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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주식↑·채권↓ 흐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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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외국인 증권투자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 이 발표한 2025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은 주식과 채권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린 것이 특징입니다. 외국인은 주식을 4조 2,050억 원 순매수하며 6개월 연속 매수 흐름을 이어갔고, 채권은 1,780억 원 순회수하며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방문자분께서 이 한 편으로 전체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구분 10월 순투자 10월 말 보유액 주식 +4조 2,050억 1,248.9조 채권 △1,780억 307.0조 주식시장에서 두드러진 유럽·아시아 자금 유입 10월 외국인 주식 매수는 유럽(4.5조 원)이 가장 크게 기여했으며, 아시아도 소폭 순매수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영국(2.4조), 아일랜드(1.3조) 순매수가 두드러졌고, 미국은 1조 원 가까이 순매도해 대비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보유 규모 기준 외국인 비중은 미국 40.9%, 유럽 31.7%로 한국 주식시장의 핵심 투자국 지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채권은 단기물 중심 순회수…아시아 자금 이탈 뚜렷 채권은 3조 8,210억 원 매수에도 불구하고 만기상환이 3조 9,990억 원 발생해 순회수로 전환됐습니다. 특히 1년 미만 단기 채권에서 5.7조 원 규모의 순회수가 나타나 만기 구조조정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유 비중은 아시아 43.4%, 유럽 36.2% 순이며 국채 비중은 92.1%로 외국인 투자 패턴이 안정적 채권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향후전망 11월 이후 한국 증시는 외국인 자금의 지속 유입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특히 유럽계 자금의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만 채권의 경우 단기물 중심의 회수 흐름이 이어질 수 있어 금리 변동성 및 글로벌 채권 수급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외국인 투자 비중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시장 변동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

2025년 벤처투자 9.8조원 돌파! 민간 중심 성장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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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벤처투자, 사상 첫 9조원대 진입 중소벤처기업부 는 2025년 1~3분기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벤처투자는 총 9.8조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하며 사상 처음 9조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3분기 단일 실적이 4조원으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단일분기 4조원을 넘었습니다. 투자 성장세는 창업 초기기업뿐 아니라 후기기업에도 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분 2024년 1~3분기 2025년 1~3분기 증감률 벤처투자금액 8.6조원 9.8조원 +13.1% 벤처펀드결성 8.3조원 9.7조원 +17.3% 민간출자비중 75.9% 83.4% +7.5%p 3분기 단일투자 3.2조원 4.0조원 +28% 민간 중심으로 회복되는 벤처펀드 시장 2025년 들어 벤처펀드 결성 규모가 9.7조원으로 17% 증가하며, 2022년 이후 감소세를 끝내고 반등했습니다. 민간부문이 전체 출자의 83%를 차지하며 시장 회복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연기금과 공제회의 출자금이 8,37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강화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의료(+25.3%) , 유통·서비스(+35.9%) , 게임(+82.5%) 분야가 크게 성장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에서도 100억원 이상 투자 유치 기업이 13곳에 달해, 지역 균형 투자 기반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향후 벤처시장 전망과 정책 방향 한성숙 장관은 “벤처투자와 펀드결성 모두 두자릿수 성장을 이룬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 지방 산업 다양화와 민간 중심 투자 생태계 확산 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올해 안에 ‘벤처 4대강국 도약 방안’을 마련해, 벤처투자시장 규모를 40조원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향후 국내 벤처시장은 민간자본 주도의 구조로 안정화되면서,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자금공급 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으...

2025년 3월 산업활동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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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이 발표한 2025년 3월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광공업 등에서 증가하여 전월 대비 0.9% 증가하였습니다. 소매판매는 통신기기·컴퓨터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고,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의 감소로 전월 대비 0.9% 감소,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 공사 실적 부진으로 전월 대비 2.7% 감소하였습니다. 전산업생산지수 경기 측면에서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p 상승,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2p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산업별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의약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월 대비 2.9% 증가하였으나, 기계장비에서는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증가했으나, 도소매, 금융·보험 등에서 감소하여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습니다. 소매판매에서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의 판매가 늘었지만,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의 판매가 줄어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에서는 증가했으나, 기계류에서 투자가 줄어 감소하였고,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 모두에서 공사실적이 줄었습니다. ▲ 2025년 3월 산업활동 동향 인포그래픽(출처: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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