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다섯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미세먼지의 기승 속에서도 벚꽃의 계절은 돌아왔습니다. 진해 군항제가 토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데요. 이번 주말, 벚꽃 축제 외에도 다양한 꽃 축제로 인해, 봄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교통 상황은 평소보다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 예상되는 최대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예상됩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7시대 정체 시작돼서, 오전 11시대, 입장휴게소부터 천안분기점 구간을 지나기가 가장 혼잡하겠습니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4시 간 40분 예상하고 있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오전8시대 정체 시작돼서 정오쯤, 화성휴게소에서 서해대교 구간 통과하기가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일요일 귀성길은 오후 2시대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대전에서 서울요금소까지는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예상됩니다. 1번 고속도로는 오후 2시대에 정체 시작돼서 5시대는 입장휴게소부터 안성분기점 통과하기가 어렵겠고요. 목포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는 4시간 40분 예상됩니다. 15번 고속도로는 오후 1시대 정체 시작돼서, 5시대, 당진에서 서평택 통과하기가 다소 어렵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지난 29일 0시부터 인하됐습니다. 일산부터 퇴계원 구간까진데요. 1종 소형차의 경우에는 양주 요금소는 3천원에서 천8백원으로, 불암산 요금소는 천8백원에서 천4백원 등으로 내렸으니까, 인하된 통행료로 고속도로 기분 좋게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extv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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