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8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 실시


외교부, 2018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 실시

외교부는 3.2.(금) 부로 아래와 같이‘18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을 실시한 바, 해외여행 전 방문 목적지의 여행경보단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 여행경보 상향 조정 국가(총 4개국)

ㅇ 도미니카
- (산토 도밍고·산티아고州)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도미니카 내 살인사건 50%가 집중되는 등 강력범죄 빈발

ㅇ 볼리비아
- (태양의 섬)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지역 내 3개 부족 간 유적 소유권 분쟁 존재 및 최근 아국인 피살 사건이 발생하는 등 치안 불안정

ㅇ 마다가스카르
- (툴레아 북부 배터리 해변)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 외국인 대상 살인·강도상해 등 강력범죄 빈발

ㅇ 모잠비크
- (카보 델가도州)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2017.10월 무장 공격 사태 발생 이후 군·경과 이슬람 극단주의자간 무력충돌 지속 발생

나. 여행경보 하향 조정 국가(총 5개국)

ㅇ 레바논
- (베이루트)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대규모 테러소탕작전으로 치안상태가 호전되었으며, 검문검색 등 치안당국의 통제가 비교적 원활

ㅇ 모잠비크
- (소팔라州)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2016.12월 여야간 정전 선언 이후 무장공격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역 내 긴장도 현저히 감소

ㅇ 우즈베키스탄
- (테레미즈 및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해제
⇒ 최근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 정세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테레미즈 지역 내 외국인 대상 범죄 발생 별무

ㅇ 키르기즈스탄
- (잘랄라바드·오쉬·바트켄州)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해제
⇒ 2010.6월 유혈충돌 발생 이후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근 국회의원·대통령 선거 등 주요 정치 일정이 평온하게 실시되는 등 정정 안정

ㅇ 프랑스
- (알프마리팀)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2016.7월 니스 테러 이후 해당 지역 내 테러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없었고, 테러 대상도 주로 군·경에 집중되었으며, 다수의 테러모의가 사전 발각되는 등 테러위협 감소


아울러,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go.kr )를 통해 △여행경보조정 상세 내역 및 단계별 행동요령,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제도 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 남색경보) 여행유의(신변안전 유의)

(2단계 황색경보) 여행자제(여행필요성 신중 검토/신변안전 특별 유의)

(3단계 적색경보) 여행취소 또는 연기/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 여행금지/즉시 대피 및 철수


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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