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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골프장 개발 전면 취소, 시민의 품으로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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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2일 롯데그룹이 제기한 계양산 골프장 행정소송인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 폐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법원 판결결과 기각으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도시관리계획을 폐지하는 처분을 하면서 이익형량을 전혀 행하지 않았고 이익형량의 고려 대상에 마땅히 포함시켜야 할 사항을 누락하였거나 정당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결과로 승소했다. < 추진경위> - 2009.10. 5.: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 골프장)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 2011.2.~6.: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조성 제안, 토지교환 및 매입방안 등 대안 협의(롯데 측 거부) - 2012. 4.30.: 체육시설 폐지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 2012. 6.18.: 행정심판 청구 - 2012.11.13.: 행정심판 기각 - 2013. 2.21.: 행정소송 제소 - 2014. 2. 6.: 1심 선고(기각) - 2015. 7. 8.: 2심 선고(기각) - 2015.11. : 2030년 인천광역시 도시기본계획 반영 - 2016.04. : 2030년 인천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 반영 - 2018.10.12.: 대법원 선고(기각, 인천시 최종 승소) 인천시는 계양산 목상동, 방축동일원 53만여㎡에 대해 공청회 등 시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반영 후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출처: 인천광역시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 2018년 할로윈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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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이하 체인지업캠퍼스)에서 10월 마지막 주말인 27일, 28일 양일간 ‘2018년 할로윈 축제’가 개최된다. 체인지업캠퍼스(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대표적인 시즌 이벤트인 이번 축제는 캠프를 할로윈 테마로 꾸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유령사탕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꾸미기 ▲할로윈과 관련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Trick or Treat’ 수업과 퀴즈게임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K-pop댄스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기와 노래를 전공한 원어민 강사들의 영어 창작 뮤지컬 ‘아나스타샤’와 ‘좀비 친구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라는 제목의 야외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태권도 시범공연과 버블공연 등이 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외국으로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할로윈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며 “체인지업캠퍼스에서 할로윈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와 색다른 체험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영어뮤지컬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체험권은 만원으로 이외 개별 프로그램 이용권 등 다양한 요금제를 마련했으며 경기도민이면 10% 할인이 적용된다. 할로윈 축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gchangeupcampus.or.kr)와 콜센터(1588-055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경기도

인천시, 주·정차 금지구역 야간 주차 허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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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군·구별 신청지역 현황 인천광역시는 주·정차 금지구역에‘야간 및 주말·공휴일 주차 허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급속한 자동차의 증가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주·정차 금지구역 중 교통흐름과 관계없는 야간(21:00~익일 07:00) 및 주말·공휴일(24시간) 주차를 허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 인천시 자동차 증가대수 : 2017년(72,946대), 2018년(48,248대 / 9월말) 주·정차 금지구역을 주·정차할 수 있는 절차는 도로교통법 제34조의2(정차 또는 주차를 금지하는 장소의 특례)에 따라 각 군·구에서 관할경찰서로 요청하여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로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 원칙이나 보다 신속한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이번에는 시에서 주관하여 주거 밀집지역 등 99개 지역(34.02km)을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직접 제출하였다. 현재까지 인천시는 주차장 조성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러나 주차장 조성에 면당 사업비가 8천만원이 소요되며, 예산이 있어도 부지 구입 등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시 향후 교통안전심의위원회 결정(11월말)이 남아 있으나 이번 주차허용 신청지역에 5,670대를 주차할 수 있어 4,536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군·구에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8조에 의하여 안전표시 설치 후 시행하게 된다. 이에, 야간주차 허용과 관련 군·구별로 시행하고 있는 일일 주·정차 단속시간을 군·구 의견수렴 후 인천시내 8개 구청에 대해 2019.1.1.부터 통일(07:00~21:00)하여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그동안 많은 민원제기로금년 1월 1일부터 통일 시행하고 있는 차량탑재형 CCTV(즉시, 5분, 10분 → 5분) 및 고정형 CCTV(7분, 9분, 10분, 15분 → 10분) 단속시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단 한건의 민원제기가 없었다. 오흥석 교통국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 할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일자리 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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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시스템 구성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모바일 맞춤 앱 서비스가 15일부터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운수회사와 운수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15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플랫폼은, 온라인에서 구직자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과 운수회사의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일자리 정보)가 있고, 오프라인에서 일자리 상담을 할 수 있는 ‘일자리 맺음센터’로 구성된다. (취업지원 앱) 먼저,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앱은 스마트폰에서 구직자가 취업을 원하는 업종, 지역 등 검색조건을 입력하면 업체를 찾아 준다. 구직자는 매번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희망 조건에 부합하는 운수회사의 등록된 구인공고를 구직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알려줘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폰은 ‘Play 스토어’, 아이 폰은 ‘앱 스토어’에서 ‘TS취업지원’으로 검색하여 설치 받을 수 있고,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365’ 앱의 취업지원 메뉴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육군본부와 협력하여 내년부터 군 운전인력들이 버스운전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경우 무상으로 버스 운전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제대 후 바로 버스회사에 취업하는 경우는 물론, 학업과 사회경험을 이어간 이후에라도 취업지원 앱을 통해서 버스회사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다음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는 운수회사의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운수회사가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 https://drv.kotsa.or.kr ) 구인정보 메뉴에서 구인공고를 올리면 구인정보가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앱’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나눔로또 828회 당첨결과(2018년 10월 13일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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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추첨, 나눔로또 828회 당첨결과, 총판매금액 : 77,552,827,000원, 1등은 총 13명으로 당첨금은 1,455,185,972원( 자동9, 수동3, 반자동1 )이다. 1등 당첨번호는 4, 7, 13, 29, 31, 39 + 보너스 18이다. 2등은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 + 보너스 숫자일치로 62명이며, 당첨금은 50,853,274원이다. 3등은 당첨번호5개 숫자일치 당첨자 1,968명 당첨금 1,602,085원, 4등 당첨번호 4개 숫자일치 당청자 100,644명 당첨금 50,000원, 5등 당첨번호 3개 숫자일치 당첨자 1,704,198명 당첨금 5,000원 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 출처: 나눔로또

2018년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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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새로운 지평을 연 ‘2018년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주제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천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정원문화 박람회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부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가족단위 방문객들 물론, 퇴근 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조경·원예·화훼 관련 전문가가 조성한 9개의 ‘작가정원’,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관련학과 전공 대학(원)생들이 만든 9개의 ‘참여정원’,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17개의 ‘시민참여정원’과 기념 및 기부정원 4개 작품 등 40여개소의 작품들이 시민들을 맞았다. 무엇보다 중앙공원과 근접한 중1동 미리내마을 아파트 사잇길 등 인근 주거 지역을 활용, 마을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해 만든 ‘마을정원’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더욱이 ‘마을정원’은 박람회 후에도 시민들 스스로 정원을 스스로 가꿔 나갈 예정으로, 향후 마을 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가을을 맞아 심어진 20만점의 가을꽃들. 실제로 많은 참관객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분주했다. 이 밖에도 천연염색, 텃밭 놀이터, 정원식탁 꼬마요리사, 가족 화분만들기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정원용품과 식물, 서적들을 전시·판매한 각종 ‘정원부스’, 생활가드닝, 정원디자인, 정원오브제 등 누구나 쉽게 나만의 정원을 가꿔볼 수 있었던 ‘정원 DIY’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개막 세리모니, 공개방송, 정원 버스킹, 가든 시네마, 홈가드닝 콘테스트, 정원투어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만한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삼성전자, 세계 최초 쿼드 카메라 탑재 ‘갤럭시 A9’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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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 갤럭시 이벤트(A Galaxy Event)’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전격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A9’은 일상 생활의 순간순간을 보고 느끼는 그대로 기록하고 공유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A9’은 스마트폰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렌즈뿐 아니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보고 느끼는 세상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쿼드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갤럭시 A9’은 광학 2배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해 먼 거리에서도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장면 그대로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대비 더 많은 풍경을 한번에 담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데 유용하다. ‘갤럭시 A9’은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촬영 전후로 자유자재로 보케(Bokeh)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마치 프로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과 같이 특정 피사체를 더욱 또렷하게, 배경을 흐릿하게 표현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A9’

경기도, 청년혁신 창업기업에 500억 원 규모 특례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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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혁신 창업기업 특례지원 개요 경기도가 전도유망한 도내 청년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500억 원 규모의 특례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혁신 창업기업 특례지원’은 도내 혁신형 창업기업 및 벤처형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근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지난 12일 ‘경기도 청년혁신 창업기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 총 500억 원 규모의 특례자금을 마련해 청년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특례지원의 사업대상은 대표자(실제경영자 포함)가 만 39세 이하이고 업력이 7년 이내인 경기도 소재 업체 중 ‘혁신형 창업기업’ 및 ‘벤처형 창업기업’이 해당된다. 이중 ‘혁신형 창업기업’은 특허권·실용신안권(최근 2년 이내 등록) 보유, 신기술 인증 보유, 신제품 인증 보유, 창업경진대회 입상, 부품·소재 전문 확인 업체 등이 포함된다. ‘벤처형 창업기업’은 도내 창업지원기관(벤처센터,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입주업체,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이 기대되는 업체 등이다. 이번 특례지원의 융자한도는 업체당 최대 4억 원(혁신형 4억 원 이내, 벤처형 3억 원 이내) 이며, 융자기간은 총 5년(2년 거치 3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이다. 단, 도 금고인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례자금 신청기업은 경기도의 금리지원을 통해 연 1%의 초저금리로 융자를 이용할 수 있어 이들 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한층 더 줄어들 전망이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경기도는 많은 청년들이 기술창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자금관리 시스템(g-money.gg.go.kr) 또는 경기신보 20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

테니스공만한 사과, 빨간 피크닉, 노란 황옥 공동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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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에 들고 혼자 먹기 좋은 크기의 빨간 피크닉, 노란 황옥 한 손에 들고 혼자 먹기 좋은 크기의 사과가 출시된다. 농촌진흥청은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빨간 사과 '피크닉'과 노란 사과 '황옥' 두 품종을 공동 출하한다.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간 크기의 사과로, 경북 김천(황옥)과 예천(피크닉)에서 생산한다. 두 품종 모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으며, 이번에 약 45톤을 시장에 내놓는다. 이번 공동 출하는 색이 다른 사과를 함께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기존의 큰 사과는 한 번에 한 개를 다 먹을 수 없어 소비자가 구입을 꺼림에 따라 소비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빨간 사과 '피크닉'의 무게는 180g~200g으로, 품종명은 소풍이나 나들이에 가져가기 좋은 크기라는 데서 붙여졌다. 과즙의 단맛과 신맛이 적당하며, 조직감이 좋다. 상온에서 4주 정도 보관할 수 있어 저장성도 좋다. 당도는 14.2브릭스다. 경북 예천에 조성한 '피크닉' 전문생산단지에서 6헥타르(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 노란 사과 '황옥'은 추억의 사과 '홍옥'과 익는 시기, 크기, 맛은 비슷하지만 껍질이 노란색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무게는 180~200g이다. 당도(16.5브릭스)와 산도(0.6%)가 높아 맛이 매우 진하다. 나무 세력이 강해 사과가 많이 달려도 해거리가 없고, 노란색 품종이라 빨간색을 내기 위해 잎을 따거나 과일 돌리기 같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경북 김천의 '황옥' 전문생산단지에서 12헥타르(ha)를 재배하고 있다. 2016년부터 출하를 시작했으며,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 주스로 가공해 판매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권순일 농업연구관은 "크기와 색깔이 다양하고 맛있는 '황옥'이나 '피크닉

BMW 화재사고 조사 중 추가리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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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화재조사 과정에서 추가리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9.11일 BMW 118d(리콜 非대상) 차량에서도 EGR 쿨러내 침전물 확인,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하였다.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에 당해 차종이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사유, 필요시 리콜대상 재산정 등 조치검토를 요구해 온 바 있다. 이에 대해 BMW는 10.8일 추가리콜 의향을 표명하고 내부검토중이며, 국토부는 시정계획서가 제출되는 대로 리콜할 계획이다. BMW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화재위험이 낮은 차종도 포함하여 대상차량, 차량대수, 시정방법 등 제작결함 시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 중에 있다. * BMW에서 부품수급 계획 등을 감안하여 리콜개시 시기도 결정할 계획임 한편,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에 자료를 요구·제출자료를 분석하고, 엔진 및 실차시험, 현장조사 등을 통해 BMW가 화재원인으로 밝힌 EGR 결함이외에 화재원인을 면밀히 규명하고 있다. * (자료요구 및 제출자료 분석) 총 12회에 걸쳐 166항목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 133개 항목제출 받고 33개 항목 진행 중 * (엔진·실차시험, 현장조사) EGR쿨러(19개)·흡기다기관(14개)을 확보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분석 중이며 현장합동감식도 13건 진행·자료 확보 국토부 관계자는 “추가리콜로 BMW화재조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며 조사단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BMW가 주장하는 EGR 결함 이외에 흡기다기관 문제, 소프트웨어 등 다른 원인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전국 지자체 대상,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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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2013-2017년) 교통문화지수 추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문화 수준을 파악하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기간은 9월 1일(토)부터 10월 31일(수)까지 두 달이다. 공단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지자체별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해 수치화하여 공표하고 있다. 올해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조사항목, 총 18개 평가지표에 대해 관측·설문·통계 등을 통한 조사가 진행된다.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조사항목은 기초지자체의 인구규모에 따라 지점의 수를 다르게 하여 전국 635개 지점에서 관측조사 및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교통안전 항목은 올해부터 교통안전실태와 교통사고 발생정도로 나누어, 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과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반영한다.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국토교통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교통문화 우수도시 12개와 지자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담당자 1명을 포상하고, 교통문화지수 하위 지자체에 대해서는 4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OECD국가 대비 최하위권인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 선진국 수준의 교통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결과가 새로운 정책 도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5년 자동차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OECD 평균 1.1명, 한국 1.9명)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상용차 신규 금융지원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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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현대커머셜,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복지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현대상용차 구매 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할부 상품 ‘화물복지재단 전용 저금리 오토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목) 밝혔다. 화물복지재단 전용 상품은 화물복지재단 회원(Nice 6등급 이내)이 현대커머셜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대형트럭(카고, 트랙터 총 2종)을 구매할 경우, 기존 오토할부 상품 대비 최대 1.6% 낮은 시장 최저금리 4.1%를 적용 받는 신차 할부 프로그램이다. 특히 화물복지재단 전용 상품은 장기 대출로 리스크가 증가하더라도 추가로 금리가 인상되지 않아 고액의 상용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화물 차주들의 월 할부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주와 가족들의 장학 및 교복 지원, 교통사고 피해자 생계 지원, 건강 검진 및 문화 생활 지원 등 삶의 전반에 걸친 복지를 지원하는 단체로 화물차주 회원의 금융 이자 부담을 경감시키는 금융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현대커머셜과 협력해 화물복지재단 전용 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와 현대커머셜은 3개월 동안 거치 이자만 상환하고, 4개월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초기 3개월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대형트럭 고객 대상 ‘거치 이자 상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프로그램 론칭 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첫 1회차 비용 납부 시 거치 이자 면제를 시행한다. 보다 상세한 상품 관련 문의는 전국 영업지점 또는 현대자동차 상용 고객센터(☎ 080-200-6000)를 통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신규 금융지원 상품을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상용차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캐피탈, 기아자동차 주요 차종 대상 자동차금융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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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이 기아자동차의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인 K9과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대상으로 리스/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 K9의 경우, 현대캐피탈 리스/렌터카 이용 시 차량가의 50만원과 더불어 기프트카드가 제공돼 총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팅어 역시 차량가의 2%를 할인해줘,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라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K7과 K5, 모닝이다. 현대캐피탈은 해당 차종에 초저금리인 1.5%를 적용해, 기아자동차를 찾는 고객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했다. 실제로 K7 3.0프레스티지(차량가 3,313만원)의 경우, 이번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통하면 36개월(선수금 10%) 기준으로 약 141만원 가량의 이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혜택을 마련했다”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더불어 기아자동차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출처: 현대캐피탈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2018년 10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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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10월 2주(10.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수도권(0.04%→0.07%)은 상승폭 확대, 서울(0.09%→0.07%)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5%)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5%→0.02%), 8개도(-0.11%→-0.11%), 세종(0.00%→0.00%))됐다. 시도별로는 대구(0.15%), 광주(0.15%), 경기(0.10%), 전남(0.07%), 서울(0.07%) 등은 상승, 울산(-0.27%), 경남(-0.19%), 충북(-0.18%), 충남(-0.15%), 경북(-0.14%)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4→81개) 및 하락 지역(78→81개)은 증가, 보합 지역(24→14개)은 감소했다. [수도권 : 0.07%] 서울 0.07% 상승, 인천 0.00% 보합, 경기 0.10% 상승 [서울] 일부 개발호재 및 교통호재 지역과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에서 상승하였으나, 9.13대책과 9.21공급대책 영향으로 매도자·매수자 모두 관망세 이어지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 +0.09% → +0.07% (강북 14개구 : +0.08%) 매물부족 지역(종로구 등)과 개발호재 지역(동대문․성북․은평구 등)의 상대적 저평가 단지는 일부 상승하였으나, 9.13대책과 9.21공급대책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 (강북 14개구 : +0.12% → +0.08%) (강남 11개구 : +0.05%)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에서 소폭 상승하였으나, 9.13대책과 9.21공급대책 영향으로 대부분 보합세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 (강남 11개구 : +0.06% → +0.05%) [인천] 보합 전환 : -0.

2018년 9월 소비자상담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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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 추석연휴 및 여행사 폐업으로 인한 ‘국외여행’,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등 여행 관련 상담 증가 (상담건수)2018년 9월『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상담건수는 총53,983건으로 전년 동월(67,296건) 대비 19.8%(13,313건), 전월(71,873건) 대비 24.9%(17,890건) 모두 감소함.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72)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 (증가율 상위 품목)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투자자문(컨설팅), 침대, 치과, 항공여객운송서비스 등의 순이며, 전월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모바일게임서비스, 점퍼·재킷류, 인터넷게임서비스, 국외여행 등의 순임. * 추석연휴를 맞아 여행 관련된 ‘항공여객운송서비스’ 품목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국외여행’ 품목도 전월 대비 증가함. * 특히 ‘국외여행’의 경우, 최근 잇따른 여행 관련 업체들의 폐업으로 인해 전체 상담건수가 감소하였음에도 상담이 증가함. * 온라인 게임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게임 관련된 상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게임아이템 뽑기의 당첨확률 조작에 관련한 상담 증가함. (판매방법) 특수판매 관련 상담은 18,278건으로 전체 상담의 33.8%을 차지했으며,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12,405건)이 가장 많았고, 방문판매(2,131건), 전화권유판매(1,483건), TV홈쇼핑(1,173건) 등의 순임. * ‘전자상거래’는 항공여객운송서비스, 국외여행, 호텔, ‘방문판매’는 정수기대여(렌트), 상조서비스, 학습지, ‘전화권유판매’는 투자자문(컨설팅), 이동전화서비스, 초고속인터넷, ‘TV홈쇼핑’은 국외여행, 믹서기, 제초기 관련 상담이 많았음. (상담 상위 다발 품목) 상담이 많은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1,437건), 휴대폰/스마트폰(1,390건), 국외여행(1,268건), 헬

환경부-네이버, 전기차 충전시설 지도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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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 후, 지도화면(충전기 아이콘) 환경부는 네이버와 10월 11일 ‘전기차 충전시설 지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지도 서비스 내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는 네이버 포털 지도 서비스에서 전기차 이용 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충전시설 지도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의 ‘다이나믹 지도판’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10월 11일부터 공개되었다. ‘다이나믹 지도판’은 전기차 충전소, 경기장, 호텔 등 특정 장소와 관련된 다양한 부가 정보들을 지도 화면 및 검색결과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번 ‘다이나믹 지도판’에서는 주유소와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소 ‘상징(심볼)’이 노출된다. 또한, 충전소 검색 시 별도의 상세 페이지 진입 없이 지도상에서 바로 실시간 충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 상세 페이지에서는 충전 방식 정보 및 충전 가능 충전기 대수도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주변탐색기능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찾는 충전소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충전 기반 서비스 확대의 새로운 시도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화로 미래로 진로체험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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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평화와 미래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직업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티홀동 앞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색로봇공연, 통일골든벨,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서트홀에서는 한국사를 가르치는 최태성 강사와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이사가 각각 ‘코리아 스토리, 전쟁과 평화’와 ‘미래사회의 변화와 청소년의 진로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평화, 창의, 진로체험, 과학멘토링, 문화예술, 인성함양 등 평화시대 및 4차산업 기술과 관련한 30여 개의 주제별로 다채롭게 꾸민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는 평화시대를 대비한 북한문화체험을 비롯해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진로상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코딩로봇을 활용한 코딩체험, 스팀(STEAM) 교육,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직업카드를 이용한 직업탐색 홀랜드 검사, 드론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부스와 함께 석굴암 내부를 직접 걸으며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Time-Slice(특수촬영) 체험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로컬푸드를 활용해 경제생활·시장경제 체험이 가능한 경제활동 체험존도 운영한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다양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고 꿈을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 체험부스는 무료입장 후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가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콜센터(031-956-2000)로 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큐넷(Q-Net) 국가기술자격 원서접수 사전입력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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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자격정보 사이트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12일부터 국가자격정보 사이트 큐넷(www.q-net.or.kr)과 모바일 큐넷에서 기사와 기능사 정기시험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 원서접수 사전입력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입력 서비스는 원서접수 기간 전 응시자 본인이 응시할 자격, 종목 등 9가지 정보를 사이트에 사전 입력하면 원서접수 당일에는 시험장소 선택과 수수료 결제 등 추가 정보만 입력해 원서접수를 전보다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국가기술자격 기사와 기능사의 필기 및 실기 정기시험 원서접수이며 이용시간은 원서접수 시작 3일전 14시부터 전일 24시까지 사전 정보 입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5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면 사전입력은 3일 전인 12일 14시부터 가능하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기사와 기능사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사전입력 서비스가 공단에서 집행하는 시험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주택관리사 등 14종의 국가전문자격의 경력증명 구비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확인서비스’는 정부24(www.gov.kr)에서 제공하고 있다. 출처: 고용노동부

르노삼성자동차, QM6 가을 캠핑 시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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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10월 31일까지 ‘QM6 오운 더 시티(QM6 Own The Cit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QM6로 즐기고 싶은 캠핑 선택과 함께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한 후 QM6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후 영업점에 방문해 QM6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가족들과 서울 도심 속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캠핑 인 더 시티 투게더 세트’ 또는 콜맨 캠핑 테이블과 체어 세트를 선택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후 르노삼성 영업점을 방문해 QM6 시승 및 구매상담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M6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세계 시장에서 검증 받은 파워트레인 조합 및 안전성 등을 특징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 모델 ‘QM6 GDe’는 지난 9월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한 달 간 진행하는 슈퍼 세일 페스타2 프로모션 기간 중 QM6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9~10월에 생산한 QM6를 구입하는 경우,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출처: 르노삼성자동차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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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제4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기념사진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가 오는 13일 수원 화서문 장안공원에서 개막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공감대 확산과 노사민정 상생의 문화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13일 개막행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정규직 희망찾기 가요제, 캠페인, 참여부스 및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전망이다. 먼저 가요제는 비정규직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개사곡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 열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들이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본선을 치르게 된다. 캠페인은 비정규직 차별개선, 감정노동 인식확산, 생활임금 확산으로 크게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각 캠페인 부스마다 홍보 물품 배포, 업무 스트레스 검사 등을 운영한다. 놀이마당에서는 비정규직 권리찾기 퀴즈 대회,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용차별 철폐 컬링 게임 등 보다 활동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노동·취업·심리상담 부스는 물론, 시민 체험 마당(토피어리 만들기, 나무교구 등), 타로카드 활용 건강 상담 등의 참여부스 코너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는 13일 개막 행사 및 축제 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경기비정규직토론회, 비정규직 정책 박람회, 비정규직 연극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도내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비정규직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