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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BMW, 만트럭, 벤츠, 아우디, 스즈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48,79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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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58개 차종 45,714대 자동차와 총 16개 형식 3,083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6 xDrive30d 등 35개 차종 8,320대는 고압연료펌프의 설계 결함으로 펌프 내 부품의 마모에 의해 이물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27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TGX 트랙터 등 2개 차종 2,538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11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 1,87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입구부의 파손으로 냉각수가 누수 되고, 이로 인해 엔진의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린더 헤드 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TGS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1,185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5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 1,213대는 엔진오일 분리장치(오일 세퍼레이터)*의 열에 의한 파손으로 엔진오일이 연소실 내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엔진 회전수(RPM)가 증가하거나 시동을 껐을 때도 시동 꺼짐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엔진 오일 안에 혼입된 공기나 블로바이 가스를 분

현대, BMW, 벤츠, 토요타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28,9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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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5개 차종 28,9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 스타렉스 10,407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도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후륜 주행모드 시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630i xDrive 등 15개 차종 5,656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특정 상황(엔진 스타트 후 즉시 끄는 경우 등)에서 오작동으로 손상되어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진공펌프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해당 차량은 8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 200 등 3개 차종 4,781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시간 공회전 시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SD4 등 4개 차종 721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접지 볼트 설치 불량으로 차량에 전원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벤츠, 현대·기아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9개사 478,37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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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볼보자동차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71개 차종 478,3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300 29,769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에 갈음하여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3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상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②E 300 4MATIC 등 153개 차종 252,065대(판매이전 포함)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 충돌로 인해 통신장치의 전원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경우 차량의 위치 정보가 벤츠 비상센터로 잘못 전송되어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Mercedes-AMG GLC 63 4MATIC 등 2개 차종 256대는 스타트 모터의 전원공급배선이 모터 본체와의 간섭으로 배선이 마모되고, 이로 인해 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벤츠 비상센터로 차량의 위치 정보 등을 전송하여 탑승자를 구조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E 300 4MATIC 등 153개 차종은 3월 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Mercedes-AMG GLC 63 4MATIC 등 2개 차종은 2월 2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투싼(TL), 스팅어(CK) 2개 차종 189,974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BMW, FCA, 아우디, 재규어, 벤츠, 스즈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10,23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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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10,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5 xDrive30d 등 14개 차종 6,148대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26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랭글러(JL) 2,773대는 조향핸들 기둥(칼럼)과 전기배선 간의 간섭으로 배선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지거나 조향핸들 보조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이전)한 A8 50 TDI qu. 58대는 운전자지원 첨단조향장치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 사양이 맞지 않아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자동차 스스로가 차로이탈 보정, 차로 변경 등을 통해 운전자의 조향을 보조해 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넷째,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 XJ 21대는 전용 진단 장비를 통해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행 중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경우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가 초기 설정 값으로 설정되어 일정 이상의 충격에도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3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

르노, 기아, 현대, 토요타, 벤츠, 한불, BMW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7개사 34,26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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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3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①XM3 TCe260 등 2개 차종 1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감소하거나 불가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MASTER LAF23-DN 533대는 연료탱크에서 무시동히터로 연료를 공급하는 호스 중 일부가 파손되어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엔진이 정지한 상태에서 연료탱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아 차 실내를 난방하는 장치 해당 차량은 7월 20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카니발(YP) 4,230대는 발전기의 B+단자 너트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접촉 불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접촉부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쏘울 EV(PS EV) 2,078대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P단으로 변경할 경우 감속기 내부 부품이 마모되어 주차 시 차량이 밀릴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16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아반떼(HD) 2,730대는 충돌 사고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 내부 가스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터 용기가 파손되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유니버스(PY) 47대는 클러치부스터의 고정볼트 조립 불량으로 클러치부스터 고정판이 변형되고, 지속 운행 시 부품 파손 및 파편의 이탈로 뒤따라

KATO 기중기와 쌍용, BMW, 닛산, 인디언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4개사 32,95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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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정부가 2013년 3월 26일 이후 국내에서 판매된 KATO사의 기중기 254대와 쌍용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닛산, 화창상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8개 차종 32,951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KATO사의 기중기에 대한 시정조치는 엑셀레이터 페달을 최대까지 밟을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이 스토퍼 볼트의 충격완화고무에 점착되어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페달이 되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시정조치 대상은 ㈜대산티엔에스 등 국내 41개 수입사가 2013년 3월 26일 이후 판매한 KRM-13H9MR-130Ri 등 8개 형식 254대의 KATO 기중기이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든 수입사를 대표해서 KATO 기중기 한국총판인 ㈜대산티엔에스에서 시정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해당 기중기는 2020년 4월 28일부터 ㈜대산공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관련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기중기 등 형편상 서비스센터 방문이 곤란한 소비자를 위해서는 출장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 충격완화고무 재질(에스테르계→에테르계)을 개선한 스토퍼 볼트 신품으로 교환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산티엔에스(☎ 031-769-316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체어맨 18,465대는 반복적으로 키와 핸들을 동시에 회전할 경우, 열쇠 잠금장치 내부 부품 파손으로 조향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1일부터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BMW X6 xDrive30d 등 15개 차종 13,991대는 3가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차종별 결함내용을 보면 ①BMW X6 xDrive30d 등 7개 차종 8,680

자동차 20개 차종 43,082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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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한국닛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지엠㈜, 다임러트럭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0개 차종 43,0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큐브 4,976대는 전원분배장치 결함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시정조치(리콜)는 국토부의 제작결함조사 지시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확인된 결함을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의결(9.2.)을 거쳐 제작사에 통보하였고, 이에 제작사는 부품 수급이 완료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맥시마 1,597대는 ABS 액추에이터 오일 씰의 제조 공정 상 결함으로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어 ABS제어 회로기판으로 흘러 들어갈 경우 전기 쇼트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16일부터 전국 ㈜한국닛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10개 차종 18,371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급제동 시 방향지시등 점멸 등을 통해 후방 차량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12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2016년식·2017년식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및 2015년식 디스커버리 스포츠 2.2D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자동차 6개사 총 22개 차종122,350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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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혼다코리아(주), (유)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2개 차종 122,3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①i30 78,72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ACU)의 결함으로 차체 하단 부위에 충격 발생 시 에어백 미전개 조건에서 정면 에어백(운전석, 동승자석)이 전개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팰리세이드 34,861대는 커튼에어백이 에어백 고정 볼트의 간섭으로 불완전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③쏘나타 하이브리드 2,903대는 컨트롤 배선과 히터호스 간의 간섭으로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으며 지속 운행시 시동꺼짐 등의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 엔진 ECU부터 각 인젝터 센서류에 연결된 배선 ** 부동액 탱크에서 엔진쪽으로 부동액을 전달해주는 호스 해당 차량은 10월 24일(쏘나타), 11월 1일(i30, 팰리세이드)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①Mondeo 등 3개 차종 438대는 부식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 파워스티어링 모터의 볼트가 부식되어 파손될 수 있으며, ②Exploer 50대(미판매)는 2열 바깥쪽 좌석 등받이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리콜에 들어간다. * 핸들을 돌리는 데 소모되는 힘을 줄여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11월 8일부터 전국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등 2개 차종 5,283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모드에서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

자동차 총 32개 차종 21,452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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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한국지엠(주),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2개 차종 21,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지엠(주)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말리부 차종 15,631대는 연료분사관련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배열순서가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8일부터 한국지엠(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캐딜락 Escalade 135대는 보조 브레이크 부스팅 기능이 제동시 정차시점에서 적절히 작동하지 않아 페달이 무겁게 느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8일부터 캐딜락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 리프로그래밍)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한국닛산(주)에서 수입, 판매한 QX60 등 6개 차종 1,471대(판매전 346대 포함)는 변속기를 후진으로 변경하더라도 후방카메라 모니터에 후방 화면이 흐릿하게 표시되어 후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0월 14일부터 전국 한국닛산(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18년식(686대)의 경우 개선된 소프트웨어 개발 중으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가 수입, 판매한 E 200 등 16개 차종 4,066대는 5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차종별 결함내용을 보면 ①E 200

수입 자동차 6개사 12개 차종 4,197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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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포르쉐, 혼다, 푸조, 볼보, BMW, FCA 등 6개 수입사 자동차 총 12개 차종 4,1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0) 2,808대의 경우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sealing) 사이로 수분이 유입되어 내부 회로가 단락되어 미조치시 단락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 내부로부터 누설이나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방지하는 처치(봉함) 해당 차량은 6월 3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선된 부품은 ‘19년 3분기 경에 공급이 가능하여 부품 공급전까지는 임시 조치 작업(수분유입 방지를 위한 추가 실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ODYSSEY 등 2개 차종 880대는 타이밍 벨트 생산공정에서 코그(cog : 벨트와 기어가 맞물리는 부분)의 성형·경화 불량으로 적정한 강도를 확보하지 못하여 코그 부분이 파손되어 엔진이 정지하여 사고위험이 증가하고 안전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5월 29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필요시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 리콜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에프씨에이 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짚레니게이드(BV) 차종 440대의 경우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과 통신 오류(잘못된 명령어 전달)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차량 탑승자의 부상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5월 24일부터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의 프로그램을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넷째,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 판매한 Peugeot 508 2.0 BlueHDi 등 6개 차종 35대는 인젝터 레일과 연결된 고압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1,513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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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 357-2500) 국토교통부 는 BMW,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1,513대에 대해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비엠더블유코리아(주)는 작년부터 결함이 확인되어 리콜을 진행중이나, 대상차량이 추가로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116i 등 2,461대는 지난 해 12월부터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되어 리콜중이나, 금번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되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 배터리에서 퓨즈박스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케이블 또한, 같은 수입사 BMW 128i 등 21개 차종 25,732대도 지난해 3월부터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바이 히터(blow by heater)의 과열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진행중에 있으나, 금번에 같은 히터가 장착된 차량이 추가 확인되어 523i 등 22개 차종 2,045대도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 PTC 히터(positivetemperature coefficient heater) : 발열체, 온도센서, 전력콘트롤러의 세 가지 작용을 갖추고 있으며 과열의 걱정이 없는 자기제어 히터 아울러, 118d 등 934대 역시 지난 해 7월부터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센서 제조불량으로 엔진 출력의 제한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중이나, 금번에 같은 결함이 확인된 520i 등 2개 차종 18대를 추가 리콜한다. * 크랭크 각도를 검출하여 ECU(전자제어장치)로 보냄으로써 점화시기와 분사시기를 제어하는 기준신호로 사용 해당 차량은 4월 25일(B+케이블, 블로우바이히터는 4월 29일) 부터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생산된 부품으로 교체 받는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두번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0,529대와 건설기계 475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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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 357-2500) 국토교통부 는 재규어, 에프엠케이, 토요타, 볼보, 벤츠, 한불모터스, 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 총 35개 차종 20,529대와 건설기계 5개사 4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XE 등 3개 차종 6,266대의 경우 다카타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inflater)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에어백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운전석 에어백 모듈를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F149 CDEL) 등 13개 차종 475대의 경우도 재규어와 동일한 사유로 조수석 전방 에어백 모듈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같은 제작사 페라리 488GTB(F142BBE) 등 6개 차종 105대는 연료증기 분리기가 부품 제작과정에서 조립불량으로 플라스틱 결합부위에 균열이 생겨 연료 증기가 누출되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페라리 GTC4Lusso 2개 차종 35대는 보덴 케이블(Bowden Cable)*이 대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도어 개폐장치 쪽으로 연결된 와이어 고정부가 파손될 수 있어 외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차량 문의 외부 손잡이에서 도어 개폐장치 안쪽으로 연결되는 와이어 또한, 페라리 La Ferrari 3대의 경우 차량의 앞 본넷, 앞 좌우 휀더 등 구조설계 오류로 보행자와 충돌하였을 경우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규정한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 제2항 제1호에 해당되어 향후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102조의2(보

BMW 미니 쿠퍼 차량, 제작차 인증 규정 위반 과징금 약 5.3억원 부과

환경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미니 쿠퍼’ 차량에 대해 제작차 인증 규정 위반으로 12월 6일에 과징금 약 5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증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2015년에 판매된 미니 쿠퍼(MINI Cooper)와 미니 쿠퍼 5 도어(MINI Cooper 5 door) 등 2개 모델(이하 ‘미니 쿠퍼’)이다. * 배출가스 인증번호 : EMY-BK-14-05 이들 차량에는 배출가스 관련부품인 ‘정화조절밸브’가 2014년에 최초 인증을 받았을 당시 적용했던 부품보다 내구성이 약한 부품이 사용되었고, 비엠더블유코리아측은 이러한 사실을 사전에 환경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 정화조절밸브(PCV, Purge Control Valve) : 캐니스터(증발가스 포집장치)에 포집된 휘발유 증발가스를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도록 하여 증발가스 외부 유출을 차단하도록 조절하는 밸브 ** 증발가스: 휘발유자동차의 연료탱크에서 방출, 증발되는 가스로서 호흡기관 자극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음 ‘미니 쿠퍼’ 차량의 부품 무단 변경 사실은 ‘배출가스 부품 의무 결함시정(리콜)제도’를 통해 확인됐다.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제53조에 따라 동일 연도에 판매된 동일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건수가 50건 이상이고 결함률이 판매대수의 4% 이상이면 제작(수입)사가 의무적으로 결함을 시정하도록 하고, 결함원인 등을 포함한 리콜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는 2015년에 판매된 ’미니 쿠퍼‘ 차량의 정화조절밸브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57건, 4.5%에 도달(2017년 4분기)함에 따라 올해 6월 22일에 환경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했다. 환경부는 리콜계획서 검토 과정에서 배출가스 관련부품의 무단 변경을 확인했다. 제작차 인증을 받고 차량을 제작(수입)하는 과정에서 배출가스 관련부품이 변경되는 때에는 자동차제작사는 변경내용을 사전에 환경부에 제출하여 변경인증을 받거나 변경보고를 해야 한다. 이번에 변경

BMW화재조사의 일환으로, BMW 118d 등 52개 차종 65,763대 추가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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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는 BMW화재조사의 일환으로, BMW 118d 등 52개 차종 65,763대에 대해 추가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9.11일 BMW 118d(리콜 非대상) 차량에서EGR 쿨러내 침전물 확인,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사단은 BMW에 당해 차종이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사유, 필요시 리콜대상 재산정 등 조치검토를 요구해 왔다. BMW는 지난 10.8일 추가리콜 의향을 표명하고 대상차량·차량 대수·시정방법·리콜시기 등의 내용을 확정한 제작결함시정계획서(시정계획서)를 10.22일 국토부에 제출하였다. 시정계획서에 따르면, BMW는 118d(7,222대), Mini CooperD (23,559대) 등 52개 차종 65,763대 소유자에게 10.24일 고객통지문을 발송하고, 11.26일부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모듈 개선품 교체를 시행한다. BMW는 시정계획서에서 고객 및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①화재연관성이 낮은 엔진유형과 ②공정최적화(‘16.12) 이전 EGR모듈 장착차량까지 추가리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① (신규 추가모델) BMW 118d 등 23차종 37,097대 ② (공정최적화 이전 EGR모듈 장착차량) BMW 520d 등 29차종 28,666대 그러나, BMW는 시정계획서에 화재원인이 EGR 결함이라는 기존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이에 따라 시정조치 방법은 “개선된 EGR교체 및 파이프클리닝”으로 기존 리콜과 동일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추가리콜 조치로 BMW 화재조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하여 화재원인, 추가리콜 적정성여부 뿐만 아니라 은폐·축소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규명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BMW 리콜상황을 면밀

BMW 520d 차종, 차량화재 관련 추가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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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7. 26일 BMW 520d 차종 등 10만 6천여대의 리콜을 실시하기로 발표한바 있으나, 7.29, 7.30일 화재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소비자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하여 BMW측과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하였다. 7.30일 국토교통부와 BMW간 협의 결과, 7.31부터 전국 BMW 61개 서비스센터를 주말무휴 24시간 운영하여 매일 1만대를 점검하여 2주이내 대상차량 점검을 완료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진단 및 점검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다른 차량으로 필요시 무상 대차하고, 진단후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 발생시 100% 동급의 신차로 교환해 주기로 하였다. 또한 소유자에게 긴급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차량 운행중 이상징후 발생시 즉시 운행을 중지하도록 개별 안내하고, 부품은 빠른 시일내 조달을 확대하도록 하여 조기에 리콜조치를 완료하기로 하였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리콜 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시현장점검 등을 통해 소비자 안전 및 불안해소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BMW 520d 차종 등 10만 6천여대, 화재 유발 제작결함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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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520d 차종 등 10만 6천여대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차량은 520d 등 총 42개 차종 106,317대이다. BMW측은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 구멍을 발생시키고, 위에 장착된 엔진커버 등에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 디젤자동차의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 배기가스의 일부를 흡기다기관으로 재순환 시키는 장치 국토교통부는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520d 차량 등에 대해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 조사 지시(2018.7.16)를 한바 있으며, 현재 화재원인 등에 대한 결함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소비자의 안전과 신속한 불안해소를 위해 제작사와 조기 리콜을 적극 협의해 왔으며, BMW는 7.25일 국토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하였다. BMW에서 국토부에 제출한 리콜계획서에 따르면, BMW는 7.27일부터 해당차량 전체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8월 중순부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모듈 개선품 교체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 진단장비가 확보된 ‘코오롱 성산’ 등 4개 서비스센터에서 우선 실시하고 31일부터 전국 61개 서비스센터에서 본격 진단 시행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BMW 해당차량의 제작결함 조사(7.18∼)와 함께 리콜방법 및 대상차량의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리콜계획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에 대해 보완을 명령하는 한편, BMW 리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시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리콜과 관련하여 BMW코리아(주)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BMW 차량 약 5만 5천대, 520d 등 32개 차종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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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BMW코리아㈜가 520d 등 32개 차종 5만 5천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와 관련된 부품을 개선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실시하는 결함시정(리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BMW코리아㈜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 판매한 3개 차종의 배출가스 관련부품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은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률이 4%(결함보고 건수/총 판매차종수) 이상이고 결함건수가 50건 이상일 경우다. 의무적 결함시정 절차는 우선 배출가스 관련부품이 보증기간 내에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 소유주가 자동차 제작사에 결함의 시정을 요구할 수 있고, 자동차 제작사는 해당 건수와 비율을 매년 환경부 장관에게 보고하고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되면 결함시정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2017년 12월을 기준으로 BMW 일부 차종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됨에 따라 관련 사실을 BMW코리아㈜에 통보했다. BMW코리아(주)는 해당 차종 및 동일 부품이 사용된 다른 차종에 대한 결함시정 계획서를 지난 3월 20일에 환경부에 제출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 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4월 16일자로 결함시정 계획을 승인했다. 의무적 결함시정과는 별도로 BMW 측은 부품의 내구성이 저하되어 시정이 필요한 차종들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결함시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결함시정 대상 5만 5천대는 BMW코리아㈜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국내에 판매한 차량 35만 9천대의 15%에 해당한다. 이는 최근 3년간 수입차에 대한 배출가스 관련부품 결함시정 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결함시정(총 12만 5천대)에 이어 2번째 규모다. 또한 국내제작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