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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정보통신기술 수출 174.1억불, 수입 109.3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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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74.1억불, 수입 109.3억불, 무역수지는 64.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74.1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8.9% 증가하며, 2020.6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2020.12월)179.6(24.7%↑) → (2021.1월)162.8(21.5%↑) → (2021.2월)152.6(11.4%↑) 일평균 수출(7.3억불, 24.0일)도 전년 동월(6.7억불, 24.0일) 대비 8.9% 증가 1, 2월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동월 대비 수출액 중 역대 2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하며, 높은 수출 성장세를 유지    ※ 3월 수출 순위 : ① 189.4억불(2018), ② 174.1억불(2021), ③ 161.4억불(2017) 1분기 수출도 두 자릿수가 증가한 13.6% 증가율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중 2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  ※ 1분기 수출 순위(억불) : ①523.1억불(2018), ②489.6억불(2021), ③440.1억불(2017) 중국(홍콩포함, 7.7%↑), 미국(4.1%↑), 유럽연합(25.7%↑)등 증가, 베트남(△3.8%), 일본(△1.8%)은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9.3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5.7%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 : 95.7억불, 7.9%↑) 견조한 수요 등으로 메모리(61.2억불, 8.2%↑)와 시스템(29.0억불, 9.3%↑) 반도체가 동반 상승하며 9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 16.9억불, 2.9%↑) 모바일 수요 확대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및 관련 부분품 수출 확대 지속 OLED(8.4억불, 32.9%↑), 부분품(3.6억불, 8.7%↑) 증가, LCD(4.9억불, △8.5%) 감소 (휴대폰 : 11.0억불, 8.7%↑) 완제품(4.4억불, △9.6%)은 감소이나, 카메라 모듈 등 부분품(6.7억불, 25.4

빛에 가려진 아름다움까지 선명하게 잡아내는 HDR 기술, ‘스마트 ISO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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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두고 보고 싶은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도, 그때의 감동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사진의 평면으로 옮겨오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 ‘다이내믹 레인지’는 사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어두운 곳까지의 범위를 말한다. 해당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본래의 색과 관계없이 흰색 혹은 검은색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을수록 다채로운 범위의 색상들을 표현할 수 있다. 역광처럼 어두운 그림자와 밝은 빛이 공존하는 상황에서는 디테일한 색감을 살리기 위해 다이내믹 레인지의 성능이 더 중요하다.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인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는 진화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인 ‘스마트 ISO 프로’를 탑재해, 마치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한 색감을 사진으로 옮기도록 돕는다. ‘스마트 ISO 프로’의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어두워도 밝아도 OK, 최적의 사진을 만드는 ‘스마트 ISO’ 기술 사진의 완성도는 빛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결정된다. 카메라의 이미지센서가 충분한 양의 빛을 받아들여야 다채로운 색상을 구현해낼 수 있다. 이미지센서가 받아들인 아날로그 형태의 빛 신호는 정해진 비율에 따라 전기 신호 즉 전압으로 바뀌는데, 이 비율을 컨버전 게인(Conversion gain)이라고 한다. 이 컨버전 게인에 따라 사진의 선명도, 색감 표현이 달라진다. 컨버전 게인이 낮으면 어두운 곳에서 적은 양의 빛만 받아들일 수 있어 전압이 충분하지 않다. 이런 경우 사진에 노이즈가 발생한다. 반대로 밝은 곳에서는 센서가 받아들일 수 있는 빛의 양을 초과하기 쉽고, 세세한 부분들도 본래 색감 대신 하얗게 표현된다. 기존 이미지센서들은 고정된 컨버전 게인 값을 가지고 있어 밝기가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어려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두 개의 컨버전 게인을 탑재해 환경에

2021년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3.0억불, 수입 107.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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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3.0억불, 수입 107.4억불, 무역수지는 55.5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3.0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하며, 2020.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최근 수출 추이(억불) : (10월)163.9(5.9%↑) → (11월)165.6(15.8%↑) → (12월)179.8(24.9%↑) 역대 1월 수출액 중 2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에 해당 * 1월 수출 순위(억불) : ①176.9(2018.1월), ②163.0(2021.1월), ③144.3(2019.1월) 일평균 수출(7.2억불, 22.5일)도 전년 동월(6.2억불, 21.5일)대비 16.3% 증가 반도체(20.5%↑), 디스플레이(32.1%↑), 휴대폰(76.3%↑) 등 주요 품목 모두 증가 중국(홍콩포함, 23.7%↑), 베트남(18.9%↑), 미국(23.9%↑), 유럽연합(10.0%↑), 일본(4.2%↑) 등 주요 지역 모두 증가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7.4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 : 87.8억불, 20.5%↑) 수요확대 지속 등으로 메모리(53.2억불, 24.9%↑)와 시스템반도체(29.1억불, 16.0%↑)가 동반 상승하며 7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 20.7억불, 32.1%↑) 액정장치(LCD) 단가 상승, 모바일 수요 등에 따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 증가 OLED(12.2억불, 52.1%↑) 및 LCD(5.3억불, 10.5%↑) 동시 증가 (휴대폰 : 12.0억불, 76.3%↑)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 등으로 완제품 (3.8억불, 87.4%↑)·부분품(8.2억불, 71.5%↑)이 동시 증가, 3개월 연속 증가 * 주요 증가 요인 : 중국(부분품, 202.6%↑), 미국(완제품, 136.6%↑) 등 (컴퓨터·주변기기 : 9.9억불, 2.6%↑) 보조기억장치(SSD 등 7.0억불, 1.

2020년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5.6억불, 수입 103.8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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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분야 수출·수입액(매년 11월 기준)  2020년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5.6억불, 수입 103.8억불, 무역수지는 6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5.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5.8%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 현황(억불) : (8월) 152.2(0.2%↑) → (9월) 176.2(11.9%↑) → (10월) 164.0(5.9%↑) 일평균 수출(7.2억불, 23일)도 전년 동월(6.1억불, 23.5일)대비 18.3%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6.1%↑), 디스플레이(27.7%↑), 휴대폰(24.9%↑), 컴퓨터·주변기기(4.7%↑) 등 증가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8.1%↑), 베트남(35.2%↑), 미국(19.4%↑), 유럽연합(24.9%↑) 증가, 일본(△13.8%)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3.8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4.2% 증가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전년동월 대비) (반도체 : 86.7억불, 16.1%↑) 메모리(51.9억불, 7.3%↑) 및 시스템(29.8억불, 39.2%↑) 반도체 모두 호조세를 유지하며, 5개월 연속 증가 ※ 시스템반도체의 경우 ‘96년 이후 월간 최고 수출액 달성 (디스플레이 : 21.8억불, 27.7%↑) 액정표시장치(LCD) 단가 상승, 모바일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부분품 증가 (휴대폰 : 12.8억불, 24.9%↑) 완제품(4.2억불, 20.9%↑)·부분품(8.6억불, 26.9%↑)이 동시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수출 증가 전환 ※ 주요 증가 요인 : 중국(부분품, 103%↑), 미국(완제품, 31.2%↑) 등 (컴퓨터·주변기기 : 10.4억불, 4.7%↑) 보조기억장치(SSD 등 6.9억불, 7.3%↑)를 중심으로 14개월 연속 수출 증가 ② 주요 지역별 (전년동월 대비) ▲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중국 : 77.2억불, 8.1%↑) 반도체(51.7억불

2020년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4억불, 수입 102.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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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분야 수출·수입액(매년 10월 기준)  2020년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4.0억불, 수입 102.2억불, 무역수지는 6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4.0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 현황(억불) : (7월) 149.9(3.3%↑) → (8월) 152.3(0.2%↑) → (9월) 176.3(11.9%↑) 일평균 수출액(7.8억불, 21일)도 전년 동월(6.7억불, 23.0일)대비 16.0%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0.1%↑), 디스플레이(10.6%↑), 컴퓨터·주변기기(5.9%↑) 증가, 휴대폰(△11.3%)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홍콩포함, 0.7%↑), 베트남(28.2%↑), 미국(8.8%↑), 유럽연합(6.5%↑) 증가, 일본(△9.9%) 감소 (수입) 정보통신기술(ICT) 수입액(102.2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9.2%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등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87.5억불, 10.1%↑) 메모리(54.3억불, 9.0%↑) 및 시스템(28.2억불, 15.0%↑)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 * 디(D)램(14.2%↑),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90.7%↑) 등 주요품목 수출 호조세 유지 (디스플레이 : 21.1억불, 10.6%↑)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부분품 증가, 액정 디스플레이(LCD)는 소폭 하락 (컴퓨터·주변기기 : 10.0억불, 5.9%↑) 보조기억장치(SSD 등 6.8억불, 11.3%↑)를 중심으로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 (휴대폰 : 11.8억불, △11.3%) 코로나19 재 확산 조짐에 따른 수요 위축 등으로 완제품(3.7억불, △16.0%)·부분품(8.1억불, △9.0%) 동시 감소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74.4억불, 0.7%↑) 반도체(51.2억불, 4.7%↑), 휴대폰(4.7억불, 3.0%

2020년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9억불, 수입 98.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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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020년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9억 달러, 수입 98.6억 달러, 무역수지는 51.3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수출액(149.9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정보통신기술 수출 증감 추이 : (5월) △2.7% → (6월) 1.0%↑ → (7월) 3.3%↑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5.2%↑)·휴대폰(9.5%↑)·컴퓨터 및 주변기기(69.4%↑) 증가, 디스플레이(△21.1%)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베트남(3.3%↑)·미국(38.5%↑)·유럽연합(12.4%↑) 증가, 중국(홍콩포함, △1.0%)·일본(△8.2%) 감소 (수입) 수입액(98.6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1.2%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등 1. 수출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79.6억 달러, 5.2%↑) 이동통신·서버 등 수요 견조 등에 따라 메모리(D램 등) 및 시스템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 (디스플레이 : 15.5억 달러, △21.1%)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감소,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 생산 축소 등으로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주변기기 : 12.1억 달러, 69.4%↑) 보조기억장치(SSD 등 8.4억 달러, 123.5%↑)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10개월 연속 증가 (휴대폰 : 9.5억 달러, 9.5%↑) 신규 고급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완제품(3.8억 달러, 20.7%↑) 및 부분품(5.7억 달러, 3.0%↑) 동시 증가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69.7억 달러, △1.0%) 디스플레이(7.7억 달러, △27.3%) 감소, 반도체(47.8억 달러, 1.0%↑), 휴대폰(1.9억 달러, 13.7%↑), 컴퓨터·주변기기(4.6억 달러, 47.0%↑) 등 증가 (베트남 : 24.9억 달러, 3.3%↑) 반도체(10.4억 달러, 11.9%↑), 휴

2020년 6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49.6억불, 수입 89.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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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020년 6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49.6억불, 수입 89.6억불, ICT 무역수지는 59.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49.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1.0% 증가하며,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 ※ ICT 수출 증감 추이 : (4월) △15.3% → (5월) △2.7% → (6월) 1.0%↑ 다만,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7.6% 감소   주요 품목별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84.5%↑) 증가, 반도체   (△0.5%)·디스플레이(△5.2%)·휴대폰(△10.6%) 감소 주요 지역별로는 베트남(5.7%↑)·미국(26.0%↑) 증가, 중국(홍콩포함, △1.6%)·EU(△2.7%)·일본(△3.2%) 감소 (수입) ICT 수입액(89.6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EU 등 1. 수출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 83.6억불, △0.5%)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및 팹리스) 수요는 확대되었으나, 메모리(서버, PC 등) 등은 소폭 감소 (디스플레이 : 15.0억불, △5.2%) OLED 패널 수요는 증가하고, 패널 공정전환(LCD→OLED) 등에 따라 LCD 수출 감소세 지속 (컴퓨터 및 주변기기 : 12.7억불, 84.5%↑) 보조기억장치(SSD 등 9.7억불, 152.2%↑)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9개월 연속 증가 (휴대폰 : 8.8억불, △10.6%)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② 주요 지역별 (중국 : 72.8억불, △1.6%) 반도체(50.8억불, △4.7%), 디스플레이(7.9억불, △13.6%) 수출 감소 (중국 수출 비중 48.7%) (베트남 : 21.3억불, 5.7%↑) 휴대폰(2.8억불, 34.8%↑), 디스플레이(6.1억불, 27.5%↑)를 중심으로 증가 (미국 : 19.4억불, 26.0%↑) 반도체(7.6억불, 42.4%↑), 컴퓨터 및 주변 기기(4.6억불

2020년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39.3억불, 수입 89.2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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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139.3억불, 수입 89.2억불, ICT 무역수지는 50.1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수출) ICT 수출액(139.3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하였으나, 수출 감소폭은 전월대비 축소(2020.4월△15.3% → 5월△2.6%) 주요 품목별 반도체(6.5%↑)·컴퓨터 및 주변기기(73%↑) 증가, 디스플레이(△21.1%)·휴대폰(△21.5%) 감소 주요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2.1%↑)·미국(17.9%↑) 증가, 베트남(△10.4%)·EU(△0.6%)·일본(△18.9%) 감소 (수입) ICT 수입액(89.2억불)은 전년 동월대비 7.8% 감소 ※ 주요 수입 지역 : 중국, EU, 베트남, 미국, 일본 등 1. 수출 현황 ① 주요 품목별 (반도체 81.5억불, 6.5%↑) 메모리(서버, PC 등) 및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및 팹리스) 수요 확대 등으로 반도체 수출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12.2억불, 73.0%↑) SSD(보조기억장치 9.6억불, 160.2%↑)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 지속에 따라 8개월 연속 증가 (디스플레이 12.8억불, △21.1%) LCD 패널 생산량 조정 및 OLED 패널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휴대폰 7.3억불, △21.5%)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 ② 주요 지역별 (중국 72.7억불, 2.1%↑) 반도체(52.7억불, 8.4%↑), 컴퓨터 및 주변기기(5.0억불, 46.1%↑)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對 중국 수출 비중 52.2% 기록 (미국 17.4억불, 17.9%↑) 반도체(6.9억불, 30.8%↑), 컴퓨터 및 주변기기(4.1억불, 181.5%↑)를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증가 (베트남 17.1억불, △10.4%) 반도체(7.1억불, △6.3%), 휴대폰(2.1억불, △13.5%) 등 감소 (EU 8.5억불, △0.6%) 반도체(1.8억불, △0.6%) 등 감소 (일본 3.0억불, △18.9%) 반도체(0.9억불, △27.1%) 등 감소 ※

마법 같은 순간을 공유하세요, 갤럭시 A31·A51 #접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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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면 예쁘다. 자세히 보면 더 예쁘다. 사진도 그렇다. 좋아하는 것을 더욱 깊게, 익숙해진 것을 새로운 앵글로 잡아주는 근접 촬영은 멀리서 보이지 않던 피사체의 매력을 이끌어낸다.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A31’과 ‘갤럭시 A51 5G’는 땀이 송골송골 맺힌 반려견의 코, 달달한 시럽이 흘러내리는 디저트 등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일상의 새로움을 보다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갤럭시 A31, A51 5G 접사챌린지(이하 ‘접사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사체가 무엇이든 카메라를 ‘가까이’, SNS에 뽐내고 싶은 접사의 순간은? 접사챌린지는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접사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갤럭시 A31’ 또는 ‘갤럭시 A51 5G’의 접사 사진을 접사챌린지, 갤럭시A31, 갤럭시A51_5G 등 총 9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해 참여하면 된다.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동네 골목의 작은 꽃 한 송이, 먹음직스러운 음식 등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싶은 그 무엇이든 촬영 가능하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차수 별 29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등에게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2등에게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경품 혜택을 제공하며 우수상 25명에게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전자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된 글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 쿼드 카메라로 줌 할 필요 없이 손쉽게 ‘찰칵’ 지난 5월 7일 공개된 갤럭시 A31과 갤럭시 A51 5G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을 연출하는 뎁스 카메라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123도 촬영이 가능한 초광각 카메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

‘톡톡’ 두드리면 펼쳐지는 새로운 각도, 갤럭시 Z 플립 카메라 ‘플렉스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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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플렉스 모드 구동 모습[위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장면임] 갤럭시 Z 플립 사용자들은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법을 고안해내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콘텐츠에 담아내고 있다. 광활한 하늘을 배경 삼아 찍은 로우 앵글부터, 야간 모드와 하이퍼랩스 기능으로 빛의 궤적을 담은 야경 영상, 돋보이는 얼굴 각도를 찾아 촬영한 셀피까지. 평평한 곳이라면 어디든 세워두고 양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폴더블 경험을 선사했다. 갤럭시Z 플립을 반쯤 접은 채로 고정하면, 화면을 위아래로 자동 분할하는 기능인 ‘플렉스 모드’는 이와 같은 새로운 경험에 재미와 편리를 더한 대표적 기능.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4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플렉스 모드 S/W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풍부한 카메라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 플렉스 모드는 삼성 네이티브 카메라, 갤러리, AOD 및 구글 듀오, Snow, B612 등 일부 서비스에서 지원됨 *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시기는 국가나 지역, 통신사업자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기존 플렉스 모드의 경우 상단은 ‘미리보기 화면’, 하단은 ‘제어 영역’으로 고정돼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제어 영역을 두 번 두드리면 상단부와 하단부를 바꿀 수 있게 됐다. 새로워진 카메라 플렉스 모드를 활용하면 훨씬 낮은 각도의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감각적인 음식 촬영을 위해 피사체를 위에서 바라보게 찍는 ‘항공샷’을 미리보기 화면에서 확인하면서 찍을 수 있다. 새로운 플렉스 모드 구동 모습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2020년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60.0억불, 수입 94.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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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60.0억불, 수입액은 94.4억불, 수지는 65.7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ICT 수출은 휴대폰(11.3%↑) 및 컴퓨터 및 주변기기(77.6%↑)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 ※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 (2019.11월) △21.8→(12월) △9.5→(2020.1월) △7.2→(2월) 8.2→(3월) 1.1  주요 품목별로는 휴대폰(10.2억불, 11.3%↑)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갤Z플립, 갤20 등)로 인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확대로 2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88.7억불, △2.7%)는 시스템 반도체(26.6억불, 32.9%) 수출 호조세 지속, 메모리 반도체(56.6억불, △13.5%)는 감소 전환 컴퓨터 및 주변기기(12.3억불, 77.6%↑)는 SSD(8.5억불, 176.9%↑)를 중심으로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 중소기업 ICT 수출(15.6억불, 1.8%↑)은 반도체(2.9억불, △4.2%), 컴퓨터 및 주변기기(1.2억불, △8.7%)는 감소, 전기장비(2.0억불, 16.1%↑)는 증가 지역별로는 ICT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6.3억불, △5.6%), EU(9.4억불, △1.2%)는 감소, 베트남(24.5억불, 7.9%↑), 미국(19.8억불, 16.8%↑)은 증가 ICT 수지는 65.7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 휴대폰 완제품(4.8억불, 20,8%), 카메라 모듈(2.5억불, 97.0%↑), SSD(8.5억불, 176.9%) 수요 확대로 수출 증가에 기여 1. 수출 현황 ① 품목별 실적 및 특징  (반도체 : 88.7억불, △2.7%) 시스템 반도체(26.6억불, 32.9%↑)는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하였지만, 메모리 수요(스마트폰, PC 등) 둔화 등으로 감소 전환 ※ 수출 증감률(%) : (2019.11월)△30.7→(12월)△17.6→(2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전용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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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QM6 전용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르노삼성자동차 가 THE NEW QM6 전용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19일 신규 출시했다. THE NEW QM6 전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인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설치한 총 4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그 동안은 일부 수입차 및 고급차에 제한적으로 탑재되어 왔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완벽히 호환되는 액세서리로 개발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인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화질이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기존 VGA 화질은 30만 화소) 덕분에 S-Link 시스템의 8.7인치 대화면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으로 차량 주변 상황을 한층 시원하고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주변 360° 확인이 가능한 3D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지원한다. 3D 모드를 활용하면 마치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듯 손가락으로 화면을 회전시켜 원하는 각도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2D 모드보다 더욱 넓은 영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일한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HD 전방 카메라’도 새롭게 출시된다. HD 전방 카메라 적용 시 앞범퍼 및 뒷범퍼 주변 상황을 실내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복잡한 주행 및 주차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신규 액세서리 가격은 신차 출고 시,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S-Link 8.7” & 7”용)가 110만원, HD 전방 카메라(S-Link 8

삼성전자, 1억8백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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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삼성전자 가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소형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센서로, 지난 5월 공개한 6천 4백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나 모바일 이미지센서로는 업계 최대 화소수를 자랑한다.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1억 개가 넘는 화소를 구현해 기존에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이미지로 담아내는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1.33 인치' 크기의 센서를 적용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수광면적)을 넓혔으며, 4개의 픽셀을 합쳐 하나의 큰 픽셀처럼 활용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색 재현성은 높이고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Smart-ISO(스마트 ISO) 기술'이 적용됐다. 'Smart-ISO(스마트 ISO) 기술'은 바닷가와 같이 햇빛이 강한 환경에서는 Low-ISO 모드로 작동해 색 재현성을 높이고, 빛이 적은 환경에서는 High-ISO 모드로 작동해 노이즈를 개선한다. 이 밖에도 동영상 녹화시 화각 손실 없이 최대 6K(6,016 × 3,384)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담을 수 있어 개인용 동영상 촬영을 넘어 영화와 방송 콘텐츠 등 전문가 수준의 영상 촬영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삼성전자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출시에는 샤오미와의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샤오미 공동 창업자 린빈 총재는 "프리미엄 DSLR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1억 8백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작고 얇은 스마트폰에 최초로 적용하기 위해 삼성

차량용 인공지능 카메라 기술 특허 출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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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가 도로 위 사물을 인지하는 장면 [출처: HMG Journal, http://bit.ly/2YU12UN ]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머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이고,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기술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영상인식 기술은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이 차량주변의 물체를 감지하고 그 종류와 의미를 이해하여 다양한 작동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자율주행 기술은 기술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역량을 확보한 거대 ICT 기업이나 자동차 산업 내 소수의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최근 3~4년 동안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영상인식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기업들이 출현하면서 그 간 높은 기술진입 장벽이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참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허청 에 따르면, 차량용 영상인식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출원이 2016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용 영상인식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79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 276건으로 3배 이상 크게 증가했고, 2014년 이후 매년 평균 215건이 출원되어 관련 출원이 꾸준하게 지속되어 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2014년 35건에서 2018년에는 98건으로 연평균 약 2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용 영상인식 기술은 최근 자율주행분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딥러닝 기술이 맞물려 발전하는 분야이므로,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출원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2010~2019.6) 출원인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대기업이 534건(30%), 중소기업이 404건(22%), 대학 332건(18%), 연구기관 138건(8%) 순으로 조사됐지만, 최근 5년간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대기

삼성전자, 2천만 화소 ‘아이소셀 슬림 3T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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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3T2’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마이크로미터)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光)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hole-in display)', '노치 디스플레이(notch-display)'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천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활용시 2천만 화소의 고화질로 고배율 망원 카메라에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10배 디지털 줌 사용시에는 동일 크기의 1,300만 화소 이미지센서 대비 해상도를 약 60% 개선할 수 있다. 또 같은 2천만 화소의 1/3인치 크기 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높이도 약 10% 낮출 수 있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 센서마케팅팀 권진현 상무는 "아이소셀 슬림 3T2는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등의 요소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의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