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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어학시험·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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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을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까지 최대 30만 원 지원 경기도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소개 경기도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신청 자격 및 기간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로 지원되며, 개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과 범위는 지원 연도 기준 청년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응시료와 수강료 지원 대상 및 지원 방법 응시료는 어학 시험 19종, 자격시험 등 총 909종을 지원하며,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에 지원됩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이뤄집니다. 어학 시험 19종 (TOEIC, 토플, 영어회화능력평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중국어회화능력평가, 일본어회화능력평가, 프랑스어회화능력평가, 독일어회화능력평가, 스페인어회화능력평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2024년 신규 추가)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지원 사업의 의의와 향후 전망 경기도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이 어학·자격시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2월 수출입현황 및 무역수지(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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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 현황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448억 달러 기록 반도체(12.6%)․승용차(48.5%)․자동차 부품(7.2%)․무선통신기기(23.2%)․선박(4.9%)․가전제품(3.8%)․액정디바이스(8.6%) 등 증가, 석유제품(△13.4%)은 감소 중국(26.9%)․미국(7.9%)․유럽연합(48.2%)․대만(56.4%) 등은 증가, 베트남(△0.6%)․일본(△3.7%)․중동(△23.8%)․싱가포르(△39.5%) 등은 감소 (수출중량) 전년 동월 대비 10.8% 감소한 1,448만 톤 (주요품목별) 가전제품․무선통신기기․반도체․액정디바이스․승용차․선박 등은 증가, 석유제품은 감소 (석유제품) 전년 동월 대비 13.4% 감소한 24억 달러 (철강제품)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35억 4천만 달러 (가전제품)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5억 6천만 달러 (유선통신기기)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7천만 달러 (무선통신기기) 전년 동월 대비 23.2% 증가한 18억 5천만 달러 * 베트남(19.9%), 중국(66.0%), 독일(702.0%), 영국(606.9%) 등으로 수출 증가 (반도체)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85억 6천만 달러 * 중국(38.3%), 베트남(10.9%), 대만(8.6%), 미국(6.7%) 등의 비중으로 수출 (액정디바이스)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3억 달러 (승용차) 전년 동월 대비 48.5% 증가한 33억 8천만 달러 * 최대 수출국인 미국(비중38.5%) 수출이 27.5% 증가하였으며, 캐나다(70.6%), 러시아(53.3%), 호주(125.0%), 영국(108.1%), 독일(126.2%) 등으로 수출 증가 (자동차부품)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18억 7천만 달러 (선박)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한 14억 6천만 달러 (주요 지역별) 중국․미국․유럽연합 등 증가, 베트남․일본 등 감소 (중국)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한 112억 달러 메모리 반도체(4.5)․석유제품(85.2)

2021년 2월 수출 448.1억달러(9.5%) 증가, 수입 421.1억달러(1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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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출입 개요 (수출) 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한 448.1억달러 * 수출 증감률(%):(2020.2)+3.6→(3)△1.8→(4)△25.6→(5)△23.7→(6)△10.9→(7)△7.1→(8)△10.3→(9)+7.1→(10)△3.9→(11)+3.9→(12)+12.4→(2021.1)+11.4→(2)+9.5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26.4% 증가한 23.0억달러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20.2)△12.5→(3)△7.9→(4)△18.9→(5)△18.4→(6)△18.5→(7)△7.1→(8)△4.2→(9)△4.5→(10)+5.2→(11)+6.1→(12)+7.7→(2021.1)+6.5→(2)+26.4 (수입) 2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한 421.1억달러 3개월 연속 증가, 중간재․자본재 등의 수입이 늘며 두 자릿수 증가 * 수입 증감률(%):(2020.2)+0.9 →(3)△0.4→(4)△15.8→(5)△20.5→(6)△10.7→(7)△11.2→(8)△15.6→(9)+1.7→(10)△5.6→(11)△1.9→(12)+2.2→(2021.1)+3.6→(2)+13.9 (무역수지) 2월 무역수지는 27.1억달러 흑자 (10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요품목 중 11개 품목이(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철강·선박·디스플레이·차부품·무선통신기기·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 증가 (증가 품목) 11개 모두 2개월 이상 연속 증가하는 등 상승세 지속 * 11개 품목의 연속 증가 기간 : 바이오헬스(18개월), 반도체·가전(8개월), 이차전지(6개월),디스플레이(5개월), 선박·무선통신기기·차부품(4개월), 자동차·석유화학·철강(2개월) 일평균 수출은 13개 품목이 증가(11개 증가 품목 + 일반기계·컴퓨터) (감소 품목) 석유제품·일반기계·섬유·컴퓨터 등 4개 품목이 감소 석유제품은 국제유가의 상승 등으로 감소세가 지난달 대비 둔화 * 국제유가 추이(두바이유가, $/배럴) : (2020.2월) 54.23 → (2021.2월)

경기도, 해외시장 공략 올해 1만2,800개사에 13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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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올해 약 135억 원을 투자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 약 1만2,800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온·오프라인 수출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올해는 비대면 사업 지원 확대로 변화하는 수출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①수출인프라 구축, ②해외판로 개척지원, ③수출유망기업 종합지원 총 3개 단계별 19개 사업을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성장화를 위한 ‘수출인프라 구축’ 단계로 수출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 기업애로SOS 지원, FTA 활용지원사업, 초보기업 멘토 지원등 6개 사업을 추진, 총 8,533개사를 지원한다. 우선 수출위험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으로 2,250개사를 지원한다. 또한 FTA 관세 등 수출품목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FTA 활용지원’사업으로 4,970개사를, 수출초보기업에게 풍부한 무역경험을 가진 멘토를 배정해 수출업무 전반을 컨설팅 하는 ‘수출초보기업 메토 지원’으로 100개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둘째 온·오프라인 판로망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해외판로개척’ 단계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마케팅 대행사업, 온라인 화상상담회, 해외전시회 개별·단체관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 4,214개사를 지원한다. 먼저 코로나19 등으로 독자적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해외 14곳에서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 440개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대행과 화상상담, 해외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미국·인도·중동·일본·유럽 등을 대상으로 한 해외G-FAIR, 통상촉진단 등의 온라인 수출 화상상담회를 30회 개최, 지난해 보다 1,768개사가 늘어난 총 3,37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대면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방식에 초점을 둔‘온라인 해외마케팅지원 사업’을 30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등을

2021년 1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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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자동차 생산은 24.9%,내수는 18.4%,수출은 29.5%(수출액40.2%)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임단협 타결에 의한 생산 정상화 및 내수․수출 동반 증가 등 자동차 수요 호조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24.9% 증가한 314,190대 * 2018.10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년 월평균 대수보다 7.5% 증가 (내수) 신차 효과(그랜저, 투싼, 카니발 등) 지속,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장(2021.1~6월), 영업일수 증가(+2일)로 18.4% 증가한 137,692대 * 영업일수: (2020.1월) 18일 → (2021.1월) 20일/ 전년 1월 설 연휴에 의한 영업일수 증가 베스트 셀링카 TOP5 모두 국산차가 차지하였으며, 특히 그랜저가 2020년 연간 판매순위 1위에 이어 이번 달도 1위를 달성 *  2021.1월 판매순위: 1위 그랜저(8,081대) > 2위 카니발(8,043대) > 3위 쏘렌토(7,480대) > 4위 투싼(6,730대) > 5위 아반떼(6,552대) (국산차) 신차 효과(투싼, GV70, 카니발 등) 지속과 SUV(트레일블레이저 등) 판매호조 등으로 16.9% 증가한 115,375대 판매 (수입차) 유럽계․일본계 브랜드는 부진하였으나, 벤츠, BMW 등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27.3% 증가한 22,317대 판매 * 독일계 브랜드는 BMW(+111.1%), 아우디(+201.7%) 등 판매호조로 +46.6% 증가 * 일본계 브랜드는 렉서스(△13.0%), 도요타(△4.8%), 혼다(△42.0%) 등 판매 감소가 내수부진 연결되며 △21.6% 감소 * 2021.1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독일 +46.6, 일본 △21.6, 미국 △1.8, 영국 +0.4, 스웨덴 +8.9, 이탈리아 △24.1, 프랑스 △47.2 등 (수출) 주요시장(미국, 유럽 등)의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수요의 점진적 회복세 등으로 29.5% 증가한 19

2021년 1월 수출입 현황(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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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수출 480억 달러, 수입 441억 달러, 무역수지 40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1.4%(49.0억 달러↑) 증가, 수입 3.1%(13.4억 달러↑) 증가(무역수지 9개월 연속 흑자) ※ 조업일수[(2020)21.5일,(2021)22.5일]고려 시 일평균수출액[(2020.1.)20.1,(2021.1.)21.3억 달러]] 6.4% 증가 출처:  관세청

경기연구원, 2021년 경기도 GRDP 성장률 3.6%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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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은 2021년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을 3.6%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추정치 0.3%에 비해 3.3%p 높은 수치로, 소비, 수출 및 건설경기 회복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중심의 설비투자를 통해 경기도가 전국의 성장을 어느 정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성장 정체에 따른 기저효과와 2021년 국내와 세계 경제가 회복기에 진입하는 것을 전제로 한 2021년 GRDP 전망치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최근의 기업규제 강화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전망보다 낮은 성장을 보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우선 경기도의 설비투자 증가율은 7.5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이후 ICT 산업의 설비투자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자동차 산업 역시 전기차 및 수소차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건설투자는 선행지수인 2020년 건설수주 및 건축허가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2021년에는 2.07%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경기도 취업자 증가는 6만 2천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국 취업자 수 증가 예상 인원 14만 4천 명의 43%에 해당한다. 2020년에 비해 소폭 회복된 수치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의 여파, 경기 회복에 따른 고용 회복의 시차를 고려해 크게 개선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직활동 증가에 따라 2021년 경기도의 실업률은 2020년보다 높아진 4.0%로 전망된다. 2021년 경기도 수출증가율은 전국의 수출증가율 8.8%를 상회하는 11.8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0년 부진했던 자동차 및 주요 품목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반도체 수출 호황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 결과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1.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의 민간소비는 2021년 3.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억제되고 백신 보급과 접종에 따라 소비심리가

한국은행, 2021년 1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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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세계경제 1. 주요국 경제동향 (미국) 소비와 고용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주춤 * 2020.12월중 취업자수는 5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 (유로지역)소비 부진으로 경기가 둔화 (중국)내수와 수출 모두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 (일본)미약한 경기흐름을 지속 2. 국제유가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50달러대 중반 수준으로 상승 백신 접종 개시로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OPEC+의 생산량 조절, 미 원유생산 감소 등으로 수급 상황도 개선 * OPEC+는 21.1월 이후 당초 계획(190만배럴 증산)을 크게 하회하는 50만배럴 증산에 합의(20.12.3일)하였으며 이와 별개로 사우디아라비아는 100만배럴 규모의 추가 감산 계획을 발표(1.5일) * 시추활동 위축에 주로 기인하며 앞으로도 바이든 신정부의 친환경기조 등으로 크게 늘어나기 어려울 전망 Ⅱ. 국내경제 1. 내수 및 대외거래 ◆ 소매판매 감소, 투자 및 수출 증가 지난해 11월중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가 줄면서 전월대비 0.9% 감소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줄었으나 기계류가 늘어 3.6% 증가 건설기성은 토목이 줄었으나 건물이 늘어 2.1% 증가 12월 중 수출(514.1억달러, 통관기준)은 반도체, 선박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일평균 7.9%) 11월 중 경상수지(89.7억달러)는 전년동월(59.7억달러)에 비해 흑자규모가 확대 2. 생산활동 및 고용 ◆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증가, 취업자수 감소 지난해 11월중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이 줄었으나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늘면서 전월대비 0.3% 증가 11월중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 도소매 등이 줄었으나 금융·보험, 운수·창고 등이 늘면서 전월대비 0.7% 증가 12월중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62.8만명 줄어 전월(-27.3만명)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확대 전월대비(계절조정)로는 24.8만명 감소 실업률(계절조정)은 4.6%로 전월(4

2020년 12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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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2.0%, 내수 △6.0%, 수출 △14.6%(수출액 △4.3%)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2020년 월평균 생산량(292,237대) 보다 4,658대(1.6%↑) 더 많이 생산하였으나, 전년 동월대비 △12.0% 감소한 296,895대 생산 12월 생산 감소는 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신차(현대차 아이오닉5 등)출시 준비를 위한 공장 라인공사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현대차 및 기아차의 생산감소는 12월 전체 생산감소(△50,829)의 80.8% 차지 : 현대차 △22,344대(44.0%), 기아차 △18,706대(36.8%) (내수)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2021.1~2021.6)에 따른 연말 선취수요 축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0% 감소한 163,980대 판매 * 신차판매 : 아반떼 8,368대, 카니발 7,073대, 제네시스G80 6,730대, 쏘렌토 5,383대 등 (국산차) 현대기아차의 세단, SUV 판매 호조 지속,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한 131,872대 판매 * 2020.12월 및 2020년 누적 베스트 셀링카 모두 현대기아차로 세단 및 SUV 모델 다수 (수입차) 독일계, 스웨덴계 및 이탈리아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한 32,108대로 2020년 최다 판매 기록 * 2020.12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 : 독일 14.6, 일본 △36.9, 미국 △4.6, 영국 △21.8, 스웨덴 76.7, 이탈리아 29.7, 프랑스 △3.3 등 (수출) 주요국(유럽, 중동 등)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위축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4.6% 감소한 174,904대 수출 * 영국發 변종코로나 유행 등으로 영국, 프랑스 등 락다운 재개 ※ 2020.12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 : 북미(1,703, △3.1), 중남미(167, 11.7), EU(622, △15.3), 동유럽(286,

특허청, 임플란트도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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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치과용 임플란트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3D 프린팅 등 4차 산업기술이 결합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특허출원 동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허청 에 따르면,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건수는 2010년 41건에서 2019년 113건이 출원되며 연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특허출원은, 같은 기간 전체 임플란트 출원건수(2010년 258건 →2019년 397건) 연평균 증가율(5%)보다 2배가 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임플란트 과정은 구강정보 획득, 모의 시술·치료계획 수립, 기공물 디자인, 수술 가이드 마련, 3D 프린팅(또는 밀링가공) 및 시술 단계로 구분되며, 전 단계에 걸쳐 디지털화가 이뤄진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을 디지털로 전환하게 되면, 인상채득 대신 영상 데이터를 취득하고, 모형 배송 대신 데이터를 전송하는 등 환자의 병원방문 횟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방식은 아날로그 방식보다 편의성, 정확성 등에서 장점이 크다. □ 세부기술별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2010~2019) 구강스캐너 관련 출원이 46.1%, 시뮬레이션·컴퓨터 디자인 관련 출원이 33.8%, 기공물 가공 관련 출원이 20.1%을 차지했다. 구강스캐너가 디지털 임플란트를 위한 핵심기기로 여겨지는 만큼 이에 대한 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2010~2019) 중견·중소기업이 50.8%(430건)을 출원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개인이 16.9%(143건), 대학·연구소가 8.1%(69건), 외국인 출원은 24.2%(205건)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의료기기와 마찬가지로 치과용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도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성이 있어 중견·중소기업이 특허 출원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치과용 임플란트는 최근 3년 연속 국내 의료기기 생산품목 중 1위를

2020년 쌀가공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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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수출 통계 실적 집계 결과(관세청, aT) 쌀가공식품 수출액(잠정)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137.6백만불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쌀가공식품 수출액 : (2018) 89.3백만불 → (2019) 108.4 (21.4%↑) → (2020) 137.6 (26.9%↑) 쌀가공식품 수출 증가는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른 쌀가공식품 시장 확대와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떡볶이를 비롯한 떡류(53.8백만불, 전년 대비 56.7%↑)는 한류 문화 확산과 함께 아시아 시장(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어 수출이 증가하였고, 냉동볶음밥, 즉석밥 등 가공밥류(45.9백만불, 전년 대비 32.2%↑)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시장 등에서의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증가하여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미국(55.3백만불, 전년 대비 53.3%↑), 일본(17.0백만불, 전년 대비 5.6%↑), 베트남(12.7백만불, 전년 대비 9.8%↓), 중국(8.9백만불, 전년 대비 1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對미국 수출액은 전년보다 53.3% 상승하여 전체 쌀가공식품 수출액(137.6백만원)의 40.2%를 차지하였다. * 對미국 쌀가공식품 수출액 : (2018) 30.2백만불 → (2019) 36.1 → (2020) 55.3 (53.3%↑) 농식품부는 2014년부터 쌀가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해 왔다. 원료곡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가공용 쌀에 대하여 특별공급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17천톤을 공급하였다. * 정부양곡 가공용쌀 공급량 : (2017) 220천톤 → (2018) 260 → (2019) 300 → (2020) 317 또한,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박람회인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을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상담회로 진행하였다. 농

2020년 12월 수출 514.1억(12.6%) 증가, 수입 444.6억달러(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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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수출입 개요 (수출)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한 514.1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3→(9)+7.2→(10)△3.8→(11)+4.1→(12)+12.6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7.9% 증가한 21.4억달러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19.12)△7.3→(2020.1)+4.2→(2)△12.5→(3)△7.8→(4)△18.8→(5)△18.5→(6)△18.5→(7)△7.1→(8)△4.2→(9)△4.4→(10)+5.4→(11)+6.4→(12)+7.9 (수입) 12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444.6억달러 9월 플러스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플러스 전환하며, 수입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 수입 증감률(%):(2019.12)△0.8→(2020.1)△5.4→(2)+0.9→(3)△0.5→(4)△15.8→(5)△20.6→(6)△10.8→(7)△11.4→(8)△15.8→(9)+1.6→(10)△5.6→(11)△1.9→(12)+1.8 (무역수지) 12월 무역수지는 69.4억달러 흑자 (8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요품목 중 11개 품목이(반도체·일반기계·선박·디스플레이·차부품·무선통신기기·섬유·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 플러스를 기록 (증가 품목) 11개 중 9개는(반도체·선박·디스플레이·차부품·무선통신기기·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 지난달에 이어 연속 증가 * 9개 품목의 연속 플러스 기간 : 바이오헬스(16개월 연속), 컴퓨터(15개월), 반도체·가전(6개월), 이차전지(4개월), 디스플레이(3개월), 선박·차부품·무선통신기기(2개월) 그 외 2개 품목인 일반기계와 섬유는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 (감소 품목) 저유가로 부진이 지속 중인 석유제품(△36.5%)을 제외한 3개 품목(자동차, 철강

물산업클러스터 입주사, 매출 982억 원 수출 8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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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와 한국환경공단 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 달성군 소재) 입주기업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총 매출액 1.2배, 수출액 1.7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2019년 9월 개소 이후 2020년 상반기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한 47개 기업 중 응답한 32개 기업 대상 조사 결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32개사의 2020년 총 매출액은 982억 원으로 상반기 442억 원에서 하반기에는 540억 원으로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총 수출액은 79억 원이며, 하반기는 50억 5천만 원으로 상반기 29억 4천만 원 대비 1.7배 증가했다. 또한, 입주기업 32개사에서 올해 76명의 물산업 전문인력을 신규로 고용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물기업의 기술·개발, 실증실험, 제품화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설립된 시설로 2019년 9월에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로 연중무휴 실증화시설 가동, 물관련 전분야 시험분석 기반시설 구축, 5개 광역시의 분산형 실증화 시설 확보 등을 바탕으로 물기업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물드림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새싹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쿠아웍스는 상반기(1,000만원) 대비 하반기(1,900만원) 매출액이 1.9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썬텍엔지니어링은 ‘워터스타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실증화시설 무상사용, 성능확인 컨설팅 지원 등을 받으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액(29억 7,800만원 → 66억 6,200만원) 2.2배, 수출액(1,100만원 → 6,100만원) 5.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엘에스티에스는 해외실증비용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현재 포르투칼에서 실증실험 중이며 실험 결과에 따라 다국적 반도체회사인 앰코테크놀로지(AMKOR)사로부터 2023년까지 227억 원을 수주할 예정이다. ㈜미드니는 ‘연구개발

2020년 1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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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월간 수출입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4.1% 증가한 458억 달러, 수입은 1.9% 감소한 399억 달러로, 무역흑자 59억 달러를 기록하여 7개월 연속 흑자 1. 수출 (품목별)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16.4.%)․승용차(2.5%)․무선통신기기(37.5%)․자동차 부품(7.0%)․선박(32.0%) 등은 증가, 석유제품(△49.1%)․가전제품(△7.9%) 등은 감소 (국가별)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1.2%), 미국(6.8%), EU(24.6%), 베트남(11.2%) 등 증가, 일본(△12.1%), 중동(△20.7%) 등 감소 2. 수입 (품목별) 주요 수입품목 중에 기계류(2.7%)․승용차(73.8%)는 증가, 원유(△51.1%)․의류(△6.9%)는 감소 (소비재 : 15.3% 증가) 승용차(73.8%)․가전제품(5.2%)․조제식품(8.0%) 등은 증가, 의류(△6.9%)․사료(△0.7%) 등은 감소 (원자재 : 17.8% 감소) 비철금속(13.9%)․의약품(10.1%) 등은 증가, 원유(△51.1%)․가스(△32.9%)․석유제품(△39.7%) 등은 감소 (자본재 : 13.5% 증가) 기계류(2.7%)․메모리 반도체(24.1%) 등은 증가, 측정시험기(△2.4%)․컴퓨터 주변기기(△15.1%) 등은 감소 (국가별) 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국(14.7%), EU(23.2%), 일본(15.0%) 등 증가, 미국(△20.6%), 중동(△49.9%), 베트남(△8.9%) 등 감소 3. 수출입 특이사항 11월 수출은 전월 감소(△3.8%)에서 4.1% 증가 전환, 일평균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하며 올해 최고치 기록 * 일평균 수출 증감률(%): (2020.7)△7.1 → (8)△4.2 → (9)△4.4 → (10)5.4 → (11)6.4 수출 중량(순중량)은 석유제품, 승용차를 중심으로 전월 (△11.7%)에 이어 감소(△9.7%) 국가별로는 미국, EU, 베트남이 3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중국은 2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

2020년 11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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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6.3%, 내수 +5.8%, 수출 △10.2% (수출액 +2.1%)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회복세는 지속되었으나, 한국GM 및 기아차의 노사갈등 및 르노삼성의 수출물량 감소(닛산로그 등)에 따른 생산량 조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3% 감소한 324,472대 생산 * 한국GM 및 기아차의 생산감소는 11월 전체 생산감소(△21,725대)의 92.7% 차지 / 기아차 △4,505대(20.7%), 한국GM △15,631대(71.9%) (내수) 신차효과 지속과 일몰을 앞둔 개소세 감면효과(~2020.12월)에 따른 先수요 발생 및 국산차 판매호조 등으로 5.8% 증가한 171,228대 판매 * 신차판매 : 카니발 9,823대, 아반떼 7,477대, 쏘렌토 7,009대, 제네시스G80 5,019대 등 (국산차) 신차모델 판매호조 및 마케팅 강화(코리아세일페스타, 11.1~15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한 142,158대 판매 * 11월 자동차 내수판매 순위 : 1위 그랜저(11,648대) > 2위 카니발(9,823대) > 3위 투싼(7,490대) > 4위 아반테(7,477대) > 5위 K5(7,343대) * 코세페 中 국내 완성차5사 일평균 판매 : (2019.11.1~15) 5,363대 → (2020.11.1~15) 7,074대(31.9%↑) (수입차)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회복세 등으로 5.6% 증가한 29,070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독일계 14.5%, 일본계 △15.7%, 미국계 △15.7%, 이탈리아계 △27.1%, 프랑스계 △12.9% 등 (수출) 북미 판매수요 회복 및 신차판매 효과에도 불구, 주요국(유럽․중동 등)의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수출대수는 10.2% 감소한 190,657대 수출 ※ 2020.11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835, 7.5%), EU(686, 2.5%), 동유럽(297,

2020년 11월 수출 458.1억달러(4.0%) 증가, 수입 398.8억달러(2.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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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 수출입 개요 (수출) 1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458.1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3→(9)+7.3→(10)△3.8→(11)+4.0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6.3% 증가한 19.9억달러(조업일수는 전년대비 △0.5일 부족)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19.11)△12.6→(12)△7.3→(2020.1)+4.2→(2)△12.5→(3)△7.8→(4)△18.8→(5)△18.4→(6)△18.5→(7)△7.1→(8)△4.2→(9)△4.4→(10)+5.4→(11)+6.3 (수입) 11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398.8억달러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한 자릿수대 감소율을 기록하며, 수입도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 되었던 4월 이전 수준의 증감률로 복귀 * 수입 증감률(%):(2019.11)△13.0→(12)△0.8→(2020.1)△5.4→(2)1.0→(3)△0.4→(4)△15.8→(5)△20.6→(6)△11.1→(7)△11.6→(8)△15.8→(9)1.6→(10)△5.6→(11)△2.1 (무역수지) 11월 무역수지는 59.3억달러 흑자 (7개월 연속 증가) 11월까지 흑자 누계액은 390억달러, 2019년(388.9억달러) 전체를 이미 상회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10개 품목이(반도체·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컴퓨터·가전·이차전지·바이오헬스·자동차·차부품·선박) 플러스를 기록 (증가 품목) 10개 중 7개는(반도체·자동차·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디스플레이) 지난달에 이어 연속 증가 * 7개 품목의 연속 플러스 기간 : 바이오헬스(15개월 연속), 컴퓨터(14개월), 반도체·가전(5개월), 자동차·이차전지(3개월), 디스플레이(2개월) 나머지 3개 품목인 무선통신기기와 선박은 4개월 만에, 차부품은 2개월 만에 플러스로

통계청, 2020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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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광공업생산) 전국은 반도체, 기타기계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0.9% 증가  서울(-14.5%), 대구(-10.4%), 경남(-6.6%)은 의복, 금속가공제품, 기타운송장비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하였으나, 광주(11.9%), 경기(10.2%), 인천(5.6%)은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 (서비스업생산) 전국은 운수·창고,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7% 감소  서울(2.2%)은 금융·보험업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인천(-11.6%), 제주(-8.7%), 강원(-5.6%)은 운수·창고, 도소매, 예술·스포츠·여가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 2. 소비·건설 (소매판매) 전국은 무점포 소매,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8% 증가 제주(-30.4%), 인천(-9.4%), 서울(-7.8%)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한 반면, 전남(3.4%), 충남(1.7%), 경남(1.3%)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 (건설수주) 전국은 주택, 기계설치,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6.2% 증가 제주(-63.6%), 인천(-35.8%), 광주(-20.8%)는 주택, 철도·궤도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하였으나, 부산(307.0%), 전남(227.7%), 경북(162.0%)은 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3. 수출 전국은 기타석유제품, 기타일반기계류, 경유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3% 감소 대전(46.8%), 광주(20.3%), 충북(13.0%)은 기타집적회로 반도체·부품, 승용차, 의약품 등의 수출이 늘어 증가하였으나, 부산(-19.0%), 경남(-18.7%), 울산(-16.9%)은 승용차, 선박, 기타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 4. 고용 전국 고용률은 60.4%로, 20대, 40대, 30대 등의 고용률이 내려 전년동분기대비 1.1%p 하락 전북(1.1%p), 세종(1.0%p), 전남(0.

2020년 10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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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4.3%, 내수 +1.7%, 수출 △3.2% (수출액 +5.8%)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회복세는 지속되었지만 한국GM 노사갈등 및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4.3% 감소한 336,279대 생산, 다만 일평균 생산은 증가 (2019.10월 일평균 16,734대 → 2020.10월 17,699대, 5.8%↑) * 한국GM은 내수판매 및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특근과 잔업 미실시 및 부분파업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약 7천대 생산 감소 / 10월 완성차 전체 생산감소의 45.7% 차지 (내수)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2일)에도 불구, 신차효과 및 국산차 판매증가 등으로 1.7% 증가한 160,151대 판매 * 영업일수 : (2019.10월) 21일 → (2020.10월) 19일(△2일) / 10월 추석연휴 (2019년 추석은 9월) * 신차판매 : 카니발 11,979대, 아반떼 8,316대, 쏘렌토 7,261대, 제네시스 G80 5,268대 등 베스트 셀링카 TOP5에 모두 국산차가 차지, 2020년 누적으로는 그랜저가 판매 1위이나, 10월에는 최근 출시된 카니발이 판매순위 1위 달성 (국산차) 영업일수 감소에도 신차모델(카니발․아반떼․쏘렌토 등)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2% 증가한 134,440대 판매 * 10월 자동차 내수판매 순위 : 1위 카니발(12,093대) > 2위 그랜져(10,926대) > 3위 아반떼(8,316대) > 4위 쏘렌토(7,261대) > 5위 팰리세이드(6,514대) (수입차) 기타브랜드(일본계·영국계·프랑스계 등)는 부진하였으나,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회복세 등으로 4.1% 증가한 25,711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독일계 10.0%, 일본계 △12.2%,  영국계 △23.4%, 이탈리아계 △32.8%, 프랑스계 △46.1% * 일본계 : 닛산 코리아 철수에 따른 판매물량 감

2020년 10월 수출 449.8억달러(3.6%) 증가, 수입 390.0억달러(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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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수출입 개요 (수출) 10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449.8억달러 * 수출 증감률(%):(2019.10)△15.0→(11)△14.5→(12)△5.3→(2020.1)△6.6→(2)+3.6→(3)△1.7→(4)△25.6→(5)△23.8→(6)△10.9→(7)△7.1→(8)△10.2→(9)+7.6→(10)△3.6 조업일수가 △2.0일 부족해 총 수출은 감소했으나,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5.6% 증가한 21.4억달러를 기록 * 일평균 수출 증감률(%):(2019.10)△15.0→(11)△12.6→(12)△7.3→(2020.1)+4.2→(2)△12.5→(3)△7.8→(4)△18.8→(5)△18.4→(6)△18.5→(7)△7.1→(8)△4.1→(9)△4.1→(10)+5.6 (수입) 10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390.0억달러 지난달 플러스에 이어, 이번 달은 한 자릿수대로 감소하며(조업일수 영향)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증감률로 복귀 * 수입 증감률(%):(2019.10)△14.6→(11)△13.0→(12)△0.8→(2020.1)△5.4→(2)1.0→(3)△0.4→(4)△15.9→(5)△20.9→(6)△11.2→(7)△11.6→(8)△15.8→(9)1.6→(10)△5.8 (무역수지) 10월 무역수지는 59.8억달러 흑자 (6개월 연속 증가) (품목) 15대 주요 품목 중 7개 품목이(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이차전지·컴퓨터·가전) 플러스를 기록 반도체·자동차 등 6개 품목은 지난달에 이어 플러스를 이어갔으며, 디스플레이는 2018.8월 이후 26개월 만에 첫 플러스로 전환 * 연속 플러스 : 바이오헬스(14개월)·컴퓨터(13개월), 반도체·가전(4개월), 자동차·이차전지(2개월) * 디스플레이 : 최근 TV·노트북·태블릿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LCD 수출단가 상승과 모바일용 OLED의 선전 등으로 플러스 전환 마이너스 품목 중, 철강은 일평균 기준으로는 플러스를 기록 (일평균 기준, 총 8개

2020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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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10월 20일(화), 2020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의 특징을 별도 분석한 ‘최근 중소기업 수출 동향 및 코로나19 영향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0년 3분기 기준 중소기업 수출은 25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 미·중을 비롯해 상위 5개국 대부분의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화장품, 기타정밀화학제품 등 상위 20개 품목 중 13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이며 2분기 13.6% 급감한 수출이 빠르게 회복됐다. 특히, 9월 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하면서 조업일수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일평균 6.6% 증가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플러스 수출을 견인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 호조를 보인 K-방역제품, 비대면 트렌드 유망품목은 물론 그동안 부진했던 자동차부품·플라스틱제품·합성수지·철강판 등 주력 수출 품목이 모두 증가로 전환되는 등 긍정적 신호를 보였다. 3분기 중소기업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코로나19 이후의 각 국의 경기 부양과 제조업 회복세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측제어분석기 등 장비류 수출이 증가했고 소비경기 회복세로 인한 화장품, 가전제품 등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K-방역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더욱 크게 확대되며 진단키트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042%(2분기 1,130% 증가) 증가하는 등 3분기 큰 폭의 성장을 지속했고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디지털장비·가공식품·취미오락기구 등 비대면 유망품목의 수출 증가세도 이어졌다. 중소기업 수출(4.0%)은 전체 수출(△3.2%) 또는 대기업(△5.6%) 및 중견기업(△1.9%) 수출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중소기업 수출 동향과 특징을 별도 분석한 ‘최근 중소기업 수출 동향 및 코로나 19 영향 분석’ 자료도

2020년 9월 자동차산업 국내 월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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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23.2%, 내수 +22.2%, 수출 +14.8%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증가세 회복과 수출 동반증가에 따라, 특히 중․대형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23.2% 증가한 342,489대 생산 * 주요 차종별 생산 : (대형세단)2.9만대(53.3%↑), (SUV)19.5만대(35.5%↑), (중형세단)2.2만대(7.3%↑) (내수) 국산차 판매 급증과 신차효과 및 영업일수 증가(+3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2.2%로 크게 증가한 162,716대 판매 * 판매비중(2019.9월 → 2020.9월) : (국산차) 82.9 → 84.7%(+1.8%p↑)  (수입차) 17.1 →  15.3%(△1.8%p) * 영업일수 : (2019.9월) 18일 → (2020.9월) 21일/ 전년 9월 추석연휴에 의한 영업일수 증가 특히, 최다 판매 차량 1~5위를 모두 국산차가 차지, 특히 그랜저가 압도적인 인기로 판매순위 1위를 달성 (국산차) 신차모델(그랜저․카니발․쏘렌토․아반떼 등)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4.8% 급증한 137,771대 판매 * 9월 국산차 판매순위 : 1위 그랜저(11,590대) > 2위 카니발(10,130대) > 3위 쏘렌토(9,151대) > 4위 아반떼(9,136대) > 5위 K5(7,485대) (수입차) 독일계 및 일본계 브랜드는 판매회복 중이나, 기타 브랜드의 부진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9.7%)한 24,945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일본계 32.2%, 독일계 5.6%, 영국계 △17.0%, 스웨덴계 △19.6%, 프랑스계 △22.2%, 이탈리아계 △35.8% (수출) 미국 자동차 판매시장 회복 및 SUV․신차 판매호조 등으로 14.8% 증가한 193,081대 수출되어, 코로나19 이후 첫 증가 전환 * 수출대수 증감율(%) : (4월) △44.6 → (5월) △57.5 →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