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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차단 지갑, 실제 기능 없는 제품도 있다! 구매 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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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차단 지갑, 정말 안전할까? 최근 해외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훔치는 ‘스키밍(Skimming)’ 범죄가 늘어나며 RFID 차단 지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이 RFID 차단 지갑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차단 성능과 안전성을 시험했습니다. 그 결과, 일부 제품은 ‘RFID 차단’이라고 표시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차단 기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험 결과, 기능 없는 제품도 존재 시험 결과 ‘요즘신상 컴팩트 올인원 여권파우치’는 내부에 차폐 소재가 없어 RFID 신호가 그대로 인식되었습니다. ‘모락 단델2’ 제품은 카드 수납 부위만 차단되고, 티켓 수납 부위는 차단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상현몰 협력업체’ 제품은 가죽의 색이 쉽게 묻어나는 문제가 있었으며, 14개 중 13개 제품이 혼용률·제조년월 등 표시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랜드 제품명 RFID 차단 여부 마찰 견뢰도(급) 안전성 표시사항 더옐로우 RFID차단 명품여권케이스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모락 단델2 가죽 여권지갑 부분 차단 4~5 적합 부적합 에가든 본보야지 패스포트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브랜든 세이프 크로스 월렛백 차단됨 4~5 적합 적합 아펙토 RFID 차단 밴딩 여권지갑 차단됨 4 적합 부적합 유수 안티스키밍 여권 파우치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상현몰 협력업체 가죽 여권케이스 차단됨 2~3 적합 부적합 에버니즈 투명 여권커버 세트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셀러박스비 여권케이스(밴딩형)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집감성 올인원 여권 케이스 차단됨 3~4 적합 부적합 올저니 해킹방지 여권 케이스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CHARM INFINITE 여권케이스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요즘신상 컴팩트 올인원 여권파우치 차단안됨 4~5 적합 부적합 헤르츠 여행용 여권 지갑 차단됨 4~5 적합 부적합 소비자가...

AI워싱 논란, 공정위·한국소비자원이 밝힌 소비자 보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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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워싱, 소비자 보호의 새 과제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다양한 가전과 서비스에 적용되면서 ‘AI 세탁기’, ‘AI 청소기’ 등 이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 센서 기능을 ‘AI기능’으로 포장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주요 온라인몰을 점검해 20건의 AI워싱(과장광고) 의심사례를 적발하고, 모두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AI워싱 실태와 소비자 인식 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AI 관련 표시·광고는 구매 의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조사 대상 3,000명 중 57.9%가 ‘AI제품이 더 비싸도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평균 20.9%의 추가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67.1%는 “AI기술이 실제로 적용된 제품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응답해, 과장된 광고에 쉽게 속을 수 있는 취약성이 드러났습니다. 구분 비율(%) AI 제품 구매 의향 있음 57.9 AI 제품 구분 어렵다 67.1 가이드라인 필요성 응답 31.5 향후 전망과 소비자 보호 강화 공정위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2026년 중 ‘AI 관련 부당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AI워싱 행위를 명확히 규제하고, 사업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또한 AI 산업 전반에 대한 소비자 정책 연구를 지속하며, 공정한 디지털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 전 ‘AI기능’의 실제 작동 조건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울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I워싱 소비자 보호 자세히 보기

전동휠체어 충전시설 25% 관리 미흡, 화재·접근성 문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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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충전시설, 의무화 앞두고 안전관리 '빨간불' 올해 12월부터 공중이용시설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휠체어·스쿠터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 이 서울과 경기 지역의 충전시설을 조사한 결과, 일부 시설의 안전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27개 충전기 중 일부는 고장 상태였으며, 충전 케이블이 벗겨지거나 단자가 부식된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실외 충전기의 25%가 부식 또는 오염되어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화재·접근성 문제 속속 드러나 이번 조사에 따르면 충전단자 52개 중 19.2%가 부러지거나 부식되었고, 충전선 9.6%는 피복이 벗겨져 내부 전선이 노출돼 있었습니다. 또한 비상연락처가 부착되지 않은 충전기가 26.9%, 안내표지판이 없는 경우가 무려 92.4%에 달했습니다. 이용자 설문에서도 “충전시설의 위치를 알기 어렵다(46.7%)”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항목 정상 고장·훼손 충전단자 80.8% 19.2% 충전선 90.4% 9.6% 비상연락처 부착 73.1% 26.9% 위치안내표지판 7.6% 92.4% ▲ 전동휠체어 충전시설 소비자 주의사항 (출처: 한국소비자원) 향후전망 전동휠체어 충전시설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필수 기반시설입니다. 그러나 이번 조사처럼 관리 부실이 이어질 경우 화재나 감전 등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전기 청결 유지, 비상연락망 구축, 명확한 위치 안내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시설 설치뿐 아니라 주기적 점검·보수를 제도화하여,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가습기 13종 품질 비교: 방식·가격·용량·안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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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습기, 한눈에 고르는 핵심 가이드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적절한 가습기 선택이 필수적입니다. 아래 표는 한국소비자원 이 실시한 최신 시험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13개 가습기의 방식·용량·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한 내용입니다. 소비자 여러분께서 합리적인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주요 성능 차이와 관리 포인트를 함께 안내드립니다. 핵심 성능 차이 요약 가습량은 제품 간 최대 약 3.3배(182~606ml/h) 차이를 보여 사용 공간 크기에 맞춘 선택이 필요합니다. 연간 유지관리비용은 전기요금·필터 교체비를 합산할 때 최대 40배 수준까지 벌어졌습니다. 소음은 37~62dB 범위로, 수면 환경을 고려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 체크포인트 가열식은 증기 온도 최대 99℃로 영유아·반려동물 화상 위험에 유의해야 합니다. 필터 교체 주기(기화·복합 일부)와 세척 용이성도 비용·위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시험대상 전 제품은 분리 세척이 가능해 정기 관리가 권장됩니다.  시험평가 대상 13개 제품 비교표 자료: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2025.10.30) 가습방식 브랜드 모델명 수조 용량(L) 가격(원, 2025.4) 초음파 듀플렉스 DP-P590SH 4.0 98,000 초음파 신일전자 SUH-CLR4L 4.0 79,900 초음파 미로 MH7000 4.4 259,000 초음파 쿠쿠전자 CH-GS301FW 3.8 99,000 가열 한일전기 GHSP-3300RR 3.5 209,000 가열 르젠 LZHD-H85 4.0 259,000 가열 스테나 STN100A 5.0 398,000 복합 한경희생활과학 HAAN-HD100A 6.0 129,000 복합 에어매이드 AMH-9002 9.0 169,000 복합 LG...

2025년 9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분석: 사과·신용카드 상담 급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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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상담, 중고거래 ‘사과’ 품질 불만 급증 한국소비자원 이 발표한 ‘2025년 9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 달간 접수된 상담은 총 58,650건으로 전월 대비 7.1%, 전년 동월 대비 32.5%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된 ‘사과’ 품질 불량 상담이 148.5% 늘며 1위에 올랐고, ‘모바일게임서비스’와 ‘신용카드’ 관련 상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 불만은 품질, 환불, 개인정보 보안 등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상담 증가율과 주요 품목 분석 올해 9월 가장 큰 폭으로 상담이 증가한 품목은 ‘사과’, ‘모바일게임서비스’, ‘신용카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는 수확철 중고거래의 활성화로 품질 논란이 많았고, 신용카드는 최근 카드사 해킹 및 명의도용 관련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한편, 상담 건수 자체가 가장 많았던 품목은 ‘항공여객운송서비스’, ‘헬스장’, ‘기타건강식품’으로, 전 연령대에서 폭넓게 분포했습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사과 +148.5% +77.8% 모바일게임서비스 +51.7% +52.6% 신용카드 +51.6% +212.5% 소비자상담 트렌드와 향후 전망 이번 분석 결과는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소비문화 확산과 개인정보 유출, 품질 불량 등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피해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온라인 거래 시 판매자 신뢰도 확인, 거래내역 보관 등 자가 예방이 중요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 (국번없이 1372) 나 소비자24 를 통해 신속히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은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상담 분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

해외직구 어린이 코스튬 절반 이상 ‘국내 안전기준 불합격’… 부모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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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어린이 코스튬 절반, 국내 안전기준 미달 최근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로 어린이 코스튬을 구매하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해외직구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코스튬 17종 중 절반 이상(52.9%)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은 환경호르몬 검출, 화재 위험, 삼킴 위험 등 안전문제가 확인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해외직구 어린이 코스튬 부적합 제품 국내 기준 초과한 유해물질과 화재 위험 조사 결과, 3개 제품에서는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0.1%)보다 최대 624배 초과 검출되었으며, 1개 제품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2.3배 이상 나왔습니다. 또한 조사대상 15개 제품 중 40%는 불에 쉽게 타거나 경고표시가 없었습니다. 촛불이나 폭죽 등에 노출될 경우 화상과 화재 위험이 커집니다. 주요 부적합 항목 비율(%) 문제 내용 작은 부품 경고 미표시 35.3% 삼킴·질식 위험 있음 프탈레이트·납 검출 17.6%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 초과 화염전파속도 기준 초과 40% 불에 잘 타 화상 위험 높음 앞으로의 소비자 대응과 안전한 선택법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결과를 해외직구 플랫폼에 공유하고, 위해 제품의 판매를 차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소비자께서는 구매 전 제품 설명에 안전 인증(어린이제품안전확인 마크)이 있는지 확인하고, 경고표시가 없는 저가 코스튬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상 증상이 있는 제품은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안전성과 품질을 모두 고려한 현명한 소비가 필요합니다. 해외직구 어린이 코스튬 안전실태 자세히 보기

실내 인공 암벽등반 추락사고 급증! 안전수칙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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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암벽등반 인기, 하지만 사고도 급증 중입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인공 암벽등반(스포츠클라이밍)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련 안전사고가 총 202건으로 집계되며 2023년 이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볼더링’ 형태의 등반이 많아 줄 없이 맨몸으로 오르는 만큼 추락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추락사고 10건 중 8건, 20~30대가 절반 이상 실내 암벽등반 사고 중 83.7%가 추락으로 인한 부상이며, 20대(50.8%)와 30대(18.6%)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착지 미숙으로 인한 발목·다리 부상이 많았고, 골절과 탈구 같은 중상도 적지 않았습니다. 사고 유형 비율(%) 주요 부위 주요 증상 추락 83.7% 다리·발(40.6%) 골절·탈구 부딪힘 3.9% 팔·손(20.8%) 타박상 기타 12.4% 몸통(15.8%) 염좌·부종 맺음말 실내 암벽등반은 꾸준히 성장 중인 레저 스포츠지만, 안전 인식이 부족하면 즐거운 취미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설 내 안전장비 점검과 초보자 교육 강화가 병행되어야 하며, 이용자 스스로도 ‘천천히 내려오기’와 ‘양발 착지 후 무릎 굽히기’ 같은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안전수칙을 생활화한다면, 실내 암벽등반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가 될 것입니다. 실내 암벽등반 안전수칙 자세히 보기

유튜브 투자정보, 고수익 보장 광고 주의! 한국소비자원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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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료 투자정보, 광고만 믿지 마세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정보를 유료로 구독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피해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고수익 보장” “100% 수익 확실” 등의 광고 문구를 내세우는 업체 상당수가 허위·과장 광고를 하거나 신고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는 광고 문구를 그대로 믿기보다 사업자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해 유형, 계약해지 거부가 75.6% 차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유튜브 유료 투자정보 관련 상담은 총 37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75.6%가 계약해제 또는 해지를 거부당한 사례였습니다. 또한 ‘무조건 수익 보장’ 등 불법 광고를 한 업체도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구분 건수 비율(%) 계약해제·해지 거부 282 75.6 위약금 과다 청구 61 16.4 허위·과장 표시광고 30 8.0 합계 373 100.0 투자정보 구독 전, 신원 확인은 필수입니다 조사대상 13개 사업자 모두 신원정보 표시가 미흡했고, 30.8%는 아예 연락처조차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곳이 절반에 달했습니다. 실제 설문에서도 SNS 유료 투자정보 이용자 중 64.8%가 해지 과정에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소비자께서는 유료 멤버십 가입 전 ▲사업자등록 여부 ▲대표자 성명 및 연락처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전망 한국소비자원은 불법 광고 개선과 신원정보 표시 강화를 사업자에게 권고했으며, 소비자에게는 “과장된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신중히 계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는 SNS 플랫폼에서도 사업자 등록과 정보 표시 의무를 강화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정보는 “광고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근거”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유튜브 투자정보 피...

신축 아파트 하자·유상옵션 피해 급증, 소비자 주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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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피해 급증, 소비자 주의 필요 최근 한국소비자원 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신축 공동주택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709건으로,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8%나 증가했습니다. 대부분은 계약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거나 입주 후 하자보수가 거부되는 사례입니다. 특히 결로, 곰팡이, 파손 등 ‘하자보수 거부’가 전체의 42.9%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자보수·유상옵션 피해가 대부분 전체 피해 중 ‘하자’ 관련이 71.4%, ‘계약과 다른 시공’이 28.6%로 나타났습니다. 계약 불이행 중 절반 이상은 유상옵션이 원인이며, 주로 가전제품·창호 등 품목이 달라 불만이 발생했습니다. 계약 당시 설명과 달리 구형 모델이 설치되거나, 색상·디자인이 변경된 경우도 잦습니다. 피해 유형 건수(건) 비율(%) 하자보수 거부 217 42.9 하자보수 지연 138 27.2 확대손해 배상 거부 96 19.0 하자보수 방법 불만 55 10.9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법 하자나 계약 불이행이 발생해도 피해를 완전히 보상받은 경우는 절반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입주 전 사전점검을 꼼꼼히 하고, 하자담보책임기간(시설별 2~10년)을 숙지해 제때 보수를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유상옵션 계약 시에는 견본주택과 제품 사진, 설명을 반드시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를 통해 상담과 피해구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향후전망 건축비 상승과 자재 수급 불안정이 이어지는 한 신축 공동주택의 품질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와 한국소비자원이 하자보수 기준 강화와 피해구제 절차 개선에 나서고 있어, 향후 분쟁 발생 시 소비자 보호 수준은 점차 높아질 전망입니다.

바디워시 10개 제품 품질비교, 세정력·가격·안전성 한눈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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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세정력 전 제품 우수, 미세먼지 세정력은 제품별 차이 한국소비자원 이 2025년 발표한 ‘바디워시 품질비교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지 세정력은 모든 제품이 우수했으나 미세먼지 세정력은 제품별로 차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시험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 상위 10개 브랜드로, 세정력·사용감·안전성·환경성·경제성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10개 바디워시 주요 품질비교 결과 브랜드 미세먼지 세정력 전반적 만족도(5점) 환경성 표시 적합성 100mL당 가격(원) 꽃을든남자 우유 바디샤워 ★★★ 3.7 양호 적합 1,090 뉴트로지나 데일리 바디워시 ★★ 3.5 양호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개선 완료) 1,389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 3.6 양호 적합 4,933 도브 뷰티 너리싱 바디워시 ★★★ 3.6 양호 적합 764 록시땅 버베나 샤워젤 ★★★ 3.3 양호 적합 9,900 비욘드 딥 모이스처 바디워시 ★★★ 3.2 양호 적합 3,861 온더바디 더내추럴 모이스처 ★★ 3.7 양호 적합 746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워시 ★★★ 3.7 양호 적합 1,980 쿤달 허니앤마카다미아 ★★ 3.8 양호 적합 1,914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워시 ★★ 3.1 양호 적합 777 환경성·안전성 모두 양호, 표시 개선 완료 전 제품이 중금속·보존제 기준에 적합했으며, 생분해도 역시 모두 양호했습니다. 다만 일부 제품의 용기 재활용성이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개선이 요구됩니다. 뉴트로지나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누락이 있었으나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바디워시 종합결과표 향후 전망 한국소비자원 은 향후 바디워시 외에도 샴푸, 클렌저 등 일상 화장품의 안전성과 환경성 평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세정력뿐 아니라 안전성과 친환경성까지 고려해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화장품 가품 피해, 이렇게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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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장품, 저렴한 가격에 혹하셨나요? 최근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가 늘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가품 유통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온라인 가품 화장품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가 무려 447건에 달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구매했다가 오히려 피부 문제 등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팔린 가품은 '향수'…상담 절반 차지 소비자 상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가품 품목은 ‘향수’로 전체의 51.5%에 달했고, 그 뒤를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등이 이었습니다. 특히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은 매년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품목 총 상담 건수 비율 향수 230 51.5% 기초 화장품 116 26.0% 색조 화장품 53 11.9% 세정용 화장품 20 4.4% 두발용 화장품 18 4.0% 기타 10 2.2% 피해 예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정품 확인을 위해서는 꼭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증된 판매처를 이용하시고,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수령 후에는 유통기한, 라벨, 향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증빙 자료는 반드시 보관해두셔야 합니다. 피해가 발생하면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향후전망 가품 유통은 계속해서 지능화되고 있어, 소비자 개개인의 주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플랫폼의 검수 시스템 강화와 관련 법률의 개정이 병행돼야 하며, 소비자원과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요구됩니다.

2025년 에어매트 품질비교: 성능·안전·가격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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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신 에어매트 품질 비교 결과 공개 캠핑족이 늘어나며 편안한 야영을 위한 에어매트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브랜드 7종의 아웃도어 에어매트를 시험·비교하였습니다. 본 비교는 내구성, 펌프 성능, 유해물질 검출 여부 등 안전성과 성능 전반에 대한 항목을 포함합니다.     어떤 제품이 튼튼하고 편리할까? 에어매트의 '단단함'을 의미하는 최대 접촉 압력과 '찢어짐에 대한 강도'에서 노마드 D250 제품이 가장 우수했습니다. 펌프 성능에서도 노마드와 로티캠프가 2분 미만의 빠른 공기 주입 시간을 보였으며, 펌프 소음도 81~82dB로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쿠디와 스위스알파인클럽 제품에서는 피부 자극 유발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웃도어 에어매트 관련 자료 모음 아웃도어 에어매트에 대한 품질비교부터 구입 시 유의사항까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아웃도어 에어매트 카드뉴스 아웃도어 에어매트 품질비교 시험평가 결과 아웃도어 에어매트 품질비교 시험평가 개요 아웃도어 에어매트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아웃도어 에어매트 제품사진 및 종합결과표 가격과 편의성, 안전까지 꼼꼼히 확인 7개 제품 모두 공기 주입 시간과 소음, 자동 정지 기능 등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일부는 유해물질 초과 검출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품질, 편의성, 안전성을 함께 고려해 현명한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공기 주입 시간 펌프 소음(dB) 폼알데하이드 자동정지 기능 가격(원) 그린네이처 2분 54초 89 적합 있음 89,900 네이처하이크 2분 44초 88 적합 없음 83,500 노마드 1분 54초 82 적합 없음 139,300 로티캠프 1분 57초 81 적합 없음 69,...

2025년 추석 선물세트 가격, 낱개보다 비싼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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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선물세트, 낱개보다 비싼 경우도 한국소비자원 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도 선물세트의 가격은 유통채널에 따라 크게 달랐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세트가 더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지만, 실제로는 낱개로 구입할 경우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트가 더 비싼 경우 83.7%, 평균 24.9% 차이 제조업체 자사몰에서 판매 중인 43종의 선물세트 중 무려 83.7%가 낱개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했으며, 그 차이는 평균 24.9%에 달했습니다. 특히 CJ 백설 포도씨유 3호는 세트가 낱개보다 103.7%나 더 비쌌습니다. 세트 가격에는 포장 및 마케팅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체 자사몰에서 판매 중인 통조림 11종 중 대부분이 낱개로 구매할 때 더 저렴하며, 가격 차이는 최대 34.5%에 달합니다.   상품명 세트 가격 낱개 합 가격 세트-낱개 가격 차이 (참고) 카탈로그 가격 동원 참치 S12호 29,000원 22,800원 6,200원 (27.1%) 55,000원 동원 참치 S14호 35,000원 26,600원 8,400원 (31.5%) 64,000원 동원 참치 S22호 53,000원 41,800원 11,200원 (26.7%) 103,000원 동원 튜나리챔 63호 32,800원 24,800원 8,000원 (32.2%) 69,000원 청정원 우리팜 3호 59,500원 53,760원 5,740원 (10.6%) 94,000원 청정원 우리팜 한돈 5호 45,700원 40,320원 5,380원 (13.3%) 71,000원 CJ 스팸 1호 87,920원 65,364원 22,556원 (34.5%) 109,900원 CJ 스팸 3호 75,120원 57,792원 17,328원 (29.9%) 93,900원 ...

2025년 8월 소비자상담, 다이어트식품과 필라테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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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소비자 고민, 어디에 많았을까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었던 2025년 8월, 소비자들의 주요 상담 주제가 바뀌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 에 접수된 5만 4천여 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다이어트식품과 필라테스 관련 상담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상담 증가 품목, 왜 늘었나?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필라테스’(16.3%)와 ‘다이어트식품’(15.3%)이었습니다. 필라테스의 경우, 업체 폐업에 따른 위약금 갈등이 주요 원인이었고, 다이어트식품은 환급 거부와 효과 미비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식품은 전년 대비 150.9%나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줄었나? 한편, ‘에어컨’, ‘항공여객운송서비스’, ‘전기세탁기’ 등은 상담이 감소한 품목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온라인몰 영업중단 등으로 인한 일시적 급증 이후 자연스러운 감소로 분석됩니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는 헬스장, 60~70대는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많았습니다. 맺음말 소비자 상담은 계절,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변화합니다. 특히 건강, 운동, 식품 관련 소비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업체들은 환급 조건과 계약 해지에 대한 투명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소비자 역시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며, 피해 발생 시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순위 품목명 2024.8 건수 2024.8 비율 2025.7 건수 2025.7 비율 2025.8 건수 2025.8 비율 전년동월대비 전월대비 1 에어컨 1,226 2.3% 2,169 ...

냉동 돈가스 12개 제품 품질과 안전성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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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가스,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최근 고물가 시대에 간편한 집밥 수요가 늘면서 에어프라이어용 냉동 돈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 및 치즈 돈가스 총 12개 제품에 대해 품질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 하였습니다. 본 글에서는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성분, 맛 특성 등 실질적인 정보를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제품별 영양성분과 가격 차이 냉동 돈가스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은 비교적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치즈 돈가스는 단백질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제품 간 최대 1.5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격 역시 동일한 유형 내에서 최대 1.6배 차이가 나 구매 전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유형 제품명 판매원 내용량 가격 등심 돈가스 고메 통등심돈카츠 씨제이제일제당(주) 450g 8,893원 등심 돈가스 목우촌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한 통등심돈까스 (주)농협목우촌 500g 10,480원 등심 돈가스 바로 바삭등심카츠 (주)아워홈 320g 8,800원 등심 돈가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 롯데웰푸드(주) 300g 9,480원 등심 돈가스 퀴진 크리스피 돈까스 통등심 (주)동원F&B 480g 10,480원 등심 돈가스 풀무원 통등심돈카츠 풀무원식품(주) 450g 10,980원 등심 돈가스 피코크 맛있게 튀긴 두툼한 등심 돈까스 (주)이마트 600g 11,980원 등심 돈가스 홈밀 국산 돼지고기 통등심돈까스 홈플러스(주) 450g 9,900원 치즈 돈가스 고메 모짜렐라 돈카츠 씨제이제일제당(주) 450g 8,893원 치즈 돈가스 노브랜드 통등심치즈돈까스 (주)이마트 450g 7,980원 ...

SNS 라이브 커머스 피해 3년간 4배 급증…청약철회 거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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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쇼핑, 편리함 속에 숨겨진 소비자 피해 최근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SNS 라이브 커머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의류·잡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나,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 피해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상담 건수는 불과 3년 사이에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절반 이상은 ‘청약철회 거부’가 원인이었습니다.   청약철회 거부, 피해 유형 1위…연락두절 사례도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SNS 라이브 커머스 관련 상담은 총 444건으로 집계됐으며, 2024년 대비 2025년 상반기에는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상담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단연 ‘청약철회 거부’로, 단순 변심에도 환급을 거절하거나, 아예 연락을 회피하는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상담 사유 건수 비율(%) 청약철회 거부 220 49.5 품질 문제 96 21.6 계약 불이행 82 18.5 표시·광고 위반 14 3.2 기타 32 7.2 판매자 정보 미확인 시 분쟁 해결 난항 SNS 라이브 커머스는 일반 온라인몰보다 판매자 정보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피해 시 연락이 되지 않거나 증거 확보가 어려운 상황도 많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반드시 사업자등록번호, 환불 규정 등 판매자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거래 내역은 캡처 또는 녹화하여 보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금보다는 신용카드 할부 등 안전 결제를 추천드립니다. 향후 전망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피해 사례도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는 관련 법률 보완과 소비자 보호 체계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 향후 법적 분쟁 대응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비자 역시 거래 전 충분한 정보 확인과 증거 확보 등 자율적인 피해 예방 노력이 필요합니다.

허브테라피 제품,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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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오일, 건강한 이미지 이면의 위험 최근 한국소비자원 의 조사에 따르면, 야돔이나 타이거밤과 같은 허브 오일 제품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안전성 문제로 인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향기롭고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와 달리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고농도 멘톨 함량, 과장 광고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안 된 제품 다수 조사 대상 15개 제품 모두에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리날룰과 리모넨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으나, 해당 성분을 제품에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피부에 바르는 제품 중 일부에서는 리모넨이 최대 2.88%까지 검출되었고, 이는 기준치(0.001%)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자극, 발진,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농도 멘톨, 영유아 사용 금지 필수 제품 중 일부는 멘톨이 80% 이상 함유 된 고농도 제품으로, 특히 2세 미만 영유아에게 사용할 경우 무호흡, 경련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5개 제품 중 단 2개만이 영유아 사용 제한 문구를 표기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합니다. 또한 10개 제품은 '근육통 완화', '비염 치료' 등 의학적 효과를 과장 광고하고 있어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큽니다. 허브 오일 제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향후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부처와 협력해 제품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자들에게 성분 표시와 광고 개선을 지속 권고할 예정입니다.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허브 오일 제품 구매 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여부와 멘톨 함량, 과장 광고 문구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유아에게 사용할 경우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허브테라피 제품 종합결과표 구분 제품명 제조원/수입·판매원 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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