 달러 또한, 수입은 지난해 12억 5,058만 달러(1조 4,583억 원)로 2018년 12억 9,026만 달러(1조 4,200억 원) 대비 3.1%(달러 기준) 감소했습니다. ※ 수입액 : (2015년) 10억 8,770만 달러 → (2016년) 10억 8,020만 달러 → (2017년) 11억 7,623만 달러 → (2018년) 12억 9,026만 달러 → (2019년) 12억 5,058만

2020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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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2020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 지속 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생산(△36.9%)과 수출(△57.6%)은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자동차 내수 진작 정책 등으로 내수는 증가(9.7%)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해외 판매수요 위축에 따른 생산량 조정, 조업일수 감소(△3일), 일부 업체의 부품 재고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전년동월비 △36.9% 감소한 231,099대 생산(일평균 생산은 △26.4% 감소) * 5.4일 휴업(징검다리 휴업), 전년 5월 대비 주말(토・일요일) 2일 추가 * 와이어링하네스 수급 불안정으로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차질(약 9천대 추산) (내수)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3~6월), 신차효과, 업계별 프로모션 및 마케팅 강화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한 168,778대 판매 (국산차) 최근 다양한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 업계별 특별할인 및 할부혜택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4% 증가한 144,704대 판매 * 주요신차 판매대수(5월) : 쏘렌토(9,298), 아반떼(8,969), G80(7,516), XM3(5,008), GV80(4,164)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62.1%)했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1.5% 증가한 24,074대 판매 * 일본계 판매(전년비, %) : (2020.1월)△64.8→(2020.2월)△52.5→(3월)△67.8→(4월)△64.4→(5월)△62.1 (토요타)△61.8, (닛산)△23.7, (혼다)△86.0, (렉서스)△49.2 (인피니티)△69.4 * 독일계 브랜드는 신차효과(A6, Q7, Q8, 티구안 등) 및 아우디ㆍ폭스바겐의 기저효과(2019.5월, 신차출시를 위한 일시적인 판매모델 공백) 및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3.4%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판매 감소(△384대) (수출) 주요국 자동차 딜러매장의 순차적 영업 재개에도 불구하고 4월 현지수요 급감에 따른 재고물량 영향

‘한여름 파프리카 키우기’ 사계절하우스 연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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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은 여름철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내 ‘고온극복형 사계절하우스’를 세우고 장미·딸기에 이어 파프리카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간에서 개발한 사계절하우스는 고온극복 기술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세워진 쿨링하우스의 두 번째 모델이다. 연구진은 폭 40m, 길이 135m, 높이 14m에 달하는 5,400m2 규모의 온실에 5월 초 파프리카 모종 약 9,500주를 아주심기(정식)하고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을 위한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다. 파프리카는 고소득 작물이고 수출 효자 품목이지만, 여름철 평지 온실에서 재배할 경우 35℃ 이상 오르는 실내온도로 인해 품질이 떨어진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프리카 12품종(국산6·수입6)의 재배 실증과 최적의 환경 관리 기술, 근권(뿌리) 냉방과 포그(안개분무) 냉방시스템 성능 분석,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 구축 연구를 진행한다. 하우스의 냉방 목표 온도는 주간 32℃ 이하, 야간 17.6℃이다. 포그 시스템은 물과 공기가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특수노즐(장치)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다겹(여러겹) 알루미늄 커튼을 이용한 차광막은 햇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 온도와 빛이 비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환기시설로는 측창, 천창과 함께 배기팬 27개와 순환팬 108개 등을 갖췄다.  베드(재배지) 20cm 깊이에는 뿌리 주변을 시원하게 하는 냉수관을 설치했다. 특히 배지는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코코넛배지(코이어)’나 ‘암면’ 대신 가볍고 통기성과 배수성(물빠짐)이 우수한 ‘펄라이트(perlite)’를 사용했다.  한편 우리나라 한 해 파프리카 생산량은 2018년 기준 75,138톤이고 생산액은 2,661억 원에 달한다. 파프리카는 신선 농산물 가운데 수출 1위 품목으로, 전체 생산량의 42% 가량인 31,920톤(9,226만 달러)을 수출하고 있다. 하지만 8∼10월 사이 파프리카 수출량은 월평균 1,759톤으로, 4∼7월 생산량

통계청, 2020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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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생산) 전국은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9% 증가 서울(-13.2%), 제주(-12.3%), 울산(-6.5%)은 의복·모피, 음료,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한 반면, 경기(22.9%), 전남(1.6%)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숙박·음식, 운수·창고, 도소매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1% 감소  서울(2.3%)은 금융보험, 부동산업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제주(-10.3%), 대구(-4.4%), 경북(-4.3%) 등은 정보통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소매판매) 전국은 전문소매점, 면세점, 백화점 등이 부진하여 전년동분기대비 2.9% 감소 전남(3.9%)은 슈퍼·잡화·편의점,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등이 늘어 증가한 반면, 제주(-14.8%), 대구(-9.9%), 인천(-9.1%) 등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 (건설수주) 전국은 철도 및 궤도, 주택, 항만 및 공항 등의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5% 감소 세종(302.4%), 울산(157.7%), 충북(109.7%) 등은 주택, 발전·송전, 관공서 등의 수주가 늘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인천(-53.3%), 전남(-30.2%), 제주(-25.3%) 등은 주택, 기계설치,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 (수출) 전국은 기타 유기 및 무기 화합물, 승용차, 액정 디바이스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감소 대전(25.3%), 충북(11.0%), 제주(10.9%)는 수송기타장비, 컴퓨터주변기기, 기타 집적회로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며, 전남(-11.5%), 전북(-9.9%), 대구(-8.3%) 등은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차량부품, 기타 일반기계류 등이 줄어 감소 (고용률) 전국 고용률은 59.9%로, 60대 이상, 30대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3%p 상승 충남(-2.0%p), 대구(-1.5%p), 인천(-0.8%p) 등의 고용률은 하락한 반면, 대전(1.8%p)

2020년 4월 수출 369.2억달러 전년 전월 대비2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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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수출입 동향 개요 (실적) 4월 수출은 △24.3% 감소한 369.2억달러, 수입은 △15.9% 감소한 378.7억달러, 무역수지는 9.5억달러 적자 * 수출 증감률(%):(2019.4)△2.1→(5)△9.8→(6)△13.8→(7)△11.1→(8)△14.0→(9)△11.9→(10)△15.0→(11)△14.5→(12)△5.3→(2020.1)△6.6→(2)+3.8→(3)△0.7→(4)△24.3 (평가)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中 경기회복 지연, 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 감소 코로나19 사태는 ①금융위기(2008∼2009년)+②바이러스 위기(사스:2003년, 신종플루:2009년, 메르스:2015년)+③저유가 위기(2015∼2016년)를 모두 아우르는 미증유의 복합 위기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제조업은 셧다운없이 정상 가동하는 가운데 중간재·자본재의 지속 수입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 불가피 ⇒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①국내 제조업은 정상 가동중이며, ②주요국 대비 내수 여건도 상대적으로 양호함을 반증 2. 수출 주요 특징 1)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중국 경기회복 지연, 국제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 감소 ① (시장) 미국·유럽의 이동제한(락다운) 및 생산중단(셧다운)에 의한 수입수요 급감에 따른 시장 급랭과 중국 경기의 회복 지연 영향으로 주력 시장뿐만 아니라 全 지역 수출 감소 ② (품목) ①공급 및 수요 동시 충격(자동차:△36.3%/차부품:△49.6%), ②수요 급랭(철강:△24.1%/스마트폰:△43.6%), ③국제 유가 급락(석유제품:△56.8%/석유화학:△33.6%)으로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감소 * 다만, 바이오헬스(진단키트 등 방역제품) 및 컴퓨터(서버수요 견조) 수출은 큰 폭 증가 아울러, 4월 수출 감소는 조업일이 △2일 적고, 2019.4월 수출이 연

2020년 1분기 수출입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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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2020년 1/4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은 총 3억 8,892만 톤으로 전년 동기(3억9,899만톤) 대비 2.5%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됨에 따라 총 3억 3,273만톤으로 전년 동기(3억 4,824만톤) 대비 4.5% 감소하였다. 2월과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4.8%로 감소폭이 확대되어 코로나19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안 물동량은 총 5,619만톤으로 전년 동기(5,075만톤) 대비 10.7% 증가하였다. 이는, 인천지역 모래 채취허가 재개(2019.10)에 따라 모래 물동량이 524만톤(연안 물동량의 9.3%)으로 전년 동기(83만톤) 대비 530%로 크게 증가한 것이 주 원인이다.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1.1%, 0.3% 감소하였으나,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2.5%, 5.2% 증가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광석은 각각 15.0%, 1.8% 감소하였다.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되어 전년 동기(711만TEU) 대비 0.4% 증가한 714만TEU를 기록하였다.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18년 1분기) 3.95% → (19년 1분기) 4.55% → (20년 1분기) 0.4% 수출입화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8% 감소한 404만TEU를 기록하였다. 특히, 전체 교역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교역국인 중국, 일본의 물동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2.2% 감소하였다. 2월은 전년 동기 대비 8.74% 증가하였으나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화물 감소세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對중국 0.6%↓,  對일본 2.2%↓, 對미국 3.1%↑ 환적화물

코로나19발 수출 피해 막을 방법은? 경기도, 수출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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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행사 취소나 계약파기, 수출대금 미회수, 긴급 운영자금 부족 등으로 많은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경기도 는 24일 안양 소재 R사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 이대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코로나19 피해 수출 중소기업 대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긴급 자금지원부터 부품 국산화에 이르기까지 단기적 처방과 중장기적 대안을 함께 강구해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같이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사 P사 대표는 “최근 국산 진단키트의 정확성과 대량생산성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임상실험 기간을 기존보다 단축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소방·방재장비 제조업체 R사 대표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며 “기술력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품 국산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기업대표들은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자금 대출·융자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기관·부서 등과 협의한 후 추진 가능성, 지원 규모,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변하는 경제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대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기업들의 어려운 사항에 대해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4분기 FTA 활용 수출입 교역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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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A 교역 총괄 2020년 1/4분기 FTA 발효국과의 교역액은 수출 963억불(전년대비1.2%↓), 수입 799억불(전년대비1.3%↑)로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한 전체 1,762억불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져 교역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체 교역액은 지난 동기대비 1.2% 줄었으나, FTA 비발효국과의 무역수지가 76억불 적자인 것과 대조적으로 발효국과의 무역수지는 164억불 흑자를 기록하여 여전히 FTA 발효국과의 교역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 협정별 활용률 FTA 활용률은 수출 75.2%, 수입 72.7%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5%p, 0.4%p 상승하는 등 FTA 활용이 수출과 수입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협정별로 살펴본 FTA 수출활용률은 ▴캐나다(96.5%) ▴EU(86.9%) ▴미국(85.1%) ▴EFTA(84.6%) ▴호주(83.7%)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수입활용률은 ▴칠레(99.6%) ▴뉴질랜드(94.5%) ▴베트남(84.4%) ▴중국(82.4%) ▴호주(81.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년대비 FTA 활용률이 크게 증가한 협정으로는 수출의 경우 ▴중국(5.7%p) ▴페루(5.1%p) ▴인도(2.5%p), 수입의 경우 ▴EFTA(11.9%p) ▴터키(7.3%p) ▴베트남(6.5%p) 순 이었으며,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는 전년동기 대비 교역액이 감소(△7.6%)하였음에도 FTA 활용률은 수출이 5.7%p, 수입이 5.8%p 증가*하여 FTA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수출] 2019.3월말 57.3%→ 2020.3월말 63.0% /[수입]2019.3월말 76.6%→ 2020.3월말 82.4% 3. 산업별 활용률 산업별로는 수출은 ▴생활용품(12.3%↑) ▴섬유류(2.9%↑)에서, 수입은 ▴철강금속제품(10.5%↑) ▴잡제품(10.4%↑)에서 FTA 활용률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세부적으

2020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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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5개국 수출 및 연도별 증감률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4월 16일(목) 2020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을 발표했다.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한 242억달러 기록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①주요시장 ②주력품목 수출 호조, ③조업일수 확대 및 기저효과 등의 영향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우선, 국가별로 보면 총수출의 56.9%를 차지하는 상위 5개국 시장의 수출이 0.02% 소폭 증가하였다. 주요국의 수출 동향을 보면 중국(△4.8%), 일본(△1.6%), 홍콩(△5.5%) 등의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미국(8.0%), 베트남(4.9%), 대만(20.8%), 러시아(4.0%) 등의 국가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였다. 1분기까지는 코로나19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는 국가별 수출여건이 중소기업 수출의 증감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평가된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20대 수출품목(2020년 수출비중 49.4%) 중 14개 품목의 수출이 기타섬유제품 및 반도체제조장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2020.1~2월 진단키트 수출액은 21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증가품목(14개) : 플라스틱제품, 화장품, 자동차부품, 반도체제조용장비, 기타섬유제품 등 * 감소품목(6개) : 합성수지, 철강판, 자동차, 원동기및펌프, 편직물, 금형 한편, 수출 증가에는 전년동기대비 조업일수의 2.5일 증가(2019.1분기 65.5일→2020.1분기 68일) 및 2019.1분기 수출 부진(6.1%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 설연휴(2019년 5일간 → 2020년 4일간), 삼일절(2019년 금요일 → 2020년 일요일) * 2019년 분기별 중기수출 증감률(%) : (1Q) △6.1→ (2Q) △4.6 → (3Q) △5.8→ (4Q) 0.2 1분기 수출 중소기업수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62,396개사이며,

2020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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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대내외 환경악화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정책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생산(6.8%), 내수(10.1%), 수출(1.3%)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최근 모델(GV80, XM3 등) 판매호조와 신차효과(G80, 아반떼 등), 조업일수 증가(+2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8% 증가한 369,165대 생산 (내수) 개별소비세 인하효과 및 일부업체의 특별할인 프로모션,영업일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0.1% 증가한 172,956대 판매 (국산차) 트레일블레이저와 XM3* 본격 판매, 기존 모델(그랜저, K7 등)**의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3% 증가한 149,912대 판매 * 트레일블레이저 : (2020.2월) 608대 → (2020.3월) 3,187대(424%↑) , XM3 : (2020.2월) 57대 → (2020.3월) 5,581대(9,691%↑) * 그랜저 : (2019.3월) 10,531대 → (2020.3월) 16,600대(57.6%↑) , K7 : (2019.3월) 2,652대 → (2020.3월) 5,045대(90.2%↑) (수입차) 일본계 브랜드는 부진(△67.8%)*하였으나, 독일계 브랜드(벤츠, BMW 등) 판매회복**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5.3% 증가한 23,044대 판매 * 브랜드별 증감률(%) : (토요타)△54.8, (닛산)△25.4, (혼다)△84.1, (렉서스)△70.0 (인피니티)△72.6 * 독일계 브랜드는 벤츠∙BMW의 마케팅 강화, 폭스바겐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5.9% 증가 (수출)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와 친환경차가 수출을 견인하여 전년동월 대비 1.3% 증가한 210,900대 판매, 수출금액은 3.0% 증가한 38.2억불 * 수출비중: [SUV] (2019.3월) 59.0% → (2020.3월) 65.8%(6.8%p↑) , [친환경차] (2019.3월) 9.2%

2019년 수출기업 97.4천개, 수입기업 192.7천개 전년대비 1.2%, 4.2%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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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EC) 수출입 현황 2019년 수출기업은 97.4천개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고, 수출액은 5,412억불로 전년대비 10.3% 감소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0.8천개(-0.1%), 중견기업 2.0천개(3.9%), 중소기업 94.6천개(1.2%) 2019년 수입기업은 192.7천개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고, 수입액은 4,955억불로 전년대비 6.4% 감소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1천개(1.0%), 중견기업 2.5천개(4.1%), 중소기업 189.1천개(4.2%) 2. 기업규모별 무역 수출은 대·중견·중소기업 모두 감소한 가운데 특히 대기업 중심으로 감소, 수입은 대·중소기업 감소, 중견기업 전년 동일 수준 (수출) 2019년 대기업은 자동차 등 소비재(4.1%)는 늘었으나, 반도체 등 자본재(-18.3%)와 석유화학 등 원자재(-9.8%)가 줄어 전년대비 13.5% 감소 중견기업은 가죽고무신발 등 소비재(-2.2%), 석유화학 등 원자재(-8.7%) 및 반도체 등 자본재(-2.6%)가 줄어 4.6% 감소 중소기업은 내구성 생활용품 등 소비재(2.0%)는 늘었으나, 정밀기계 등 자본재(-3.4%)와 석유화학 등 원자재(-6.1%)가 줄어 3.3% 감소 (수입) 대기업은 자동차 등 소비재(-4.2%), 광물성 연료 등 원자재(-10.1%) 및 정밀기계 등 자본재(-4.2%)가 줄어 전년대비 7.8% 감소 중견기업은 반도체 등 자본재(9.8%)는 늘었으나 비철금속 등 원자재(-8.4%)와 의류 등 소비재(-1.0%)가 줄어 전년과 동일 수준 유지 중소기업은 의류 등 소비재(4.3%)는 늘었으나 정밀기계 등 자본재(-15.5%)가 줄어 전년대비 6.8% 감소 3. 산업별 무역 수출은 광제조업, 도소매업 및 기타산업에서 모두 감소, 수입은 광제조업 및 기타산업 중심으로 감소 (수출) 2019년 광제조업은 전기전자와 석유화학 등이 줄어 전년대비 10.4% 감소, 도소매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