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0년 9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한국감정원 이 2020년 9월 2주(9.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8%]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1%→0.10%)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5%→0.16%), 8개도(0.06%→0.05%), 세종(0.47%→0.44%))했다. 시도별로는 세종(0.44%), 대전(0.28%), 대구(0.18%), 울산(0.17%), 부산(0.14%), 강원(0.11%), 충남(0.11%), 경기(0.10), 전북(0.05%) 등은 상승, 제주(-0.01%)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29→124개) 및 보합 지역(20→18개)은 감소, 하락 지역(27→34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06%] 서울 0.01% 상승, 인천 0.04% 상승, 경기 0.10% 상승 [서울 : +0.01% → +0.01%] 7.10 및 8.4공급대책(3기신도시 사전청약물량 확대 등)의 영향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로 관망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9억 이하 및 신축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 (강북 14개구 : +0.01%) 용산구(0.02%)는 이촌동 구축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2%)는 전농·답십리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02%)는 남가좌·홍제동 (준)신축 위주로, 종로구(0.02%)는 창신·숭인동 위주로, 성동구(0.01%)는 금호·하왕십리동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01%) ① 강남4구 : 7.10대책에 따른 보유세 부담과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매수세 위축과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구(0.01%)는 수서동 등 신축 위주로, 강동구(0.01%)는 9억 이하 위주로 상승했으나, 송파(0.00%)·서초구(0.00%)는 단지별로 상승·하락 등 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